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주에 콩잎 세단 담궈서 좀 나눠주고 우리집도 먹었는데 남편은 경북사람 안먹고 자랐는데 넘 잘 먹네요 지인도 경북사람인데 좀 나눠줬더니 넘 맛나다해서 좀 더 주려고 4단 했어요
곧 안 팔것 같아서요 이맛 아시는분 있으시죠
윤이련유튜브보고 했어요 작년엔 여기저기 보고 된장도 넣었는데 딱 윤이련 어무니 스타일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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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잎물김치 네단 담궜어요
ㅇㅇ 조회수 : 2,004
작성일 : 2022-06-24 19:39:44
IP : 112.161.xxx.18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zhd
'22.6.24 7:42 PM (220.117.xxx.61)강낭콩잎으로도 되나요?
2. ㅇㅇ
'22.6.24 7:47 PM (112.161.xxx.183)그냥 시중에 파는거 주문했어요
3. ᆢ
'22.6.24 7:48 PM (58.140.xxx.50)콩잎 산곳 알려주십시요.부탁드립니다
4. ㅇㅇ
'22.6.24 7:49 PM (112.161.xxx.183)네이버에 싱싱야채에서 샀어요
5. ㅇ
'22.6.24 7:53 PM (175.116.xxx.238)포항 생콩잎 2단으로 사면될까요? 저 맛있다는 소리듣고 꼭 한번 만들어보고 싶었거든요.
6. ㅇㅇ
'22.6.24 7:55 PM (112.161.xxx.183)윤이련님 레시피로 한번 해보세요 저는 부산사람인데 어릴때부터 늘 그리운 콩잎이죠 이맘때만 먹을수 있는 음식이구요
7. ㅇ
'22.6.24 8:14 PM (175.116.xxx.238)저도 부산사람이예요. 근데 부모님이 경기도 분이라 콩잎은 친구네 가서나 먹었던거 같아요. 임신 했을때 먹고 싶어서 엄마가 친구네서 얻어다 주셨다는..ㅎㅎ
콩잎물김치는 소문만 들어서 진짜 해보고 싶었는데 감사해요~8. ㅇㅇ
'22.6.24 8:17 PM (112.161.xxx.183)여름이면 엄마가 잔뜩해서 보내주셨는데 몇년전 돌아가시고는 이제 제가 해서 먹어요 ~~:;;맛나게 해드세요 ~~^^
9. 먹고싶어라
'22.6.24 8:21 PM (118.235.xxx.173)맛이 미친다 미쳐
그 새콤하고 시원함이란
집 나간 여름입맛 다시 컴백하는 맛
안 먹은지 20년 됐는데도
매해 먹던 맛이라...10. 와
'22.6.24 9:13 PM (59.16.xxx.46)감사합니다 포항사람인데 콩잎김치 먹으면서 자랐어요
레시피 참조할께요^^11. 으아
'22.6.24 9:48 PM (59.10.xxx.178)친구가 하도 읊어서 너무 먹어보고싶었는데
어렵지 않네요!!
만들어 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12. MandY
'22.6.24 11:39 PM (211.198.xxx.141)감사해요 콩잎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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