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학습지 선생님
계속하고있고 앞으로도 할예정,
일하는 엄마였어서 학습지쌤이라도 오셔서 분위기를 환기시키는게 목적이었는데 시터분과 아이의 미묘한공기까지 캐치하셔서 우회적으로 알려주시고 결국 씨씨티비달고 제가 직장그만뒀죠,,
아이들 학원을 늦게시작했는데 수학쌤이 진도는 느리지만 연산이 너무 탄탄하게 잡혀 진도를 빨리뺄수있다고 하시고 중간중간 흔들리는 마음을 선생님과 상담하고 아이들 학업정보도 많이 얻고 현재놓치면 안되는 과목들 수업 많이 코치해주셔서(6학년 2학기 컴퓨터 초중에 한자 한국사등)
그래도 놓치지않고 갈수있었고 과학교구 잘제공해주셔서 아이가 과학 제일 좋아하고 둘째는 한국사덕후가 되었어요,
제가 혼자했더라면 아이의 욕구발견이 늦었을것같아요.
선생님께서 영업하시는걸 느끼기도했고 아 왜저러실까했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내 아이의 선생님이시고 그시간을 책임져주신다고 생각하고 대했던 것같아요,
채점꼭하고 오답정리하라하셔서 지금까지도 쭉하고있구요, 코로나때도 전 그냥 대면으로 해서 그나마 공백좀메꿀수있었구요,
선생님 생신과 명절은 꼭 챙깁니다,
남편도 선생님에 대해 잘알고 선생님 아드님 구직할때 추천해주기도해서 아들이 남편회사 후배로 들어갔어요,
학습지선생님이었지만 학습지만 하는선생님으로 대하지않았고 선생님도 처음엔 그러셨을것이라고 생각하고싶어요
좋은관계로 지속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1. 학습지
'22.7.17 7:54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저는 학습지 하느니 그돈 모아 중학교 들어감 제대로 됀 학원 보내겠어요.
솔직히 학습지 할 필요없었고 싼가격만 생각했는데 그것도 여러과목 하면 돈도 들고 효과는 ×
초등학교 때는 놀더라도 수학은 잡아줘야 하니 초4부터
엄마랑 서점에서 쉬운 문제집 사서 아이랑 수업 진도 맞촤 몇장씩 풀고 학교 수업듣는게 2번 나아요.2. ...
'22.7.17 7:54 AM (218.39.xxx.59)선생님 생신을요?..
3. 위 두 댓글다 이상
'22.7.17 8:16 AM (110.35.xxx.110)세상엔 사람이 다 위에 두 댓글 같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거든요.
원글님은 그 분을 학습지 선생님으로 만난거지만 지금 서로 그 이상의 것을 고맙게 주고받는 아주 서로에게 감사한 관계인거네요
좋아보이십니다~4. .....
'22.7.17 8:20 AM (59.15.xxx.124)한자 해놔야하는 것 맞고
한국사도 초중에 해놓으면 좋은 게 맞죠
컴퓨터도 해놔야하는 게 맞고..
좋은 조언 많이 해주셨네요..
생신까지는 오버같지만
선생님 자녀분 취직까지 신경써주신 거 보면
이제 학습지 선생님과 학부모 관계를 넘어서 친한 지인 관계가 된 듯 한데요 ㅎ
그럼 오버랄 것도 없지요 ㅎ
좋은 분 만나셔서 좋으셨겠어요 ㅎ5. 그건
'22.7.17 8:27 AM (118.235.xxx.227)원글님도 잘하시고 학습지샘도 그 고마움을 잘 알기에 유지가 되는 거예요. 둘 다 좋은분이라서..
6. 그냥 제생각
'22.7.17 8:31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지금 중3
저는 중3이라 그런지 하나도 안 맞네요
한자 안 해도 상관없고 한국사 안 해도 상관없고 컴퓨터도 상관없는데 ᆢ중3까지 안 했어도 공부 하는데 지장없이 잘 해요
전 초등 저학년때는 책.여행. 영어. 수학연산 정도
초등 4학년부터 수학천천히 시작 영어는 초등때 왕창
초등 졸업때 영어거의 완성 시키고 수학학원에 몰입
그러니 초등때 책읽기 많이해 그릇 만들고 영어도 완성도 있게 만듬
중등부터 잘 하는 수학학원 보냄7. ㅇㅇ
'22.7.17 8:35 AM (110.12.xxx.167)애초에 학습지 교사라고 낮춰보고 조언같은거 무시하면
이런 좋은 인연은 못맺죠
저아래에 15분씩 늦었다고 냉정하게 짤르면서
학습지 교사가 한마디했다고 감히 이러면서
부들부들 대는 사람들은 이해못하는 인간관계죠
원글님은 사람을 존중하는 분같아요
그러니 학습지 교사도 신경써주셨고
시터문제도 캐치하게 된거고 그후 관계가 우호적이된거겠죠8. sei
'22.7.17 8:39 AM (1.232.xxx.137)학습지 선생님이 늦는 거 뭐라하는 게 제일 이해 안 가요;;
이 더운날 이집저집 다니는데 집에있는 내가 15분 기다리는
게 뭐 대수라고.. ㅡㅡ;9. ....
'22.7.17 9:02 AM (125.178.xxx.184)쌤이랑 원글님이랑 합이 맞았던 거죠.미묘한 공기 이런가 오지랖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상대방 호의 잘 받아들이고 원글님이 표현도 잘하고
10. 오래
'22.7.17 9:35 AM (118.235.xxx.168)보통 이직하시던데 오래 근무하셨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