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랑 같이 빠졌군요
아이가 참 안됐어요 정상적인 가정에서 태어났더라면
귀한 생명인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완도 세가족 물에빠진 승용차에서 발견됐대요
.. 조회수 : 4,016
작성일 : 2022-06-29 13:31:47
IP : 118.35.xxx.1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고
'22.6.29 1:33 PM (61.74.xxx.175)아무리 힘들어도 애한테 그러면 안되지ㅜㅜ
불쌍해서 어떻게 해요2. 진짜
'22.6.29 1:38 PM (14.53.xxx.238) - 삭제된댓글화나네요. 애는 조부모한테 맡기고 상속포기 하게 만들어서 빚 안넘겨주던가.
아님 둘이 산에 올라가서 낭떠러지에서 미끌어진척 사고사 위장해서 보험금이라도 애앞으로 해주던가.3. 근데
'22.6.29 1:44 PM (39.7.xxx.159)다른형제나 부모는 없나요?학교에서 신고안했음
누가 찾기나했을까 생각이들던데요4. ..
'22.6.29 1:44 PM (180.69.xxx.74)첨부터 예상한거라 ...
조부모에게 맡길 처지도 아니었겠죠 ...5. 미친놈
'22.6.29 1:47 PM (222.107.xxx.142)죽으면서까지 민폐 끼치네요
수사인력,인양하는 비용등
세금낭비 엄청날거같아요
저나 죽지, 아이 넘 불쌍해요6. 그러게요
'22.6.29 2:27 PM (223.38.xxx.207)ㅜ 그러게요
그런데 시신이 나온건가요
차만 나온건가요7. 어찌
'22.6.29 2:31 PM (175.140.xxx.69)본인이 힘들다고 애까지 ㅠㅠㅠㅠ
8. 애들처업고
'22.6.29 2:50 PM (203.237.xxx.223)애 들처업고 나가는 장면 보면서
죽으러 가는 구나. 애는 미리 재웠구나.
저 속이 오죽했을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9. 이뻐
'22.6.29 3:43 PM (39.7.xxx.12)명복을 빕니다
10. ...
'22.6.29 4:08 PM (123.254.xxx.136)생각은 많지만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명복을 빕니다.11. 부부가
'22.6.29 5:01 PM (112.155.xxx.85)같은날 죽을 결심을 한 거 보면
부부사이는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그냥 바닥이다 생각하고 뭐라도 해서 살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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