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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스코 성범죄 너무 끔찍한데 왜케 조용하죠?

헐헐 조회수 : 8,249
작성일 : 2022-06-22 20:57:32
기사를 읽는내내 가슴이 벌렁벌렁.
참다못해
성추행한 선임을 회사에 신고 했더니
네 놈이 말 맞추고
그 중 한 놈이 피해자에게 뭘 빌려 달래서 가질러 피해자가 집으로 들어가니
뒤를 따라 들어와 쳐서 정신을 잃게 한후 성폭행.
그리고 피해자가 이제까지 모든 성범죄를 경찰신고
여기 여초사이트 맞아요?
왜케 조용하죠?
IP : 223.38.xxx.10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이가없네
    '22.6.22 8:59 PM (223.38.xxx.195)

    한국일보PICK 안내
    "회식 때 껴안고, 집 찾아와 성폭행"… 포스코 여직원 공포에 떤 3년
    입력2022.06.22. 오전 10:01 수정2022.06.22. 오후 2:21

    김정혜 기자
    1,924
    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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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여명 근무 부서에 유일한 여직원
    "상사가 3년간 지속적으로 성폭력"
    감사부서 신고하자 비난에 따돌림
    "최근 성폭행도 당했다"... 경찰 고소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들, 모두 부인
    포스코에 "입장 밝히지 않겠다"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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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부서 동료들에게 지속적으로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포스코 여직원 A씨의 일기장. '머리가 복잡하고 정신병에 걸린 것 같다'고 적혀 있다. A씨는 실제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 제공


    포스코에서 여직원이 같은 부서 동료들로부터 3년 넘게 지속적으로 성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당 여직원은 “사무실에서 상습적으로 성희롱을 겪었고, 회식 때에는 상사가 허벅지를 만지는 등 추행을 당했다”며 “회사 내 감사부서에 신고했지만, 가해 직원이 감봉 3개월 징계를 받자 따돌림을 받았고, 또 다른 직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호소했다.

    21일 포스코에서 일하는 직원 A씨에 따르면, A씨는 50여 명이 근무하는 부서에서 유일한 여성으로 해당 부서에서 3년 넘게 일했다.

    A씨는 “선임 한 명이 지속적으로 성희롱 발언을 했다”며 “근무 시간에 모든 사람들 앞에서 외모를 평가하거나 음담패설로 모욕감을 주고 조롱하는 식이었다”고 말했다.

    부서 회식이 잦았고 억지로 술을 마시도록 강요받은 것은 물론 추행도 겪었다고 A씨는 털어놨다. A씨는 “부서를 총괄하는 상사가 늘 옆자리에 앉아 술을 따르라고 했고, 허벅지 안쪽까지 손을 넣어 만지기도 했다”며 “너무 괴롭고 견디기 힘들었지만, 싫은 내색조차 할 수 없을 만큼 강압적인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그는 “술을 마시고 나면 반드시 노래방을 갔는데 끌어안거나 몸을 밀착시켜 추행했다”며 “회식에 빠지겠다고 하면 ‘인사 평가에 불이익을 주겠다’는 말을 들어야 했다”고 토로했다.

    참다 못한 A씨는 결국 부서 선임 B씨를 지난해 12월 포스코 감사부서인 정도경영실에 성희롱 가해자로 신고했다. 회사가 사건을 접수하고 조사하는 동안 동료들은 A씨의 피해 사실을 공유하며 입을 맞췄다고 한다. A씨는 “B씨가 감봉 3개월 징계를 받자 ‘별일 아닌 일로 한 가정을 파탄 냈다’고 손가락질했다”며 “따돌림이 너무 심해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성희롱 피해 신고를 후회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A씨는 급기야 지난달 말 같은 건물에 살고 있던 선임 C씨에게 폭행을 당하고 성폭행을 당했다. C씨 전화를 받은 뒤 주차 문제인 줄 알고 아래층에 내려간 A씨는 C씨의 집 도어락이 방전됐다는 사실에 도구를 챙기러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다가 따라 들어온 C씨에게 맞아 정신을 잃었다. C씨에게 성폭행을 당한 A씨는 지난 7일 C씨를 유사강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술자리에서 자신을 추행한 상사 2명과 성희롱을 일삼은 B씨도 고소했다.

    원본보기
    포스코 포항본사. 한국일보 자료사진


    A씨는 “허벅지를 만진 상사는 대내외적으로 활동이 왕성한 인물이라 보복과 불이익이 두려워 신고할 수 없었다”며 “같은 건물에 사는 선임에게 맞고 성폭행을 당하고 난 뒤 용기를 내서 경찰에 고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A씨가 추행 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동료 직원의 증언도 나왔다. 동료 직원은 "회식 때 옆으로 오라하고 허벅지 등을 쓰다 듬는 걸 봤다"며 "(상사가) 노래방에서 몸을 밀착해 심하게 비볐고, A씨가 큰 충격을 받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들은 성폭력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또 포스코를 통해 “현재로선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고 전했다.

    포스코는 “A씨에 대해 분리조치를 완료했고, 해당 부서 리더의 보직을 해임하고 피고소인 4명에 대해선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업무에서 배제하기로 했다”며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결과가 나오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다.

    포항= 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 2. 모를수도 있지
    '22.6.22 8:59 PM (1.238.xxx.39)

    여초 맞냐니..왜 시비인가요??

  • 3. 링크
    '22.6.22 9:00 PM (223.38.xxx.195)

    http://naver.me/FKpoi0FI

  • 4. ...
    '22.6.22 9:00 PM (124.5.xxx.184)

    자극하고 도발하려고만 하지말고
    링크라도 좀 가져와요

    바빠서 티비나 포탈은 보지도 못했어요

  • 5. 저놈들
    '22.6.22 9:01 PM (223.38.xxx.195)

    신상공개 안 하나요? 특히 정신잃게 한 후 성폭행 한 놈.
    이게 대한민국. 그것도 대기업에서 일어났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아요.

  • 6. 중앙일보
    '22.6.22 9:03 P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

    http://naver.me/xbLeLPMN

  • 7. 중앙일보
    '22.6.22 9:04 PM (223.38.xxx.195)

    중앙일보PICK 안내
    포스코 '성폭력 파문'…"3년 당했다" 상사 4명 고소한 여직원
    입력2022.06.22. 오후 4:53 수정2022.06.22. 오후 5:03

    한영혜 기자
    199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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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포항 포스코. [연합뉴스]
    포스코에 근무하는 한 20대 여직원이 같은 부서 동료들로부터 3년 넘게 지속적으로 성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 직원은 지속적으로 성희롱과 성추행 등 성폭력을 당했다며 지난 12일 같은 부서 상사 4명을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대해 포스코 측은 수사결과에 따라 엄중 문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MBC, 한국일보 등에 따르면 피해 여성 A씨는 “사무실에서 상습적으로 성희롱을 겪었고 회식 때에는 상사가 허벅지를 만지는 등 추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50여 명이 근무하는 부서에서 유일한 여성으로 3년 넘게 일했다는 A씨는 “선임 한 명이 지속적으로 성희롱 발언을 했다”며 “근무 시간에 모든 사람들 앞에서 외모를 평가하거나 음담패설로 모욕감을 주고 조롱했다”고 말했다.

    A씨는 잦은 부서 회식자리에서 “부서를 총괄하는 상사가 늘 옆자리에 앉아 술을 따르라고 했고 허벅지 안쪽까지 손을 넣어 만지기도 했다”며 “술을 마시고 나면 반드시 노래방을 갔는데 끌어안거나 몸을 밀착시켜 추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식에 빠지겠다고 하면 ‘인사 평가에 불이익을 주겠다’는 말을 들어야 했다”고 했다.

    A씨는 결국 부서 선임 B씨를 지난해 12월 포스코 감사부서인 정도경영실에 성희롱 가해자로 신고했다. 이 신고로 A씨는 따돌림을 당해 정신과 치료를 받았고 성희롱 피해 신고를 후회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후 A씨는 지난달 말 같은 건물에 살고 있던 선임 C씨에게 폭행을 당하고 성폭행을 당했다며 지난 7일 C씨를 유사강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C씨와 함께 술자리에서 자신을 추행한 상사 2명과 성희롱을 했다는 B씨도 고소했다. A씨는 “같은 건물에 사는 선임에게 맞고 성폭행을 당하고 난 뒤 용기를 내서 경찰에 고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들은 성폭력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

    그러나 회식 자리 등에서 A씨가 추행당하는 모습을 목격한 동료 직원의 증언이 나왔다.

    동료 직원은 “회식 때 옆으로 오라하고 허벅지 등을 쓰다듬는 것을 봤다”며 “(상사가) 노래방에서 몸을 밀착해 심하게 비볐고, A씨가 큰 충격을 받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포스코 측은 “A씨에 대해 분리조치를 완료했고, 해당 부서 리더의 보직을 해임하고 피고소인 4명에 대해선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업무에서 배제하기로 했다”며 “경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결과가 나오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관련자들을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혔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 8. 모를
    '22.6.22 9:05 PM (211.245.xxx.178)

    수도 있지요..
    모르면 알려주면 되지..왜 꾸짖고 타박하는지..
    여초 아니어도 욕먹을짓이지 굳이 여초에서만 흥분할 일인가요..
    그나저나 포스코..대기업인데도 직원들 수준은 동네 철물점만도 못한가보네요. .

  • 9. 증언해준
    '22.6.22 9:06 PM (223.38.xxx.195)

    저 동료
    용기내줘서 감사하네요.
    이 정도면 포스코는 기업이 아니라 성범죄소굴입니다

  • 10. 대대적인
    '22.6.22 9:10 PM (223.38.xxx.195)

    조사에 들어가서 싸그리 색출해야 합니다. 지들 가정 망가진다는 헛소리를 어디 피해자앞에서 해대는지. 성희롱 성폭행할때 지들 가정은 무사할줄 알았을까요? 회사 불명예로 짤리고 백수되어야 일말의 반성이나마 하겠죠. 그리고 저렇게 범죄가 대담한거 보면 피해자가 저 분이 처음이 아닐거란 합리적 의심도 드네요.

  • 11. 그런데
    '22.6.22 9:13 PM (211.218.xxx.114)

    의문드는게
    3년이나??
    보통바로 신고하던지
    퇴사하지않나요
    님같으면3년씩이나 견딜수있나요

  • 12. 피해자를
    '22.6.22 9:17 P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

    의심하세요? 피해자의 아버지가 아주 자랑스러워 했대요. 그래서 초반에 뒤집어 엎지를 못했다고 해요
    지금 포항맘 카페 가보니 어느부서인지 신상 어느정도 퍼진 모양이에요 4명중 세명은 40대 유부, 1명은 미혼.
    경찰조사에 앞서 회사로부터 감봄조치 우선 받은거 보니
    범죄 저지른게 맞나봅니다.

  • 13. 피해자를
    '22.6.22 9:20 PM (223.38.xxx.111)

    의심하세요? 피해자의 아버지가 아주 자랑스러워 했대요. 그래서 초반에 뒤집어 엎지를 못했다고 해요
    지금 포항맘 카페 가보니 어느부서인지 다 퍼졌고,
    신상 어느정도 퍼진 모양이에요. 4명중 세명은 40대 유부, 1명은 미혼인가 봐요.
    경찰조사에 앞서 회사로부터 감봄조치 우선 받은거 보니
    범죄 저지른게 맞나봅니다.

  • 14. 워워
    '22.6.22 9:28 PM (58.120.xxx.107)

    원글님,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포스코 입김 때문인지 몰라도 어제까지는
    그냥 성추행 집단으로 입막음 한 것정도로 신문에 났어요.
    폭력에 성폭행까지???
    이건 첨 알았네요.

    근데 널리 알리고 싶으시면 댓글 내용을 원글에 쓰세요.

  • 15. ...
    '22.6.22 9:32 PM (211.58.xxx.5)

    썩을놈들..!
    지역 사회에 얼굴 못 들고 다니게 해야해요.!!!
    왜 피해자가 그만둬야 하나요?
    저 가해자들이 그만둬야지..
    포스코 어찌 처리하나 두고봐야겠네요

  • 16. 포항맘즐
    '22.6.22 9:35 PM (223.38.xxx.75)

    엄청 분노하네요.
    이미 그 놈들 신상 그 쪽에서는 싹 퍼진것 같은데 왜 포털에서는 검색이 안될까요.
    성범죄 저지를때 지들 앞날 가족들 앞날은 걸고 했을텐데

  • 17. 진짜
    '22.6.22 9:37 PM (58.120.xxx.107)

    3년간 성희롱 참다가 선임이 집까지 찾아와서 폭행하고 성폭행 해서 성추행 범들까지 다 신고해 버린 것 같네요,
    포스코면 우리나라 엘리트들만 들어갈 수 있는 직장인데
    왜 이러나요? 동네 양아치가 모여도 저러진 않겠네요.
    http://naver.me/GWogZfN3

    A씨는 급기야 지난달 말 같은 건물에 살고 있던 선임 C씨에게 폭행을 당하고 성폭행을 당했다. C씨 전화를 받은 뒤 주차 문제인 줄 알고 아래층에 내려간 A씨는 C씨의 집 도어락이 방전됐다는 사실에 도구를 챙기러 자신의 집으로 들어가다가 따라 들어온 C씨에게 맞아 정신을 잃었다. C씨에게 성폭행을 당한 A씨는 지난 7일 C씨를 유사강간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술자리에서 자신을 추행한 상사 2명과 성희롱을 일삼은 B씨도 고소했다.

  • 18. 가해자중
    '22.6.22 9:37 PM (58.120.xxx.107)

    한명은 외부활동 많이 한 사람이라 하던데~

  • 19. 근데
    '22.6.22 9:41 PM (1.237.xxx.191)

    어찌 회사에 부서 수준이 저렇죠?
    남자들 한명씩은 dog수준이라도 회사여직원을 대놓고 미쳤네 미쳤어....

  • 20. 그런데
    '22.6.22 9:42 PM (211.218.xxx.114)

    포항은 참 저질스러운 성 사건이 많이 일어나네요.
    그런데 유사 강간은 뭔가요.
    강간이면 강간이지 유사 강간???

  • 21. 개판
    '22.6.22 9:53 PM (223.39.xxx.48)

    포그코 개판이네요
    대구경북..이ㅡ지역들 참...

    강간 입증이 안되어 유사강간 아닐까요. 강간이 되려면 몸에서 정액이 검출되던가 해야 하나??

  • 22. 3년이나
    '22.6.22 9:59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세상에나 어찌 3년이나 참고 다녔대요?
    공무원이면 있을수 없는 일인데요
    사기업이라 저런건가요?

  • 23. ....
    '22.6.22 10:00 PM (90.199.xxx.30)

    웬일이니...

    진짜 저 여성분 힘들었겠어요.

    사회에서 묻으면 저런 사건들 계속 생겨 납니다.

    잘못하면 나도 저렇게 될 수도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 24. 대구경북사람
    '22.6.22 10:03 PM (175.127.xxx.48)

    저기 위에분 포스코에는 아마 서울에서 대학나온 사람이 더 많지 않아요???
    대구경북에서 사건사고 나면 그지역 사람들이 도매급으로 욕먹어야 합니까??? 참나

  • 25. ㅇㅇ
    '22.6.22 10:10 PM (110.70.xxx.213)

    성범죄자 가정 따위는 너무 하찮은 거라서 산산조각이 나도 괜찮은 것을 뭐가 어쩌고 어째?
    가해자 것들 다 공개적으로 참수 당했으면...
    분명히 그 가해자 주변 것들도 성인지감수성 바닥이라
    피해 사실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겠죠
    개저씨 한남 수준...

  • 26. ㅇㅇ
    '22.6.22 10:11 PM (110.70.xxx.213)

    지역 사회에서 매장 당하지 않으면
    포스코고 그 동네고 싸잡아서 욕 먹겠어요.

  • 27. ..
    '22.6.22 10:37 PM (211.106.xxx.111) - 삭제된댓글

    사법처리랑 별도로 면상, 이력이력됐음 좋겠어요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 이솜이 성희롱이 일상인 대기업에서 버티는 역이였는데 그게 현실이였네요. 때려치지 못한 그 마음도 이해가될것같아요 드라마에서 매사 당찬 이솜이 직장 상사의 더티 농담엔 못알아들은척 ㅠ

  • 28. 개자식들
    '22.6.22 10:40 PM (211.106.xxx.111)

    사법처리랑 별도로 면상, 이력공개됐음 좋겠어요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 이솜이 성희롱이 일상인 대기업에서 버티는 역이였는데 그게 현실이였네요. 때려치지 못한 그 마음도 이해가될것같아요 드라마에서 매사 당찬 이솜이 직장 상사의 더티 농담엔 못알아들은척 ㅠ

  • 29. 둥둥
    '22.6.22 10:48 PM (112.161.xxx.84)

    하................. 진짜 개새들이 사는 세상이네요.
    어찌 이러나요.. 손꼽는 대기업인데.

  • 30. 그러게
    '22.6.22 11:45 PM (27.167.xxx.193) - 삭제된댓글

    남자의대생 술 마시고 한강에서 죽었을 때나
    박수홍 재산 싸움 났을 때는
    몇날며칠이고 게시판이 도배가 됐었는데
    이런 사건엔 늘 참 조용해요

  • 31. 그러게요
    '22.6.22 11:49 PM (27.167.xxx.193)

    남자의대생 술 마시고 한강에서 죽었을 때나
    남자연예인 박수홍 재산 싸움 났을 때는
    걱정해주느라 몇달을 게시판이 도배가 됐었는데
    이런 사건엔 늘 참 조용해요
    고유정처럼 여자가 가해자면
    욕하느라 게시판 도배되고요

  • 32. ..
    '22.6.23 12:56 A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저 가해자들 미친 짐승들이네요.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여직원 추행에 성폭행... 남초 직장이라 그런 건가요? 여하튼 정의 구현되길.

  • 33. 남초직장에
    '22.6.23 4:56 AM (211.206.xxx.180)

    여자가 그래도 10% 있어야지... 위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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