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는 경찰의 바디캠까지도 대화면에 띄울 수 있을 정도로 국가망이 연결되어 있다고 들었어요.
이번에 물난리에 911 비상 센터의 중앙컨트롤 기능이 확실했다면 인명 구조가 시급한 곳으로 자원이 우선 배치되었을텐데, 그 기능이 무너졌다는 이야기도 나왔고요.
왜 관리센터 사진이 없냐는 여론이 나오자, 총리가 처음에 아크로비스타에 다 있다는 뻘소리를 했죠.
그간 청와대가 공개한 컨트럴 타워 사진들을 고양이 뉴스가 분석한 영상입니다.
마치 외과 수술할 때 위에서 지켜보는 구조로 만들어 놨는데
대통령이 부동시라서 저 따위로 만들어도 되는건가?
예전 센터도 그렇고, 영화에서 보면 저런 유리 없이 바로 보게끔 되어 있는데
왜 저런 구조를 한 거지?
마이크 선도 제대로 정리가 안 된 저 곳이 과연 센터 기능을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의문만 남기네요......
고양이 뉴스 채널:
화면 캡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