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건물을 가지고 있어요 .
센터장들이랑 모여 회의하는데 . 어쨌든 업무로 얽힌 관계자들 모인자리에서 . 갑자기 상사가 "여기 다들 건물주만 모여있네요" 이미 두 센터장은 오래된사이라 대충 알고있는사이라 지만 갑자기 그말듣고 저를 똥그란눈으로 쳐다보길래 . 난감했어요 . 업무회의로 모인자리에서 그얘기를 왜해요?
늘 그런식 . 처음보는 관계자들이랑 만날때도 맨날 부자다 . 돈많다 ... 아휴 .. 왜저럴까요 늘 . 처음엔 저도 아니에요 아니에요 하다가 짜증나서 그냥 듣고 마는데 한마디 할싸봐요 . 업무회의중 내가 먼저 꺼내지 않는 내 TMI한번만 지껄이면 죽는다!! 이럴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밉상으로 말하는인간. 왜그런겁니까?
사이다님 조회수 : 1,664
작성일 : 2022-06-25 19:35:28
IP : 119.71.xxx.2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6.25 7:38 PM (180.65.xxx.103)원글님이 먼저 의식하면서 오버하는거 같은데요
상대방은 그냥 평소처럼 자기식대로 말하는거 같은데
본문 막줄처럼 말하면 상대방 벙찔 듯2. 그러세요
'22.6.25 7:40 PM (124.54.xxx.37)또 그러면 그자리에서 업무랑 상관없는 얘기는 하지말자하세요.
3. 구글
'22.6.25 7:49 PM (211.234.xxx.138)그냥 그런말 한게 님에게 어떤 피해를 끼치는게 아니면
흠...칭찬(?) 나름 추켜세워준거같아요
좋게 넘기세요~4. ㅇㅇ
'22.6.25 7:55 PM (121.88.xxx.243)맛있는 커피 한잔 돌리세요. 건물주인데 커피 한잔도 안사서 자꾸 밝히고 싶은거였는지도 모르죠.
원글님은 평범한 소시민인척 하고 싶었는데5. ...
'22.6.25 9:19 PM (125.132.xxx.203) - 삭제된댓글밉상까지는 아니고, 공적인 자리에서 사적인 얘기 자제해달라고 싸늘하게 얘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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