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갱년기 힘들게 보내신분들 어떻게 버티셨나요?

조회수 : 3,640
작성일 : 2022-08-07 14:15:24
결혼을 늦게해서 애둘 좀 키워놓고나니 나이50살에 갱년기가 왔어요..
둘째낳고 운동을 8년동안 열심히 했는데 나름 갱년기 대비도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작년말 시어머니 장례치르고나서 면역력이 떨어지더니 몇달전부터 부정출혈에 온몸이 간지러워 잠도 못자고 두드러기가 나왔다 없어졌다 반복 기운도없고 관절 근육통에..

산부인과가서 검사했더니 호르몬제 처방해주네요..
어떻게 한순간에 이렇게 무너지는지..
갱년기에 건강식 먹고 운동하면서 이겨냈다는 분들이 있던데 그게 가능한가요?
진짜 꼼짝도 못할정도로 기운없고 걸어다닐 힘도 없는데요ㅜ
IP : 118.222.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8.7 2:16 PM (119.149.xxx.248)

    호르몬제 드시는데도 증상이 심하신건가요? 퍠경은 하셨나요??

  • 2. ㅇㅇ
    '22.8.7 2:17 PM (49.175.xxx.63)

    전업일때는 하루종일 누워있었는데 알바나가니 그시간은 활기차게 지내다 주말에는 또 누워있네요

  • 3. dlfjs
    '22.8.7 2:17 PM (180.69.xxx.74)

    홀몬제 먹으면 확 좋아진대요

  • 4.
    '22.8.7 2:18 PM (118.222.xxx.111)

    폐경될려고 그러는거 같다고 호르몬제 일주일치 먼저 먹어보래요

  • 5. ㅡㅡㅡ
    '22.8.7 2:18 PM (58.148.xxx.3)

    저도 40중반부터 폐경인 지금까지 그러고 살았어요
    최근에 다이어트하면서 30분 운동 소식하고 안먹던 채소 단백질 잘챙겨먹으면서 움직임이 좀 나아지는거 같아요.
    사람마다 누적된 결핍이 갱년기에 드러나는거 아닐까싶어요. 참 전 잠도 무척 안자고 야행성이었거든요
    올해 무조건 8시간 이상 자면서 피로감 많이 줄었어요

  • 6. 선배는
    '22.8.7 2:27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땀 흐르는거 느끼자마자 15킬로 빼고 미친듯 운동했다고.
    별별거 다먹고 약도 챙기고요. 순탄하게 지났다고 하고.

    딴 선배는 폐경기 지나고 외모가 바뀌었어요.
    솔직히 신경질적인 남자상이 되서 안됐어요.
    3년을 고생했대요. 발열, 체중증가 그러다 감소, 온갖 염증, 오십견, 짜증, 권태..

  • 7. ㅇㅇㅇ
    '22.8.7 2:50 PM (124.50.xxx.70) - 삭제된댓글

    호르몬제 먹으면 언제 그랬듯이 좋아져요.

  • 8.
    '22.8.7 2:59 PM (118.222.xxx.111)

    호르몬제 이틀 먹었는데 언제부터 좋아지나요? 부정출혈 줄어드는거말고는 변화가 없어서요

  • 9. 자랑아니고
    '22.8.7 3:25 PM (39.7.xxx.63) - 삭제된댓글

    저기 58윗님 말씀이 맞나봐요.
    전 젊을 때부터 참 모범적?으로 3끼를 잘 챙겨먹었었어요.
    ( 학원강사할 때도 저녁시간 빌 때 빈 교실에서 꼭챙겨먹음ㅡ.ㅡ)
    마른 편이라서 제대로 안 먹으면 어지럽고 쓰러지거나 꼭 속이 안 좋더라구요. 정말 미련하게 꼬박 잘 챙겨 먹었는데, 자랑 아니고 갱년기증상이 전혀 없어요. 폐경만 되었다 뿐, 잘자고 먹고 걷기 계단 오르기 정도만 하는데 몸무게 1키로 정도만 쪘어요.
    반면 뭘 그렇게 매번 먹냐며 저녁에 다 몰아 먹던 친구는 40중반부터 열감으로 잠 못자고 힘들어하고요...시누는 밥대신 감자 양배추에 반찬.. 밥없이 거의 반찬이나 간식먹는데 온몸 가렵고 열난다고 밤새워요. 전 낮이고 밤이고 잘 자구요.
    지금이라도 3끼 잘 챙겨 드시고 ( 잘 먹으면 보약은 눈영양제필요없는 듯 해요) 피곤하면 낮에 주무시고 해보세요. 아마 좀 달라지실 않을까 싶은데..요.

  • 10.
    '22.8.7 4:22 PM (118.222.xxx.111)

    원래가 몸이 약한 체질이라 그런걸까요?
    정말 운동도 꾸준히하고 단백질과 야채 위주로 챙겨먹었는데도 한순간에 무너지더라구요..
    그동안 했던 노력들이 뭔가 싶기도하고 의욕도 없어지고요.
    댓글 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4315 과학방역 효과..사망 67명,4달만에 최다 24 ... 2022/08/13 4,101
1364314 송도집값 말 그대로 반토막이 났네요 ㅜㅜ 13 ㅇ ㅇㅇ 2022/08/13 8,277
1364313 기후 좋고 살기 좋은 외국나라 추천해주세요 6 떠나고 싶다.. 2022/08/13 2,013
1364312 40대 아직 열심히 일할 나이죠? 1 ㅇㅇ 2022/08/13 1,906
1364311 유산상속문제 2 4 법무사 2022/08/13 3,224
1364310 날마다 날마다 누군가 내욕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한다면..박용진.. 22 000 2022/08/13 3,687
1364309 지금 비오나요? 4 ..... 2022/08/13 1,023
1364308 코로나 걸렸을때 음식하세요? 17 리강아쥐 2022/08/13 3,154
1364307 눈밑 지방재배치 성형외과 추천 부탁드려요 17 .. 2022/08/13 3,870
1364306 한쪽 종아리옆에 혹은아니고 벌레물린듯 1 튀어오르는데.. 2022/08/13 945
1364305 개딸은 멸칭이 아니지 않나요? 19 ㅇㅇ 2022/08/13 1,427
1364304 갈비살 곱게 갈아놓은거 무슨요리 할까요? 6 갈은고기 2022/08/13 1,016
1364303 새우젓담을시기 1 dlswjf.. 2022/08/13 955
1364302 변희재가 말하는 굥이 차를 돌릴 수 없던 이유 11 아이루77 2022/08/13 5,297
1364301 야채구울때 기름 안넣고 굽나요? 2 ... 2022/08/13 1,562
1364300 초3남아 선물 2 새들처럼 2022/08/13 1,489
1364299 폰에있는 공인인증서 usb로 옮길수 있나요? 1 ... 2022/08/13 1,197
1364298 양지열의 콩가루 ㅡ 이렇게 해도 성범죄가 될 수 있다고요? 1 알고살자 2022/08/13 1,429
1364297 식탁 많이 보고 사려면 어디로?? 8 ㅎㄱㅂ 2022/08/13 1,970
1364296 이온음료중 액상과당없는거 추천해주세요. 1 노을 2022/08/13 2,613
1364295 펌) 실시간 보배드림 1위를 달리는 슬픈 이야기 하나 5 슬픔 2022/08/13 4,788
1364294 펌 BBC에서 바라본 한국이 삼성의 왕자를 사면한 이유 4 .. 2022/08/13 2,703
1364293 토요일 아침 떠오른 기억 8 난 왜 갑자.. 2022/08/13 1,777
1364292 지금 우리나라 복지부장관 교육부장관 없는거죠? 17 ... 2022/08/13 2,579
1364291 가족이 며칠 걸러 계속적으로 확진된 경우 5 코로나 2022/08/13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