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최수연과 권민우의 뜬금없는 러브라인??

기러기토마토 조회수 : 2,255
작성일 : 2022-08-18 11:08:45
앞에 보면서 지나치게 티격태격 하는 것 같아서 설마 했었어요
저러다 갑자기 썸이 생기는 건 아닌지...
그러다 제주에서의 당혹스러운 변화를 맞이하고
어떻게 권모술수에게 호감을 가질 수 있는지 안타깝더라구요

이대남의 상징인 권민우를
어떻게 봄날의 햇살이 ??

어제 보니 조금 납득이 되었어요
작가는 사람들을 사랑하나봐요
이대남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그 사랑으로 변화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 같아요

최수연이 바보같은 사람이 좋다하니
권민우가 갑자기 법정에서 벌떡 일어나잖아요

사랑으로 그 순간 평판이나 처세를 잊고 일어나네요
권민우가 조금은 변할 것 같아요


이대남까지 끌어안는 태양같은 작가의 사랑이 느껴졌어요
IP : 59.5.xxx.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ㆍ
    '22.8.18 11:14 AM (119.193.xxx.114)

    저도 비슷한 생각했어요.
    요즘 여혐 남혐 심각하잖아요.
    서로 끌어안길 바라는 마음인 것 같아요.

  • 2. ~~
    '22.8.18 11:15 AM (106.244.xxx.141)

    최수연은 사기연애를 당할 뻔하기도 하고 자기 조건을 따지는 남자들한테 질린 상태에서 연애는 하고 싶고, 그런 심리 상황에서 권민우의 친절에 마음이 흔들린 것 같아요.
    권민우도 사실상 사회생활 경험은 한바다에서가 처음인데, 정명석 변호사와 함께 일하면서 조금씩 변한 것 같아요. 게다가 장승준 같은 사람이랑 있어 보니 자기가 생각하는 권모술수적 사회생활이란 것에 대해 회의를 느끼게 되었겠죠. 학연 이용하고 부정청탁 자리 만들고 자기만 살고 부하들은 다 버리는 그런 사람이잖아요. 그리고 최수연의 고백에 권민우가 용기를 낸 것 같아요. 그리고 권민우가 처음부터 일어나서 변론한 게 아니라 최수연이 어느 정도 판을 깔아놓은 다음에 들어간 거잖아요.
    작가가 우영우 권민우 최수연 이준호 등 젊은 사람들의 변화를 보여주려 했다고 생각하고, 약간 거칠게 전개된 면은 있지만 전 그런 대로 납득했어요.

  • 3. ~~
    '22.8.18 11:18 AM (106.244.xxx.141)

    써놓고 보니 최수연이 대단하네요. 우영우 감싸주고 용기 있고 권민우도 변화시키고. 정말 봄날의 햇살이네요. 겨울옷 잔뜩 껴입은 권민우에게 햇살을 쪼여주어 그 옷을 벗게 만드는...

  • 4. ...
    '22.8.18 11:26 AM (112.220.xxx.98)

    어제 우영우보고
    전 둘사랑 허락?했음요 ㅋ
    영우랑 섭섭이도 좀 우찌 해달라고~~~

  • 5. ...
    '22.8.18 11:33 AM (220.116.xxx.18)

    춘광선생이 원래 금사빠
    권모술수 입장에선 딱히 의미없는 행동에도 혼자 심쿵했을 수 있다고 봐요

    시즌 2하려면 둘이 벌써 썸씽 있음 안되죠
    영우랑 준호도 별 해결 안되고 끝날 듯

  • 6. 근데 사실
    '22.8.18 11:40 AM (211.211.xxx.96)

    말이 안되는게 최수연같은 조건이면 국내 탑급 아닌가요? 부모님 재력에 본인도 최대 로펌 변호사로 탁월한 지성과 외모를 갖췄고 나이도 젊고. 저런 경우 부모님 통해서건 어디서건 선자리가 밀려밀려 들어올텐데 고작 만나는 부류의 사람들이 털보나 그 사기꾼???? 정도라는게 너무나 비설정인 현실이네요

  • 7.
    '22.8.18 12:12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잘어울려요
    춘광이 권모술수를 녹이리라

  • 8. .....
    '22.8.18 12:1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그래도 최수연이 아까워요.
    어찌 저리 비열한 사람이랑..절대 안돼 했는데,
    어제보니 둘이서 커플될거 같고.
    아유~~ 러브라인 없으면, 안되나. 오글오글합니다

  • 9. 저는
    '22.8.18 12:53 PM (14.33.xxx.46)

    처음부터 둘이 러브라인 생길줄 알았어요.사람들이 공감 못하는게 러브라인이 좀 늦게 터져서 그런거지 둘이 티격태격할때부터 이렇게 될줄 알았어요.ㅎ

  • 10. ..
    '22.8.18 1:20 PM (117.111.xxx.44)

    권모술수는 최수연에게 호감이 있었나요?
    그닥 호감도 없고 배경좋은 최수연에게 붙을 생각도
    없어보였거든요 ..

  • 11. ..
    '22.8.18 7:10 PM (121.141.xxx.12)

    원래 동기들끼리 끈끈하고 일 같이하면 미운정 고운정 들기 쉽죠.
    춘광이는 연애하고 싶어했구요.
    근데 내 딸이라면 뜯어말리... 지는 못하고(더 불붙을까봐) 다른 좋은 남자 나타나라고 기도할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6992 싱글 ) 아침에 일어나면 안부인사 나눌 사람 있었음.. 27 ㅇㅇㅇ 2022/08/20 4,886
1366991 내용펑해요 56 ㅡㅡ 2022/08/20 6,764
1366990 옥순이 진짜 이쁘다는데 55 ㅇㅇ 2022/08/20 19,339
1366989 조국 학교돌아간다 햘때 13 ㄱㅂㄴㄷ 2022/08/20 2,976
1366988 10대 소년, “죽는 게 꿈이었다”는 유서 남기고 그만… 9 슬프네 2022/08/20 7,485
1366987 노래는 들을 때 가사 들으시나요? 20 궁금 2022/08/20 2,128
1366986 뭐가 올라오면서 간지러운건 건조한건 아니죠? 8 궁금 2022/08/20 1,205
1366985 나이 50대 마음이 매말라버렸어요 7 담담함 2022/08/20 5,979
1366984 남편이 요양보호사 하려는데 21 알고싶다 2022/08/20 7,859
1366983 '나 정말 열심히 살았다'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사람 11 2022/08/20 3,080
1366982 내용지웁니다 35 .. 2022/08/20 5,964
1366981 골프채 구입팁 알려주신분 감사합니다. 3 골프쉰동 2022/08/20 3,348
1366980 대국민 단결해서 평화 이루길 기도합니다 2 기도 2022/08/20 708
1366979 묻지마폭행 너무 무섭네요. 13 ㅡㅡ 2022/08/20 7,005
1366978 마이클잭슨 어린시절 노래 2 ㅇㅇ 2022/08/20 1,968
1366977 광수 행동를 이해 해 보려하니 16 2022/08/20 5,592
1366976 상남자의 입국심사서 4 감동 2022/08/20 3,319
1366975 40대 파이썬 배우면 취업이 될까요? 26 ... 2022/08/20 9,118
1366974 우영우 미국 넷플릭스 3위래요(냉무) 16 ... 2022/08/20 5,762
1366973 나라가 망하는 데는 한 사람이면 충분하다 8 진령군 2022/08/20 2,688
1366972 외국은 노마스크 26 코로나 2022/08/20 6,191
1366971 22년의 문학이란 이런 것이다 9 유일한 여자.. 2022/08/20 2,577
1366970 양파 보관법 알려주신분께 감사드려요 29 ... 2022/08/20 9,898
1366969 트레이닝복 5 운동 2022/08/20 1,702
1366968 누구를 좋아하게되면 시름시름 앓게되네요 17 dot 2022/08/20 6,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