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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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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의 공통점

조회수 : 30,116
작성일 : 2022-07-30 07:22:04
엄마도 사람인데
자기 고집만 부리는 고집불통보다
엄마말 순순히 잘 듣는
고집 없고 순한 순둥이가 더 예쁘지 않을까요?
IP : 223.62.xxx.9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2.7.30 7:25 AM (121.165.xxx.112)

    엄마말 잘듣는
    고집없고 순한 순둥이들만
    엄마에게 사랑받는다는 건가요?

  • 2. ㅎㅎ
    '22.7.30 7:33 AM (112.105.xxx.203)

    엄마 인품에 따라 다름
    못된 엄마는
    순하니까 만만해서 막대하기도 함

  • 3. ㅁㅇㅇ
    '22.7.30 7:33 AM (125.178.xxx.53)

    순둥이가 이쁘긴하겠죠
    그치만 엄마가 성숙한 어른인게 먼저...

  • 4. ㅜㅜ
    '22.7.30 7:34 AM (1.238.xxx.118)

    우리 아들 안순해도 귀엽고 사랑 스럽기만 하던데..

  • 5. ..
    '22.7.30 7:36 A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입맛에 맛는 자식 이뻐해요
    이유는 그뒤에 갖다부치는거죠
    사랑 못 받으면서 가스라이팅까지 당하는 편애받는 자식인거죠
    그래서 편애는 나쁜거죠

  • 6. 엄마도같음
    '22.7.30 7:39 AM (125.182.xxx.47) - 삭제된댓글

    돌아가신 울 할머니도
    지금 친정엄마도 나도 3대가 외동딸
    진짜 사랑많이 받고 자랐어요.

    3명다 순둥하고 얼굴이 항상 밝아요.
    자존감 높고 말투가 세상 긍정적

  • 7. 유리
    '22.7.30 7:43 AM (124.5.xxx.196)

    부부상담소 보니까 부부 사이 좋아지니
    애 목소리랑 표정이 바뀌었어요.
    금쪽이 보면 아이 기질 탓이 없진 않겠지만
    부모탓도 커요.

  • 8. ...
    '22.7.30 7:54 AM (121.166.xxx.19)

    순둥이 맞음 저지레 안하고 떠들지
    않고 조용함 요구사항이 별로 없음

    엄마가 아빠랑 사이좋음
    아빠를 좋아하시는데
    아빠의 장점이랑 외모를 닮았음

    엄마는 수학 잘했으면 하는데
    마침 아이가 공부도 잘하고 수학 잘함
    내가 봐도 좋아할만해요

  • 9. ㅇㅇ
    '22.7.30 7:57 AM (59.6.xxx.68)

    엄마말 잘듣는 순둥이와 엄마의 사랑은 별개의 것이죠
    엄마말 잘듣는 고분고분 순둥이가 어린아이의 바람직한 성장 모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엄마의 사랑도 무조건 내 아이 우쭈쭈 최고~라고 생각하지 않고요
    엄마가 정상적으로 애정을 주고 아이도 그 사랑받고 자라면 주관있고 자신을 믿으며 당당할 것이고 엄마도 내 말대로 움직이는 아이가 되지 않기를 바랄걸요

  • 10. 저는
    '22.7.30 7:58 AM (180.70.xxx.213) - 삭제된댓글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은 정말 정서가 안정되고 성격이 꽤

    괜찮을줄 알았는데 최근에 반년간 본인 스스로 부모님께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누차 말하는 사람을 알게됐거든

    요. 근데 예외 케이스였던건지 정서불안에다 표정은 침통

    본인 기분과 말하는것에만 집중하는거 보고 좀 깼네요

    심리상담소도 다닌다하구요. 정서의 근간이 불안정해보였

    어요.

  • 11. ...
    '22.7.30 8:03 AM (221.151.xxx.109)

    뭐 이런 제목과 내용이 매치 안되는 글이...

  • 12. ㅋㅋ
    '22.7.30 8:06 AM (116.37.xxx.13)

    뭐 이런 제목과 내용이 매치 안되는 글이...2222

  • 13. 편애지마세요
    '22.7.30 8:14 AM (121.190.xxx.146)

    뭐 이런 제목과 내용이 매치 안되는 글이33333

    편애하지 마세요

  • 14. 뭐라는거야
    '22.7.30 8:17 AM (49.145.xxx.28)

    제 남편 순둥이인데 부모사랑 못받아 쭈굴이예요
    애 좀 사랑으로 키워요

  • 15. ㅇㅇ
    '22.7.30 8:37 AM (118.235.xxx.220)

    시야가 너무 너무 좁은 사람이네요

  • 16. 순둥이는 개뿔
    '22.7.30 8:41 AM (110.70.xxx.183)

    엄마 사랑 독차지하고 자란 우리집**
    천상천하 유아독존 지멋대로 고집불통 있어요

  • 17. 부모의 사랑은
    '22.7.30 8:58 AM (221.142.xxx.166)

    우쭈쭈하는게 다가 아니에요.
    아이의 기질과 성향을 파악하고 있는 그대로ㅜ아이를 대해주면서도 규율과 책임감을 가지도록. 가르치는게 사랑이에요

  • 18. ......
    '22.7.30 9:19 AM (1.241.xxx.216)

    부모 사랑은 조건이 없어야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사람마다 기질과 성향이 다른데
    그 부모 조차도요
    그럼 순딩순딩한 부모가 순딩순딩한 자식을 만나야 서로 사랑받고 사랑하는건지요
    부모자식간의 사랑에도 존중이 있어야하고 적당한 거리를 두어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주어야합니다
    부모 말 잘듣던 자녀가 다 큰 성인이 되서 오히려 부모를 원망하는 사례도 적지않지요

  • 19. 아니던데
    '22.7.30 10:55 AM (211.234.xxx.154)

    까칠하거나 순하거나 눈에 하트는 똑같이 박혀요
    성향 기질이 잘 맞을수는 있어도 그걸로 사랑이 정해지지않아요

  • 20. 인생
    '22.7.30 11:26 AM (61.98.xxx.135)

    지랄 총량의법칙 이란 게 있다 하더라구요
    순둥 으로만 사춘기도 잇는둥마는둥 지난 분들이 뒤늦게 40넘어 불통 경우 못말린다하대요

  • 21. 쌍둥이
    '22.7.30 12:06 PM (117.111.xxx.5)

    순둥이 예민이 두명 키우는데 둘다 너무 이뻐요 아직 사춘기 안와서 모르는건가?

    너무 이뻐해도 애들 교육애 안좋을것 앝아서
    자제해야하나 고민임 눈에서 꿀 뚝뚝

  • 22. ㅇㅇ
    '22.7.30 12:33 PM (39.7.xxx.50)

    그럼 사랑 못받은 자식들은 다 까칠하고 니가 문제라 사랑 못받은거다 그말이 하고싶은건가?
    뭔가 원글이는 자식들한테 가스라이팅하는 엄마일거같음..차별하고 니가 문제다! 막 나르시스트같이

  • 23. 미나리
    '22.7.30 12:39 PM (175.126.xxx.83)

    순둥이가 엄마 사랑 더 받을꺼라는건 살다 처음 들어 봐요

  • 24. 아뇨
    '22.7.30 12:51 PM (61.254.xxx.115)

    고집없고 순동이에 모범생으로만 학교 다녔고 말대꾸 한번 못해봤어요 나가서는 제자랑만하고 사랑주는건 오직 아들만 좋아하더군요 제말은 한마디도 들을생각도 없고요 사랑 준다는 느낌도 못받았어요 지금은 얼굴 안보고 사니 속이다 시원합니다 아들은 뭘해도 태어나는순간부터 혼자 짝사랑에 빠지더군요 사춘기도 말대답도 안해봤는데.나도 나이 사십되니 분통이 터지네요 그런 엄마 나도 필요없어요

  • 25. 아뇨
    '22.7.30 12:53 PM (203.252.xxx.212) - 삭제된댓글

    저 엄마말 다듣는 모범생 이었어요.
    지금 엄마 손절했습니다.

    전적으로 엄마의 인격에 달려있어요. 엄마가 나르시시스트면 망합니다.
    모든 걸 엄마를 위해 다 해드리다 딱 한계치 와서 손절했어요.
    이것도 늦었죠.
    17년 전에 엄마가 사과를 거절했을 때 했어야 하는데.

  • 26. 아뇨
    '22.7.30 12:55 PM (61.254.xxx.115)

    말잘듣고 요구하는거 1도 없는 순둥이랑 엄마의 사랑은 완전 별개임.사랑받고 존중받고 조건없이 날 위해준다는 느낌이 1도없고 다 조건이 붙었음 이뻐야하고 공부잘해야하고 순종적이어야하고 이제 엄마의.꼭두각시 인형 놀이에 질렸음.보고싶지않음.님은 사고가 참 단편적이고 미숙하네요 제목하고 내용하고 별개고요

  • 27. 맞다
    '22.7.30 1:00 PM (61.254.xxx.115)

    우리엄마 나르시스트에요 본인옷만 사고 본인 미용실에만 돈시고 89년 해외여행 자율화 될때부터 본인만 즐겁자고 돈놔두고 중국집가서 밥먹어라 하고 초딩생들 두고 2주씩 여행다녔음.엄마의.이기심에질렸어요 강남엄마들 같음 방학에 공짜로 해외여행 보내준다해도 애들 챙긴다고 안가요

  • 28. ..
    '22.7.30 1:07 PM (114.200.xxx.116)

    저는 순둥이였는데 엄마가 막 대했어요
    남동생은 성질 고약하니 못건드리고 저만 타겟이었죠
    저 닮아서 딸도 순둥이네요
    착하고 똑똑하고 야무진 딸한테 좋은 엄마는 아니라도 우리엄마같은 엄마가 안되려고 노력합니다.

  • 29. 아냐
    '22.7.30 1:19 PM (112.167.xxx.92)

    고집불통에 돈 달라고 드러눕고 지랄을 떨어도 걍 맘이 쓰이는 자식이 따로 있습디다 그러니 부모가 늙어도그지랄 자식 들어주고도 눈치 보고 노심초사 안절부절 개유난을 떨더구만

    고생하는 부모 생각해 요구 안하고 내가 알아서 큰 착하게 산 자식을 뜯어먹으려 눈에 불을 키고 늙어 뒤질때까지도 갖은 패악을 부리더구만

    전재산 노답놈에게 주면서 노인네 순딩착한 자식에게 한다는 말이 넌 니 알아서 살던 얘니 쭉 알아서 살고 쟈는(노답새키)는 내가 해줘야 그나마 먹고 사니 마지막 남은 집 땅도 다 주겠다고

  • 30. .....
    '22.7.30 1:26 PM (125.129.xxx.211)

    저는 순둥이. 여동생은 아기때부터 성깔 대단한 아이.
    부모님이 저만 만만하게 대하고 여동생은 어려워 합니다.
    실제로 엄마가 이모하고 통화하는것도 우연히 들은적 있어요.
    걔는 성격이 대단해서 내 딸이지만 걔는 어렵다고 하던 ㅎ
    엄마한테 무슨 말을 제가 하면 너나 잘하라면서
    목에 핏대 세우고 악을 쓰고 말그대로 뒤집어 지시는데
    여동생이 뭐라고 하면 저랑 똑같은 말을 해도 입술만 삐쭉삐쭉 할뿐 가만히 듣고 계시거든요.
    저만 만만한거죠.
    막대하는거에 질려서 엄마한테 선 긋고 산지 오래됐어요.
    가까이 지내면 저를 너무 함부로 대해서 선 긋고 삽니다.

  • 31. 뭐지
    '22.7.30 2:06 PM (125.131.xxx.232)

    뭐 이런 제목과 내용이 매치 안되는 글이...3333

  • 32. ...
    '22.7.30 2:23 PM (106.102.xxx.97)

    고집없고 순한 순둥이입니다만 사랑 못받고 컸어요. 사랑을 줄 줄 아는 부모 만나는 것도 어렵습니다.

  • 33. 틀린말은아닌
    '22.7.30 2:49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양치질도 안하고 뭐든 매일늦고 바라는것만 많아요
    양치질 하루 두번만이라도 제때하고 시간 맞춰 학원 학교 가는게 아이에게 바라는건데
    그걸 안해서 매일사이가 안좋아요

    사실 주변에서 딸이랑 사이좋은 집들 보면 기본적인 생활습관은 지키고 살던데
    그게 순한거라면 순한거겠죠
    순한 아들과는 사이가 좋아요

  • 34. 틀린말은 아닌
    '22.7.30 3:01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양치질도 안하고 뭐든 매일늦고 바라는것만 많아요
    양치질 하루 두번만이라도 제때하고 시간 맞춰 학원 학교 가는게 아이에게 바라는건데
    그걸 안해서 매일사이가 안좋아요

    사실 주변에서 딸이랑 사이좋은 집들 보면 기본적인 생활습관은 지키고 살던데
    그게 순한거라면 순한거겠죠
    순한 아들과는 사이가 좋아요
    그러다 보니 아들애한테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요구하거나 실수도 관대하게 받아 들여지게 되죠
    사실 별로 요구하는것도 없어요
    딸애도 어쩌다가 양치질도 알아서 하고 학원도 시간맞춰 딱딱 가면 이뻐서
    해달라는거 막 들어주고 싶고 그래요
    이 관계라는게 어쩔수 없어요

  • 35. 틀린말은아닌
    '22.7.30 3:31 PM (58.234.xxx.21)

    양치질도 안하고 뭐든 매일늦고 바라는것만 많아요
    양치질 하루 두번만이라도 제때하고 시간 맞춰 학원 학교 가는게 아이에게 바라는건데
    그걸 안해서 매일사이가 안좋아요

    사실 주변에서 딸이랑 사이좋은 집들 보면 기본적인 생활습관은 지키고 살던데
    그게 순한거라면 순한거겠죠
    순한 아들과는 사이가 좋아요
    그러다 보니 아들애한테 마음이 너그러워지고 요구하거나 실수도 관대하게 받아 들여지게 되죠
    사실 별로 요구하는것도 없어요
    딸애도 어쩌다가 양치질도 알아서 하고 학원도 시간맞춰 딱딱 가면 이뻐서
    해달라는거 막 들어주고 싶고 그래요
    이 관계라는게 어쩔수 없어요
    순한대도 사랑 못받고 그런건 옛날 분들이 그랬지 보편적인건 아닌거 같아요
    요즘은 특히 자식 낳아봐야 한둘이라
    다들 애지중지 키우잖아요

  • 36.
    '22.7.30 4:39 PM (112.148.xxx.25)

    자칭 엄마 사랑 많이 받았다는 사람이
    배려없고 안하무인에 무매너 무개념 진짜 수준이하더군요
    엄마사랑 받으려 무지 애쓰며 살았는지 지금은 거의 매맞는 여자 수준
    사랑 받았다 안받았다 문제가 아니라 맺힌게 있느야 꼬인게 있느냐의 문제 같아요
    결핍에서 기인하는 문제죠
    이유없이 학대받는 아이들 많습니다

  • 37. 근데
    '22.7.30 5:29 PM (211.234.xxx.243)

    맺힌게 있느야 꼬인게 있느냐의 문제 같아요
    결핍에서 기인하는 문제죠
    ㅡㅡㅡㅡㅡ
    보통 부모한테 넉넉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자란 애들이
    정서적 결핍이 없고 꼬인데가 없이 긍정적이에요

    엄마사랑 받았는데 무매너 무개념인경우
    그 엄마가 요즘 흔한 말로 맘충에 이기적으로 아이를 키웠을 경우구요

  • 38. ----
    '22.7.30 10:19 PM (121.133.xxx.174)

    단세포같은 생각이네요.
    세상 인간군상이 수천만가지 이상일텐데,,,
    이렇게 단순하게 생각이 가능하군요
    엄마말만 잘 들어서,, 설사 잘 풀렸다 하더라도..그런 사람을 마마걸이라고 하죠
    심리적 독립이 어려운..뭐 사실 이것도 단순한 설명이긴 하구요

  • 39. 경험상
    '22.7.30 11:37 PM (118.222.xxx.161) - 삭제된댓글

    순둥한 부모 아래 순둥한 자식
    까칠한 부모 아래 까칠한 자식
    순둥부모 까칠 자식
    까칠부모 순둥 자식
    죄다 어떤식으로든 문제가 있었음.
    평소에 순하다가 지극히 합리적인 걸로 버럭 잘하는 부모 아래서 비슷하게 큰 아이들이 제일 건강하고 매력적이었음요.

  • 40. 경험상
    '22.7.30 11:41 PM (118.222.xxx.161) - 삭제된댓글

    순둥한 부모 아래 순둥한 자식
    까칠한 부모 아래 까칠한 자식
    순둥부모 까칠 자식
    까칠부모 순둥 자식
    죄다 어떤식으로든 문제가 있었음. 억눌리거나 비틀리거나해서 적당히를 모르고 위기대응능력이 약함.
    평소에 평화롭다가 가끔씩 수틀리면 버럭해주는 부모 아래서 비슷하게 보고 자란 아이들이 제일 건강하고 매력적이더군요.

  • 41. 경험상
    '22.7.30 11:58 PM (118.222.xxx.161) - 삭제된댓글

    순둥한 부모 아래 순둥한 자식
    까칠한 부모 아래 까칠한 자식
    순둥부모 까칠 자식
    까칠부모 순둥 자식
    다들 어떤식으로든 문제가 있음. 적당히를 모르는 느낌?
    평소에 순둥하다가 자기기준 수틀리면 적당히 성낼 줄 아는 부모 아래서 비슷하게 보고 자라는게 가장 좋음.

  • 42. 경험상
    '22.7.31 12:16 AM (118.222.xxx.161) - 삭제된댓글

    순둥한 부모 아래 순둥한 자식
    까칠한 부모 아래 까칠한 자식
    순둥부모 까칠 자식
    까칠부모 순둥 자식
    다들 어떤식으로든 문제가 있음. 적당히를 모르는 느낌?
    평소에 순둥하다가 자기기준 수틀리면 적당히 성낼 줄 아는 부모 아래서 비슷하게 보고 자라는게 가장 좋음.
    사람의 매력도란게 결국은 화를 얼마나 시의적절하게 잘내냐로 판가름 난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런쪽으로는 훈련이 전혀 안되는 거죠.

  • 43. 경험상
    '22.7.31 12:19 AM (118.222.xxx.161) - 삭제된댓글

    순둥한 부모 아래 순둥한 자식
    까칠한 부모 아래 까칠한 자식
    순둥부모 까칠 자식
    까칠부모 순둥 자식
    다들 어떤식으로든 문제가 있음. 적당히를 모르는 느낌?
    평소에 순둥하다가 자기기준 수틀리면 적당히 성낼 줄 아는 부모 아래서 비슷하게 보고 자라는게 가장 좋음.
    사람의 매력이란 결국은 화를 얼마나 시의적절하게 잘내냐로 판가름 난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런쪽으로는 훈련이 전혀 안되는 거죠.

  • 44. ㅇㅎㅇㅇ
    '22.7.31 4:07 AM (1.250.xxx.97)

    ??? 제목 보고 들어왔더니
    공통점은 어디에????????

  • 45. 엄마의
    '22.7.31 7:30 AM (41.73.xxx.76)

    인성 인품이 많은 사랑을 주는거죠
    물론 특별히 착하고 귀여움 받는 애가 있긴 하지만 엄마 인품이 큰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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