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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행이 계속 찾아오는 이유가 대체 뭘까요..

불행 조회수 : 5,564
작성일 : 2022-09-03 15:52:52
50년인생
진짜 되는일이 없네요
직장도 변변치못하고
이혼하고
자식도공부도못하고 말도 안듣고
돈도 없고
거기에 자꾸 별별 안좋은 일이 다 터져요..

이렇게 되는일도 없이 안좋은 일이 끊임없이 벌어지는 이유가 대체 뭘까요?
이유라도 알고 당해도 당하고 싶네 싶어요 요즘은
딱히 못되게 살지 않은거같은데
인생이 이렇게 꼬이는 이유
대체 뭘까요?
팔자?
업보?
그리고 이 지긋지긋한 불운 불행을 막으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심으로 조언을 구해요..



삶이 힘들다보니 친구관계도 지속하기 어럽고
의논할 친구하나없는 신세네요..

산불이 나도 홍수가 나도
살아남아야 그 뒷수습할텐데
이 모든 삶의 풍랑들을 다 맞고있자니
살아남기 힘들거같아요
더이상 버티면서 살고싶지도 않아요

IP : 119.64.xxx.24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 정리를
    '22.9.3 4:01 PM (123.199.xxx.114)

    하니 사는게 훨씬 수월해졌어요.
    저는
    먹고사는 일에만 매진하니 살기 수월해졌구요.
    여튼 저에게 사람은 불행이었어요.

  • 2. 저랑
    '22.9.3 4:05 PM (121.154.xxx.40)

    같은분이시네요
    저는 팔자려니 합니다
    특히나 결혼을 안해야하는 팔자인데 실수했구나

  • 3. 조심스럽게
    '22.9.3 4:10 PM (222.99.xxx.15)

    제 친구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참 열심히 사는 친구인데 원글님 적은 것과 비슷해요. 30년을 곁에서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던 건 중요한 순간에 선택을 잘못하는 일이 많았어요.

    그런 중요한 결정을 하기 전에 심사숙고를 한다거나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싶을 때는 차라리 좀 방어적으로 기다리는 것을 택했으면 싶은 순간에 항상 잘될거야 하면서 지나치게 낙관적인 생각으로 밀어부치니 실패가 거듭된다는 느낌이었어요.
    지켜보는 저도 안타깝지만 나이들수록 섣부른 조언이라는 생각이 들어 입을 다물게 되었어요.
    저도 뭐 그리 대단한 잘나가는 인생이 아니라서요.

  • 4. 움직이는 그림체
    '22.9.3 4:13 PM (112.167.xxx.92)

    있잖아요 페이지마다 다음 동작을 그려 페이지를 빠르게 사사삭 넘기면 그림체가 다음 페이지 동작과 연결되 움직이는 것 처럼 보이는 이미 인생도 글케 동작이 정해져 그려져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이런걸 팔자라고도 할수 있는거고

    우린 미래의 다음 페이지 속에 내가 움직이는 판단 동선을 알지를 못하나 이미 정해 그려져 있기에 그걸 따라가고 있는 것이 아니냐 그렇다면 누가 이미 그렸냐 이거죠 또한 누군 부자로 동선을 그렸는데 누군 거지로 그렸는지 어떤 동기로? 물음이 생기잖아요 거서 내의사,동의 없이 지맘대로 정해 누가 미리 다 그려놓았냔 얘기죠

    인간을 뛰어넘는 존재 신 같은 게 있는 것인가의 물음이 생기고 여튼 살면 살수록 인생이 이미 그려져 있음을 절실히 느껴요 정해진 것 팔자가 있음을 인정

    혹 중간에 반전이 생겼다고 해도 그반전마저도 이미 정해진데로 가는거ㄷㄷㄷ

  • 5. ..
    '22.9.3 4:14 PM (117.111.xxx.28)

    무의식을 정화해야 돼요. 유튜브에 거울명상, 혜라 tv, 세정tv 검색해보세요

  • 6. 달리 생각하면
    '22.9.3 4:16 PM (114.201.xxx.27)

    버려야할 무엇이 있는데 굳이 버티어서...라고 해석하더라구요.

    가령...
    이 집의 기운이 사람 하나 죽어나가야하는데
    이사도 안가고 화목하게 살자한들
    가출이 잦고 외박이 잦아지죠.
    그중 기가 쎈 사람만 남아 사람들 기다리고...
    그렇게 해석하더군요.

  • 7. 불행
    '22.9.3 4:20 PM (223.63.xxx.118) - 삭제된댓글

    불행은 객관적인 사건이나 사고인데
    그 사건과 사고를 주변인들이 감정적으로
    해석하고 거기에 소금뿌리고 상처주니
    불행입은 사람들은 더 고통속에

  • 8. 잘될꺼야!
    '22.9.3 4:22 PM (222.232.xxx.162)

    팔자입니다..
    그렇게 타고난것은..아주 큰 계기가 있지 않는한..
    바뀌지 않아요..
    아니 바뀐다해도 현상은 그대로이고
    내 관점이 바뀌어서 덜 괴로울뿐...

    타고난거라서...억울해하며 반항하는마음없이
    온전히 받아들이는 자세로 살아야..
    그나마 살만하게 되십니다...

  • 9. 잘될꺼야!
    '22.9.3 4:24 PM (222.232.xxx.162)

    무의식정화해도
    관점이 바뀌는거지
    팔자가 바뀌진 않습니다...

  • 10. ㅇㅇ
    '22.9.3 4:24 PM (121.131.xxx.116)

    팔자탓 하지 말고 스스로를 냉정하게
    판단해보세요. 지나치게 낙관적인 게
    더 위험하다고 해요.
    많은 일을 벌이지 말고 작은 일 하나에도
    최선을 다 하면서 작은 성공의 경험을
    쌓으세요.
    선하지 않고 내게 해를 끼치는 사람은
    끊어내고 매력은 별로 없어도 성실하고
    진국인 사람만 가까이 두세요.
    섣불리 남을 도우려고 하지 말고
    적은 액수라도 꼭 기부해보세요.
    누구든 힘든 시기가 있어요. 남과
    비교하지 말고 본인 인생에 집중하다보면
    힘든 시기 지나갑니다.

  • 11. ..
    '22.9.3 4:35 PM (223.32.xxx.176)

    혼자 하는결정이 계속 불운을 불러온다면
    현명한 사람에게 계속 자문을 구해가며 사는것도 방법이예요
    제3자는 그나마 이성적 판단을 내려줘요
    주변에 잘 안되는 친구는 결혼부터사업 계속헛발질
    그런데 가만보면 조언을 구하질 않고
    하느님이 보살필거라는둥 특히 종교에 빠진 친구들이
    대체로 어떤 믿음이 있어서 실패하더군요
    지혜가 필요하지 믿음은 아무 도움도 안되요

  • 12. 잘될꺼야!
    '22.9.3 4:41 PM (222.232.xxx.162)

    원글속에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의미의 글이 어디에 있나요?

    댓글님중에
    자꾸 지나치게 낙관적이라는 댓글이
    많이 보이네요

  • 13. 다힘들어요
    '22.9.3 4:41 PM (106.101.xxx.146)

    나라 중앙정부가 지금 무정부상태예요
    지금 불행이 알고보면 이나라국민들 대부분이 불행해요
    내문제라기보다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경제가 힘들때 한나라의 대통령이 그만큼중요해요 그나마 우리나라 수출로 먹고살았는데 앞으로 민생은 더 힘들어질꺼예요
    집회나갈 준비단디하고있습니다

  • 14. 답변
    '22.9.3 4:48 PM (124.60.xxx.93)

    상관없는 내용 원글님께 죄송하지만..
    댓글 읽다보면 깜짝 놀라요..
    어쩜 글들을 이렇게 잘 쓰시는지...
    내용에 놀라고 그래요.

  • 15. 불운
    '22.9.3 4:52 PM (223.38.xxx.40)

    정말로 불운이 들면 한 10년 갑니다.
    그 이후에 살살 풀려요
    행운 오기 직전에 제일 힘들대요
    새벽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두운것과 같은 이치래요
    조금 운신 줄이고 묵묵히 가다보면
    세월이 지나쳐갑니다.

  • 16. ..
    '22.9.3 5:08 PM (125.128.xxx.54)

    이혼은 새로운시작이니 안좋은일만은 아니고.
    직장은 별다른능력없으면 누구나 변변찮아요.
    자식은 공부못해도 성실하고 자기길 걸으면 그런갑다하시고
    돈문제는 지금이라도 님이 잘하고 관심잇는것에 정성 쏟아보심이..
    부모잘못만나고 어디가.크게 아프고 하는 등..기반을 못닦을정도로 큰일이 계속 되는 사람빼고 불운만 계속되는 인생 있나요?
    저도 마흔중반 다시 시작하려는데
    제경우 보면 성급하고 인내심부족해서 능력못기르고 돈잘못으고 자존감낮아서 사람볼줄 몰랐던게 있었어요.
    인생에 운이 어느정도 작용하나 ..이런식으로 따지면 태어난거부터 다 팔자에요
    자꾸 운타령 팔자타령만 하면 살고싶은 이유가 없어지죠... 마음부터 밝게 가져봐요..
    121.131 님 댓글좋네요

  • 17. 감사수행
    '22.9.3 5:17 PM (122.32.xxx.163)

    감사할게 없을때 감사할것을 찾아
    감사하는 것 그게 수행이예요
    매일 30분이상 꼭 시간을 내서
    진지하게 아버지 감사합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계속 반복해보세요
    여기서부터 인생이 어긋나있을꺼예요
    부모님 인생 하찮아보이고
    원망이 많다면 거기서부터 인생이
    꼬이게 되어있어요
    부모님 감사수행 하기싫어도
    매일 하시다보면 님 내면에서 뭔가
    반드시 변화가 오게 되어있어요
    부모님에 대해 누그러지면
    그다음 이혼한 전남편에 대해서도
    감사수행하세요
    하기 싫어도 하고 님 고집 꺾을때
    님 인생 변하게 되어있어요
    늘 피해자라고 별별 이유붙여 상대 미워하는 마음이 바뀌게 되면 세상이 님을 반겨주게 되요
    인생 뭐 있던가요
    마지막으로 진지하게 감사수행해보세요
    인터넷에 감사수행 검색하면 관련책자
    유튜브 다 떠요
    세상 수많은 사람들이 감사수행하며
    인생을 바꾸고 있어요
    피해자에서 그만 벗어나고 강인해지시길
    바랍니다

  • 18. //
    '22.9.3 5:19 PM (218.149.xxx.42)

    그러게요 운명은 성격탓인것같아요
    제가 아는 여사님 하나는
    청소하러 다니는데
    제가 보기는 팔자가 되게 사납게보여요
    아들 둘도 지역에서 (어느 지역에건 그지역 제일 하위대학이 전세계 제일 꼴통대학이라 생각들죠)
    제일 꼬래비대학나오고 하나는 그나마도 중퇴 고졸
    남자는 노가다 가부장이고 그나이먹도록 하위직 전전하고 본인도 딱히 예쁘거나 하진 않아요
    그런데 진짜 신기한게
    우리 아들이 어릴땐 말을 안듣더니 그래도 취업을 해서 여자친구도 있고
    엄마한테 돈달라 뭐해라 연락 안하고 뭐 해줄까 해도 필요없다고 하고 알아서 잘살아 걱정이 없다.
    우리 남편이 그래도 참 이나이까지 회사를 다니니 장하다
    감사할일이 많게 생각하더라고요.
    전 솔직히 그것보다 조건 괜찮아도 불만많은데 (입밖에 내진 않아요)

    반면 어떤 분은(같은 직장이지만 정규직 간부급)
    그지역 최고급 아파트 살고 외제차 타는데
    외제차 유지비가 많이 들어 짜증난다
    애들 더럽게도 말도 안듣고 사춘기고 공부도 안한다 성적이 떨어졌다
    (하나는 성적 우수한 자사고학생이고 다른 하나도 영재고 지망생)
    일이 힘들어 죽겠다. 남편도 이기적이고 못됐다
    진짜 얼굴만 보면 하위직 여사님이 더 밝게 활짝 피어있고
    나름 지체높은 간부분은 얼굴이 예쁘고 날씬한데도 뭔가 짜증스럽고 우울한 기분...

    내가 그정도만 됐어도 맨날 웃고살텐데 싶은데도요

    전 긍정적이지도 가진게 많지도 않지만 그냥 입다무니 중간정도...

    조금 더 가진것에 집중하고
    아픈데가 없으니 다행이야
    애들이야 나중되면 어떻게든 지가 알아서 살겠지
    이혼안해주고 버티는 꼴통새끼가 아니니 다행이다.
    마음을 좀 놓아야할것같아요.

  • 19.
    '22.9.3 5:28 PM (121.159.xxx.222)

    아 근데 감사수행 굳이 부모 전남편 감사할것도없는거 억지로 쥐어짜지말고 나자신에게 감사하세요
    제생각은그래요
    부모되어보니 부모같잖은것들 많거든요
    똑같은부모 묶이기도 짜증나게

    난 그냥 과거가없었던
    톡 떨어진 지구 여행자라생각하고

    나자신에게 감사하세요

    고마워 ㅇㅇ야 이 맛있는음식 잘소화해서 고마워

    걸어서 날 여기까지 데려와서 고마워

    사랑해 ㅇㅇ야

    나를 귀하게 예뻐해주고
    억지로 미워하지도 고마워하지도말고
    싫은거 보지말고 싹잊으세요
    만난적도없는걸로

  • 20. 위기를 기회로
    '22.9.3 5:56 PM (116.123.xxx.191)

    부정적 생각이 자꾸 안좋은 선택을 하게 되더라구요.
    마음을 모두 내려놓구 담담히 현실에 부딪히세요.
    뒤돌아보지 마시구요.

  • 21.
    '22.9.3 6:12 PM (223.39.xxx.1)

    님 거절 못하죠?

  • 22. ㅇㅇ
    '22.9.3 6:39 PM (1.252.xxx.85) - 삭제된댓글

    이론은 그게 되어도 현실에 직면하면 모든게 물거품이고 어둠에 짓눌리게 될 때가 있어요
    그런시기엔 그렇게 아파하며 지내는것도 액땜하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열심히 종교생활 하면서 지내다 보면 또 그 터널들이, 죽음의그링
    림자가 옆에 있었어도 그냥 지나갈 수도있을거에요.이렇든 저렇든 인생은 평생 좋을 수 없고 평생 안좋을 수 없는것 같아요
    그래도 끝이 안 보이던 터널도 참고 가다보면 끝이 있으니 원글님 힘 내세요

    사바세계에 있는 중생들은 참 눈물겹도록 안스럽다고 스님 법문에서 들었어요
    때론 죽는거보다 사는게 더 무섭고 그 무게에 짓눌려 신음하지만 그래도 살아내다보면 조금씩 좋은 날 올거에요

  • 23. 곰돌이추
    '22.9.3 6:40 PM (180.69.xxx.30)

    아닌 걸 알면서
    오기로 붙잡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 24. 689
    '22.9.3 6:43 PM (211.36.xxx.25)

    믿음.
    본인에게, 가족에게, 그리고 세계에
    있는 모습 그대로 믿음을 가져주세요.
    믿는 만큼 흘러가더라고요.

  • 25. 최대한
    '22.9.3 8:14 PM (175.119.xxx.110) - 삭제된댓글

    마음을 비워야하더라구요.
    그리고 해결할 수 있는건 해결하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나름의 선행도 하고
    조금이라도 감사한 마음 가지는 것도 도움돼요.

  • 26. 129
    '22.9.3 8:19 PM (125.180.xxx.23)

    조심스럽지만
    종교를 권유해봅니다.
    일이 풀릴수도 있고
    아님 마음이라도 바뀔수 있어요.

  • 27. rose
    '22.9.4 1:43 AM (113.173.xxx.51)

    감사수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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