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고양이가 불쌍해요

슬퍼요 조회수 : 2,195
작성일 : 2022-07-14 18:07:18
오늘 오전 필라테스 수업 가려고 나가는데 큰길에 고양이 한마리가 느릿느릿 건너는게 보였어요..길가에 어린이집이 있는데 아이들이 큰소리로 떠들길래 뭐지? 하고 봤더니 그 고양이 꽁무니에 시커먼 새끼가 달려 있더라구요..아마도 출산중에 잘못된듯 머리 아래만 덜렁 달린채 느릿느릿 아파트 쪽으로 힘겹게 걸음을 옮기더라구요..다행히 차가 많이 다니지 않아 길을 무사히 건너서 아파트 쪽으로 갔어요..어린이집 선생님이 동물병원에 연락하겠다고 하시고 수업시간도 임박해 그냥 지나갔는데 수업 내내 그 고양이가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어요..수업 마치고 고양이가 갔던 우리 아파트 곳곳을 살펴 보았는데 보이질 않네요 동물구조연대 전번 찾아들고 찾았는데요..ㅜㅜ 어디서 살아나 있을지 온종일 마음이 힘드네요..나이들수록 생명 가진 동물 특히 암컷들이 너무 불쌍합니다..ㅜㅜ
IP : 180.224.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2.7.14 6:08 PM (223.39.xxx.112)

    아이고...
    이 글 읽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길냥이들 삶은 특히 암컷의 삶은 정말..

  • 2. 그래도
    '22.7.14 6:09 PM (223.39.xxx.65)

    동구연에 전화 꼭 넣어주세요. 늦게라도 찾을수 있길

  • 3.
    '22.7.14 6:11 PM (210.94.xxx.249)

    너무 불쌍해요..ㅠ 눈물이 나네요ㅠ
    어린이집 선생님이 동물병원에 연락 했을까요?

    원치않는 임신과 출산을 막기 위해 길냥이들 중성화가 더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어요...

  • 4.
    '22.7.14 6:18 PM (116.42.xxx.47)

    동물농장 보니 나이들어 새끼 낳을 경우 종종 그런일이 있나봐요
    자궁이 약해진다 했던가 그랬던 듯
    그래서 캣맘들이 tnr을 적극적으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남은 생이라 그럼 편히 살수 있을테니까요
    길냥이들도 보면 임신 잘 되는 아이들이 있어요

  • 5. ----
    '22.7.14 6:27 PM (221.166.xxx.58)

    에궁 마음이 짠하네요
    저도 돌보는 길고양이 8살?은 넘은듯요
    제가 보살핀지 8년 됐는데 오늘 보니 또 배가 불룩하네요
    늙어서 지몸도 겨우 끌고 다니는듯한데 또 새끼뱄다니...
    맘이 아파요
    이번에도 무사하길....

  • 6. ...
    '22.7.14 6:46 PM (223.38.xxx.106)

    윗님 구청에 문의해서티엔알 시켜주세요.
    고양이 제발 무사하길 바래요.

  • 7.
    '22.7.14 6:52 PM (220.78.xxx.153)

    동구연에 꼭 연락해주세요.
    저도 그 고양이 위해서 기도할게요.

  • 8. 너무
    '22.7.14 6:55 PM (58.122.xxx.135)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병원에 잘 갔으려나요?
    부디 잘 처치받았길 바래봅니다ㅠㅠ

  • 9. 지역
    '22.7.15 1:08 AM (218.152.xxx.154)

    지역 알 수 있을까요?캣맘 카페에 올리면 혹시 지역 캣맘분들이
    더 신경써주실 수 있어요ㅠㅠ

  • 10. 용인
    '22.7.15 8:31 AM (180.224.xxx.118)

    죽전 입니다..오후에도 혹시나 해서 아파트 단지를 둘러봤는데 보이질 않네요..하긴 2000세대인 대단지 아파트인데 너무 광범위해서 찾을수가 없긴 하네요..발견을 해야 어디에라도 연락을 해볼텐데..ㅜㅜ 밤새 잘못 되었을까 마음이 아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70176 당근에서 판매자명으로 6 차차 2022/08/30 1,288
1370175 다들 지나쳐보이는데 사회적 현상일까요? 5 정치 2022/08/30 2,059
1370174 고민 털어놓은 지인에게 넘 미안..하고챙피하네요 3 ㅇㄱㅇㄱ 2022/08/30 2,480
1370173 화장 매일매일 하시는분 4 유우 2022/08/30 2,572
1370172 필요하다면 탄핵 간다(feat.이재명) 17 특검과탄핵 2022/08/30 2,187
1370171 '됬' 이라는 글자는 없어요~~ 14 여러분 2022/08/30 2,277
1370170 지금 인천 송도 비오나요? 6 호캉스 2022/08/30 969
1370169 글 읽다가 궁금한데요. 중, 고등은 조퇴를 몇번까지 3 질문 2022/08/30 1,164
1370168 아산신협 정기예금 4% 5 ... 2022/08/30 2,143
1370167 세상에… 저 아파트 무서워서 어찌 살아요 61 삼풍이 떠올.. 2022/08/30 35,587
1370166 패션고자가 살기힘들어요 7 수잔 2022/08/30 2,142
1370165 디카프리오 여친이랑 또 헤여졌나 봐요.. 10 디카프리오 2022/08/30 3,636
1370164 엄마는 말도 못하게 하는 고1 그러나요? 20 ㅡㅡ 2022/08/30 2,306
1370163 평소 혈압 약간 있고 두통이 가끔 있는데요... 3 건강검진 2022/08/30 1,138
1370162 기도부탁드려요! ㅠ.ㅠ 9 건강 2022/08/30 1,585
1370161 영화 비상선언에서 비행기 안에서 지상에 있는 사람들과 통화하잖아.. 5 날개 2022/08/30 1,620
1370160 자격지심 얘기하는데 없는 사람도 있나요? 6 사람들 2022/08/30 1,328
1370159 걱정만 하는 친정엄마 두신분 계신가요? 14 ㅇㅇ 2022/08/30 2,919
1370158 문재인 김현미 40 ... 2022/08/30 3,037
1370157 견자단 쌍수 전 8 ㅇㅇ 2022/08/30 2,360
1370156 아침부터 펑펑 울었어요. 21 .. 2022/08/30 7,596
1370155 구두와 가방색상 2 막내 2022/08/30 1,044
1370154 다육이 또 들였어요 2 2022/08/30 755
1370153 바짓단을 줄였는데 줄인 부분이 울어요. 7 흑흑 2022/08/30 786
1370152 광화문광장에 '총독부·일장기그림' 논란 9 2022/08/30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