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희집은 모두 가전이 1등급,
에어컨은 올해 산 벽걸이 인버터 1등급
집에 낮에 사람이 없어요
잘때 모든식구가 같이 잤고.
이마저도 애가 없을때가 많아서.
저혼자 잘때도 많구요,
남편도 일이 많거나 하면 저혼자
애도 학교일로 바쁘고 알바하고 기숙사 있고 하면.
아무튼 저혼자 무슨일이 있어도 매일매일
4시간정도 틀었어요.
근데 7월 1일부터 틀었는지는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저희도 딱 만원 더 나왔네요.
27도나 28도로
점심 저녁 밤 내내와 주말 하루종일
전기세 무서워서 2 in 1 중 작은거로 틀어놓고 각 방문 열기만 해도 쾌적했어요.
써큘레이터도 걸리적거려서 각 방문만 열고 생활했어요.
24평 혼자살고 벽걸이에어컨 한대. 고양이 더울까봐 나갈때도 끄지않고 그냥 6월부터 한번도 안끄고 25~26도로 (심지어 환기시킬때도 끄지 않음) 리모콘도 안만짐ㅋ 6마넌 나왔네요
저는 항상 잘때만 틀어서 취침버젼으로 틀었어요 정말 더웠던 몇일만 24도 설정해놓고.
저희집은 8만원 더 나왔어요.ㅠㅠㅠ
만원 더나와서 3만5천원 나왔어요
거실 스탠드 에어컨 꽤 돌렸다고 생각했는데 많이 안나왔네요
더위 안참고 에어컨 많이 틀었는데
평소 3만원대
이번에 13만원나왔어요
에어컨 두개 하루 20시간씩 틀었어요
우리집이 제일 많이 나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