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칼국수 먹으러 왔어요
곰돌이추 조회수 : 2,872
작성일 : 2022-09-05 09:10:36
비가 와서 바지락 팍 넣고
해먹으려다 혼자 먹는데
재료값만 만오천원은 들 것 같아
집 앞에 사먹으로 왔어요 ㅎ
6500원.. 월요일 아침의 행복이에요 ㅎ
(애가 학교 가서 절대 아님)
IP : 223.38.xxx.24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맛있게 드세요
'22.9.5 9:11 AM (106.102.xxx.243)비 오는 날 칼국수 브런치 네요
2. ...
'22.9.5 9:11 AM (14.42.xxx.215)이 아침에 칼국수 파는데가 있군요.
저도 먹고싶네요~3. 와
'22.9.5 9:12 AM (110.11.xxx.252)벌써 문여는 칼국수집이 있어요?
4. 우와
'22.9.5 9:12 AM (14.45.xxx.221)이런날 칼국수!!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5. 아
'22.9.5 9:13 AM (112.150.xxx.31)저도 먹고싶네요.
국물진한 칼국수6. ㅇㅇ
'22.9.5 9:13 AM (39.7.xxx.136)서울에서 칼국수 맛있는 집 추천해주세요.
특히 겉절이가 맛있는집요
저 칼국수 넘 좋아해요7. 곰돌이추
'22.9.5 9:17 AM (223.38.xxx.247)집 앞 김밥천국입니다!!
8. 등교
'22.9.5 9:24 AM (119.203.xxx.44)아이 등교 축하~~
주말동안 애들하고 시달리다가
월요일 아침 다 내보내면 세상 편하고 좋지요~
칼국수 드시고 아아까지 마무리 잘하시길9. 겉절이도 있나요?
'22.9.5 9:25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칼국수에는 겉절이
10. 곰돌이추
'22.9.5 9:38 AM (223.38.xxx.247)겉절이는 제가 사서 집에 가는 길이었데
가게 사장님이 뜯어 같이 먹어도 된다 셔서
같이 먹었네요^^11. ...
'22.9.5 10:06 AM (222.117.xxx.67)칼국수 아무리 맛있어도 김치맛없음 화나요
12. ㅇㅇ
'22.9.5 2:34 PM (180.230.xxx.96)저도 겉절이 비중이 더커서 .. ㅋ
근데 겉절이랑 드셨다니 맛있었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