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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신 부모님의 고집

줍줍 조회수 : 6,086
작성일 : 2022-08-23 09:56:22
제가 인터넷 서핑하다가 새롭거나 좀 희한한거 있으면
사서 써보고 동생도 엄마도 사주는 편이에요

욕실벽에 부착해놓는 치약디스펜서를 사서 써보니
편리하고 좋아서 동생과 엄마네 집에 다 붙여줬거든요
동생은 넘 편하고 좋다며 잘 쓰고있구요

얼마전에 엄마네 가보니 안쓰고 계시길래
왜 안쓰시냐 원터치라 간편하게 쓸 수 있다 알려드려도
치약이 안 짜진다 아니면 너무 많이 나온다 하시고
아무리 요령을 알려드려도 들으려고도 안하시는거에요

그냥 손으로 짜쓰는게 편하다 하시며 짜증스럽게 말씀을
하시는데 어찌나 화가 나는지...
당신들이 요령이 없어서 가르쳐 드리려하는데도
귀찮아하시며 단박에 잘라 거절하시니
뭐 편리한거 찾아 갖다드리고 해드리고 하는게 딱 하기 싫어지고
관심 끊고 싶어집니다

어르신들 나이드시면 다들 귀찮아하시고 짜증스러워하시나요
참고로 두분다 70대 후반이신데 체력도 기억력도 짱짱하세요

뭔가 새로운거 아무리 간단한거라도 배우고 익히기 꺼려하시네요
IP : 210.95.xxx.21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싫다면
    '22.8.23 9:59 AM (175.199.xxx.119)

    두세요. 내가 편하면 뭐해요 부모가 싫다는데

  • 2. .....
    '22.8.23 10:02 AM (211.221.xxx.167)

    부모님 연세들어 그런게 아니라
    본인이 좋다고 타인에게 강요하는게 문제 같아요.
    다 나같아야 하는게 아니잖아요.

  • 3. ㅇㅇ
    '22.8.23 10:02 A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편한건 쓰는사람이 느껴야지요
    우리집도 그거 남편이 사다 붙여놓았는데 처음에만 쓰지 안써요 불편해요

  • 4. ㅇㅇㅇ
    '22.8.23 10:03 AM (112.104.xxx.109)

    어릴때 부모는 좋은거라고 들이미는데
    싫은거 없으셨나요?
    죽고사는 문제 아니면 강요하지 마세요

  • 5. ...
    '22.8.23 10:03 AM (118.37.xxx.38)

    노인들은 새로운거 싫어해요.
    당신들 익숙한게 좋지요.

  • 6. 죄송
    '22.8.23 10:03 AM (49.175.xxx.11)

    저도 그거 불편하던데ㅠ

  • 7. ..
    '22.8.23 10:04 AM (61.83.xxx.74)

    나이드신 부모님의 고집이 아니라 원글님의 고집이네요.
    좋은거 권할순 있지만 쓰는건 상대방 마음이에요. 강요하지마세요

  • 8. ...
    '22.8.23 10:05 AM (180.70.xxx.150) - 삭제된댓글

    손으로 짜는 게 더 편해요. 사람마다 다르죠. 좋아하시는 음식이나 샴푸 화장품 챙겨드리는 게 나아요.

  • 9. 슈슈
    '22.8.23 10:05 AM (223.38.xxx.190)

    이 경우는 원글님이 문제신것같아요.
    당신들 스타일로 잘 지내고계시는 부모님께 자기스타일을 강요하고 계시잖아요.

    이렇게 해도 되는 경우라면,
    부모님이 악력이 떨어져서 때마다 원글님에게 치약짜달라고 하는경우.
    이 경우라면 대책을 제시했는데도 트라이도 안 해보시는 부모님 속터지죠.. 결국 자식 손 빌릴꺼면서.

  • 10. ...
    '22.8.23 10:06 AM (223.38.xxx.85)

    저는 40대초인데도
    남편이 각종 디스펜서 주렁주렁 가져오면 짜증나요
    개인 취향이죠 뭐

  • 11. 어머나
    '22.8.23 10:06 AM (123.212.xxx.251) - 삭제된댓글

    저도 진짜 그런거 거저줘도 안써요.
    그냥 짜면 되는데 벽에 뭐 붙여놓고 그런거 딱 질색입니다.

  • 12. 원글
    '22.8.23 10:07 AM (210.95.xxx.213)

    저같으면 사다주는 사람 성의를 무시하는거 같아서
    안그럴거 같은데 싶은 마음이었어요
    노인이되면 새로운걸 받아들이기 힘들어하고
    귀찮아하시는거 알면서도
    괜히 섭섭한 맘이 드네요
    제 수양이 부족한거 느낍니다ㅠ

  • 13. ㅇㅇ
    '22.8.23 10:09 AM (221.144.xxx.72)

    그냥 냅두세요. 젊은 저도 그런선물은 안반가워요
    맛있는거나 사드리세요~

  • 14. dlfjs
    '22.8.23 10:11 AM (180.69.xxx.74)

    저도 많이 사줘봤는데 ...
    본인이 필요한거아니면 무용지물이에요

  • 15. dlfjs
    '22.8.23 10:11 AM (180.69.xxx.74)

    현금. 먹거리가 최고에요
    치약은 펌핑이 편하고요

  • 16. ...
    '22.8.23 10:11 AM (1.251.xxx.175)

    그거 없으면 치약을 못짜는것도 아닌데
    쓰기 불편하다는 부모님께 왜 강요를 하실까요...
    더 편하고 좋은거 해드리고 싶은 원글님 맘은 이해하지만...받는 사람이 좋아해야 그것도 좋은거죠.

  • 17. 강요
    '22.8.23 10:13 AM (211.205.xxx.110) - 삭제된댓글

    내가 써보니 편해서, 내가 보기 좋아서, 내가 먹어보니 맛있어서....
    다 내가 기준이잖아요. 다른이는 아닐 수 있어요. 그걸 인정하세요.
    고집이 세서 혹은 진짜 불편해서 익숙한 나만의 방식이 더 좋아서등등
    상대방을 인정하세요. 강요시 폭력입니다. 다른게 폭력이 아니에요.
    정말 내가 써보고 좋아서 이 좋은거 내 부모님도 누리게하고 싶다하시면 해드리고 관심끊으세요.
    왜 난 이렇게 신경쓰고 잘하는데 그에 대한 반응이 이렇게 시원찮느냐하면서, 내뜻대로 안 움직이느냐로
    열내고 계신것처럼 보여요.

  • 18. 그걸 왜 강요
    '22.8.23 10:15 AM (180.68.xxx.158)

    하세요?
    원글이 더 짜증남.
    그거 없어도 잘 사시잖아요.

  • 19. 주는 성의
    '22.8.23 10:17 A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꼭 주고나서 뒷말하는 사람들이 하는 소리가 그건데
    내가 언제 달라 했냐고요
    기분 내킨다고 막 주지 마세요
    필요한 걸 줘야 고맙지
    쓰지도 않을 거 갖다 안기고 성의를 몰라준다고 하면
    몇배로 짜증납니다

  • 20.
    '22.8.23 10:18 AM (202.14.xxx.161)

    솔직히 놀랐어요
    부모님집이나 동생집이 내 집도 아닌데 디스펜서를 붙이셨다니ㅠㅠ 그냥 한번 써봐라 정도로 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어머니가 저희집에 있는거 뭐 좋은거 같다고 하시면 그때 사다드려요 괜히 내 취향으로 사면 안쓰시더라고요

  • 21. 그거
    '22.8.23 10:21 AM (180.224.xxx.118)

    저도 싫던데요..그런거 남한테 사다주는거 안하는게 좋아요 그냥 권하고 말지 사다주기까지 하는 사람들 성의 생각해 안쓸수도 없고 난처해요..ㅜㅜ

  • 22. ㆍㆍㆍㆍㆍ
    '22.8.23 10:22 AM (27.164.xxx.124)

    우리 아빠가 원글님 같은 스타일인데 온 가족이 피곤해합니다. 좋은거 있다면서 가져와서는 온 가족한테 다 쓰라고 왜 안쓰냐며 잔소리 하는거 너무 싫었어요. 안쓰면 안쓰나보다 하면 되는데 안쓰는걸 이해를 못하시는데 정말 벽을 상대하는 느낌이었고요.

  • 23. 그죠
    '22.8.23 10:23 A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

    고집은 원글이 장난 아닌데
    자신은 그걸 모르는거죠

  • 24. 레이디
    '22.8.23 10:23 AM (210.105.xxx.227)

    편하고 불편하고는 철저히 개인의 감정입니다.

  • 25. ㅇㅇ
    '22.8.23 10:24 AM (114.206.xxx.33) - 삭제된댓글

    나이드신 부모님의 고집 -> 원글님의 고집

  • 26. 지금은 몰라도
    '22.8.23 10:24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그 나이되면 알게 될거에요
    노인들은 새로운것에 대한 적응이 많이 힘들다는걸

    몸이 기억하는대로 예전 그대로의 생활이 편하지
    뇌가 많이 망가져있는 상태라 새로운건 얼마안가 까먹고 도로 제자리 ..
    하고싶은대로 하시게 두는게 효도.

  • 27. 원글
    '22.8.23 10:26 AM (210.95.xxx.213)

    동생집에 제가 갖다 붙였다는 건 아니에요
    울집에서 보고 동생이 괜찮아보인다며 여분으로
    있는거 가져간거에요

    부모님께 맛난거 사드리고 좋은데 모시고
    다니며 보여드리고 하는건 물론 늘 합니다
    제가 맏이라 부모님 각별이 챙기는데
    인정욕구가 있는편이라 좋은 반응이 없을땐
    섭섭한 맘이 있었나봐요

    댓글들 보니 제가 너무 제위주로 생각했었나보네요
    각성해야겠습니다ㅠㅠ

  • 28. 남에게
    '22.8.23 10:26 AM (59.6.xxx.68)

    무언가를 해줄때는 남이 원하는 것을 해주세요
    내가 주고 싶은 것 말고…
    부모님도 마찬가지
    꼭 내가 주고싶은 거 주면서 생색내고 나에게 고마워하길 바라는거 보통 부모님들이 자녀에게 그러는데 그집은 입장이 바뀌었네요
    의사표현이 안되는 분들도 아니고 거동도 되시고 당신들만의 방식이 있으신데 왜 원글님 방식을 강요하시나요
    부모님이 원하시는 걸 해드리세요
    싫다는 것 말고

  • 29.
    '22.8.23 10:27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문제를 만드시네요;;;

    부모님 방식을 존중해주세요. 사다주는 사람 성의 논하실 거면 사다주지말아야해요. 받는 사람은 너무 부담스러워요,

  • 30. ..
    '22.8.23 10:28 AM (211.110.xxx.60) - 삭제된댓글

    본인이 느끼고 오..이거 좋다해야쓰지..아니면 안써요

    특히나 새로운건 싫어합니다. 특히나 머리쓰는건 싫어해요.

  • 31. 원글님
    '22.8.23 10:38 AM (121.137.xxx.231)

    좀 이상하시다
    내가 편해야 편한거지 남이 편하면 뭐하나요?
    부모님이 나이드셔서 고집 피우시는게 아니고
    부모님한텐 그거 불편한 거에요.
    저도 그냥 짜서 쓰는게 편해요
    벽에 붙여놓고 그런거 질색임.

    사람 취향 차이인데
    원글님 의견대로 안하면 상대방 생각이 좁고 고집부리는 거라는
    생각이 참 이해가 안가네요.

  • 32. 예시가
    '22.8.23 10:39 AM (211.200.xxx.192)

    치약 디펜서고 아마 다른 상황도 많으시겠지만
    그 한가지 예시로 보면
    음....
    그거 호불호가 갈리는 제품일거예요.
    저도 쓰다가 치워버렸어요.
    치약 갈아주기도 귀찮고
    많이 나오거나 적게 나오는것도 그렇고
    나이드신 분들은 조준해서 치약 받는 것도 힘들어하시더군요
    청소도 까다로워요

  • 33. dlfjs
    '22.8.23 10:41 AM (180.69.xxx.74)

    그맘 이해해요
    좋아서 사드렸는데 반응이 안좋으면 맘 싱하죠
    이젠 괜한 돈 안쓰고
    그냥 사달란거만 사드립니다

  • 34.
    '22.8.23 10:50 AM (39.117.xxx.43)

    예가 적합하지않네요
    디스펜서는 호불호가 있고요

    제목과 고집은.공감.

  • 35. ..
    '22.8.23 10:51 AM (112.150.xxx.19)

    나이든 자녀의 고집이 문제네요.

  • 36. 원글님
    '22.8.23 10:59 AM (222.238.xxx.223)

    동감하고요
    부모님 반응도 이해갑니다
    그냥 각자의 삶 그대로 인정해야 서로가 편해요
    어쩌시겠어요
    저도 친정 시가 갈 때마다 정리해드리고 치워드렸지만
    여전히 잔 짐으로 꽉 차있죠
    이제는 그냥 제 집만 정리 잘하고 있네요 절대 손대지 않아요
    가족의 화목을 위해서요

  • 37. .
    '22.8.23 11:04 AM (118.235.xxx.39)

    상대가 싫다하는데 인정해주세요
    강요받는 입장에서 느끼는 감정은.. 이 사람은 나를 존중하지않는구나..

  • 38. 굳이
    '22.8.23 11:09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왜 싫다는 걸.
    반대로 부모님이 음식 주지 말라는데 계속 준다고 싫다는 글 안 봤나요?
    상대가 바라지 않은 호의 베풀며 인정 바라지 맙시다.
    호의는 돈으로 하세요!

  • 39. 굳이
    '22.8.23 11:10 A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왜 싫다는 걸.
    반대로 부모님이 음식 주지 말라는데 계속 준다고 싫다는 글 안 봤나요?
    상대가 바라지 않은 호의 베풀며 인정 바라지 맙시다.
    호의는 돈으로 하라면 절대 안하면서 왜 원치 않은 건 기어이 하는지.

  • 40. 굳이
    '22.8.23 11:10 AM (211.206.xxx.180)

    왜 싫다는 걸.
    반대로 부모님이 음식 주지 말라는데 계속 준다고 싫다는 글 안 봤나요?
    상대가 바라지 않은 호의 베풀며 인정 바라지 맙시다.
    호의를 돈으로 하라면 절대 안하면서, 왜 원치 않은 건 기어이 하는지.

  • 41. 강요하지마세요
    '22.8.23 11:11 AM (218.39.xxx.30)

    먹지않는 반찬들, 부모 마음에 갖다주는거랑 뭐가 달라요?

  • 42. 그러고보면
    '22.8.23 11:57 AM (211.187.xxx.221)

    무조건 내맘대로 안되면 고집이라는 편견좀 버리면 좋겠어요 시모가 그래요 본인맘대로 안되면 며늘한테 고집만 있다고... 싫다는데 자꾸우기던가 밀어붙이는게 더한고집인줄모르고...

  • 43. 그냥
    '22.8.23 1:32 PM (222.116.xxx.49) - 삭제된댓글

    치약은 그냥 아무데나 눌러써 짜 쓰다가 다 써가면 그때 돌돌말던 어쨋던
    쓰면 되는거지요
    본인도 만만찮아요

  • 44. ㅎㅎㅎ
    '22.8.23 1:47 PM (106.102.xxx.134) - 삭제된댓글

    나이든 자녀의 고집이 문제네요.222222

    내가 좋다고 남에게 강요하지마세요.
    나이상관없이 그게 바로 꼰대

  • 45. 너무
    '22.8.23 2:05 PM (58.29.xxx.67) - 삭제된댓글

    한목소리로 원글님을 나무라셔서 ㅎㅎ

    저도 부모님께 뭐 해드리면 즉각적으로 좋아하시는 것도
    있지만 약간의 적응이 필요한 것도 있더라구요.

    대부분 가전 같은 익숙하고 폼나는 건 전자
    원글님의 치약 디스펜서 같은 건 후자인 편

    지금 떠오르는 건
    스텐 걸이 집게, 자석 후크, 고무장갑 속장갑,
    실리콘 솔, 냄비 튐 방지 덮개 등이 반응이 별로였고
    이 허접한 건 뭐냐는 반응이고 안 쓰시더라구요.

    근데 시간이 한참 지난 후
    다른 사람이 쓰는 거 보시거나 본인이 몇 번 쓰다
    손에 익으면 좋아하고 칭찬하셨어요.

    그냥 소개하거나 드리되 강요는 안 하면 될 것 같아요.

  • 46. 착하신
    '22.8.23 3:53 PM (1.129.xxx.200)

    원글님
    할필요가 없는일은
    잘 할 필요도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냥 잘하지마셔요
    적당히 하세요

  • 47. 송이
    '22.8.23 4:15 PM (182.225.xxx.76)

    그냥 이해해드리세요
    뭐 큰일도 아닌데
    앞으로 점점 나이드시면
    그게 더 심해집니다
    포기해야죠

    그리고 고집을꺾는다한들
    좋을게 없어요
    엄청 풀죽은 모습을 보시게 될거에요
    본인스스로가 별볼일없는 노인네라고
    체념하는 모습을 본다는건 더 끔찍한
    일이랍니다

    그럴땐 원글님도 가슴이 쿵
    내려앉으실걸요
    그럴날 얼마안남았습니다

    존중해드리세요
    이해할수없어도
    그게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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