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하려고 하면 숨이 안쉬어지는 것 같아요.

--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22-08-24 15:11:01
일 하려고 하면 숨이 안쉬어 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 공황발작 비슷한 증상-숨 갑자기 안쉬어지면서 몸도 말 않드는것- 몇번 겪어보긴 했어요. 일 하다가도 있었고 지하철 타고 가다가도 있었는데 어디든 바닥에 눕듯이 앉아서 기다리면 괜찮아져서 크게 문제 삼지 않고- 정신과 다니고 있는중이었는데 피검사 해보자는 말 만 하시고 특별히 생각하지는 않는것 같아서 - -그냥  지나갔고 동일한 증상이 이제는 나타나지 않아요. 다만 누가 콧구멍을 막은듯 숨이 몸안으로 안 들어오는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들어요. 일 하려고 컴퓨터 켜면 날서있는 메일이 잔뜩 와있는데 그거 열어보기가 겁나서 컴퓨터 켠겸에 이것 저것 둘러보면 좀 괜찮아지는데 다시 메일 보고 일 하려고 하면 또 숨이 안쉬어지는 듯 한 느낌이 드는데 이거 어디 가봐야 할까요? 누가 말 잘 못알아들으면 어른들이 너는 귓구멍이 막혔냐? 하잖아요. 저는 콧구멍이 막힌 느낌이에요. 음식이 목에 걸려서 안 넘어가듯 공기가 콧구멍을 통과하지 못하는 그낌. 
그러다 보니 일 하려고  오래 앉아는 있는데 일은 못하고, 못 끝낸 일들이 많으니까  주말에도 회사에 나와야 하고 또 일은 못하고 앉아있고 그러다보면 어떤 때에는 일주일에 7일 출근( 밤 10시 11시까지 남아있음)했는데 막상 해놓은 일은 없고 하니 저도 난감하고 회사일은 점점 엉망이 되가고 느낌이고 -  가족회사고 제가 대표로 되어있어서 짤리지는 않을거에요 -일을 그만두어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드는데 가족들이 각자 하는 분야가 달라서 저 빠지면 제가 하던 일은 할 사람이 없거든요. 가족들 먹고살일이 여기에 있어서 그냥 그만두지도 못하겠어요. 어릴때부터 우울했고 우울증으로 치료도 받았었는데 이것도 우울의 일종일까요? 아니면 그냥 체력의 고갈일까요? 아니면 뭔가 또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 아 또 한가지 몸무게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어요. 성인되고 키 170 에 54~57kg 정도 유지하고 있었는데 제작년에는 52kg 되더니 지금은 50kg 나가요. 혈압은 정상이고 다른 지표들도 정상이에요. 근데 근육이 없어서 그런가 막 마르지는 않았어요. 
IP : 115.138.xxx.1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oo
    '22.8.24 3:33 PM (223.62.xxx.220)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
    휴식이 필요해서 그런 것 아닐까요?
    잠시 휴가 내서 편안한 곳에서 쉬고 오시면 어떨지..
    힘내세요

  • 2. ..
    '22.8.24 5:21 PM (223.39.xxx.172) - 삭제된댓글

    불안증 같아요.
    불안증 심해지면 밥도 못먹고 살도 빠져요
    정신과 병원 가보세요. 불안 강박 심했을 때 제가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4434 냉동 초당 옥수수먹을만 한가요? 2 .. 2022/08/24 569
1374433 세무공무원은 세무사 시험이 쉬울까요? 5 세무사 2022/08/24 3,035
1374432 김건희가 만든 대통령, 김건희가 끌어내리리..... 9 2022/08/24 2,486
1374431 특목고 갈수있으면 가는게 좋은건가요? 입시제도가 하도 자주바뀌니.. 15 특목고 2022/08/24 2,597
1374430 세금이 일억도 넘네요 43 에효 2022/08/24 7,948
1374429 오리지널 문과타입은 캐드 배우기 힘들까요? 5 ........ 2022/08/24 1,262
1374428 프란다스의 개 노래에서요 14 승환 2022/08/24 1,717
1374427 청와대가 뭐가 중요하냐고 하는 분께 41 00 2022/08/24 2,577
1374426 환율 상승/주가 하락/대책 없음/문제 없음 8 당장 하야.. 2022/08/24 1,465
1374425 10년넘게 외도중.. 76 갈대 2022/08/24 31,908
1374424 답답한 사주가 뭘까요... 9 2022/08/24 2,471
1374423 농심, 라면 가격 11.3% 올린다 10 ㅇㅇ 2022/08/24 1,673
1374422 중국은 우리나라보다 안면인식 시스템이 뛰어난가요? 8 .. 2022/08/24 1,083
1374421 ''한복 홍보''라던 문화재청..靑화보 속 日 디자이너 옷 논란.. 24 ㅇㅇㅇ 2022/08/24 3,225
1374420 애들때문에 너무 힘든데도 그 시간이 젤 소중한건 왜.. 5 ㅁㅁㅁ 2022/08/24 1,798
1374419 스맨파 보셨나요? 8 지나가다 2022/08/24 2,254
1374418 방탄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무료 콘서트 한대요 3 조아나 2022/08/24 1,392
1374417 요즘 보세 쇼핑몰 중국제품 엄청 많아졌네요. 6 .. 2022/08/24 1,442
1374416 저녁에 외출할때 뭐입을까요 3 2022/08/24 1,145
1374415 아버지한테 여자문제가 있다고 글을 쓴 사람입니다.빠진 이야기가 .. 7 ........ 2022/08/24 3,354
1374414 김건x 팬까페회장 이러구이따 15 ㄱㅂㅅㅈ 2022/08/24 2,842
1374413 오늘 날짜를 저한테 묻는 상사 12 000 2022/08/24 2,076
1374412 쉬운경제 공부 채널 3 ** 2022/08/24 745
1374411 청와대 보그 화보, 왜 한복이라 한거죠? 15 ... 2022/08/24 2,288
1374410 키즈카페가면 본인아이나 본인이 먹고싶은음식은... 8 .... 2022/08/24 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