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2딸이 며칠만에 친구만난다고 6시에나갔어요
저 대학교때부터 10시만되면 엄마아빠가 삐삐치는통에
맨날 제대로 놀지도못하고...친구들도 다 알았어요
나이트가면 친구네서 잔다하고 새벽까지놀다 친구집가서잤어요
새벽4시인가 들어갔는데 친구부모님들 다주무시고
다음날아침에 그시간까지 문여는데가있냐..이러고마시대요
근데 저 의외로 할거다하고다녀서ㅠ
내자식한테는 그러지말자...라며...
아오 근데 이게어렵네요
아까 12시에전화하니 시끌시끌
암말안하고 몇시냐이러고끊었는데
애올때까지 잠은다잤어요
고3아덜이 저있으니 주무세요라는데
결국 울엄마랑 똑같ㅠㅠ
나낼출근해야하는데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가 아직 안들어왔어요
.... 조회수 : 3,784
작성일 : 2022-06-29 00:24:08
IP : 119.202.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6.29 12:29 AM (218.50.xxx.219)이런 웃픈 스토리가 다 있나.. ㅠㅠ
2. 다그래요
'22.6.29 12:38 AM (211.200.xxx.116)딸 안들어왔는데 쿨쿨자는엄마 거의없어요
저 20대땐 밤에 택시도 불안하시다고 나이트건 까페건 밤 11시건 12시건 엄마가 차로 데리러오셨어요
저도 그렇게 할거예요
불안해서 잠못자요 요즘세상에3. 원글
'22.6.29 12:43 AM (119.202.xxx.59)저 진짜 10시넘음 삐삐오고
시간지나 핸드폰생겨 전화오고
너무싫었던기억에
지금 전화해서 빨리오라하고싶은거참는..중인데..
남편은 쿨쿨자요ㅠㅠ4. 저도
'22.6.29 12:48 AM (114.205.xxx.84)종강파티 이런거 아님 막차는 타라고 합니다
5. 원글
'22.6.29 12:50 AM (119.202.xxx.59)방금 들어왔네요
에효
다들 편히주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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