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대한 분노가 들끓을 땐 어떻게 하면 될까요?
이리저리 심장이 파도 치면서 떨려요.
좀 더 나의 내면에는 열등감 질투 자책감이 있어
이 모든 복합한 요소들이 나를 너무 힘들게 해요.
가슴이 떨리니 말도 떨리고, 내가 미친년 같아 너무 싫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발 팁 좀 알려주세요
1. ㅇㅇ
'22.7.9 2:27 PM (106.101.xxx.224)아이고, 힘드실듯.
녹음기능켜고 심경 쏟아내시거나 글로쓰면 좀 나아요.2. Zzzz
'22.7.9 2:30 PM (220.122.xxx.23)미치듯 강렬 운동 강추
3. 나가요
'22.7.9 2:30 PM (14.40.xxx.74)전 나가서 걸었어요 걸으면서 미친년처럼 혼잣말도 하고 하여튼 속이 뒤집어질만큼 힘들때, 누구에게 말할수도 없을때 나가서 걸었어요
그리고 제 일에 집중할려고 노력했어요 그런 쓰레기 같은 일(사람)에게 내가 스트레스 받고 상처입는 것이 너무너무 아깝고 억울했어요4. ..
'22.7.9 2:31 PM (106.101.xxx.224)분리할수 없는관계인가요?
떠날수있다는생각,
떠날 준비하면 좀 분리되어요.5. 엄마한테
'22.7.9 2:39 PM (218.38.xxx.12)뒤통수 맞고 충격에 밤에 잠이 안오는 시간도 2년이 지나가니 희미해져요 그러고나니 산전수전 다 겪은 느낌
어떤 인간이 나를 괴롭게해도 우리엄마만 할까6. 인생자체가
'22.7.9 2:44 PM (121.140.xxx.74) - 삭제된댓글고통이예요 원글님만 그런거 아니예요
그저그렇다 그저그런거다 대충살자 생각하세요
신이 아닙니다 원글님도 남도요7. ㅎ
'22.7.9 2:57 PM (220.94.xxx.134)제가 그래요 지금 ㅠ 제가 짜증덩어리가 된거같고 우울증지수도 높고 것도 자식한테 뒤통수 여러번 맞고는 그냥 내탓이짓나며 사는데 내탓이지하는것도 우울증 증세중 하나라네요
8. 음
'22.7.9 2:58 PM (61.105.xxx.94)전 신앙인이라 이런 경우에 "복수는 나의 것"이라는 하느님의 말씀이 도움이 되요. 공의의 측면에서도 그렇지만 복수하거나 그런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거나 모두 인간에겐 해롭거든요. 가끔 자기 자식을 살해한 자를 용서한 부모 얘기 같은 거 보면 용서가 어렵지만, 용서하지 않고 있다면 얼마나 마음이 지옥같을까 싶어요. 그러니...힘든 마음을 치워버리실 수 있음 좋겠어요. 숨 크게 쉬고 마음의 평화를 얻으시길..
9. ..
'22.7.9 3:31 PM (223.33.xxx.109)상담으로 내면의 쓰레기 쏟으세요
약도 먹으면 좋구요
해를 보거나 걷고는 병행하면 좋구요10. 앗
'22.7.9 3:49 PM (218.147.xxx.180)61님 복수는 나의것이라는 말이 성경에 나오는 얘기인가요
박찬욱 영화제목이잖아요 음 뭔가 뜻이 있는거였군요11. 네
'22.7.9 4:03 PM (61.105.xxx.94)앗님, 박찬욱 감독이 성경내용을 갖다 쓴 게 맞아요.
박찬욱 감독이 복수시리즈를 3편 냈잖아요.
복수란 게 얼마나 덧없는지.. .영화만 봐도...12. wmap
'22.7.9 4:13 PM (117.111.xxx.158)맞아요
이참에 이 영화한편 보시고 기도해보세요
나 지금 너무 너무 괴롭다고...어떻게 좀 해달라구요13. 오
'22.7.9 4:18 PM (218.147.xxx.180)61님 감사~~ 전 박찬욱 감독 영화랑은 결이 안맞아서ㅎㅎ
복수는 나의것 보고 빠이빠이~~~ 복수 3부작이라는것과 각각의 내용은 대충 알지만 관심을 안가졌거든요
재미있네요 ㅎ 전 봉준호 감독 팬이라 ㅎㅎ
글고 원글님 흠 저도 그런 마음 이해갑니다
시댁도 친정도 요즘은 남편도 넘나 원망스럽기만한데 그런 내마음 다잡으려 번뇌중이에요 전 책 좀 많이 읽으려고 해요14. 저도
'22.7.9 4:40 PM (61.105.xxx.94)박찬호 감독영화는 올드보이 이후 안 보고 있어요. 너무 잔인해서 ㅠㅜ...이번에 나온 탕웨이 나오는 영화도 잔인할까 걱정되었는데, 다행이 그리 잔인하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15. ...
'22.7.9 4:57 PM (49.1.xxx.69)뭐랄까 전 그냥 시간이 약이더라구요. 시간이 모든걸 잊게 해요. 그냥 시간이 지나면 괜찮겠지 하고 본인해야할 일을 해보세요
16. 음
'22.7.9 8:45 PM (219.249.xxx.181)시간이 지나면 약해지긴 하지만 그때의 감정이 사라진건 아니죠..
다 그러고 산다 생각하세요.
어디든 그런 인간들은 존재하고 내 주위에도 많을테니 안부딪히고 사는 사람들이 운이 좋은것 뿐일테죠.
깊은 호흡하시고,, 그럴땐 독서로 마음 수양하세요.
책을 읽다보면 거기서 마음의 안정을 찾기도 합니다.
나를 객관화할수 있고 그들을 이해할수 있는거죠. 꼭 이해라기 보단 그런 인생사는 너도 참 힘들겠다 하는 마음...17. say7856
'22.7.11 12:07 PM (121.190.xxx.58)저도 사람에 대해 열이 엄청 나면서 고통스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