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진짜 성공은

123 조회수 : 4,369
작성일 : 2022-09-09 00:02:43
나의 가족들과 주변사람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나를 더 좋아하게 되는 것.



이 말에 동의하시나요?



살다보니 어느정도 수긍하게 되긴 합니다.

가족과 친구사이가 좋고

대인관계가 돈독하면서 깊어지는 그 행복감이

너무 소중하고 만족스럽네요.



오늘 지인이랑 자격증 얘기도 하고...제가 가진 능력에 대해 부족함이 느껴져 순간 움츠려들었거든요. 그런데 자기 전에 생각해보니, 요즘처럼 대인관계 좋은 시절이 있었나 싶을 정도예요. 나를 찾아주는 친구들도 많고 만나면 다들 잘 살고 있어서 너무 즐겁고 배울 점도 많아서 행복합니다. 제가 능력도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뭔가 제 역량을 키워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건 매우 부족해요. 반면 사람들과의 관계에 정성껏 애쓰고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한 것 같아요.
IP : 27.74.xxx.2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9.9 12:04 A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글쎄요. 인간관계 중요하지만 그게 성공의 척도라고는 생각 안해요.

  • 2. 123
    '22.9.9 12:07 AM (27.74.xxx.20)

    쓰고나서 읽어보니...그냥 그렇게 제가 자기위안 삼고 있는 것 같기도 해서 부끄럽네요 ㅎㅎㅎ

  • 3. 그들이
    '22.9.9 12:07 AM (211.250.xxx.112)

    진심으로 나라는 인간을 좋아하는지
    알수있을까요.

  • 4. 123
    '22.9.9 12:13 AM (27.74.xxx.20)

    그러고보니 진심인지 그런 의심조차 안 해 봤네요.. 그냥 나이들수록 어릴때 마음 잘 맞던 친구들도 이어지고, 새롭게 알게된 인연들도 너무 좋고. 40대부터는 확장보다 다지기같은 느낌인데 시간지날수록 더 편하고 알게될수록 다들 좋은 사람 같다는 그런 느낌이요. 가족도 대체로 화목하고요.

  • 5. ㄴㄴ
    '22.9.9 12:37 AM (58.231.xxx.12)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
    제가 가장 갈구하는부분이라

  • 6.
    '22.9.9 12:38 AM (175.121.xxx.7)

    동의해요
    행복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가까운 사람들과의 관계의 질이라고 연구결과 있어요

  • 7. ㅇㅇ
    '22.9.9 12:53 AM (73.86.xxx.42)

    사람 마음 돌아서는거 한 순간이라 동의 못함, 여기도 2-30년 지기 친구 끊어냈다는 글 많잖아요.

  • 8. ..
    '22.9.9 1:03 AM (221.150.xxx.68)

    사람의 운이 차지하는게 크다는거 아시죠
    내 경우는 원글님처럼 느낄때도 있었으나
    대운이 바뀌면서 썰물처럼 사라지더군요
    사람 마음 만큼 순식간에 변하는것도 없고
    내가 잘해서라기보다 대부분 운이에요

  • 9. 콩민
    '22.9.9 1:20 AM (124.49.xxx.188)

    계속 부흥해양할것 같아서 부담스럽기도 할듯...

  • 10. 동의해요
    '22.9.9 1:22 AM (222.239.xxx.66)

    단 내가 아끼고 소중한 사람들 내에서.
    그외의 관계는 딱히관심없고 범위가 커질수록 더 갈등만 더 초래될것같고요.
    그들이 정말 내가 진심의 마음으로 아껴줘야할 가치가 있는가는
    좀 냉정하지만 내가 사람을 보는 안목으로 결정될문제겠죠.

  • 11. 능력
    '22.9.9 3:56 AM (178.38.xxx.11)

    부자에 학력이 높은 사람은 지적자원과 재정적 자원이 충분해서 사적 인간관계에 덜 연연하고, 그 반대는 사적인 인간관계가 중요한 자원이라 더 가치있게 여긴다는 연구가 있어요. 뭐 당연히 모든 사람에 해당은 안되지만요.

  • 12. ..
    '22.9.9 4:55 AM (223.39.xxx.177) - 삭제된댓글

    부럽습니다.
    제가 가장 갈구하는부분이라

  • 13. ..
    '22.9.9 4:56 AM (223.39.xxx.177)

    부럽습니다.
    제가 가장 갈구하는부분이라222

  • 14. ...
    '22.9.9 6:18 AM (223.62.xxx.214)

    원글과 댓글에 공감되는 글이 많네요

  • 15. 제경험상
    '22.9.9 6:44 AM (122.36.xxx.236)

    주변사람들이 특히 가족과 사이 좋으려면
    호구되면 됩니다.
    가족도 별 특별한게 없더이다
    50평생 호구하다 깨닭게된 현실이에요.
    검은머리짐은 다 도긴개긴

  • 16. 오타
    '22.9.9 6:44 AM (122.36.xxx.236)

    검은머리 짐승

  • 17. ..
    '22.9.9 8:27 AM (61.77.xxx.136)

    제생각에 진짜성공은 지금현재가 흡족하고 편안해서 더이상 딱히 무얼 바라는것이 없는상태.

  • 18.
    '22.9.9 8:31 AM (14.47.xxx.167)

    그렇지 않다고 실패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것으로 보아 진짜 성공은 아닌듯 해요

  • 19. ㅇㅇ
    '22.9.9 8:50 AM (133.32.xxx.15)

    주변 평판에 메달리기 시작하면 애정갈구 노답인생임

  • 20. 성공은
    '22.9.9 8:57 AM (61.84.xxx.145)

    잘 모르겠지만
    행복의 척도는 되겠어요

  • 21. ...
    '22.9.9 9:20 AM (125.178.xxx.109)

    제가 바라는 행복은 아니네요
    사람마다 가치기준이 다른거겠죠

  • 22. 사람마다
    '22.9.9 1:1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다른생각을 합니다.
    돈이 인격인 세상이라
    부자만 인생 성공할 확률이 높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9922 선물받고 고맙다는 말 한마디 안 하는 지인 21 주절주절 2022/09/09 6,007
1379921 되팔 때 그나마 손해 덜 보는 사치품이 뭘까요? 21 ... 2022/09/09 5,488
1379920 나이가 들수록 옹졸해 질까요? 5 .. 2022/09/09 3,338
1379919 신도시인데... 새벽마다 차/오토바이 굉음 12 ㅇㅇ 2022/09/09 2,403
1379918 이정재, 스타워즈 새 시리즈 주인공 발탁 7 .... 2022/09/09 5,271
1379917 서울 어그로글도 지방 75년생글도 지워짐 9 ㅇㅇ 2022/09/09 1,332
1379916 퀸 엘리자베스 서거했다네요. 42 1122 2022/09/09 11,775
1379915 얼그레이 쿠키는 무슨 음료랑 잘어울리나요 4 ㅇㅇ 2022/09/09 1,661
1379914 경찰서 지구대에 신고를 했는데 6 걱정돼요 2022/09/09 2,502
1379913 플라잉요가...체험수업했는데요..멀미가 나요 ㅜㅡ 6 플라잉 2022/09/09 4,064
1379912 금리 역전 폭이 이제는 너무 큽니다 51 ... 2022/09/09 18,283
1379911 대학생 아들 통금 있나요 3 ... 2022/09/09 2,108
1379910 남아도는 시간을 주체를 못해서 2 외로운40대.. 2022/09/09 2,041
1379909 가끔씩 문득 생각나는 옛 사랑이나 연인이 있으신가요? 3 ..&.. 2022/09/09 2,083
1379908 이정재, 스타워즈에 캐스팅 된 모양이네오 7 ㅇㅇ 2022/09/09 4,479
1379907 ‘물대포’ 부활? 경찰발전위, 불법 대응 ‘공권력 강화’ 추진 16 .. 2022/09/09 1,716
1379906 병원비 얼마이상이면 실비청구 하는건가요? 3 ... 2022/09/09 5,445
1379905 나는 솔로 정숙 옥순 닮은사람 8 @@ 2022/09/09 4,378
1379904 나물류는 데쳐서 냉동보관 얼마나 가능할까요 3 보통이 2022/09/09 1,411
1379903 태풍에 '경주 방사선 분석 건물' 침수…삼중수소 유출 우려 확산.. 6 !!! 2022/09/09 1,756
1379902 조깅 할 때 계속 짖는 개 주인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 2022/09/09 2,394
1379901 4,5년된 노트북 밧데리가 너무 짧네요 4 .. 2022/09/09 1,709
1379900 선풍기 켜면 춥고 끄면 덥고 9 ... 2022/09/09 2,218
1379899 22동인가 32동에 선우은숙 살았죠 5 반포한신3차.. 2022/09/09 9,252
1379898 아아 배가 고파서 배가 구루룩 구루룩 거려요 1 ㅇㅇ 2022/09/09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