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가 겪은 민폐는...

........ 조회수 : 2,679
작성일 : 2022-07-11 18:08:00
가족들과 기차타고 서울에서 부산 가는 길이었는데
중앙에 마주보고 가운데 테이블 비슷하게 물건 올려놓을수 있는 좌석이 있어요.
여기에 30대 정도 되는 여자분 4명이 타더니
비닐 봉지에서 과자랑 오징어 맥주캔 올려놓더니
무슨 호프집 전세낸것처럼
깔깔 호호 술마시며 그 칸 끝까지 소리가 다 들리도록 수다를 떨더라구요.
간호사분들인것 같던데 무슨 병원에 다른 직원들 흉보고 의사 흉보고 그런 내용..
소리가 크니까 자고 있던 간난애기도 깨서 칭얼거리고.
승객중 어느분이 승무원에게 이야기 해서
주의를 줬는데도 그때뿐이고 
부산 가는 내내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그런 사람들은 다른사람 불편은 안중에 없는걸까요? 
심리가 궁굼하네요.




IP : 59.15.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7.11 6:13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네 지들이 쪽수 많다고 생각해서 그래요. 그런 사람들은 같은 공간안에 있는 모두가 같이 함께 지적해야하는데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하며 방관하는 사람들도 많아서ㅠ 잘 안되는 거죠.

  • 2. 곰돌이
    '22.7.11 6:35 PM (112.150.xxx.144)

    최근에 겪은 일.
    동네 무인 카페에 혼자 앉아서 아아 마시고 있는데 60대 부부 들어와서 음료수 한 잔씩 마시며 아주머니 폰으로 며느리랑 손녀랑 큰소리로 영상 통화 20분쯤 함. 중간에 전화가 끊기자 아주머니가 아저씨에게 전화 내용을 그대로 말함 아저씨도 같이 들었는데... ㅜㅜ. 다시 통화 연결해서 이번엔 같이 가는 가족 여행에 대해 한참 통화를 함. 우리 시어머니 모습 보는 것 같아 속에서 짜증이 올라오는데 꾹 참음. 며느리 몸매 칭찬도 한참 함 시어머니가 그런 개인적인 내용을 카페에서 말하는데도 며느리는 개념치 않는 것 같음. 다리 예쁘다는 칭찬을 해서 그런가. 아저씨는 옆에 앉아서 부인의 중계방송을 다 들으면서도 별 반응이 없음. 우리 부부 같으면 공공장소에서 무슨 짓이냐고 난리쳤을텐데. 이 부부는 절대 그런 모습이 없음. 사이가 좋으니 그 아침에 부부가 같이 무료 요리 강습 가서 고추잡채 만들고 왔겠죠.

  • 3. ㅇㅇ
    '22.7.11 6:43 PM (211.36.xxx.195)

    ktx 저희도 경험있어요
    모녀가 목청껏 수다판을 벌이는데
    저는 한마디 할래다 괜히 쌈나면 애들이 무서워할까봐,
    그냥 조용히 직원불러 주의 줬는데도 그때뿐...
    저희 남편이 자다깨서 (한번 자면 절대 안깨는데 그 수다에 깸) 제 표정보더니, 사태파악하고 아줌마한테 짜증을 확냈어요
    그뒤로 조용히..갔습니다
    덩치크고 인상안좋은 남자로 다음생엔 태어날까싶어요

  • 4. ㅇㅇ
    '22.7.11 9:24 PM (39.7.xxx.186) - 삭제된댓글

    음ㅎㅎㅎㅎ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9304 반포 야시장 지하철.버스는 업을까요? 12 야시장 2022/08/27 2,138
1369303 블랙독 보고있는데 현실이 정말 저런가요(스포 유) 7 .. 2022/08/27 2,320
1369302 평소에 저한테 잘못한 사람이 2 ㄲㄲㄲ 2022/08/27 1,508
1369301 경제 공부하기 좋은 유튜브 추천부탁드려요. 32 dddd 2022/08/27 3,480
1369300 기재부 이것들은 진짜 사람이 아니네요 10 나라꼴이 2022/08/27 4,366
1369299 20대 초반 청년 5만원 대 선물 3 689 2022/08/27 1,336
1369298 평타 이상은 된다는 학가산 김치..사보신 분?? 17 학가산김치 2022/08/27 4,120
1369297 윤석열 또 남이 써준거 읽음 /펌 22 아오민망 2022/08/27 4,236
1369296 꽃게 맛 원래 이런가요? 8 늦여름밤 2022/08/27 2,805
1369295 석사박사 논문대충써도 통과되나봐요? 16 .. 2022/08/27 2,806
1369294 오늘 새벽 미국주식 상황 2 ㅇㅇ 2022/08/27 4,641
1369293 와 에어컨 안 틀었는데도 실내 습도가 9 쾌적하네요 2022/08/27 3,571
1369292 김장 김치 주시면서 나중에 니가 나 담궈줘라 하는 시모 20 ㅇㅇ 2022/08/27 5,568
1369291 면세점에서 길 찾느라 바보짓ㅠ(버버리 스카프 봐주세요) 10 2022/08/27 2,390
1369290 구동매가 왜 고애신 댕기머리 자른 이유가 뭔가요 12 2022/08/27 10,304
1369289 지인에게 복숭아 받았어요 20 ... 2022/08/27 7,702
1369288 EIDF 보는 분 계세요? 5 ㅣㅣㅣㅣ 2022/08/27 1,452
1369287 65세 이상 비과세 예금통장 만들기 말인데용 1 ㅇㅇ 2022/08/27 2,578
1369286 50대 초반 분들 옷 어디서 사세요? 9 2022/08/27 5,655
1369285 햄스터키우기 vs 고양이 키우기 경험자분들 난이도 비교해주세.. 8 김vg 2022/08/27 1,830
1369284 쿠팡플레이 1 드라마 2022/08/27 1,252
1369283 옷 취향 바뀌세요? 13 .... 2022/08/27 3,602
1369282 정리전문가 불러보신 분 어떠셨어요? 13 .. 2022/08/27 4,624
1369281 폰타나 알리오올리오 소스 써본 분 계세요? 10 파스타 2022/08/27 2,376
1369280 리스인데 갑자기 동해서 당황한 친구.. 13 ... 2022/08/27 9,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