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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 안닦이는 분 계세요?

어쩌지 조회수 : 6,955
작성일 : 2022-08-22 21:40:27
이제 세살인데 도저히 하다하다 포기요...
이 안닦이면 어떻게 될까요?
습식건식 반반 먹어요.
생각해보니 동물들은 늙어서 이 썩고 빠지면 임플란트도 못하고 어떡하지 싶네요;;;


IP : 118.34.xxx.25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22 9:41 PM (211.178.xxx.164)

    와 양치도 해야되나요..

  • 2. 메리
    '22.8.22 9:43 PM (115.139.xxx.17) - 삭제된댓글

    Stomoact를 인터넷사이트에서 사서 입몸에 골고루 발라주세요. 발효치약이라고 입몸에 바르면 치석도 잘 안생기고 구취도 없어져요.

  • 3. dd
    '22.8.22 9:44 PM (112.153.xxx.31)

    저희 냥이는 어릴 때 버릇을 잘못 들여서
    양치를 극혐하거든요.
    그래서 수동 스케일러 사서 정기적으로 스케일링 합니다.

  • 4. 메리
    '22.8.22 9:44 PM (115.139.xxx.17)

    Stomoact를 인터넷사이트에서 사서 입몸에 골고루 발라주세요. 발효치약이라고 잇몸에 바르면 치석도 잘 안생기고 구취도 없어져요.

  • 5. ::
    '22.8.22 9:47 PM (1.227.xxx.59)

    고양이 양치 해주셔야해요.
    습관들이면 고양이도 포기하고 받아들이더라고요.

  • 6. Juliana7
    '22.8.22 9:47 PM (220.117.xxx.61)

    버박치약 치솔사다
    묻혀서 지나가기만 해도 됩니다.
    살짝 몇번 문질문질 해도 안한거보다 백배 나아요
    구내염 생기면 침 피흘리고 죽어요
    이빼는데 삼백정도 들더라구요

  • 7. 오 감사해요
    '22.8.22 9:48 PM (118.34.xxx.250)

    수동스케일러 스토모액트 검색해 봤는데요..
    얘는 입을 벌리는것조차 안해서 억지로 벌리려다 상처낼것 같고 그래요.. 어떡하죠 ㅠㅠ

  • 8. 입벌리려하면
    '22.8.22 9:50 PM (118.34.xxx.250)

    마구 할퀴면서 빠져나가고 입도 꽉 다물고 안벌려요 ㅠ

  • 9. 그래서
    '22.8.22 9:51 PM (220.117.xxx.61)

    그래서 애기떄부터 습관이 중요해요
    살살 꼬시면해요

    버박치약은 닭고기맛

  • 10. .........
    '22.8.22 9:52 PM (223.33.xxx.103)

    길냥이 들어와 사는데 양치까진 생각도 못하겠어요.
    양치 안 시키고도 오래 잘 사는 냥이 키우시는 분 혹시 없나요?

  • 11. 가끔해요
    '22.8.22 9:53 PM (59.28.xxx.63)

    일년 반 되었는데 아기 때 자주 하다가 점점 안해지네요. 해야한다는데.. 가끔 해요

  • 12.
    '22.8.22 9:5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울애들도 극혐해서ㅜ

  • 13. ...
    '22.8.22 10:00 PM (1.248.xxx.27)

    '플라그오프 파우더 + 자이목스 물에 타는 치약 + 자이목스 바르는 치약 + 순면티슈 적셔서 문질문질'해주고 있습니다. 칫솔질보다는 난이도가 낮습니다.

  • 14. 메리
    '22.8.22 10:00 PM (115.139.xxx.17)

    고냥이를 아기처럼 안은다음 송곳니 바로뒤쪽 입술안쪽으로 집게손가락을 집어넣고 위아래 입몸을 만지면서 닦아보세요. 그래도 입술안벌리면 안고있는 다른 손으로 윗입술을 들어올리면서 집게손가락을 쑤셔 넣어보시길요. (손톱정리는 필수!!!) 맨첨엔 치약말고 좋아하는 간식 조금묻혀서 하다가 익숙해지면 스토모액트 발라주세요. 끝나면 꼭 간식줘야합니다. 칫솔질에 익숙해져야 나중에 약먹일때도 집사님이 힘들지않아요. 발버둥치더라도 의연하게 끝내셔야 냥이들도 해야하는걸로 인식합니다.

  • 15. .........
    '22.8.22 10:07 PM (223.33.xxx.103)

    메리님
    난이도가 높네요 ㅠ
    간신히 발톱은 깎게 되었는데 그거 하는 것도
    한참 걸렸어요

  • 16. 포기
    '22.8.22 10:07 PM (211.243.xxx.85)

    울냥이 지금 13살 넘었는데 양치 거의 안시켰어요.
    사람도 그렇도 동물도 그렇고 치아건강은 어느 정도는 타고 나는 것 같아요.
    울늙은냥이는 치아는 건강합니다.
    길냥이 출신인데 양치 시키려고 시도만해도 제 손을 뚫다시피해서 피 철철 난리난리나서 포기했어요.
    그래도 치아는 건강합니다.
    양치는 난리를 치고 시도만해도 도망가는데 신기하게 손톱은 잘 깎아요. 목욕도 괜찮구요.

  • 17. ㅇㅇ
    '22.8.22 10:10 PM (124.58.xxx.229)

    9살 10살 되면 어금니에 치석 장난아니에요 양치 꼭 해주세요 송곳니 바로 뒤에 이빨 잇몸이 빨간지 보세요 치아흡수병변이라고 치아가 녹는 병이 잘 걸려요
    그러면 무조건 발치해야돼요 병원은 일반병원 말고 고양이 치과로 가서 발치 해야됩니다

  • 18. 수면
    '22.8.22 10:14 PM (220.117.xxx.61)

    고양이 수면마취 스켈링 몇백

  • 19. ㅇㅇ
    '22.8.22 10:22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싫어해도
    치약 발라 조금씩이라도 문질러주세요

  • 20. ㅇㅇ
    '22.8.22 10:27 PM (183.100.xxx.78)

    사람이건 동물이건 치아관리를 잘해야 장수해요.
    나이먹고 치아썩고 빠지면 영양섭취를 제대로 못해서
    오래 못 살아요.

  • 21. 양치질
    '22.8.22 10:49 PM (49.171.xxx.171)

    안하면 나중(5~10년)수백만원 수술비에 영양섭취 못해서 오래 못삽니다. 지금부터라도 신경쓰시길

  • 22. ㅇㅇ
    '22.8.22 10:50 PM (211.177.xxx.133)

    저도포기
    제팔다리가 훔 말도못하네요
    진짜닦아주고싶은데 ㅜ

  • 23. 어흑
    '22.8.22 10:53 PM (118.34.xxx.250)

    어뜨케요..ㅠ 진짜 닦아주긴 해야겠네요.
    내심 안닦아줘도 돤단소리 듣고 싶었는데.
    감사드립니다^^

  • 24. ㅠㅠ
    '22.8.22 11:14 PM (118.235.xxx.40)

    이 닦아주는거 포기하고 있었는데ㅠ

  • 25. ....
    '22.8.22 11:19 PM (121.133.xxx.235)

    고양이도 이를 닦아야하네요ㅠ

  • 26. 목욕은
    '22.8.23 12:39 AM (211.224.xxx.56)

    안시켜줘도 돼요. 저도 첨 몇년은 자주 시켰는데 이젠 안씻깁니다. 고양인 안씻겨도 냄새 안나고 깨끗해요. 물닿는거 엄청 스트레스 받아하는데 굳이 씻길 필요없어요.

  • 27. nabimom
    '22.8.23 12:44 AM (112.172.xxx.4)

    치아 세정 역할 간식 먹이세요. 식사 후에요.

  • 28. 크림
    '22.8.23 2:00 AM (125.129.xxx.86)

    고양이 이 닦는 방법과 꼭 닦아야 하는 이유..
    감사히 참고할게요

  • 29. 개ㆍ고양이
    '22.8.23 5:40 AM (175.119.xxx.110)

    양치질 꼭 시켜야됩니다.
    양치 소홀하면 잇몸 약한 애들은 피도 나고 그래요.
    치주염 생기면 다른 병으로도 전이되니 위험하고 통증으로 고생 많이 하죠.
    세정역할 하는건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
    치석은 물리적 방법으로만 제거되니까
    도저히 못하겠다싶음 병원가서 스켈링 해주는 수밖에요.

  • 30. 개ㆍ고양이
    '22.8.23 5:43 AM (175.119.xxx.110)

    칫솔질 자체를 싫어하면
    거즈나 부드러운 솜에 물 혹은 기호성 좋은 치약 묻혀서 손가락 이용해서 닦아줘도 됩니다.

  • 31. ..
    '22.8.23 6:17 AM (58.148.xxx.236)

    소양이 양치하기

  • 32.
    '22.8.23 6:27 AM (67.160.xxx.53)

    저도 진짜 손발톱 깎는것도 전쟁인 애 하나 키우고 있어서, 칫솔 치약 사놓고 엄두도 못내고 있는데 ㅠ 다짐 하고 갑니자.

  • 33. 울냥이
    '22.8.23 7:03 AM (122.32.xxx.163)

    12살인데 양치질 거의 못시켰어요
    할때마다 구역질하고 발악해서
    담에 해야지 하다 안한지 한참 되었네요
    이는 아직 멀쩡하고 애도 건강해요
    오늘 생각난김에 양치질 시도해봐야겠어요ㅠ

  • 34. ..
    '22.8.23 9:03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익히지 않은 닭 목뼈 한번씩 주세요 뼈 씹으면서 치석 제거가 되기도 한데요

  • 35. 체리망고
    '22.8.23 4:50 PM (39.125.xxx.74)

    댓글 참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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