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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소리내는 새가 무얼까요?

작성일 : 2022-07-02 17:32:21
나무많은  단독주택에 살고  있어요.
며칠전부터 이상한 새소리를  듣고  궁굼해서  묻습니다.
보통  새소리는  고음이지요
표현이  정확할지  모르겠는데,
마치 마른 나무판자를 부디치는것같은 저음의 이상한 새소리예요.
크기는  참새비슷하구요
무슨새  일까요?



IP : 211.223.xxx.4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온갖
    '22.7.2 5:36 PM (116.45.xxx.4)

    새소리 다 들어봤지만 나무 나무 부딪히는 소리는 딱다구리밖에 모르겠어요.
    박자나 음이라도 적어주세요.

  • 2. 참새
    '22.7.2 5:37 PM (183.101.xxx.133) - 삭제된댓글

    참새랑 비슷하면 박새 종류일걸요

  • 3. ??
    '22.7.2 5:38 PM (182.213.xxx.217)

    홀딱벗고 홀딱벗고 하며 울지 않나요?
    진짜 이렇게 울던데

  • 4. ㅋㅋㅋㅋㅋ
    '22.7.2 5:43 PM (121.165.xxx.112)

    홀딱벗고 라고 우는 새가 무슨 새일까 너무 궁금해요.
    새박사님 나와주세요~~

  • 5. 182
    '22.7.2 5:43 PM (14.63.xxx.5)

    참으로 망측스럽네요. 정말 그렇게 울어요?

  • 6. ㅎㅎㅎ
    '22.7.2 5:48 PM (110.12.xxx.209)

    저 배꼽잡아요..ㅎㅎㅎ

  • 7.
    '22.7.2 5:59 PM (119.70.xxx.90)

    ㅋㅋㅋ 어떤새일까요 홀딱벗고ㅋㅋㅋ컼

  • 8. 아~
    '22.7.2 5:59 PM (222.101.xxx.249)

    딱새일지도요.
    날개부분에 흰 점이 있지않나요?

  • 9. ㆍㆍ
    '22.7.2 6:01 PM (125.182.xxx.100) - 삭제된댓글

    박새 울음소리는 아닌거 같아요. 박새가 나름 흔한데요 그런소리 못들어봤어요.

  • 10. ㆍㆍ
    '22.7.2 6:02 PM (125.182.xxx.100) - 삭제된댓글

    나무 부딪히는 소리 받고요,
    저는 무슨 돼지 멱따는 소리 비슷하게 꽤액꽤액다는 새소리요. 정말 미쳐요 무슨 새가 돼지소릴. 저도 누군지는 못찾았어요

  • 11. 돼지
    '22.7.2 6:12 PM (221.155.xxx.152) - 삭제된댓글

    돼지 멱따는 소리 그건 직박구리입니다.

  • 12. 산정호수
    '22.7.2 6:13 PM (121.167.xxx.99)

    홀딱벗고~~새는 검은등뻐꾸기입니다

  • 13. 돼지멱
    '22.7.2 6:16 PM (221.155.xxx.152)

    돼지멱따는 소리요. 혹시 여기 어치소리아닌가요?
    3분55초에 소리나와요.

    https://youtu.be/tcFivS5qKSM

  • 14. . ..
    '22.7.2 6:16 PM (222.96.xxx.71)

    사람에 따라 달리 들릴수 있지만 4 음절로 우는 소리가 검은등뻐꾸기에요. 밤에 숲속에서 울고요
    원글님 궁금하신 저음의 새소리는 모르겠네요

  • 15. ㅋㅋㅋㅋ
    '22.7.2 6:19 PM (110.70.xxx.87) - 삭제된댓글

    홀딱벗고 ㅋㅋㅋㅋ
    산정호수님 최고

    지금 찾아서 들어보니 ㅇ ㅇ ㅇ ㅇ 이런식으로 4글자 말하네요
    전홀딱벗고 처럼은 안들리지만 그리 들릴수도 있을거 같아요 ㅋㅋㅋ

    http://naver.me/x4aPQCeH

  • 16. dlfjs
    '22.7.2 6:39 PM (180.69.xxx.74)

    저도 꽤액 소리지르는 새 궁금해요

  • 17. ㅇㅇ
    '22.7.2 6:49 PM (211.207.xxx.218) - 삭제된댓글

    돼지멱따는소리는 직박구리요ㅋㅋ

  • 18. 와 진짜
    '22.7.2 6:52 PM (116.45.xxx.4)

    홀딱 벗고라고 생각하니 그렇게 들리기도 하네요ㅋㅋㅋㅋㅋ

  • 19. ….
    '22.7.2 8:49 PM (210.113.xxx.161)

    죽겠어요.
    홀딱벗고ㅋㅋㅋㅋㅋㅋ 진짜 웃다가 배 근육 갈라지는 줄 알았어요.

    저는 휘파람새 울음소리 너무 좋아하는데요.
    정말 예쁜 새소리예요.

    반면에 비둘기 울음 소리보다 더 크고 음치처럼 구구구구 부부부부
    이렇게 우는 새소리 들음 증말 짜증 나요.
    아주 불안정한 톤으로 ㅡㅡ

    원글님 글 읽고 유툽으로 이런저런 새 울음소리 찾아보고 있어요.

  • 20. 음란마귀
    '22.7.2 9:37 PM (112.186.xxx.86)

    아닌가여 ㅎㅎㅎㅎㅎㅎ
    홀딱벗고..라니 ㅎㅎㅎㅎㅎㅎㅎ


    까꺄꺄까....로 들리는데
    약간 비웃는 소리 같아요

  • 21. 아마도
    '22.7.2 10:01 PM (220.73.xxx.207)

    꽤액꽤액 하는 놈은
    직박구리일 거예요

  • 22. ㆍㆍ
    '22.7.2 10:21 PM (125.182.xxx.100) - 삭제된댓글

    윗님 감사해요. 근데 어치소리도 어지간한데, 그래도 얜 새소리 같긴하잖아요. 훨 심해요. 더 크고 굵고.
    맘먹고 한번 찾아봐야겠어요ㅋ
    근데, 저희 집 마당 안방쪽 감나무엔 매일 출근하는 딱다구리가 있어요. 딱다구리가 흔치 않다는데, 언젠가부터 딱딱타탁하는 소리에 보니 딱다구리. 얘가 늘 와요. 아침에.
    그래서 감나무가 반 벗었어요. 얘가 다 그래놨지 뭐예요.

  • 23. 직박구리
    '22.7.2 11:41 PM (183.101.xxx.194)

    맞습니다.
    새소리치곤 아름답지 않은 소리로 울어요.

  • 24. 산정호수님
    '22.7.2 11:44 PM (183.101.xxx.194)

    덕분에 감은등뻐꾸기 울음소리를 알게 되었네요.
    밤마다 울어서 몹시 궁금했어요.
    제 귀엔 휘휘휘휘 이렇게 들려요.
    요즘 밤다다 울어요.

  • 25. ...
    '22.7.3 1:08 AM (221.151.xxx.109)

    푸하하하
    홀딱벗고
    맞는 듯

  • 26. ,,,
    '22.7.3 12:26 PM (121.167.xxx.120)

    듣기 싫은 괴상한 소리 내고 돼지 멱 따는 새소리는
    발정 났을때 상대에게 구애하는 울음 소리래요.
    그 소리가 일년내내 들리는게 아니라 일년에 한 두번 들리는 계절이 있어요.
    봄에 많이 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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