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뇌졸중 주인 살린 똘똘이 개 '복순이'…보신탕집서 죽은 채 발견
자신을 살려준 개가 죽으면 묻어주면 되지 왜 보신탕집에 ㅠㅠ
인간이 개만도 못하네요
1. 복순이가 쓰러진 주인 살림 (동네에서 유명)
2. 가게 앞 묶어놓고 키우던 복순이 누가 칼로 잔혹하게 학대함
3. 주인이 병원에 데려갔으니 비싼 병원비로 치료 포기
4. 복순이 사망 후 도축업체에 넘겨버림.(보신탕집)
5. 동물보호단체에서 복순이 사체 회수해
사이코패스 학대범보다 주인새끼 더 쓰레기
https://naver.me/x4asFnUJ
1. 1112
'22.8.27 12:48 PM (106.101.xxx.165) - 삭제된댓글아 주인이든 학대범이든 꼭 죄받았으면 좋겠네요
2. ᆢ
'22.8.27 12:50 PM (39.7.xxx.215)넘 가슴아프네요
상황이 정 그러면 안락사라도 시켜주고 화장이라도 해줘야지 생명의 은인이거늘
저런놈을 구해준 복순이가 넘 가엽고 미안하네요
복순아~ 다음 생에는 아주 행복한곳에 사람으로 태어나라 기원해줄께3. 글쎄요
'22.8.27 12:54 PM (223.39.xxx.32)살아있을때 넘긴 정황도 있다고 하는거 같았어요.. 은혜를 원수로 갚았네요.. 꼭 돌려받길..,
4. dlfjs
'22.8.27 12:55 PM (180.69.xxx.74)치료못해주면 장례라도 잘 치러주지 ...
5. ㅇㅇ
'22.8.27 12:56 PM (211.36.xxx.8)어제 이 기사보고..
외면하지않고 끝까지 복순이 사체찾아 화장해준
비글구조네트워크에 소액 정기 후원 신청했어요6. ㅇㅇ
'22.8.27 1:00 PM (118.235.xxx.7)자기 목숨 살려준 개를 저러고 싶을까요.
꼭 많이 돌려받기를7. 그게
'22.8.27 1:08 PM (61.254.xxx.115)살아있었대요 백만원만 들였어도 살아있을개를..엄청 아팠을텐데 진통제주고 안락사라도 해주든가하지..살아있는개를 보신탕집에 ㅠ
8. ,,,
'22.8.27 1:08 PM (118.235.xxx.186)사망 후는 주인 놈 주장일 뿐이죠 병원 말 들어보면 살아있는 상태에서 넘겼을 가능성이 더 큰 것 같던데요
9. ㅇㅇ
'22.8.27 1:20 PM (203.234.xxx.149)아 너무 가슴아프네요.
10. ..
'22.8.27 1:32 PM (223.62.xxx.106)외국같이 동물보호법 좀 만들면 안될까요? 주인도 개 묶어놓고 학대하고 키웠네요. 외국같으면 저것도 신고대상. 개 기를 환경 안되는 사람들은 못키우게 해야해요. 그냥 묻어주면 돼지 ㅠ 주인 허가 등록제하면 안되는건가요?
11. ....
'22.8.27 1:45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병원에 데려간건 맞는지도 의심스럽네요.
살아있었다면 안락사라도 해주던가
죽었다면 묻어주진 못할망정 보신탕집에 넘겨요?12. ㅇㅇ
'22.8.27 1:51 PM (175.193.xxx.114)집주인 그거 지옥에 떨어질듯 인간도 아님
13. ㆍㆍㆍㆍㆍ
'22.8.27 2:11 PM (211.208.xxx.37)많이 다치긴 했지만 죽을정도는 아니었데요. 치료받으면 살수있었는데 방치해서 결국 과다출혈로 죽었다고 합니다. 어제 이 소식 듣고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14. ㆍㆍㆍㆍㆍ
'22.8.27 2:13 PM (211.208.xxx.37)복순이 이름도 주인 살린개로 알려지고 남들이 지어준거래요. 그전까지는 이름도없이 식당앞에 묶여 살던 개였던. 그런데도 그것도 주인이라고, 주인 쓰러졌다고 그렇게 짖어대서 알린것. 인간이 개만도 못해요 정말.
15. 그니까요
'22.8.27 2:48 PM (39.7.xxx.189)사람도 코잘리고 귀잘려도 죽는건 아니잖음.피를 많이 흘린거지 사망할 정도는 아니었을거임. 그러니 치료비 얘기가 백만원 나온걸고요 해코지한 자전거탄 노인이 제일 검거해야지되지만 주인도 못됐다 인간이길 포기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