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과일 안 사도 장 조금 보면 7~8만원 우습네요.
공산품 가격도 가격 끝자리가 하나같이 올라있어요.
양을 줄이던가 미세하게 교묘하게 가격을 올리던가 그렇네요.
추석 앞두고 있어 고기 과일 안 사고 버티려고? 했는데 과일은 복숭아 한상자 산거 쭉 먹다가 똑 떨어져서 남편이 아침에 과일 꼭 먹어서... 동네 마트 야채 과일 가게 운동 삼아 둘러 왔는데 그냥 죄다 비싸더라구요. 사과 배 선물 들어올 느낌이라 비타민 섭취나 하자 그나마 저렴한 키위 사왔어요.
진짜 대박인 건 동네마트에 주방세제 리필 쎄일을 하는데 갈때마다 한개도 안 남아 있더니 오늘 딱 한개 남아 있더라구요.
한개 남은건 집고 보자 싶어 사왔어요.
세제류니 뭐니 가격 안 오른게 없는 거져.
조금 저렴하게 판다 싶음 금방 동나구요.
어쨌든. 물가가. 명절 앞둬서도 그렇지만.
참 비싸요.
안 비싼게 없네요...
ㅇㅇ 조회수 : 3,371
작성일 : 2022-08-24 13:13:14
IP : 175.113.xxx.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하고있답니다
'22.8.24 1:16 PM (211.39.xxx.147)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171120?sid=100
이런 상황에서도 자화자찬.
뒤 사진 그래프 좀 보세요.2. 어제
'22.8.24 1:21 PM (211.209.xxx.26)우리동네 시금치 9900원 ㅋㅋ
3. 올
'22.8.24 1:43 PM (221.143.xxx.13)물가가 너무 비싸서 추석 차례상은 최대한 간소화 해야 할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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