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 버스운행

조회수 : 1,086
작성일 : 2022-08-22 14:29:56
새벽 4시반쯤 srt를 타러 출발해야하는데 거리상 택시비가 넘 부담이라 혹시나하고 버스노선 검색해봤거든요
근데 4시대부터 버스운행이 되고있네요
새벽에 어디갈일이 없어서 놀랐어요
4시반정도 출발하고 한번 갈아타야하는데 돌아다닐만 할까요?
여자혼자라 좀 무섭지않을까싶어 여쭈어요
새벽 그시간대에 버스 타고 다녀보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18.32.xxx.10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22 2:33 PM (223.39.xxx.78)

    새벽에 버스 타시는 분들 많구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떤때는 앉을 자리도 없어서 서서가는 경우도 있어요

  • 2. 세상물정
    '22.8.22 2:54 PM (119.196.xxx.95)

    모르고 집에만 게시는 분인가요?
    새벽버스가 필요한 야간근무 서는 사람들, 교대근무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여자 혼자인 저도 그래서 자주 타고 다닙니다,
    집에만 있어도 괜찮은 팔자라고 부럽지는 않네요

  • 3. ㅇㅇ
    '22.8.22 2:59 P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뭘 버스타는것까지 조언을 달라고.
    간첩인가요?
    전업주부로 살고 있어도 이른 새벽 출근 하는 사람도 많은 세상이란거 정상 지능이면 다 아는거예요.

  • 4. ㅇㅇ
    '22.8.22 3:00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뭘 버스타는것까지 조언을 달라고.
    간첩인가요?
    전업주부로 살고 있지만 이런 글 진짜 황당하네여
    이른 새벽 출근 하는 사람도 많은 세상이란거 정상 지능이면 다 아는거예요.

  • 5.
    '22.8.22 3:03 PM (118.32.xxx.104)

    윗님은 뭘 그리 무안하게 말씀하세요
    9시 출근하는 사람이라 새벽버스 탈일이 없었고
    새벽근무 하시는 분 있는거 몰라서가 아니라
    새벽5시만되도 안 물었을텐데 4시대는 혼자 나가기 좀 부담스런 시간대라 분위기 좀 여쭌건데 그게 이렇게 무안당할 일인가요?
    답변은 감사합니다.

  • 6. 새벽 4시에
    '22.8.22 3:06 PM (119.196.xxx.95)

    버스타는게 무서워서 조언 구하는 심보라면 거기 타고 있는 승객같은 저같은 사람들은 불쌍해보이겠네요? 성숙하지 못한 본인을 반성하세요, 이런 글 불편하고요

  • 7.
    '22.8.22 3:07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5시경 운행시작할거라고 막연히 생각하던터라 놀랐다고 한게 거슬리셨을까요?
    화풀이 당한거같아 참 당황스럽네요

  • 8. ???
    '22.8.22 3:09 PM (119.196.xxx.95)

    뇌내망상도 정도껏
    예의없는 글에 불편하다니까 화풀이라고???

  • 9. ㅇㅇ
    '22.8.22 3:09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본인이 글을 참 얄밉게 썼다는건 생각 안 하나봐요.
    새벽 네시에도 버스가 다녀? 안무서워?
    난 무서워서 겁이나 힝. 어떡해
    이렇게 써놓으니
    그 시간에 편히 잠 자는 저도 참 모지리처럼 보이는 글이구나 싶은데
    실제로 새벽에 활동하는 사람들은 더 어이없겠죠

  • 10.
    '22.8.22 3:10 PM (118.32.xxx.104)

    5시경 운행시작할거라고 막연히 생각하던터라 놀랐다고 한게 거슬리셨을까요?
    화풀이 당한거같아 참 당황스럽네요
    여기서 심보라는 단어가 왜 나오고 불쌍이 왜 나오는지 ;;;

  • 11.
    '22.8.22 3:12 PM (118.32.xxx.104)

    버스 타는게 무섭다는게 아니라 버스타러가는 골목길을 혼자 걸어가야하는게 무섭다는 뜻입니다

  • 12. ㅇㅇ
    '22.8.22 3:13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그럼 글을 똑바로 쓰세요.

    그리고 새벽 4시 골목길이 어떨지는 동네마다 사정이 다르겠죠.

  • 13. 세상물정모르는
    '22.8.22 3:24 PM (180.70.xxx.149) - 삭제된댓글

    공주마마도 아니고 새벽 4시에 버스 타는거 안무섭냐고 하니..몇살인가 싶기도 하고.
    치안 안전순위 세계1,2위를 다투는 우리나라에서 새벽에 버스타는것도 무섭다고 하면
    과연 일상 생활은 영위할 수는 있는건지.
    싶은 거죠.

  • 14. ///
    '22.8.22 3:29 PM (211.250.xxx.66)

    N버스 새벽에 사람 많아요
    자리 없어서 서서 갔어요 ㅋㅋ

  • 15. 무셔
    '22.8.22 3:33 PM (175.223.xxx.77)

    댓글들 무섭다 글 올리지 말아야지

  • 16.
    '22.8.22 3:35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이 와중에 윗님 답변은 눈물나게 감사하네요ㅠ
    아무래도 동트기전 새벽 4시는 여자 혼자 다니기에 좀 무서울수 있는 시간이죠ㅜ
    갸는길 인적이 드물거같아 좀 걱정되서 질문한건데 이렇게 욕먹을 줄은 몰랐네요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ㅜ
    심적 타격이ㅠㅠ
    담엔 좀 더 신중하게 글쓰겠습니다.

  • 17.
    '22.8.22 3:35 PM (118.32.xxx.104)

    이 와중에 ///님 답변은 눈물나게 감사하네요ㅠ
    아무래도 동트기전 새벽 4시는 여자 혼자 다니기에 좀 무서울수 있는 시간이죠ㅜ
    갸는길 인적이 드물거같아 좀 걱정되서 질문한건데 이렇게 욕먹을 줄은 몰랐네요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ㅜ
    심적 타격이ㅠㅠ
    담엔 좀 더 신중하게 글쓰겠습니다.

  • 18. ㅇㅇ
    '22.8.22 3:47 PM (125.183.xxx.243)

    대중교통 이용 잘 안 하시는 분은 좀 무서워하기도 하더라구요.
    치안이 안전한 나라긴 해도 새벽엔 크고 환한 길로만 다니세요^^

  • 19.
    '22.8.22 3:56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ㅇㅇ님 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 20.
    '22.8.22 3:59 PM (118.32.xxx.104)

    ㅇㅇ님 친절한 댓글에 속상한 마음이 사르르 녹네요~
    감사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 21.
    '22.8.22 8:55 PM (116.121.xxx.144)

    새벽에 안 나가 봤으면
    좀 두려운 느낌일 수 있지 않나요.
    이상하지는 않은데요.
    댓글이 살벌합니다ㅠ

  • 22.
    '22.8.23 12:54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ㄴ윗님 이해해주셔서 감사.
    5시도 아니고 4시 대는 아무리 생각해도 걱정할수 있는 시간인데 너무들 큰 잘못 저지른 사람 취급을 해서 억울했네요ㅠ

  • 23.
    '22.8.23 12:58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ㄴ윗님 이해해주셔서 감사.
    5시도 아니고 4시 대는 아무리 생각해도 걱정할수 있는 시간인데 너무들 큰 잘못 저지른 사람 취급을 해서 좀 억울했어요ㅠ
    질문 하나 올렸다가 별소리 다 들었네요ㅠ

  • 24.
    '22.8.23 1:04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ㄴ윗님 이해해주셔서 감사.
    5시도 아니고 4시 대는 아무리 생각해도 걱정할수 있는 시간인데 너무들 큰 잘못 저지른 사람 취급을 해서 좀 억울했어요ㅠ
    질문 하나 올렸다가 별소리 다 들었네요ㅠ
    글 똑바로 쓰라고 호통치던 호통치는 글도 있었는데 너무했다 싶었나 지웠네 ;;

  • 25.
    '22.8.23 1:04 AM (118.32.xxx.104)

    ㄴ윗님 이해해주셔서 감사.
    5시도 아니고 4시 대는 아무리 생각해도 걱정할수 있는 시간인데 너무들 큰 잘못 저지른 사람 취급을 해서 좀 억울했어요ㅠ
    질문 하나 올렸다가 별소리 다 들었네요ㅠ
    글 똑바로 쓰라고 호통치던 글도 있었는데 너무했다 싶었는지 지웠네 ;;

  • 26. ::
    '22.8.23 10:34 AM (1.227.xxx.59)

    댓글들 이상하네요.
    새벽4시에 인적없고 그러면 무서운 생각 들죠.
    다들 사는 지역이 다른곳이면요
    저도 새벽 4시에 버스탈생각하면 이런저런 생각 많이 날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2673 전기밥솥 약식 고수님 급질문있어요 6 나무늘보 2022/09/19 1,271
1392672 직사광선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은? 3 궁금 2022/09/19 1,183
1392671 한국은행 개박살났단다 22 어떡할래 2022/09/19 10,633
1392670 제사,명절에 대한 여성, 며느리들의 생각이 궁금하다고 합니다. .. 17 나 참 2022/09/19 3,492
1392669 개목줄 안한 주인들땜에 짜증나요 5 ㅇㅇ 2022/09/19 869
1392668 이번 영국여왕 조문외교 1등은 마크롱프랑스 대통령인듯 16 위너 2022/09/19 6,421
1392667 요즘 야채 왤케 비싼가요? 6 ㅇㅇ 2022/09/19 2,597
1392666 영국여왕, 죽을 장소 미리 기획 5 .... 2022/09/19 4,686
1392665 자신감 없고 항상 마음이 조급해요. 5 ㅡㅡ 2022/09/19 1,785
1392664 뷔,제니 이 와중에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6 사크니 2022/09/19 3,608
1392663 우리강아지는 꼭 제 머리맡에서 자요 7 ㅇㅇ 2022/09/19 2,624
1392662 조문 못한 윤 대통령.. 25 인터넷뉴스만.. 2022/09/19 5,829
1392661 아들 제대 했는데 2 .. 2022/09/19 1,659
1392660 조문 미스ㅡ시간 계산 잘못?(의전 실패) 6 .. 2022/09/19 2,196
1392659 론스타의 진실 감옥가라 2022/09/19 379
1392658 조금전 BBC에 잡힌 윤석열 표정. Jpg/펌 39 2022/09/19 25,999
1392657 동탄아파트 근황이라는데..(펌) 13 ㅇㅇ 2022/09/19 8,589
1392656 부산에 해물 많이 들어간 맛있는 짬뽕집 3 미요이 2022/09/19 1,032
1392655 영국 왕실 장례식 보는데 5 may 2022/09/19 3,936
1392654 코스트코에서 자꾸 회원카드 바꾸라고 해요 29 2022/09/19 5,164
1392653 LG 식기세척기 트루스팀 기능 4 ... 2022/09/19 1,123
1392652 정시라도 논술 몇장은 쓰지 않나요? 14 대학원서 2022/09/19 2,151
1392651 이탈리아사람들은(유럽인?) 왜 해변집을 선호할까요? 11 .. 2022/09/19 2,381
1392650 톱밥 꽃게 주문했는데 죽어서 왔는데 괜찮나여 1 2022/09/19 959
1392649 혼인빙자 의혹' 여배우 고소인,기자회견 연다 16 ㅇㅇ 2022/09/19 7,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