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길에서 누가 다가와서 제물로 바쳐야 하니 같이 가야겠다고..
이번주에 아이가 대전역에서 똑같은 경험을 했어요
제물로 바쳐야 하니 같이 가자고..
이거 도를 아세요? 보다 한층 공포스러운데 도데체 어디 종교인지 아시는분?
대전에만 활동하는 건가요?
도데체 아니고 도대체
제물, 제사 지내는건 도를 아십니까 맞는거 같은데요?
제물로 바치는게 아니고
제를 지내야 한다는 거겠죠
뭐죠? 그런 사람 보면 경찰에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