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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2학년 돈달라는 친구에 대처?

초보엄마 조회수 : 2,329
작성일 : 2022-08-31 20:52:29
아이가 오늘 퇴근하는 저에게 심각하게 1.500원을 달라고 합니다.
연유를 물으니 친구에게 돈을 물어주어야 한대요.
사건의 경위를 파악해보니

A친구가 부서진 화이트(볼펜지우는 용도)를 가져왔고 그걸 고쳐보겠다고 저희 애와 b친구가 받았고 뚜껑을 잡아당기며 열다가 뚜껑이 부서졌대요.
A친구가 엄청 화를 내고 슬퍼하며 제주도에서 1만원도 넘게주고 산거고 여기선 살 수없으니 너희가 물어주어야한다.

B친구가 6.000원. 저희애는 5.000원을 물어주라고 했다고 합니다.
저희애는 돈이 없으니 좀깍아달라고 했고 1.500원과 볼펜 5자루를 주기로 했대요.

들어보니 황당하고 어찌 대처할지 고민이 됩니다.
부서진거긴 하나 추가로 더 부서뜨린건 잘못이니 배상해주고 끝내고 싶긴 하나 돈주는건 아닌거 같고
친구끼리 이렇게 과도한 돈 배상을 요구하는것도 잘못된 행동 같습니다.

1.선생님께 말씀드리고 이런 행동 못하게 이야기해달라고 한다.
2.그 아이에게 부서진 물건 달라고 해서 똑같거나 비슷한 것으로 사다준다.

이렇게 할까 생각중입니다. 선생님께 말하는건 좀 너무한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58.233.xxx.5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8.31 8:52 PM (223.39.xxx.181)

    기사 낚시네요 뭔 딸이래

  • 2. ...
    '22.8.31 8:54 PM (222.112.xxx.115)

    2. 가 현명하네요

  • 3. 모모
    '22.8.31 8:54 PM (222.239.xxx.56)

    이런내용이
    무슨 낚시일까요?

  • 4. ...
    '22.8.31 8:57 PM (125.176.xxx.139)

    저라면 1번이요.
    교실에서 일어난 일은, 담임선생님에게 조언을 구하는게 젤 좋았던거 같아요.
    의외로 담임선생님은 그런 비슷한 일을 많이 보셨을 수 있거든요.

  • 5. 초보엄마
    '22.8.31 8:59 PM (58.233.xxx.57)

    아. 저는 1번,2번을 다 할 생각이었어요. 선생님께 말씀은 드리되 물건은 배상

  • 6. ..
    '22.8.31 9:00 PM (1.241.xxx.48)

    2학년 아이가 저런식으로 변상을 요구한다구요?;;;
    새삼 놀랍네요.
    제 생각도 선생님께 말씀드리는것보다 말씀하신 2번으로 해결하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아요. 그전에 또 다른 아이 엄마와도 얘기를 해보셔야 할것 같구요.

  • 7. ㅇㅇ
    '22.8.31 9:02 PM (119.198.xxx.247)

    이런케이스는 무조건 선생님 상담입니다
    이러이러해서 아이들간 돈이 오가는상황이니 어찌할까요 물어보세요
    선생님은 케이스가 많아서 해결해주십니다

    우리애는 친구가 천원을 달래서 자기가 먼저
    불량과자를사다준다하더니
    돈만가져가고 아무것도 돌려주지않아
    엄마한테 고민이라 말하길래

    액수가문제가아니라 학폭인가 고민인가 생각하다가
    일기를 썼더니 내용포함
    선생님께서 해결해주셨어요

    엄마한테 신뢰감도 생기고 부당한것이 해결되어서 좋았다고 지금도 말합니다 (지금 중딩이)

  • 8. ㅇㅇ
    '22.8.31 9:02 PM (106.101.xxx.150) - 삭제된댓글

    애가 뭐가 되려고 ㅜㅜ

  • 9. ...
    '22.8.31 9:03 PM (222.112.xxx.115)

    자칫 교우관계에 영향이 갈까 조심스러우시겠어요
    2학년이면 어리고 친구가 전부 아닌가요?
    그 친구 처분에 로봇처럼 따르는것도 문제겠지만
    쌤을 개입시켜 혹시 관계가 서먹해질까 우려가 되네요

  • 10. ㅇㅇ
    '22.8.31 9:08 PM (119.198.xxx.247)

    아 그리고 그돈달라는 애는 일진새싹이었는데
    그뒤로 절대 우리애한테 함부로하거나 차갑게굴지 않았어요
    그런 애들은 반응이 이런식으로오는 아이는 건드리지않아요
    초등3이었는데

  • 11. 어른이
    '22.8.31 9:09 PM (123.199.xxx.114)

    개입해야 되는 문제에요.
    또래끼리 문제 해결 하려다 힘쎄고 얼척없는 놈이 이기게 되있고 나머지는 억울한 상황이에요.

    그집 부모님과 상의하세요.
    아이보고 전번 받아서 부모님께 여쭈세요.
    부모님이 알고 계셔야 되는 문제이고 문제해결하는 당사자들이니

  • 12.
    '22.8.31 9:13 PM (180.224.xxx.146)

    초저 아이들에게 흔히 일어나는 일이네요. 원래 망가졌던건데 좀 속상하고 그냥 넘어갈일인데 물어달라니 좀 약았네요.

    담임선생님께 얘기하시고 아이들끼리 배상금액을 주고받는건 말이 안되지요..
    담임선생님 통해서 A엄마에게 물건가격 물어보고 얼마를 주어야할지 얘기해보세요.

    제가 A의 엄마라면 돈을 받지는 않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엄마가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잘해결하시고 앞으로도 별일 아닌일로 친구가 돈을 요구하는 일이 있으면 꼭 얘기하라고 하세요.

  • 13. ....
    '22.8.31 9:19 PM (122.32.xxx.87)

    저렇게 약은 애들 어디에나 한명쯤은 있나봐요
    우리애도 저런적 있어서 그집 부모랑 통화했었어요

  • 14. ..
    '22.8.31 9:34 P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

    선생님께 말씀드리세요. 돈을 주면 그 아이는 계속 이런걸 악용하는 애가 될 수도 있어요.

  • 15. ..
    '22.8.31 9:36 PM (223.38.xxx.145) - 삭제된댓글

    수정테이프가 만원 넘는다는것부터 사실이 아닐수 있어요
    선생님께 말씀드리세요. 돈을 주면 그 아이는 계속 이런걸 악용하는 애가 될 수도 있어요.

  • 16. 저런애들은
    '22.8.31 10:14 PM (223.39.xxx.215) - 삭제된댓글

    타고나길 저렇게 큰걸까요?

    2학년이 저런 사고를 하는게 흔치 않은데 꼭 한둘씩 있더라구요

    환경이 저런건지.. 언니오빠가 있어서 큰애들 못된행동 따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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