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 진짜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팔지 못하고 들고 있다가
지금 고점 대비 - 60프로 쯤 되네요 ㅠㅠ
차라리 확 내려서 여기가 바닥이고 이제 몇년 기다려라 이러면 좋겠어요.
매일매일 내려가는거 확인하는게 너무 괴로워요
최고점에 사진 않았지만 , 정말 잘 아시는 분이 팔지 말고 들고 있어라고 해서
주린이는 말 잘듣고 들고 있었는데...
정말 정신없이 후루룩 내려버리네요
여윳돈으로 산거라 당장 돈이 급하진 않지만
노후에 여윳돈이라 매일 마음이.아파요 ㅠㅠ
지금 팔아 치워버릴 배짱은 못되구요
어쨌든 들고 있을건데
어떤 마음으로 버티여야할까요?
그냥 묻어두고 잊고 있을까요?
그럼 5년쯤 세월 지나면 본전은 회복되어 있을까요?
그냥 묻어두신다는분은 어떤 마음으로 계시는지요?
답답한 마음 서로 나누고 나면 좀 나아질까 싶어 주절거려 봅니다
10년 되어도 회복 안된다...이런 겁나는 말씀은 안하셨으면 해요 ㅠㅠ
간도 작은 사람이 주식에 뛰어드는게 아니었는데.ㅠㅠ
1. 이런장에선
'22.6.20 11:24 AM (117.111.xxx.106) - 삭제된댓글조금씩 팔고 더 내리면 내린 가격으로 조금 사고
나름의 주가방어를 해서 손실을 줄여야 하는거 아닐까요?2. --
'22.6.20 11:26 AM (211.114.xxx.149)저도 그냥 들고있다가 -60프로 된듯이요
금액이 많으신가요??
전 금액이 그리 많지 않아서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있는데요
사실 회복되려면 몇년 기다려야할거같긴해요
그리고 노후자금을 여윳돈이라고 하긴 그렇지요
금액이 많지 않길 기원합니다3. 정부가
'22.6.20 11:26 AM (220.78.xxx.152)뭔가 액션을 취해줘야 하는데~ 그 전까지는 출구가 없는 거 같아요.
정말 너무한 정부입니다.
이정도면 무정부랑 뭐가 다른지~.
너무 답답한 월요일이네요.
금리도 빨리 올려야 할텐데~.
돈 다 빠져 나간 다음 올리려는지~. 도대체 무슨 생각들인지 궁금한 월요일 입니다.4. ...
'22.6.20 11:28 AM (76.33.xxx.130)부동산은 정책으로 잡히는게 아니라던데.
주식도 마찬가지 아닐까요?5. 어떤
'22.6.20 11:28 AM (182.216.xxx.172)가지고 있는 회사 주식이
어떤 회사인지
가저 재정 살펴 보세요
금리 8~9%가 넘는 시기를 견뎌야 합니다
지금 윤통 말하는거 보면
대책이 없답니다
정부 대책이 없다는건
사회 안전망 역할을 정부가 못해준다는 말 아닐까요?6. ..
'22.6.20 11:31 AM (59.9.xxx.98)금리 상승이 멈추기 전까지는 하락이 멈추긴 힘들겠죠.
7. ...
'22.6.20 11:50 AM (124.57.xxx.151)금리 내리기전까진 대폭락이라네요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부동산 올리려고 자꾸 정부가 제스쳐 보이면
나라경제는 더나락 간다는데
답답8. ㅁㅁ
'22.6.20 11:54 AM (39.7.xxx.26) - 삭제된댓글일하면서 들어서 메모를 못했는데
3년 버티면 승률 85퍼래요
그러니까
일단 내가 들고있는게 잡주인가 먼저 보시고
잡주 아니면 이젠 버릴 시기는 아니라고 봅니다9. 윤통인지
'22.6.20 12:03 PM (175.196.xxx.165)무슨 대책이 있겠나요 쥐뿔 아는 게 없는데 삼프로는 나라를 못구했어요
10. ㅇㅇ
'22.6.20 12:16 PM (124.5.xxx.26) - 삭제된댓글코스피2000가는거 아니에요?
11. ....
'22.6.20 1:57 PM (123.109.xxx.224)원글님이 듣고 싶지 않은 말이 현실이에요
팔지 못하시겠음 헷지라도 하세요
손실을 이 수준에서 고정시키세요
일부 팔아 인버스나 곱버스 매수해 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