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나 볼만한가요~? 약스포 주의
1. ...
'22.7.7 10:34 PM (58.120.xxx.66)엄마 치매판정 받았다 해도 안간다고
대학 떨어지고도 합격했다고 거짓말
계속 쎄해요2. ㄱㄱ
'22.7.7 10:35 PM (1.222.xxx.103)재밌어요.
안나랑 우영우3. ..
'22.7.7 10:38 PM (112.213.xxx.41)연출도 괜찮고 수지가 입고 나오는 옷들도 예뻐서 볼만은 한데
허위이력 거짓말쟁이 사기꾼에게 그럴만해보이는 서사를 부여해서 불쌍해보이게 만들고
정작 피해자인 진짜 안나는 속물적이고 나쁜 사람으로 그려져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돼요.4. ,,,
'22.7.7 10:40 PM (58.120.xxx.66)대학생 처럼 하며 미국에 있었다고 거짓말
계속 불편하네요 허허5. 아니
'22.7.7 10:42 PM (1.227.xxx.55)그러면 그런 드라마 안 보셔야죠.
픽션인데 뭐가 불편하신지.6. ...
'22.7.7 10:47 PM (58.120.xxx.66)불편할 수도 있죠 ㅋㅋ
거짓의 인생을 저렇게 사는구나
세상에 저런 사람도 있겠죠
공부셈치고 봐야겠네요7. @@
'22.7.7 10:49 PM (119.64.xxx.101)원글님 성향이면 갯마을 차차차 같은거 보세요.
기생충영화나 안나나 거짓말한게 걸릴까봐 초조하고 불안하고 이런거 안맞는 사람있어요,
밝고 맑은거 보세요.갈등상황 없는...8. 그냥이
'22.7.7 10:53 PM (124.51.xxx.115)결국 망가지잖아요 나름 권선징악 드라만데 불편할 이유가?
9. ㅇㅇ
'22.7.7 10:59 PM (121.190.xxx.131)영화 드라마에서 불편함을 느낀다면
내가 인정하고 싶지 않은 나의 내면이 투영되어서 나타날때 그렇다더군요10. ...
'22.7.7 11:02 PM (58.120.xxx.66)무슨 내면이 투영되고 ㅋㅋ
어려서부터 거짓 일삼는게 불편하다는건데요
권선징악인지 뭔지 아직 그부분은 안봤어요11. 그런
'22.7.7 11:08 PM (211.206.xxx.180)드라마가 한둘인가요.
12. 풋풋
'22.7.7 11:17 PM (211.58.xxx.161)불편하면 안보면되지 뭐 인생필수드라마인가
13. ...
'22.7.7 11:19 PM (58.120.xxx.66)ㅋㅋ 괜히 물어봤네요 ㅋㅋㅋㅋ
14. 디도리
'22.7.7 11:21 PM (112.148.xxx.25)그런 허언증 환자들 많이봐서 오히려 쾌감있던데요
힘들게 살거같지만 실제로 아무 죄책감없어요
현실감있던데요15. .....
'22.7.7 11:33 PM (110.13.xxx.200)저도 어떻게 저렇게 쉽게 살지 했는데
3.4회에....돌려받으니 더 보세요.
대신 1,2화대비 텐션은 좀 떨어지는 느낌.16. ...
'22.7.7 11:41 PM (58.120.xxx.66)네~ 계속 보고 있어요
도우미로 성실하게 사는 줄 알았는데
안나 도용해서 또 거짓의 인생을 사네요.
어떻게 되는지 보려고요17. ...
'22.7.7 11:55 PM (58.120.xxx.66)이와중에 선배 기자는 참 보기 좋네요
가난하지만 진짜 대학생이고 밝고 당차고
부자로 생각하는 안나를 자신의 허름한 자취방으로 데려오고
진실이 이렇게 빛나는건데18. 아
'22.7.8 3:01 AM (122.37.xxx.12)드라마를 드라마로 보셔야죠
아이언맨 토르 그런거 보시면 저런 황당한게 가능해?
올드보이 영화보고는 15년?만두?심장이 리모콘..뭐? 말도 안되는 소리만 골라하고 있어
하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