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몸살 씨게 왔는데 추워 죽겠네요.
이 꼴로 어떻게 겨우 기어서 식구들 밥 주고 아점이요. 저는 맛 1도 안 느껴지는데 엊저녁 부터 굶었길래 반그릇도 안되게 밥 조금 먹었어요. 어쩜 이렇게 맛이 안 느껴지는지. ㅜ
아들 운동 끝나고 오면 저녁은 배달 시킬까요?
남편하고 취향이 안 맞아 배달음식도... 뭘 시킬지 싶네요.
남편하고 애 두명만 해결하면 되는데.
엄마 보고 싶어요. ㅎㅎㅎ
친정에 전화할까 하다가 감기 걸렸다고 왠 전화를? 싶어서 말았네요.
오랫만에 드럽게 아파 보네요. 춥고 막 쑤시고 힘들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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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요.
콜드 조회수 : 1,610
작성일 : 2022-06-19 18:17:50
IP : 175.113.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22.6.19 6:26 PM (220.93.xxx.239) - 삭제된댓글그럴땐 좀 파업하세요
둘이 고민하도록 맡겨 두세요2. 아이고
'22.6.19 6:34 PM (59.31.xxx.242)몸살났는데 뭔 밥을 챙겨주느라 기어댕기세욧!
휴일 하루 배달시켜도 괜찮아요
애들 다 독립하고 남편이랑 둘인데
점심에 짬뽕 사먹고
배불러서 저녁은 참외 까먹을려구요
남편한테 배달을 시키든 라면을 끓여서 먹던지
하라고 하시고
님은 좀 쉬세요3. ..
'22.6.19 6:39 PM (118.235.xxx.42)쉬세요 ㅜㅜ
4. 본죽
'22.6.19 6:50 PM (223.39.xxx.156)에 님것 배달.포장해오라시켜요.생강차 드시고 지가키트해봐요.
5. 원글
'22.6.19 7:17 PM (175.113.xxx.3)생강차 뜨끈하게 타서 마셨고 자가키트 음성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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