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엄마랑 사이안좋은데

... 조회수 : 4,967
작성일 : 2022-08-18 13:56:30
그냥 좀 서로 안맞았고 가끔 커피마시고 연락하다가 서로 아는채 안하게 됐어요 그건 그냥 신경안쓰이는데요 그엄마도 마찬가지일꺼구요

근데 다른엄마들이 간혹 그엄마랑 왜 요즘 안만나? 왜 인사안해?
둘이 가까이 지내지 않았어? 이런종류의 얘기를 해요

그때 뭐라고 말하는게 더이상 말 안나오고 질문도 안받을수 있을까요?
주절주절 있던얘기 하고 싶지않구요 눈치껏 얘기 안꺼내주면 좋겠는데 물어오면 뭐라고 말하는게 깔끔할까요?
IP : 58.140.xxx.6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18 1:57 PM (58.140.xxx.63)

    처신잘하시는분 댓글 부탁드려요 ㅠ

  • 2. 행복한하루
    '22.8.18 2:00 PM (220.76.xxx.170)

    그냥 예전만큼 안만나게 되네요.그러고 말지요

  • 3. 저라면
    '22.8.18 2:01 PM (61.254.xxx.88)

    그냥 그렇게 됐네. 를 반복할것같은데.
    구구절절 말하면
    분명 중간의 누군ㄱ가가 말옮길거고.

  • 4. ㅇㅇ
    '22.8.18 2:01 PM (49.164.xxx.30)

    아줌마들 주책이네요.뻔히 다 알면서
    절대 상대방 나쁜말하지 마시고.웃으면서
    그냥~~ 이러세요

  • 5. 글쎄...
    '22.8.18 2:02 PM (1.227.xxx.55)

    잘 안 보게 되네...

    그러면 되지 않나요

  • 6. ㅇㅇ
    '22.8.18 2:02 PM (182.216.xxx.211)

    마음의 소리(ㅇㅇ 엄마, 넌씨눈일세…)
    눈치로 이미 다 알면서 물어보는 거 아닌가요…

  • 7.
    '22.8.18 2:0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다 알면서 물어보는 거 222 ㅎㅎ

  • 8. ...
    '22.8.18 2:17 PM (58.140.xxx.63)

    맞아요 사이안좋은 이유야 자세히 모르겠지만
    상대방 앞에 놓고 어떤표정짓나 보려는거 같고
    얘기꺼리네 궁금해하는거 같고
    질문하는사람들 진짜 별로예요
    그냥 그렇게 됐네.. 가 좋을까요?

  • 9. ...
    '22.8.18 2:17 PM (58.140.xxx.63)

    웃으며 그냥~ 그래야겠네요

  • 10. ..
    '22.8.18 2:50 PM (112.152.xxx.2)

    저라면 시간이 잘안맞아서 못보다보니 서먹해져서 연락못해보겠더라~ 그러겠어요.
    그냥~ 그렇게됐어~ 두루뭉술하게 얘기하면 뭔가 비하인드가 있나보다해서 파고들더라구요 사람들이. 상대엄마한테도 물어보구요.

  • 11. ---
    '22.8.18 2:53 PM (121.138.xxx.181)

    떠보는 거죠.. 그런 사람 정말 싫더라구요.
    그냥 서로 바쁘네...라고 끝.

  • 12. 여러가지이유
    '22.8.18 2:56 PM (125.191.xxx.49)

    제가 딱 그 상황이었는데...저의 진실은 상대엄마가 동네 유명한 여자더군요. 다들 그런 여자인 줄 모르고 만나는 제가 안타까웠거나 언제 그 여자 실체를 아나했었답니다. 나중에서야 말 못해줘서 미안했다고...그런 이야기 열번은 들었네요... 물론 제가 추천드리는 처신 방법도 그냥 그렇게 되었어~라고 하고 넘기는 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13. 그냥
    '22.8.18 3:07 P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시절인연인가봐 그렇게됐네 했어요

  • 14.
    '22.8.18 4:02 PM (116.37.xxx.176)

    말이 건너다 보면
    왜곡되고 와전 될 수 있으니
    입 꾹..

  • 15.
    '22.8.18 4:48 PM (223.39.xxx.220)

    그러게. 서로 바쁘다보니 못본지 좀 됐네…하고 웃으며 자연스럽게 화제 전환하면 될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492 앞머리만 매직 가능할까요 ㅇㅇ 10:50:31 19
1606491 심장이 쿵쾅거리면서 막 뛰는데 맥박,혈압 심전도 정상이면 우울증.. 2 정신질환일때.. 10:49:57 53
1606490 초경 시작한 중2 키 더 클까요? 1 ... 10:46:13 79
1606489 고속터미널에서 인천공항 전철 버스 다 타보신 분 3 공항 10:45:26 68
1606488 부산분들 질문이요 1 ㅇㅇㅇ 10:45:23 68
1606487 원희룡 “윤 대통령은 하늘이 만들어···한동훈, 친분으로 장관”.. 14 .. 10:41:44 393
1606486 영어 고수님들 한 문장만 봐주세요 1 질문 10:40:42 82
1606485 대학생 야구 과점퍼 세탁은 ? 겨울 10:40:21 65
1606484 허웅 전여친 레즈다 동성연애다 4 ... 10:38:13 1,144
1606483 4등급 아이 학원 유지하나요~ 7 10:37:45 239
1606482 몰래 팔린 땅은 어떻게 알아낼수 있나요? 3 ㅇㅇ 10:37:03 237
1606481 잘 먹는 아이들이 성격도 좋죠? 9 ... 10:36:13 201
1606480 오브제빌트인 네이쳐화이트랑 크림화이트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스낵면 10:36:12 40
1606479 회원가입된 홈페이지와 유출된 개인정보 확인해보세요! 1 개인정보 10:35:41 141
1606478 첫 유럽갈려고요 2 추천부탁해요.. 10:34:51 182
1606477 아침식단 좀 봐주세요~ 5 ㅇㅇ 10:34:50 212
1606476 82님들~~ 스위치온 다이어트 1주차 후기입니다^^ 1 건강회복 10:31:58 232
1606475 박명수 아내 한수민 '137억 건물 또 샀다…3번째 5 .. 10:28:48 1,283
1606474 낮과 밤이 1 드라마 10:26:46 270
1606473 카공족들 대화소리에 힐끔 거리는 거 8 ..... 10:21:52 552
1606472 죽은 척 굴러가는 쥐 3 .. 10:21:26 492
1606471 프랜차이즈 병원 vs 소규모 병원 5 치과 10:18:28 186
1606470 찐옥수수 가격 16 문득궁금 10:16:11 730
1606469 고구마 진짜 간편하게 먹는법 3 ㅇㅇ 10:11:42 833
1606468 한동훈 활동시작/펌 jpg 13 큭큭큭 10:10:11 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