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호장룡이나 패왕별희 처럼,
반드시 "탑건"은 아이맥스로 보고 싶었는데, 다내려가고 ㅠㅠ 그래도 꽤 큰 화면으로 봤어요.
영화비 더럽게 올랐대요. 15000원, ㅠㅠ
그래도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소형 비행기 몰고, 포탄 꽤나 쏘아대다 온 느낌이 듭니다.
톰 크루즈의 흰 면티, 청바지, 항공 정퍼, 선글래스, 가와사키 오토바이를 본 것만으로도, 어떻게 늙을 것인지 다짐하게 되네요.
갤러그나 스타 크래프트 다시하는 느낌도 들고,
파일럿들은 다 사라지겠지만,
그냥 파일럿이었던 사람들도 생각났고요.
지난 주에 본 헤어질 결심에 이어,
탑 건도, 감동적이라, 신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