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냥 생긴대로 열심히 성실하게 살면 안되나요

별걸 다 조회수 : 1,694
작성일 : 2022-09-09 22:37:40
부모님이 형제자매끼리 지독하게 비교하고 차별을 했고 나중에는 친구나 친척 자식과도 그래서 평생 치를 떨었거든요. 전 제가 엄청 못난 사람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살아보니 나름 괜찮은 면이 많은 존재였어요. 남을 부러워하고 열등감에 지칠 정도로 고비를 겪어봤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거에요. 기품있고 귀티나고 자기관리 잘하고 살면 더없이 좋겠지만, 전 평균 이상 갖춘것도 있고 욕심내지 않고 살아갑니다. 걱정이 있다면 큰 병에 시달리지않았음 좋겠어요. 애들도 적당히 이쁘고 남편은 내다버릴 정도는 아니라서 ㅋㅋ 살고 있습니다. 전 부치고 음식하시느라 고생하셨죠. 이번 명절은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IP : 112.161.xxx.1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2.9.9 10:47 PM (211.105.xxx.223)

    타인에게 친절한 사람이 되려고 합니다.
    그게 진정한 기품이 아닐까요. .

  • 2. 남 험담하고
    '22.9.9 10:51 PM (112.161.xxx.191)

    끌어내릴 시간에 본인 인생이나 잘 살고 반성했음 좋겠어요.

  • 3. 수영을 다니는데
    '22.9.9 11:02 PM (112.161.xxx.191)

    구루병 환자이신 분이 매일 열심히 그렇게 수영을 하시는거에요. 언제 봐도 밝게 웃어주시고 상냥하신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 4. ㅇㅇㅇ
    '22.9.10 1:19 AM (73.254.xxx.102)

    저도 참 비슷해요
    차별은 아니었지만 비교를 많이 당했고 집에선 늘 성격 이상한 아이였어요
    그래선지 제 성격 좋아해주는 친구들에게 집착하며 살았고 그게 생존 방법이었죠
    엄마와는 정이 많이 없어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사는게 행복의 기본 요건인 것 같아요
    그게 안되면 허공에서 시작하고 발 디딜 데가 없어 늘 불안하죠
    행복하세요 원글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8789 조선tv폭파시키고싶네요. 7 .. 2022/09/09 4,610
1378788 50세 이상 일하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20 .. 2022/09/09 8,711
1378787 배고파요.ㅠ 2 흑흑 2022/09/09 1,712
1378786 금융회사 다니다 퇴직하신분들은 머하세요? 31 ** 2022/09/09 6,616
1378785 그냥 생긴대로 열심히 성실하게 살면 안되나요 4 별걸 다 2022/09/09 1,694
1378784 관리자에게 댓글 신고 어떻게해요? 6 ㅇㅇ 2022/09/09 711
1378783 히든싱어 송가인편도 대단허네요 5 .. 2022/09/09 5,766
1378782 좀 전에 남편이랑 새삼 1 후아 2022/09/09 2,302
1378781 가족확진되어도 안걸리신분 계세요? 19 2022/09/09 3,575
1378780 삶을수 없는 행주는 어떻게 살균소독하나요? 5 퓨러티 2022/09/09 1,903
1378779 자소서 작년것 올해 다시 접수해도 되나요? 3 .. 2022/09/09 1,858
1378778 시댁에서 일하다가 합가때 기억이;;; 10 Omg 2022/09/09 5,270
1378777 대학에서 배우는 수업의 가치가 11 ㅇㅇ 2022/09/09 3,900
1378776 친척집 왔으면 얘기 좀 하고 빨리 집에 가면 안되나요? 1 .. 2022/09/09 3,479
1378775 우리나라 검사는 누가 수사해요? 8 ㅇㅇ 2022/09/09 1,491
1378774 오늘 할 도리 다했다 부모님 앞에서 말하는 남편 4 할 도리 2022/09/09 4,095
1378773 기품있어보이는게 제일 힘든것 같아요. 나는솔로ㅡ 4 ㅡㅡ 2022/09/09 5,274
1378772 어제 증명사진 찍다가… 1 .. 2022/09/09 1,121
1378771 양정철-김어준, 윤석열... 조정훈의 '블랙하우스' 《최한욱 .. 15 2022/09/09 2,530
1378770 전 누구랑 사이가 안좋으면 5 ㅇㅇㅇ 2022/09/09 3,087
1378769 주차장서 접촉사고... 피해자의 50만원 위로금 요구 17 ㄴㄴ 2022/09/09 6,087
1378768 김호중 얼굴 많이 세련되어 졌어요 23 어머 2022/09/09 5,614
1378767 대학병원 입원 대기 1 .... 2022/09/09 1,959
1378766 "다른 통화보다 덜떨어져" 원화추락 기름부은 .. 5 2022/09/09 1,949
1378765 매맞고 욕먹는 교사라니 8 JKk 2022/09/09 3,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