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나오면 돈 더주죠..
그러니 원래 근무자표도 바꿔가며 본인이 나오려고 안달하더리구요.
저는 30대인데
50대 여자가. 시집 갔다오냐고 묻더니
그렇다니까 더 쉬다나오라는군요
본인이 나와도 된다고. 저보고 쉬라고요
제가 시집에 오래있어봤자 뭐하냐 했어요.
그랬더니 표정 썩더군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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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공휴일에 일하러는 여자들
추석 조회수 : 3,487
작성일 : 2022-09-03 16:17:31
IP : 27.164.xxx.8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본인들은
'22.9.3 4:18 PM (27.164.xxx.80)시집 안가면서 남한테 시집가서 오래있으라는 용심은
2. ㅇㅇ
'22.9.3 4:20 PM (116.42.xxx.47)돈이 문제가 아니라 일 핑계대고 명절지옥에서 탈출하는거죠
3. 아니 돈벌려고
'22.9.3 4:22 PM (175.125.xxx.80)돈도 벌고 명절도 피하고 일타쌍피인데
그걸 왜 본인이 가지려고
내가 근무표에 엄연히 잏는데4. 진순이
'22.9.3 4:22 PM (59.19.xxx.126)돈벌어서 좋고 시댁 눈치 안봐서 좋다는걸 시집생활15 년
만에 아신거죠 나쁘다고 안바요 용심은요
일할수 있는게 있다는분 부러워요5. ...
'22.9.3 4:23 PM (114.108.xxx.60) - 삭제된댓글치열하겠네요.
6. 미쳤네요
'22.9.3 4:26 PM (223.62.xxx.40)남의 딸은 시집안가고, 애 하나만 낳는 꼴을 못 봄
7. . .
'22.9.3 5:18 PM (118.220.xxx.27)추석에 서로 근무하려해서 순번 정한다고 해요
8. …
'22.9.3 5:53 PM (211.36.xxx.213)당연하죠 추석에 시댁에 어떻게든 안가려고 난리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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