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글 보다보니 지하철 튜브탑 입은 여자 생각이..
늘씬한 젊은 아가씨가 흰색 튜브탑을 입고 내리고
뒤에 노숙자로 보이는 아저씨가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뒤에서 따라가는 모습 생각이 나네요.
여자가 몇발자국 걷다가 방향을 바꿔서 반대방향으로 걷는데
노숙자도 따라 방향 바꾸더라는..
옷차림이야 자유지만 좀 소름 끼치더라구요.
1. 어차피
'22.8.24 12:00 PM (39.7.xxx.124)보라고 입은옷 노숙자는 보면 안되고 차현우는 봐도 되고 아니잖아요
2. 미친놈들이
'22.8.24 12:01 PM (211.245.xxx.178)워낙 많으니...
요즘 옷때문에 게시판이 시끌시끌하네요. ㅎㅎ3. 얼마전
'22.8.24 12:04 PM (223.62.xxx.214)마트에서 깊은 V넥(배꼽 직전까지 파인거 같은)팔없는 티셔츠에 반바지 입은 남자를 봤는데
남녀불문 너무 심하게 노출있는옷은 보기 좀 그래요
나 멋지지 내몸매 좋지 과시용으로 보이는데
그것도 한때라니 걍 그러려니 하지만
해변가도 아니고 신체를 너무 과도하게 드러내는건
주변사람들 안구테러하는 짓4. 휴
'22.8.24 12:20 PM (125.176.xxx.8)아무리 자유시대이지만 때와 장소를 따라 옷을입어야 하는데 어리고 젊을때에는 그걸 못 깨닫죠.
젊으니까 그러려니 해요.
꼭 여자가 아니라 남자라도 짧은티에 반바지에 문신 잔뜩한것 보이면 싫더라고요(개인의 자유지만)5. 그렇게
'22.8.24 12:20 PM (180.228.xxx.96)입은건 관종끼 있으니까 남 보라고 입은건데 노숙자가 좀 보면 어때요~~그 여자가 잘 알아서 하겠죠
6. 미쳤나봐
'22.8.24 12:26 PM (223.62.xxx.183)그걸 그렇게 연결시키며 노숙자니 뭐니 하는 정신도 이상하고 그걸 가만 보고 지나치고 지 갈길 간 후에 글 올리는건 또 뭐죠?
니 옷이 거지같으니 지나가다 아무나 찝적대도 입다물라 이건가요?7. ...
'22.8.24 12:28 PM (118.235.xxx.128)입은옷 노숙자는 보면 안되고 차현우는 봐도 되고
???
차현우는 누구에요 차은우? 이건 당연히 그런거죠.
그럼 노숙자랑 차은우랑 같아요?
그리고 저 노숙자는 스토킹하는건데
그럼 옷차림이 야하니 아무한테나 스토킹당해도 된다 이거에요? 이러니 정신못차리는 명예남성이라고 욕먹는거죠.8. .....
'22.8.24 12:32 PM (211.221.xxx.167)한남과 명예 한남들이 풀어가는 방식이죠.
여자가 야하게 입어서 쳐다봤다.
야하게 입서서 꼴리는걸 어쩌란 말이냐.
여자 잘못이다!
여자가 짧은 치마 입어서 성폭행 당한거다
여자가 처신을 잘했어야 한다
진짜 82에 한남스런 남자.여자들 많아요.9. ㅇㅇ
'22.8.24 12:51 PM (175.223.xxx.133)튜브탑은 양반
스카프 같은 걸로
앞쪽만 가리고 등판
맨살 다 오픈한 것도
봤었는걸요 뭐 ㅎ
걸으면 가슴 움직임도
다 보이고 가만 있어도
바스트포인트 다 티나는
민망함은 누구몫?10. 1ㅂ
'22.8.24 1:11 PM (106.101.xxx.233) - 삭제된댓글관종이니 그런 옷을 입은거죠.
11. 미니미니스커트
'22.8.24 11:12 PM (39.117.xxx.171)저는 너무 초미니라 정말 팬티와 엉밑살 보이는걸 봤어요
제가 계단도 아니고 평지 뒤에 있었는데.....왜 팬티보일 정도의 짧은걸 입는건지 너무 궁금하던데
남이 내팬티 보는게 좋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