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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순을 며느리가챙기나요?

시아버지 조회수 : 14,469
작성일 : 2022-06-19 04:55:08
시아버지 팔순을 며느리가 챙기나요?

아아빠가 너처럼 아무것도 안하는 며느리가 어딨냐고해요~~ 전 웃긴게 우리아빠 팔순은 저희오빠가 모이자 10만원씩내라 밥먹자~ 이랬거든요

그걸 왜 며느리가 챙겨야하는지 모르겠네요 큰형도있고 누나도있는데?
IP : 210.106.xxx.136
1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버님
    '22.6.19 5:00 AM (223.39.xxx.94)

    남편형은 자식 없어요?
    시아버지예요?
    시아주버님이예요?
    시아버지면 자식들이 챙기죠
    딸 아들(남편) 있을 거 아니예요
    그들이 주도 하고 며느리 사위는 거드는 거죠

  • 2. 글이 잘 이해가...
    '22.6.19 5:01 AM (180.224.xxx.208)

    시아주버니는 남편의 형을 말하는 거예요.
    팔순 되신 분이 시아버지라는 건가요 아님 시아주버니라는 건가요?
    만약 시아주버니의 팔순이리면 원글님은 시아주버니 입장에서는 며느리가 아니라 제수씨입니다.

  • 3. 아주버니는
    '22.6.19 5:02 AM (210.106.xxx.136)

    결혼도 안했고 집에 쳐박혀 게임만해요
    직장도 무직이구요

  • 4. 아주버님
    '22.6.19 5:05 AM (223.39.xxx.94)

    시아주버님이 팔순 이라고요?
    팔순에 뭔 결혼이며 무직 타령인 지
    글 이 이상해요

  • 5. 제대로써요
    '22.6.19 5:06 AM (76.33.xxx.130)

    제목: 팔순을 며느리가챙기나요?
    내용: 시아주버니 팔순을 며느리가 챙기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 좀 제대로 써요.
    조선족인가. 우리나라에서 학교를 안다녔나.

  • 6. 저희집이
    '22.6.19 5:07 AM (210.106.xxx.136)

    그래서 남들도 그런가보다했어요 근데 왜 며느리탓을 하는지원~ 큰형이 병신같아서 안하면 본인하고 누나랑 알아서해야지요 생각해보니 화나네요 그럼 자기도 우리아빠 팔순때 본인이 주최해서 했어야지 싶네요

  • 7. 저기요 원글님
    '22.6.19 5:10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댓글만 자꾸 달지 말고
    본인이 쓴 글을 다시 읽어보고
    이상한 곳이 없는지 찾아서 수정하세요.

  • 8. 읽어보니
    '22.6.19 5:10 AM (210.106.xxx.136)

    이상하네요 시아버지요 큰형이 미혼이구요

  • 9. 아주버님
    '22.6.19 5:14 AM (223.39.xxx.94)

    글 진짜 못 쓰긴 하는 데
    시아주버님은 놔 두고
    (무직에 게임만 한다하니)
    어쨌는 다른 자식들이 챙기는 건 맞죠
    남편 누나(애들 고모) 랑 님 남편이 알아서 주도하고
    님은 옆 에서 거들긴 해야죠
    남편이 웃긴 놈 이네요
    왜 님 한테 그러는 지
    그리거 시아버님이 팔순이면 님 나이도 오십 언저리는 됐을
    건 데 정말 말투며 글 못 쓰시네요

  • 10. ㅇㅇ
    '22.6.19 5:32 AM (223.39.xxx.217)

    남편이 꼰대마인드네요
    그렇게 생각하면 우리 아빠 팔순은 니가 왜 안 챙겼냐 물어보세요
    지 혼자 돈 벌어서 억울한가보네요

  • 11. ...
    '22.6.19 5:36 AM (175.115.xxx.148)

    남편 진짜 놀고있네요
    장인 팔순 니가 챙겼었냐고 따지세요

  • 12. ...
    '22.6.19 6:03 AM (211.108.xxx.12)

    현실적으로 며느리가 챙겨야 하는 상황이 많지 않나요?
    부부별산제라서 남편 주머니에서 돈 나가는 거 아니면요.
    전 제가 챙기고 불만 없습니다.
    용돈 타서 쓰는 남편이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요.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나한테 좋은 쪽으로만 아전인수격인 스타일은 남자나 여자나 별로더라고요.
    전 권리의무는 함께 가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가진 경제권에 응당해서 시부모님 챙기는 게 맞다고 봅니다.

  • 13.
    '22.6.19 6:06 AM (58.140.xxx.155)

    부부가 같이 챙겨야죶.

  • 14. ....
    '22.6.19 6:19 AM (110.13.xxx.200)

    정신이 이상한거죠.
    자식들이 하는거지.
    보통 자식들이 서로 상의하고 결정하고
    나머지배우자들은 그냥 따르지 않나요.
    왜 며느리가 나서서 해야 하나요?
    그게 며느리도리라서 그런거에요?
    그럼 친자식도리. 사위도리는 얼마나 했는데요.
    장인징모님 팔순엔 지가 니서서 했대요?
    어디서 고릿적 시부모마인드로 아내를 대한대요. 별..
    한마디해주세오.
    그런 너는 장인장모 팔순에 뭐했냐고

  • 15. 나이
    '22.6.19 6:20 AM (211.218.xxx.114)

    나이오십넘어 이런글 쓰고싶나요
    팔순이래봐야
    평소 생신때보다 조금 더 큰식당가서
    가족들과 밥먹고 용돈 좀더드리는건데
    나이오십넘은 며느리가 이십대 며느리도
    아니고 시아주버님 백수면
    고모들한테 먼저전화해 팔순어떻게 하면좋겠냐고
    하지않나요
    그나이에 이젠 포기가되지않는지

  • 16. 자식들도 무관심
    '22.6.19 6:29 AM (70.191.xxx.221)

    핏줄인 자식들이 아무것도 안 하는데
    대리효도로 며느리만 시키는 거 부당하다고요.
    며느리면서 종년 마인드 고인물 노인네들은
    생각없이 누굴 비난하는지 참 우스워요.

  • 17. .....
    '22.6.19 6:32 AM (211.221.xxx.167)

    자식들도 신경 안쓰는거
    왜 며느리가 주도해야하나요?
    며느리한테 뭐라도 해부고 바라던가
    양심없는 사람들 많아요.

  • 18. 며눌
    '22.6.19 7:09 AM (211.218.xxx.114)

    그나이면 남편이 벌어 몇십년산거지
    시부모가 뭐주고안주고가
    필요한 나인가요
    아주부자아니었으면 그연세시부모같으면
    많이 못배우고 자식들 먹이고
    공부시키느라 물려줄 재산형성이
    되어있겠어요?
    오십넘넘어서는 자식들주도가 아니라
    며느리가 주도해아죠
    남편이 한마디할만하네요

  • 19. ...
    '22.6.19 7:10 AM (222.111.xxx.194)

    며느리가 왜 해요

    키워준 아들이 챙겨야죠

  • 20. ....
    '22.6.19 7:15 AM (118.235.xxx.223) - 삭제된댓글

    50넘으면 자식 주도가 아니라
    며느리가 주도해야한다는 법이 있나요?
    어디에?써있어요?
    그런 법 있으면 사져와 보세요.
    아니면 시짜들이 좋아하는 며느리도리?ㅋ

  • 21. 어휴
    '22.6.19 7:19 AM (117.111.xxx.159)

    니가 주도할 생각은 못해봤냐? 물어보세요
    부모님 일은 1차적으로 자식들이 리드하는거고 자식의 배우자들은 거드는거죠

  • 22. 어휴
    '22.6.19 7:23 AM (117.111.xxx.159)

    전 주변에 잘하자 타입이라
    시부모님께도 잘해드리려 이것저것 하는데
    만약 남편이 이걸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이었으면 정떨어질듯요

  • 23. 평소에
    '22.6.19 7:29 AM (223.62.xxx.132)

    아무것도 안하는건 직무유기예요
    시부모님 팔순챙기는건 당연하죠
    저도 위로 누나만 있어서 서로 상의해서
    제가 챙겼어요.
    부부가 같이 하는거 맞습니다 .

  • 24.
    '22.6.19 7:46 AM (125.176.xxx.225)

    아들하고 누나가 쏙닥속닥하며 자기 아버지 팔순 챙기면 또 ㅈㄹㅈㄹ할거면서 왜 그래요?
    자기 몰래 지들끼리 상의한다,기분 나쁘다,무시한다 그럴거잖아요?

  • 25. ...
    '22.6.19 7:47 AM (117.111.xxx.58)

    당연한거 아닌데요
    대체 뭐가 당연하지?
    사위가 장인장모님 팔순 주도해서 챙기는게 당연한거에요?
    전 제가 먼저 호의로는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남편이 내가 하는걸 당연시 한다거나
    저딴 소리 하는 순간 가만 안둬요

  • 26. ...
    '22.6.19 7:49 AM (117.111.xxx.58)

    아들하고 누나가 쏙닥속닥하며 자기 아버지 팔순 챙기면 또 ㅈㄹㅈㄹ할거면서 왜 그래요?
    ㆍㆍㆍㆍㆍㆍㆍㆍㆍ

    아뇨 전혀요
    여기서 자식들이 챙겨야한다는 사람들은 그러길 바래서 하는 소리인데요 번지수 잘못 짚으신듯

  • 27.
    '22.6.19 7:53 AM (14.50.xxx.28)

    가족으로서 도리 아닌가요?
    결혼한지 얼마 안된 며느리도 아니고 시아버님이 팔순이라면 원글님도 10년 넘게 가족으로 살았을건데 시아주버니가 미혼이라면 제쳐두고 시누한테 전화해서 상의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지금 집에서 해주는것도 아니고 돈 걷어 밥 먹고 용돈 넉넉히 드리는것일텐데...
    그리고 경제권을 누가 갖고 있냐도 중요하죠
    경제권을 갖고 있는 사람이 집안 대소사는 챙겨야죠

  • 28. ...
    '22.6.19 7:55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윗분 정말요?
    200이면 200, 300이면 300 남편이 알아서 내도 되는 거예요?
    설마 알아서 하라고 해놓고 브레이크 걸어서 처음부터 다시 의논하게 만들지는 않는다는 거죠?
    그런데 그런 사람 많을까요?
    아닌 것 같은데..

  • 29. ...
    '22.6.19 7:57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아들하고 누나가 쏙닥속닥하며 자기 아버지 팔순 챙기면 또 ㅈㄹㅈㄹ할거면서 왜 그래요?
    ㆍㆍㆍㆍㆍㆍㆍㆍㆍ

    아뇨 전혀요
    여기서 자식들이 챙겨야한다는 사람들은 그러길 바래서 하는 소리인데요 번지수 잘못 짚으신듯

    =>정말요?
    200이면 200, 300이면 300 남편이 알아서 내도 되는 거예요?
    설마 알아서 하라고 해놓고 브레이크 걸어서 처음부터 다시 의논하게 만들지는 않는다는 거죠?
    그런데 그런 사람 많을까요?
    아닌 것 같은데..

  • 30. ...
    '22.6.19 7:58 AM (211.108.xxx.12)

    아들하고 누나가 쏙닥속닥하며 자기 아버지 팔순 챙기면 또 ㅈㄹㅈㄹ할거면서 왜 그래요?
    ㆍㆍㆍㆍㆍㆍㆍㆍㆍ

    아뇨 전혀요
    여기서 자식들이 챙겨야한다는 사람들은 그러길 바래서 하는 소리인데요 번지수 잘못 짚으신듯

    =>정말요?
    200이면 200, 300이면 300 남편이 알아서 내도 되는 거예요?
    알아서 하라고 해놓고 브레이크 걸어서 처음부터 다시 의논하게 만들지는 않는다는 거죠?
    그런데 그런 사람 많을까요?
    아닌 것 같은데..

  • 31. ...
    '22.6.19 7:58 AM (117.111.xxx.58)

    가족으로서 도리 아닌가요?
    결혼한지 얼마 안된 며느리도 아니고 시아버님이 팔순이라면 원글님도 10년 넘게 가족으로 살았을건데 시아주버니가 미혼이라면 제쳐두고 시누한테 전화해서 상의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원글님도 댓글들도 시부모님 팔순에 뭘 안하겠다는게 아니죠
    식사도 하고 선물도 드리고 다 할거지만
    배우자들은 어디까지나 함께하는거고
    주도하는건 자녀들이어야 한다는거에요
    원글님 오빠가 하듯이요

  • 32. ...
    '22.6.19 8:04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아들하고 누나가 쏙닥속닥하며 자기 아버지 팔순 챙기면 또 ㅈㄹㅈㄹ할거면서 왜 그래요?
    ㆍㆍㆍㆍㆍㆍㆍㆍㆍ

    아뇨 전혀요
    여기서 자식들이 챙겨야한다는 사람들은 그러길 바래서 하는 소리인데요 번지수 잘못 짚으신듯

    =>정말요?
    200이면 200, 300이면 300 남편이 알아서 내도 되는 거예요?
    알아서 하라고 해놓고 브레이크 걸어서 처음부터 다시 의논하게 만들지는 않는다는 거죠?
    그런데 그런 사람 많을까요?
    아닌 것 같은데..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금액을 정하는건 당연히 각자의 배우자와도 협의해야죠
    그 과정을 조율하고 진행하는게 자녀들 몫이고요
    님 논리면 아내는 친정부모님 생신에 200 300 금액 마음대로 정해서 드리고 통보해도 돼요?ㅋㅋ

  • 33. ㅋㅋㅋ
    '22.6.19 8:04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아들하고 누나가 쏙닥속닥하며 자기 아버지 팔순 챙기면 또 ㅈㄹㅈㄹ할거면서 왜 그래요?
    ㆍㆍㆍㆍㆍㆍㆍㆍㆍ

    아뇨 전혀요
    여기서 자식들이 챙겨야한다는 사람들은 그러길 바래서 하는 소리인데요 번지수 잘못 짚으신듯

    =>정말요?
    200이면 200, 300이면 300 남편이 알아서 내도 되는 거예요?
    알아서 하라고 해놓고 브레이크 걸어서 처음부터 다시 의논하게 만들지는 않는다는 거죠?
    그런데 그런 사람 많을까요?
    아닌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 부모 팔순도 안챙기는 자식들이
    200,300씩 낼리가 ㅋㅋㅋㅋㅋㅋ
    부인,며느리 아니면 지부모 팔순도 안챙기는데
    시짜들은 차깍도 잘하셔 ㅋㅋㅋ

  • 34. ...
    '22.6.19 8:04 AM (117.111.xxx.58)

    아들하고 누나가 쏙닥속닥하며 자기 아버지 팔순 챙기면 또 ㅈㄹㅈㄹ할거면서 왜 그래요?
    ㆍㆍㆍㆍㆍㆍㆍㆍㆍ

    아뇨 전혀요
    여기서 자식들이 챙겨야한다는 사람들은 그러길 바래서 하는 소리인데요 번지수 잘못 짚으신듯

    =>정말요?
    200이면 200, 300이면 300 남편이 알아서 내도 되는 거예요?
    알아서 하라고 해놓고 브레이크 걸어서 처음부터 다시 의논하게 만들지는 않는다는 거죠?
    그런데 그런 사람 많을까요?
    아닌 것 같은데..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금액을 정하는건 당연히 각자의 배우자와도 협의해야죠
    그 과정을 조율하고 진행하는게 자녀들 몫이고요
    님 논리면 아내는 친정부모님 생신에 200 300 금액 마음대로 정해서 드리고 통보해도 돼요?ㅋㅋ
    큰돈 나가는건 배우자와 협의가 당연한거죠

  • 35. ..
    '22.6.19 8:06 AM (118.35.xxx.17)

    미혼은 자식이 아니고 팔푼이인가봐요

  • 36. ...
    '22.6.19 8:11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우습다는 거죠.
    돈 적게 쓸 거라는 기대하에 알아서 하라는 건데 시누이가 팔순인데 마지막으로 제대로 하자.. 해서 동조하면 어쩔거냐구요.
    배우자랑 협의매야 한다?
    그럼 그게 뭐하는 짓입니까?
    결정하고 가서 '집사람이 안 된대'라고 하라고요?
    그건 형제에 대한 예의입니까?
    돈은 틀어쥐고 싶고 귀찮은 건 싫고.. 그렇게 얍삽하게 사는 거 애들 보기 창피해서라도 싫어요.

  • 37. ...
    '22.6.19 8:13 AM (211.108.xxx.12)

    그러니까 우습다는 거죠.
    돈 적게 쓸 거라는 기대하에 알아서 하라는 건데 시누이가 팔순인데 마지막으로 제대로 하자.. 해서 동조하면 어쩔거냐구요.
    배우자랑 협의해야 한다?
    그럼 그게 뭐하는 짓입니까?
    결정하고 가서 '집사람이 안 된대'라고 하라고요?
    그건 형제에 대한 예의입니까?
    돈은 틀어쥐고 싶고 귀찮은 건 싫고.. 그렇게 얍삽하게 사는 거 애들 보기 창피하지 않나요?

  • 38. 뭔소리에요
    '22.6.19 8:19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저 집은 아들들도 딸들도 아무것도 안흐고 손 놓고있는데 ㅋㅋㅋㅋ
    왜 닜지도 않은 200,300타령 하면서 며느리 욕하는거죠?
    221.108 자식들이나 님 상일 잘 챙기게
    그리고 가정 형편에 맞는 소비 할줄 알게
    제대로 키우세요.
    수준에 맞지도않게 돈 쓸줄도 알아야지
    부모 생일이라고 배우자하고 상의도 없이
    돈 막쓰게 가르치고 싶어요?

  • 39. 노노
    '22.6.19 8:19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전혀 안우스움
    와이프가 남동생이랑 부모님 팔순 상의하면서
    남동생이 "마지막으로 제대로하자" 해서 누나도 동조하면
    그대로 금액이 정해짐?
    지나친 금액이면 여자의 남편과 남동생 와이프가 안된다 할거고
    그럼 남매가 다시 통화해서 정하겠죠
    아니 그전에 무리수다 싶은 금액은 남매가 애초에 안정하는게
    보통이고요
    님이 감정적으로 트집잡고 싶으니 무리수 시나리오 쓰는거고요ㅋㅋ
    이게 뭐가 문제죠?

  • 40. 의무라고하는사람
    '22.6.19 8:19 AM (39.7.xxx.184) - 삭제된댓글

    제사상 차리던 며느리가 이혼하면
    그 집 제사는 없어지게 되는것과 같다고 보면 됨

  • 41. 노노
    '22.6.19 8:20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전혀 안우스움
    와이프가 남동생이랑 부모님 팔순 상의하면서
    남동생이 "마지막으로 제대로하자" 해서 누나도 동조하면
    그대로 금액이 정해짐?
    지나친 금액이면 여자의 남편과 남동생 와이프가 안된다 할거고
    그럼 남매가 다시 통화해서 정하겠죠
    아니 그전에 무리수다 싶은 금액은 남매가 애초에 안정하는게
    보통이고요
    님이 감정적으로 트집잡고 싶으니 무리수 시나리오 쓰는거죠ㅋㅋ

  • 42. 뭔소리에요
    '22.6.19 8:20 AM (211.221.xxx.167)

    저 집은 아들들도 딸들도 아무것도 안흐고 손 놓고있는데 ㅋㅋㅋㅋ
    왜 있지도 않은 200,300타령 하면서 며느리 욕하는거죠?

    221.108 자식들이나 배우자한테 떠넘기지않고 스스로
    부모 생일 잘 챙기게
    그리고 가정 형편에 맞는 소비 할줄 알게
    제대로 키우세요.
    수준에 맞게 돈 쓸줄도 알아야지
    부모 생일이라고 배우자하고 상의도 없이
    돈 막쓰게 가르치고 싶어요?

  • 43. 노노
    '22.6.19 8:20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전혀 안우스움
    와이프가 남동생이랑 부모님 팔순 상의하면서
    남동생이 "마지막으로 제대로하자" 해서 누나도 동조하면
    두집 형편 쌩까고 그대로 금액이 정해짐?
    지나친 금액이면 여자의 남편과 남동생 와이프가 안된다 할거고
    그럼 남매가 다시 통화해서 정하겠죠
    아니 그전에 무리수다 싶은 금액은 남매가 애초에 안정하는게
    보통이고요
    님이 감정적으로 트집잡고 싶으니 무리수 시나리오 쓰는거죠ㅋㅋ

  • 44. 노노
    '22.6.19 8:21 AM (117.111.xxx.58)

    전혀 안우스움
    와이프가 남동생이랑 부모님 팔순 상의하면서
    남동생이 "마지막으로 제대로하자" 해서 누나도 동조하면
    두집 형편 쌩까고 그대로 금액이 정해짐?
    지나친 금액이면 여자의 남편과 남동생 와이프가 안된다 할거고
    그럼 남매가 다시 통화해서 정하겠죠
    아니 그전에 무리수다 싶은 금액은 남매가 애초에 안정하는게
    보통이고요
    님이 감정적으로 트집잡고 싶으니 무리수 시나리오 쓰는거죠ㅋㅋ

  • 45. ...
    '22.6.19 8:21 AM (211.108.xxx.12)

    여행가자.. 집사람이 여행은 별로래
    뷔페로 잔치하자.. 집사람이 요즘 누가 잔치 하냐는데?
    100만원씩 걷어서 드릴까.. 그건 너무 많다는데.

    아들이 하나면 다행인데 셋정도 되는 집은 아주 볼만하겠어요.
    남자들 귀찮은 건 딱 질색이라 중간에 파토나기 쉬울텐데 설마 그걸 노리는 건 아니겠죠?

    요즘 젊은 세대는 결혼해도 공동생활비 내놓고 수입은 각자 관리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심지어 전업 주부더라도 생활비 주고 월급통장 안 내놓는 남편들도 많고요.
    이런 경우는 자기 부모 자기가 챙기는 거.. 틀린 말 아니죠.
    그런데 내가 돈 틀어쥐고 그러는 건 좀 비열하기까지 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46. 노노
    '22.6.19 8:25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전혀 안우스움
    와이프가 남동생이랑 부모님 팔순 상의하면서
    남동생이 "마지막으로 제대로하자" 해서 누나도 동조하면
    두집 형편 쌩까고 그대로 금액이 정해짐?
    지나친 금액이면 여자의 남편과 남동생 와이프가 안된다 할거고
    그럼 남매가 다시 통화해서 정하겠죠
    아니 그전에 무리수다 싶은 금액은
    남매가 애초에 안정하는게 보통이고요
    만약 이번에 무리하더라도 진짜 잘해드리고 싶다 하면
    배우자들이 동의하기도 할거고요
    이 과정에 무슨 문제가 있죠?
    님이 감정적으로 트집잡고 싶으니 무리수 시나리오 쓰는거죠ㅋㅋ

  • 47.
    '22.6.19 8:28 AM (39.7.xxx.114) - 삭제된댓글

    원글어디에 며느리가 돈 틀어쥐었다는 소리가 있는지
    2,300만원 돈 얘기가 있는지
    마음대로 소설들을 써가며 비약인지 원

  • 48. ...
    '22.6.19 8:28 AM (211.108.xxx.12)

    221.108 자식들이나 배우자한테 떠넘기지않고 스스로
    부모 생일 잘 챙기게
    그리고 가정 형편에 맞는 소비 할줄 알게
    제대로 키우세요.
    수준에 맞게 돈 쓸줄도 알아야지
    부모 생일이라고 배우자하고 상의도 없이
    돈 막쓰게 가르치고 싶어요?
    =>그 수준이라는 게 내로남불인 경우를 하도 많이 봐서요.
    시누 시아버지상에 꼭 가야하는 거 아니라는 댓글이 많은데 올케 친정아버지 상은 꼭 가야한다는 댓글이 대부분이에요.
    가장 얼척없었던 게 자기 친정부모상과 시누 친정부모상을 동급으로 취급하는 경우도 봤어요.
    시누 친정부모면 자기 시부몬데..ㅎㅎㅎ
    이런 사람들이 기대하는 수준은 남편이 알아서 잘 뭉개는 거겠죠.

  • 49. ...
    '22.6.19 8:32 AM (117.111.xxx.58)

    난 정말 이해가 안되네ㅋㅋㅋ
    세상에 남자형제만 있어요?
    누나 여동생도 있을거 아니에요
    그사람들도 남편이 반대하는 금액 못 쓰는건 마찬가지에요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자녀들이' 주도하라는게 그렇게 어려워요?
    배우자들은 보조바퀴 역할이라는게 이해가 안되나?
    귀찮다고 자기부모 팔순챙기는거 하나 못해 자빠지는건
    ㅂㅅ인거고요 그런 인간 있으면 욕먹어야죠
    노리긴 뭘 노려요ㅋㅋ 피해의식도 이정도면 병이네
    사위든 며느리든 충실히 협조하는건 도리지만
    '주도하는건' 자녀들의 몫이라고요

  • 50. ....
    '22.6.19 8:34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211.108님은 상관없는 예를 들며
    동일한 사람들이 아닌 서로 다른 이야기를 대표인양 하고 있는 오류를 범하고 있어요.
    시누 시아버지랑 올케 친정 아버지가 동급이에요???
    비교하려면 시누 시부모랑 제부 처가로 비교해야죠
    비교도 제대로 못하면서 ㅋㅋㅋㅋ
    그리고 시부모 상보다 내 부모상이 제일 중요하죠.
    무슨 동급이요???
    무슨 소릴하는지 모르겠네.

    이런 사람들이 아들을
    지 부모 생일도 안챙기도 배우자한테 떠넘기는 자식으로 키우는거겠죠.

  • 51. ...
    '22.6.19 8:35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원글어디에 며느리가 돈 틀어쥐었다는 소리가 있는지
    2,300만원 돈 얘기가 있는지
    마음대로 소설들을 써가며 비약인지 원
    =>본인이야말로 비약하시면 안되죠.
    가정법 모르세요?
    보통 팔순은 10만원으로 퉁치는 행사는 아니죠.
    최소한 100만원이상이니 수백 내도 괜찮냐고 묻는 게 왜 비약이죠?
    그리고 제가 언제 원글님이 돈 틀어쥐었다고 했어요?
    미리 말씀드렸잖아요.
    경제권에 따라 달라진다고..
    경제권 가지고 치사하게 구는 경우 말씀드린 건데 일반로 늘 그런 식으로 비약하시면 안되죠.

  • 52. ...
    '22.6.19 8:36 AM (211.108.xxx.12)

    원글어디에 며느리가 돈 틀어쥐었다는 소리가 있는지
    2,300만원 돈 얘기가 있는지
    마음대로 소설들을 써가며 비약인지 원
    =>본인이야말로 비약하시면 안되죠.
    가정법 모르세요?
    보통 팔순은 10만원으로 퉁치는 행사는 아니죠.
    최소한 100만원이상이니 수백 내도 괜찮냐고 묻는 게 왜 비약이죠?
    그리고 제가 언제 원글님이 돈 틀어쥐었다고 했어요?
    미리 말씀드렸잖아요.
    경제권에 따라 달라진다고..
    경제권 가지고 치사하게 구는 경우 말씀드린 건데 일반론을 그런 식으로 비약하시면 안되죠.

  • 53. .....
    '22.6.19 8:40 AM (118.235.xxx.248)

    시부모님 팔순때
    장소 관련해서 어쩌다 이번에는 아들며느리쪽에서 하게 되어서
    남편이 좀 센스가 많이 떨어지니
    며느리인 제가 친구들, 아는 엄마들 정보 총동원하고 식당마다 전화 돌려서
    그 날짜에 예약가능한 식당 리스트, 각각의 식당의 장단점 뽑아서 남편에게 전달했고
    남편이 그걸 가지고 자기 형제자매들이랑 상의해서 남편이 예약했네요.
    참석인원 확인은 남편의 형제자매쪽에서 했고요.

    케익도 여름이라 행여 상할까봐
    식당 주변 베이커리, 떡집 알아보고 가능한 디자인들 조사해서 남편에게 전달하고
    남편이 형제자매랑 상의후 결정.

    꽃은 제가 다니는 직장 연결된 꽃집으로 해서 디자인은 제가 추천한 몇 가지 중에 남편 형제자매가 결정.

    최종 결정은 자식들이 해야죠.
    어디까지나 주도는 자식 몫. 책임도 자식이.
    제가 뭐 알아봐줄 수는 있지만.

  • 54. ...
    '22.6.19 8:40 AM (211.108.xxx.12)

    세상에 남자형제만 있어요?
    누나 여동생도 있을거 아니에요
    그사람들도 남편이 반대하는 금액 못 쓰는건 마찬가지에요
    =>남편과 그런 거 의논해서 깨박살 나는 경우는 좀처럼 없죠.
    그냥 딸이 얌체이거나 상속에서 제외되어서 남자형제에게 미루는 경우는 있지만요.
    솔직히 친정에 해드리는 거 남편에게 허락받는 경우가 얼마나 있나요?
    여기 게시판만 봐도 아닌 거 아실텐데요.

  • 55. 가정법이면
    '22.6.19 8:43 AM (39.7.xxx.94) - 삭제된댓글

    시부모 학대사례도 나열해볼까요?

    왜냐 가정법이니까

  • 56. ...
    '22.6.19 8:46 AM (211.108.xxx.12)

    시누 시아버지랑 올케 친정 아버지가 동급이에요???
    비교하려면 시누 시부모랑 제부 처가로 비교해야죠
    =>제부처가? 그냥 내 친정이 제부처가입니다만..
    시누vs올케 일때 시누 시아버지랑 올케 친정 아버지가 동급이 아니면 어떤 게 동급인데요?
    배우자 형제의 배우자 부모라는 점에서 같습니다만..
    제부 부모님과 시누 시부모는 남편 vs 아내일때 비교가능한 거죠.

  • 57.
    '22.6.19 8:46 AM (61.74.xxx.175)

    일단 원글님 남편이 말을 잘못 하셨는데요
    평소에 불만이 있었던 거 같네요

    시부가 80이시면 원글님도 50 근처는 되셨을텐데 아직도 이런 문제로 갈등 하시나요?
    어느 정도 정리가 되고 패턴이 굳어질 세월인데요
    원글님네 오빠가 전달을 했기 때문에 주도 한것처럼 보여도 새언니가 금액이나 식당 정했을 수 있잖아요
    원글님이든 남편이든 얼마나 어디서 할 지 이야기를 꺼내고 의논을 해야지 신혼부부도 아니고 이런 걸로 감정 상할 군번은 아니라는 겁니다

  • 58. ...
    '22.6.19 8:48 AM (211.108.xxx.12)

    시부모 학대사례도 나열해볼까요?

    왜냐 가정법이니까

    => 아무말 대잔치는 집에서 혼자 하시죠.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면.. 이것도 가정법 맞는데요.
    지금 주제에 맞는 가정법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 59. 211.108
    '22.6.19 8:51 A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사돈 남말 그만~~~~~~!

  • 60. ...
    '22.6.19 8:52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친정에 해드리는 거 남편에게 허락받는 경우가 얼마나 있나요? 여기 게시판만 봐도 아닌 거 아실텐데요.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
    여기 게시판이 일반적인 가정의 모습이 아닌 것도 아실텐데요
    심지어 여기서도 친정에 남편 동의없이 해주면 욕먹어요
    여자는 허락받는 경우가 없다니ㅋㅋㅋ
    머릿속에 피해망상이 가득찬 인간과 무슨 대화를 하죠
    살면서 큰 금액 남편 동의없이 쓰는 여자를 본적이 없어요
    부부는 서로 허락받는 경제공동체고 대부분의 가정이 그렇게 살죠
    대부분의 가정경제는 입금출금 투명한데
    여자만 남자 동의없이 막 퍼줄 수 있다니ㅋㅋ
    옆으로 줄줄 흘러도 모를정도의 환경이면 남편은 더 쓰고 다녀요
    어느 막장 환경에 살고 계신거에요?

  • 61. ...
    '22.6.19 8:53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솔직히 친정에 해드리는 거 남편에게 허락받는 경우가 얼마나 있나요? 여기 게시판만 봐도 아닌 거 아실텐데요.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
    여기 게시판이 일반적인 가정의 모습이 아닌 것도 아실텐데요
    심지어 여기서도 친정에 남편 동의없이 해주면 욕먹어요
    여자는 허락받는 경우가 없다니ㅋㅋㅋ
    머릿속에 피해망상이 가득찬 인간과 무슨 대화를 하죠
    살면서 큰 금액 남편 동의없이 쓰는 여자를 본적이 없는데요
    부부는 서로 허락받는 경제공동체고 대부분의 가정이 그렇게 살죠
    대부분의 가정경제는 입금출금 투명한데
    여자만 남자 동의없이 막 퍼줄 수 있다니ㅋㅋ
    대체 어떤 막장 환경에 살고 계신거에요?
    그리고 큰돈이 옆으로 줄줄 새도 모를정도의 집이면
    남편은 더 쓰고 다녀요

  • 62.
    '22.6.19 8:54 AM (219.241.xxx.46)

    시아버지 생신 자식들이 주도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경제권 아내가 있더래도 남편이 번 돈인데 부모님께 쓰는 돈을
    많다고 태클걸면 안되죠.
    아주버님이 제사를 당연 며느리 노동으로 해야한다고 당연시해서 제가 한번 안갔더니 제사 없애더라구요.

  • 63. ...
    '22.6.19 8:55 AM (117.111.xxx.58)

    솔직히 친정에 해드리는 거 남편에게 허락받는 경우가 얼마나 있나요? 여기 게시판만 봐도 아닌 거 아실텐데요.
    ㆍㆍㆍㆍㆍㆍㆍㆍㆍㆍ

    ??
    여기 게시판이 일반적인 가정의 모습이 아닌 것도 아실텐데요
    심지어 여기서도 친정에 남편 동의없이 해주면 욕먹어요
    여자는 허락받는 경우가 없다니ㅋㅋㅋ
    머릿속에 피해망상이 가득찬 인간과 무슨 대화를 하죠
    살면서 큰 금액 남편 동의없이 쓰는 여자를 본적이 없는데요
    부부는 서로 허락받는 경제공동체고 대부분의 가정이 그렇게 살죠
    대부분의 가정경제는 입금출금 투명한데
    여자만 남자 동의없이 막 퍼줄 수 있다니ㅋㅋ
    대체 어떤 막장 환경에 살고 계신거에요?
    그리고 여자가 큰돈이 옆으로 줄줄 새도록 써도
    모를정도의 집이면 남편은 더 쓰고 다니죠

  • 64. ....
    '22.6.19 8:59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211.108님은 상관없는 예를 들며
    동일한 사람들이 아닌 서로 다른 이야기를 대표인양 하고 있는 오류를 범하고 있어요.
    시누 시아버지랑 올케 친정 아버지가 동급이에요???
    비교하려면 시누 시부모랑 제부 본가로 비교해야죠
    비교도 제대로 못하면서 ㅋㅋㅋㅋ
    그리고 시부모 상보다 내 부모상이 제일 중요하죠.
    무슨 동급이요???
    무슨 소릴하는지 모르겠네.

    이런 사람들이 아들을
    지 부모 생일도 안챙기도 배우자한테 떠넘기는 자식으로 키우는거겠죠

  • 65. ...
    '22.6.19 9:03 AM (211.108.xxx.12)

    118.235.xxx.248

    저도 저희집내에선 제가 주도를 하지만 마지막 결정은 주로 시누이가 하죠.
    아직 팔순은 안 치러봤지만 시부모님 새 집으로 이사하실 때 금액이며 범위가 얼추 정해지면 시누이가 부모님께 다시 여쭤보고 확인하죠.
    아무래도 며느린 어려우니까 제 앞에선 다 좋다 하셨어도 딸 앞에선 다른 얘기가나오기도 하더라구요.
    바운더리가 정해지고 나면 예산 한도내에서 알아서 하는 건 본인들 몫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 66. ...
    '22.6.19 9:11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여자만 남자 동의없이 막 퍼줄 수 있다니ㅋㅋ
    대체 어떤 막장 환경에 살고 계신거에요?
    =>뭘 퍼주기씩이나.. 너무 극단으로 가시는데요.ㅎㅎㅎ
    게시판이 일반적인 게 아니면 본인 사례가 일반적이라고 우기시나요?
    경향성이라는 거 분명히 있는데 굳이 부인 하시는게 우습네요.
    아들만 키워 봐도 딸하고 다른 거 모르세요?
    좋게 말하면 멍뭉미라고 하는데 자기 하고 관계 있는 거 아니면 크게 관심두지 않아요.
    물론 남자 여우는 여자 찜 쪄 먹는 경우도 있기는 해요.
    하지만 경.향.성.이라고 말씀드렸어요.
    아내가 친정 가는 경우와 남편이 시가 가는 경우 반응 자체도 다른데 남자 여자 똑같다고 웃기는 거 현실을 무시하는 거죠.

  • 67. ...
    '22.6.19 9:12 AM (211.108.xxx.12)

    여자만 남자 동의없이 막 퍼줄 수 있다니ㅋㅋ
    대체 어떤 막장 환경에 살고 계신거에요?
    =>뭘 퍼주기씩이나.. 너무 극단으로 가시는데요.ㅎㅎㅎ
    게시판이 일반적인 게 아니면 본인 사례가 일반적이라고 우기시나요?
    경향성이라는 거 분명히 있는데 굳이 부인 하시는게 우습네요.
    아들만 키워 봐도 딸하고 다른 거 모르세요?
    좋게 말하면 멍뭉미라고 하는데 자기 하고 관계 있는 거 아니면 크게 관심두지 않아요.
    물론 남자 여우는 여자 찜 쪄 먹는 경우도 있기는 해요.
    하지만 경.향.성.이라고 말씀드렸어요.
    아내가 친정 가는 경우와 남편이 시가 가는 경우 반응 자체도 다른데 남자 여자 똑같다고 우기는 거 현실을 무시하는 거죠.

  • 68. ...
    '22.6.19 9:25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극단적인건 여기서 님 따라갈 사람 없죠ㅋㅋ
    처음부터 가정을 더하고 시나리오 써서 욕먹고 계신분 님이잖아요
    이 게시판을 척도로 삼겠다는 헛소리를 받아준다해도
    여기서도 친정 남편 동의없이 퍼준다가 메인스트림 전혀 아닌데요
    82에서 친정 남편 동의없이 퍼준단 글이 많았다고요?
    평행세계 사세요?
    여자는 남자 동의없이 친정 퍼주지만 남자는 안그런다고ㅋㅋ
    님 피해망상 펼쳐서 욕하고 싶으면
    최소한 비슷한 통계라도 가져오세요
    근거없이 여자 싸잡아 욕하지말고

  • 69. ...
    '22.6.19 9:27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극단적인건 여기서 님 따라갈 사람 없죠ㅋㅋ
    처음부터 가정을 더하고 시나리오 써서 욕먹고 계신분 님이잖아요
    이 게시판을 척도로 삼겠다는 헛소리를 받아준다해도
    여기서도 친정 남편 동의없이 퍼준다가 메인스트림 전혀 아닌데요
    82에서 친정 남편 동의없이 퍼준단 글이 많았다고요?
    평행세계 사세요?
    여자는 남자 동의없이 친정 퍼주지만 남자는 안그런다고ㅋㅋ
    님 피해망상 펼쳐서 욕하고 싶으면
    최소한 비슷한 통계라도 가져오세요
    근거없이 여자 싸잡아 욕하지말고
    님이 그렇게 산다고 남들도 다 그렇게 사는거 아니에요
    부부공동체로 서로 의견 묻고 존중하며 살죠

  • 70. ...
    '22.6.19 9:27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극단적인건 여기서 님 따라갈 사람 없죠ㅋㅋ
    처음부터 가정을 더하고 시나리오 써서 욕먹고 계신분 님이잖아요
    이 게시판을 척도로 삼겠다는 헛소리를 받아준다해도
    여기서도 친정 남편 동의없이 퍼준다가 메인스트림 전혀 아닌데요
    82에서 친정 남편 동의없이 퍼준단 글이 많았다고요?
    평행세계 사세요?
    여자는 남자 동의없이 친정 퍼주지만 남자는 안그런다고ㅋㅋ
    님 피해망상 펼쳐서 욕하고 싶으면
    최소한 비슷한 통계라도 가져오세요
    근거없이 여자 싸잡아 욕하지말고
    님이 그렇게 산다고 다른여자들도 다 그렇게 사는거 아니에요
    부부공동체로 서로 의견 묻고 존중하며 살죠

  • 71. ...
    '22.6.19 9:28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극단적인건 여기서 님 따라갈 사람 없죠ㅋㅋ
    처음부터 가정을 더하고 시나리오 써서 욕먹고 계신분 님이잖아요
    이 게시판을 척도로 삼겠다는 헛소리를 받아준다해도
    말했듯이 여기서도 친정 남편 동의없이 퍼준다가
    메인스트림 전혀 아닌데요
    82에서 친정 남편 동의없이 퍼준단 글이 많았다고요?
    평행세계 사세요?
    여자는 남자 동의없이 친정 퍼주지만 남자는 안그런다고ㅋㅋ
    님 피해망상 펼쳐서 욕하고 싶으면
    최소한 비슷한 통계라도 가져오세요
    근거없이 여자 싸잡아 욕하지말고
    님이 그렇게 산다고 다른여자들도 다 그렇게 사는거 아니에요
    부부공동체로 서로 의견 묻고 존중하며 살죠

  • 72. ...
    '22.6.19 9:29 AM (117.111.xxx.58)

    극단적인건 여기서 님 따라갈 사람 없죠ㅋㅋ
    처음부터 가정을 더하고 시나리오 써서 욕먹고 계신분 님이잖아요
    이 게시판을 척도로 삼겠다는 헛소리를 받아준다해도
    말했듯이 여기서도 친정 남편 동의없이 퍼준다가
    메인스트림 전혀 아닌데요
    82에서 친정 남편 동의없이 퍼주고 산다는 글이 많았다고요?
    평행세계 사세요?
    여자는 남자 동의없이 친정 퍼주지만 남자는 안그런다고ㅋㅋ
    님 피해망상 펼쳐서 욕하고 싶으면
    최소한 비슷한 통계라도 가져오세요
    근거없이 여자 싸잡아 욕하지말고
    님이 그렇게 산다고 다른여자들도 다 그렇게 사는거 아니에요
    부부공동체로 서로 의견 묻고 존중하며 살죠

  • 73. .....
    '22.6.19 9:32 AM (122.62.xxx.230)

    ㅋㅋㅋ 혼자살자

  • 74. 그리고
    '22.6.19 9:35 AM (211.218.xxx.114)

    원글님 친정은 오빠가 그냥 출가외인이고 이제 그 집 사람이니 여동생은
    그냥 밥값만 가져오라고 배려해준건 아닌지
    남편이 좀 답답하긴 하겠어요.

  • 75. ...
    '22.6.19 9:36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211.108
    님은 그냥 '부모생신은 자녀들이 주도해서 챙긴다'
    이 명제가 마음에 안드는거에요
    대체 왜 마음에 안드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끊임없이 가정을 하고 소설 쓰면서 트집잡는거고요
    아마 며느리한테 꼭 생신 받아먹고 싶은 타입인가봐요?
    님 미래 며느리 사위 불쌍 자식들도 불쌍
    그럴 시간에 본인 아들딸을 그렇게 교육시키는게
    도리에도 맞고 편하지 않겠어요?

  • 76. ...
    '22.6.19 9:36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211.108
    님은 그냥 '부모생신은 자녀들이 주도해서 챙기는게 좋다'
    이 명제가 마음에 안드는거에요
    대체 왜 마음에 안드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끊임없이 가정을 하고 소설 쓰면서 트집잡는거고요
    아마 며느리한테 꼭 생신 받아먹고 싶은 타입인가봐요?
    님 미래 며느리 사위 불쌍 자식들도 불쌍
    그럴 시간에 본인 아들딸을 그렇게 교육시키는게
    도리에도 맞고 편하지 않겠어요?

  • 77. ...
    '22.6.19 9:37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211.108
    님은 그냥 '부모생신은 자녀들이 주도해서 챙기는게 좋다'
    이 명제가 마음에 안드는거에요
    대체 이 당연한 소리가 왜 마음에 안드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끊임없이 가정을 하고 소설 쓰면서 트집잡는거고요
    아마 며느리한테 꼭 생신 받아먹고 싶은 타입인가봐요?
    님 미래 며느리 사위 불쌍 자식들도 불쌍
    그럴 시간에 본인 아들딸을 그렇게 교육시키는게
    도리에도 맞고 편하지 않겠어요?

  • 78. ...
    '22.6.19 9:40 AM (117.111.xxx.58)

    211.108
    님은 그냥 '부모생신은 자녀들이 주도해서 챙기는게 좋다'
    이 명제가 마음에 안드는거에요
    대체 왜 마음에 안드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니까 끊임없이 가정을 하고 소설 쓰면서 트집잡는거고요
    아마 며느리한테 꼭 생신 받아먹고 싶은 타입인가봐요?
    님 미래 며느리 사위 불쌍 자식들도 불쌍
    그럴 시간에 본인 아들딸을 그렇게 교육시키는게
    도리에도 맞고 편하지 않겠어요?

  • 79. ...
    '22.6.19 9:43 AM (211.108.xxx.12)

    자꾸 뭘 퍼줘요.
    친정에 남편과 의논 없이 해드리는 게 있으면 퍼주는 거예요?
    그런 극단적인 생각은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그렇게 퍼줄만큼 살림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다만 살림 주도권이 여자에게 있고 결정권 또한 여자에게 있는 경우가 많으니 남편들은 세세하게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게 현실인데 그걸 부인하시면 본인이 평행세계에 사시는 것 같은데요.
    여기 게시판 복습만 해도 딸 많은 집 사위들이 처가위주로 산다고 불평 자자한데 참 새삼스럽네요.

    부부공동체로 서로 의견 묻고 존중하며 살죠
    =>정말 극단적이신데 아내가 알아서 처리 한다는게 의견 안 묻고 존중 안한다는게 아니에요.
    TV, 차 말고는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드럼 식을 살지 통돌이를 살지 상냉장,하냉동이 나은지 물어보면 의견이 나와요?
    친정 부모님께 해 드리는 것도 마찬가지예요.
    자기 용돈 말고는 다 알아서 하라는 사람이니 알아서 하는 거죠.
    그리고 나중에 알아도 그랬냐고 끝이구요.
    이게 역으로 남편이 알아서 해도 진짜 괜찮다면 그것도 괜찮은 거죠.
    그런데 남편이 자기 용돈에서 부모님 뭐 사 드려도 자기한테 얘기 안 하고 샀다고 게시판에 글 올라오는 거 안 보여요?
    그 표리부동이 싫다는 건데 혼자서 극단의 세계에서 헤매는게 참 안됐군요.

  • 80. 댓글이 이리많을줄
    '22.6.19 9:44 AM (210.106.xxx.136)

    어제 괜히 새벽에 깨가지고 남편카톡보고 그래서 이말했나싶어 혼자 씩씩거리다 글쓴거라~~시집 막내작은아버지가 올해 팔순 어특케할꺼냐고 카톡이 왔더라구요 통화했는지 카톡내용 그다음은 없구요
    여기에 물어보긴했지만 제마음이 그닥입니다 가만히 있으려구요 알아서들하면 따라가주죠

  • 81. 댓글이
    '22.6.19 9:53 AM (210.106.xxx.136)

    음 참그래요 사람사는게 제각각이구요 결혼 14년차에요 그동안 이런저런일 있었죠 만약 돈을 걷을꺼면 아주버니도 내라고 말할꺼구요 식당가면 엔분의일 하자구해야죠
    왜냐 받을것도없고 또 앞으로 병원비도 우리부담일게 뻔하니깐요 그동안도 그래왔구요
    댓글들 경제권 어쩌고하는데요 저 결혼할때도 집사는데 남편돈의 반이상했구요 또 맞벌이하구요 그돈으로 생활하구요 200주는데 그돈 안건들여요 그리고 저 맞벌이해서 시집경조사 제돈으로챙겼구요 친정에 맘대로 하나도 못드렸네요 근데 나중에알고보니 내월급으로사느라 시집 경조사 챙기느라 우리친정엔 하나도 못했는데 남편은 정말 남의편은 지네집만 따로 챙겼더라구요 그일로 맘상해 이제는 안합니다
    솔직히 전화도 안드려요 싫어서요 그냥 맘이싫습니다 명절되면 한동안 가슴두근거렸어요
    시누가 식당정하겠죠 시간많으니~~ 돈드는일은
    애아빠가 그런거 정하는건 시누가 하더라구요

  • 82. 어른이
    '22.6.19 9:55 AM (211.218.xxx.114)

    시집에서는 형님이 팔순인데 가족 모입 할건지 궁금해서 카톡한거겠죠.
    그런데 참 답답한게
    가만히 있으려면 알아서들 따라가주죠. 하셨는데
    님이 가만히 있겠다는 소리인건가요.
    아주버님이 백수고 사람구실 못하니
    님 남편한테 시댁식구들이 가장으로 보고 그런 카톡하는거죠.
    누나들은 나이들도 있으니
    이제 그집 귀신들이라 생각하고 열외로 빼놓은거겠죠.
    나이가 들면 집안 대소사 여자들이 오히려 챙기는건 아닌지
    글쎄 우리집만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 83. ...
    '22.6.19 9:56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님은 그냥 '부모생신은 자녀들이 주도해서 챙기는게 좋다'
    =>궁예질 하지 마세요.
    제 친정이야말로 자녀들이 주도합니다.
    올케에게 불만 없어요.
    저희끼리 결론 내면 그걸로 끝입니다.
    남동생이 별산제를 하는 건지 월급쟁이가 아니라서 그런지 알 수는 없지만 나눌 금액 결정나면 그걸로 끝이에요.
    그런데 시가 동서가 항상 삐딱선이에요.
    몇 푼 안되는 김장비용조차..
    김장 때 안 내려가고 가져가는 거는 익스큐즈..
    부모님께 김장비용 드리는 것도 5만원, 10만원 차이로 태클을 걸어요.
    정말 내지 말라고 하고 싶은데 그것도 왕따스러울 수도 있고..
    나중에 요양 병원이라도 들어가시면 그땐 정말.. 그런 얍삽함이 싫은 거죠.

  • 84. ...
    '22.6.19 9:58 AM (211.108.xxx.12)

    님은 그냥 '부모생신은 자녀들이 주도해서 챙기는게 좋다'
    이 명제가 마음에 안드는거에요
    =>궁예질 하지 마세요.
    제 친정이야말로 자녀들이 주도합니다.
    올케에게 불만 없어요.
    저희끼리 결론 내면 그걸로 끝입니다.
    남동생이 별산제를 하는 건지 월급쟁이가 아니라서 그런지 알 수는 없지만 나눌 금액 결정나면 그걸로 끝이에요.
    그런데 시가 동서가 항상 삐딱선이에요.
    몇 푼 안되는 김장비용조차..
    김장 때 안 내려가고 가져가는 거는 익스큐즈..
    부모님께 김장비용 드리는 것도 5만원, 10만원 차이로 태클을 걸어요.
    정말 내지 말라고 하고 싶은데 그것도 왕따스러울 수도 있고..
    나중에 요양 병원이라도 들어가시면 그땐 정말.. 그런 얍삽함이 싫은 거죠.

  • 85. ...
    '22.6.19 10:05 AM (117.111.xxx.58)

    그 얍삽함은 님 동서에게 따지세요
    여기서 다른 여자들 일반화하며 광역 어그로 그만 끌고
    그리고

    ㆍㆍㆍㆍㆍㆍㆍ
    일반적인 가정에서는 그렇게 퍼줄만큼 살림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ㆍㆍㆍㆍㆍㆍㆍ

    이건 처음부터 제가 한 소리잖아요
    대부분의 가정은 여자도 남자도 돈 마음대로 못 쓴다고
    근데 님은 여자는 친정에 허락없이 돈주지만 남자는 못한다고 그랬죠 저는 그 말이 얼척없는거고요
    저야말로 님 주변도르 게시판도르 어디까지 들어줘야하나요
    그리고 82 게시판 가지고 얘기할거면
    자매위주로 산다는 댓글보다 열배는 많은게
    효자 남편고민 시댁에 돈 나가는 고민 시댁에 당하고 고구마 먹이는 고민이에요

  • 86. 남편하고
    '22.6.19 10:10 AM (124.54.xxx.37)

    누나가 지들끼리만 알고 나한테 속이는거면 화가나도 지아버지 팔순에 형제들끼리 얘기하고 나한테 이러저러하게 되었다 얘기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며느리가 주도하는 집은 그만큼 경제권이며 시가내의 남편의 자리가 절대적인 경우에요.그러지않고서야 며느리가 왜 나서나요.특히 경제권안주는 남편인 경우 며느리가 나설수도 없습니다.
    금액도 남편들이 정하면 적당한금액이면 따라가지 막 반대하는 경우가 있나요? 그런집은 친정행사엔 돈 안내놓는 남편인건가? 저희는 남편이 알아서 한지 10년만에 시집에 보내는돈이 반토막나던데..우리 시부모님도 며느리가 그러라고 옆구리 찌르는줄 알고 계신건 아닌지..

  • 87. ...
    '22.6.19 10:16 AM (211.108.xxx.12)

    님은 여자는 친정에 허락없이 돈주지만 남자는 못한다고 그랬죠 
    =>모 아니면 도예요?ㅎㅎㅎ
    퍼주는 거 안해도 이건 가능합니다.
    효자남편이 그렇게 많아서 갈수록 딸 선호하나요?
    비교는 동등한 걸로 하는 겁니다.
    자매위주로 산다 vs 는 시가 형제위주로 산다 입니다.
    효자 남편 고민은 여초에서 당연한 거죠.
    그럼 효녀 부인 고민을 하겠어요?
    그리고 행간을 읽을 줄 알아야죠.
    진짜 결혼해서 본가와 분리가 안 된 배우자 때문에 고민인지 정말 사소한 것까지 태클 거는 건지..
    이상한 시가만 있는 게 아니라 자기 연민만 잔뜩 있는 이상한 며느리도 많아요.

  • 88. ....
    '22.6.19 10:17 AM (110.13.xxx.200)

    하긴 지부모 칠순인데도 아무것도 한거없이
    가만히 앉아서 처먹기만 하건 시누도 있으니
    웃긴게 돈내는 일에만 항상 뒤로 물러남. ㅎ
    그러면서 음식이 어쩌니 저쩌니 주댕이을 가민못두고..
    남편총각때도 먼저 결혼한 시누가족은 입만 처가져오고
    남편이 가족모임마다 호구처럼 계산 다 했더라구요.
    어쩜 주변에 다 뜯어먹는 인간들만 득실인지..

  • 89. ...
    '22.6.19 10:25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그거 님이 한말이에요ㅎ
    피해의식 가득해서 근거도 없이 일반화하고
    다른 여자들 머리채 잡았죠
    그리고 그 비교는 전혀 문제가 없고요ㅎ
    처가에서 독립못한 여자 VS 시가에서 독립못한 남자의 비교니까요
    둘 다 원가족에서 감정적으로 분리 못했을때 생기는 문제고
    딱 맞는 비교죠

  • 90. ...
    '22.6.19 10:26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211.108
    그거 님이 한말이에요ㅎ
    피해의식 가득해서 근거도 없이 일반화하고
    다른 여자들 머리채 잡았죠
    그리고 그 비교는 전혀 문제가 없고요ㅎ
    처가에서 독립못한 여자 VS 시가에서 독립못한 남자의 비교니까요
    둘 다 원가족에서 감정적으로 분리 못했을때 생기는 문제고
    딱 맞는 비교죠

  • 91. ...
    '22.6.19 10:27 AM (117.111.xxx.58)

    211.108
    그거 님이 한말이에요ㅎ
    피해의식 가득해서 근거도 없이 일반화하고
    다른 여자들 머리채 잡았죠
    그리고 그 비교는 전혀 문제가 없고요ㅎ
    처가에서 독립못한 여자 VS 시가에서 독립못한 남자
    둘 다 원가족에서 분리 못했을때 생기는 문제고
    딱 맞는 비교죠

  • 92. ...
    '22.6.19 10:33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에휴.. 이상한 올케 고민 올라오면 대한민국 올케가 다 그 모양인가요?
    병원에 환자가 많다고 이 세상에 아픈 사람이 더 많은 거 아니에요.
    그걸 자매 위주로 사는 집 많다는 글과 같다고 생각하는 수준이면..
    '아들이 욕을 했어요'와 '아들들이 집에 와서 말을 잘 안하나요'라는 글에서 어떻게 경향성을 읽어내야 하는지 모르는 분이면 이걸 설명할 시간을 할애하기는 어려울 것 같군요.
    그럼 이만..

  • 93. ...
    '22.6.19 10:35 AM (211.108.xxx.12)

    에휴.. 이상한 올케 고민 올라오면 대한민국 올케가 다 그 모양인가요?
    병원에 환자가 많다고 이 세상에 아픈 사람이 더 많은 거 아니에요.
    그걸 자매 위주로 사는 집 많다는 글과 같다고 생각하는 수준이면..
    '아들이 저에거 욕을 했어요'와 '아들들이 집에 와서 말을 잘 안하나요'라는 글을 어떻게 구분하고 경향성을 읽어내야 하는지 모르는 분이면 이걸 설명할 시간을 할애하기는 어려울 것 같군요.
    그럼 이만..

  • 94. 자기동서가
    '22.6.19 10:43 AM (118.235.xxx.39)

    그런다고 세상 며느리들이 자기빼곤 다 그럴거라 생각하는 어떤 댓글보며 웃고가요.각자 사정은 다 다른건데 혼자만의 세상에 갇혀있나보네요

  • 95. dlfjs
    '22.6.19 10:47 AM (180.69.xxx.74)

    그럼 친자식은 뭐하냐
    하세요
    요즘 각자 챙기는 세상인데
    식당 카페 가도
    딸 아들이 혼자 모시고 오대요

  • 96. 네?
    '22.6.19 10:49 AM (117.111.xxx.58)

    211.108
    님 진짜 왜 그러세요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이 평범한 가정의 모습은 아니라는 말은 제가 먼저 한말이잖아요 근데 님이 뭐라 그러셨어요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도 경향성을 보여주는거고 의미 있다면서요;; 그리고 자매 위주로 사는집이 많아요와 시댁때문에 힘들어요를 다른 카테고리로 분류하는 것도 신기한 방식이지만 그 기준을 받아들인다 쳐도 개별 사연이 아닌 '대리효도시키는 남편 많아요' '며느리 종 취급하는 시부모 많아요' 이런글은 더 많아요

  • 97. ...
    '22.6.19 10:50 AM (211.108.xxx.12)

    윗 댓글 어느 분처럼 진심으로 알아서 하라는 분은 훌륭한 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알아서'가 '알아서 (내 맘에 들게 해라)'인 경우가 너무 많아서 댓글이 길어졌습니다.
    당장 시어머니가 아기 봐줄 때랑 친정어머니가 아기 봐 줄 때 댓글에서 부르는 액수 자체가 다르고 시부모, 시누이랑 연락 자주 하는 것도 보기 싫어 하는 글이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곳에서 그런 경향성조차 부인하는 거 정말 별로였어요.
    제가 척 하는 걸 제일 싫어해서.. 대놓고 나쁜 게 차라리 나아요.
    눈치껏 알아서.. 이건 악역도 안하겠다는 거라 젤 치사해보여서요.

  • 98.
    '22.6.19 10:56 AM (222.109.xxx.155)

    여러말 할거없이 남편놈이 제일 나쁜 놈
    좋은 말도 많은데 그따위로 말 하다니
    아버지 팔순이니까 형제들끼리 모여서 밥 한번 막을려는데 어때?
    이렇게 말 하면 되는거지

  • 99. ...
    '22.6.19 11:00 AM (211.108.xxx.12) - 삭제된댓글

    자기동서가 그런다고
    => 여기 게시판만 봐도 제가 동서 하나로 성급한 일반화를 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진짜 알아서 잘하는 거 원하는 부인 별로 없어요.
    그게 모계사회로 살아온 본능이기도 하구요.
    심지어 가부장사회인 조선조차 중전 집안이 잘 먹고 잘 살았지 임금 형제들은 사약이나 안 받으면 해피엔딩인 거..
    결국 며느리 인심에 따라 시가 식구들의 친소여부가 결정되는 게 사실인데 아닌 척 눙치면서 살고 싶진 않아요.

  • 100. ...
    '22.6.19 11:02 AM (211.108.xxx.12)

    자기동서가 그런다고 세상 며느리들이 자기빼곤 다 그럴거라 생각하는 어떤 댓글보며 웃고가요.
    => 여기 게시판만 봐도 제가 동서 하나로 성급한 일반화를 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진짜 알아서 잘하는 거 원하는 부인 별로 없어요.
    그게 모계사회로 살아온 본능이기도 하구요.
    심지어 가부장사회인 조선조차 중전 집안이 잘 먹고 잘 살았지 임금 형제들은 사약이나 안 받으면 해피엔딩인 거..
    결국 며느리 인심에 따라 시가 식구들의 친소여부가 결정되는 게 사실인데 아닌 척 눙치면서 살고 싶진 않아요.

  • 101. ...
    '22.6.19 11:19 AM (211.108.xxx.12)

    대리효도시키는 남편 많아요
    => 이런 경향성 있는 거 맞아요
    며느리 종 취급하는 시부모 많아요
    =>이 정도는 아니지만 며느리는 들이고 딸은 시집 보내는 거라고 생각하는 시부모 많죠.

    그런데 이 생각을 아내,며느리가 충족시켜주냐는 다른 문제죠.
    저런 남편과 시부모 생각에 숙이고 들어가는 아내,며느리가 얼마나 되나요?
    그것도 게시판을 보면 경향성을 알 수 있잖아요.
    대부분 현실에서 로망이 철저히 깨지면서 아들은 결혼하면 사돈이란 글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까요.

    전 공정한 게 좋더라구요.
    결혼하기 전에 남편이 자기는 양가 부모 똑같이 잘할 자신 있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막상 명절에 점심 전에 나가야 하는데 자꾸 시어머니 눈치를 보며 우물쭈물 하더라고요.
    나갈 때도 죄송하다고 그러구요.
    그래서 친정 부모님 보러 가는 게 죄송한 일이냐고 이혼법정 갈정도로 싸웠어요.
    그런데 지금은 명절 때 자발적으로 시가에서 훨씬 시간을 많이 보냅니다.
    친정부모님이 저희 근처로 이사 오셨거든요.
    친정과 훨씬 교류가 많은데 명절에라도 아들 얼굴 실컷 보시라구요.
    분명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니 정답은 없죠.
    하지만 같은 걸 같게, 다른 걸 다르게..라는 원칙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재산욕심이라도 있지 않는 한 헤게모니는 며느리가 쥐고 있는 세상이잖아요.
    그런데 셀프 효도라는 명분으로 약게 구는 거 너무 많이 봐서 말이 길어졌습니다.
    이제 댓글 지분도 너무 많이 차지했고 저도 제 일이 있으니 사이버상에서 도끼자루 썩히고 있을 수는 없네요.
    그럼 각자 스스로에게 당당한 삶을 사시길..

  • 102.
    '22.6.19 11:35 AM (220.79.xxx.107)

    시아주버니는 등신같이 놀고있고
    딸들은 나몰라라하고있으면

    원글님이 남편분과 상의해서
    형제들에게 연락해서
    액션취하는게 맞죠

    친정에서 10만원내라 말한사람역할을 원글님이
    하심어때요?남편을 시키거나,,,
    손놓고있으면 마음 안편하잖아요
    ~~~~~~~~~

    현실적으로 며느리가 챙겨야 하는 상황이 많지 않나요?
    부부별산제라서 남편 주머니에서 돈 나가는 거 아니면요.
    전 제가 챙기고 불만 없습니다.
    용돈 타서 쓰는 남편이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어요.
    정답이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나한테 좋은 쪽으로만 아전인수격인 스타일은 남자나 여자나 별로더라고요.
    전 권리의무는 함께 가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가진 경제권에 응당해서 시부모님 챙기는 게 맞다고 봅니다.222222

  • 103. 하아
    '22.6.19 11:52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저런 남편과 시부모 생각에 숙이고 들어가는 아내,며느리가 얼마나 되나요?
    ㆍㆍㆍㆍㆍㆍㆍㆍㆍ

    211.108 게시판도르님
    님이 통계급으로 신뢰하는 이 게시판만 봐도 시댁 앞에선 말 못하고 읽는 사람 속터지게 하는 고구마 사연 너무 많은데요?
    자꾸 님 원하는것만 취사선택 하실래요
    어떤건 82 게시판 보고 일반화 할 순 없다고 했다가 어떤건 82만 봐도 경향성이 보인다고 일반화했다가 완전 편리한대로 갖다쓰시고

    그리고 님이나 스스로에게 당당한 삶을 사세요 ​
    전 처음부터 말했듯 양가부모님께 잘하고 있고
    며느리 사위도 잘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근데 '자녀들이 주도해서 하고 배우자는 돕는게 바람직하다'는
    한마디가 거슬려서 트집잡고 계신게 님이고요
    그와중에 피해의식으로 다른사람들 일반화해서 욕하고 있고요

  • 104. 하아
    '22.6.19 11:54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저런 남편과 시부모 생각에 숙이고 들어가는 아내,며느리가 얼마나 되나요?
    ㆍㆍㆍㆍㆍㆍㆍㆍㆍ

    211.108 게시판도르님
    님이 통계급으로 신뢰하는 이 게시판만 봐도 시댁 앞에선 말 못하고 읽는 사람 속터지게 하는 고구마 사연 너무 많은데요?
    자꾸 님 원하는것만 취사선택 하실래요
    어떤건 82 게시판 보고 일반화 할 순 없다고 했다가 어떤건 82만 봐도 경향성이 보인다고 일반화했다가 완전 편리한대로 갖다쓰시고

    그리고 님이나 스스로에게 당당한 삶을 사세요 ​
    전 처음부터 말했듯 양가부모님께 잘하고 있고
    배우자 부모님에게도 잘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근데 '자녀들이 주도해서 하고 배우자는 돕는게 바람직하다'는
    한마디가 거슬려서 트집잡고 계신게 님이고요
    그와중에 피해의식으로 다른사람들 일반화해서 욕하고 있고요

  • 105. 하아
    '22.6.19 11:55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저런 남편과 시부모 생각에 숙이고 들어가는 아내,며느리가 얼마나 되나요?
    ㆍㆍㆍㆍㆍㆍㆍㆍㆍ

    211.108 게시판도르님
    계속 게시판 얘기 하시는데
    님이 통계급으로 신뢰하는 이 게시판만 봐도 시댁 앞에선 말 못하고 읽는 사람 속터지게 하는 고구마 사연 너무 많은데요?
    자꾸 님 원하는것만 취사선택 하실래요
    어떤건 82 게시판 보고 일반화 할 순 없다고 했다가 어떤건 82만 봐도 경향성이 보인다고 일반화했다가 완전 편리한대로 갖다쓰시고

    그리고 님이나 스스로에게 당당한 삶을 사세요 ​
    전 처음부터 말했듯 양가부모님께 잘하고 있고
    배우자 부모님에게도 잘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근데 '자녀들이 주도해서 하고 배우자는 돕는게 바람직하다'는
    한마디가 거슬려서 트집잡고 계신게 님이고요
    그와중에 피해의식으로 다른사람들 일반화해서 욕하고 있고요

  • 106. 하아
    '22.6.19 11:56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저런 남편과 시부모 생각에 숙이고 들어가는 아내,며느리가 얼마나 되나요?
    ㆍㆍㆍㆍㆍㆍㆍㆍㆍ

    211.108 게시판도르님
    계속 게시판 얘기 하시는데
    님이 통계급으로 신뢰하는 이 게시판만 봐도 시댁 앞에선 말 못하고 읽는 사람 속터지게 하는 고구마 사연 너무 많은데요?
    자꾸 님 원하는것만 취사선택 하실래요
    어떤건 82 게시판 보고 일반화 할 순 없다고 했다가 어떤건 82만 봐도 경향성이 보인다고 일반화했다가 완전 편리한대로 갖다쓰시고

    그리고 님이나 스스로에게 당당한 삶을 사세요 ​
    전 처음부터 말했듯 양가부모님께 잘하고 있고
    배우자 부모님에게도 잘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근데 '자녀들이 주도해서 하고 배우자는 돕는게 바람직하다'는
    한마디가 거슬려서 트집잡고 계신게 님이고요
    그와중에 피해의식으로 다른사람들 일반화해서 욕하고 있고요

  • 107. 하아
    '22.6.19 11:56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저런 남편과 시부모 생각에 숙이고 들어가는 아내,며느리가 얼마나 되나요?
    ㆍㆍㆍㆍㆍㆍㆍㆍㆍ

    211.108 게시판도르님
    계속 게시판 얘기 하시는데
    님이 통계급으로 신뢰하는 이 게시판만 봐도 시댁 앞에선 말 못하고 읽는 사람 속터지게 하는 고구마 사연 너무 많은데요?
    자꾸 님 원하는것만 취사선택 하실래요
    어떤건 82 게시판 보고 일반화 할 순 없다고 했다가 어떤건 82만 봐도 경향성이 보인다고 일반화했다가 완전 편리한대로 갖다쓰시고

    그리고 님이나 스스로에게 당당한 삶을 사세요 ​
    전 처음부터 말했듯 양가부모님께 잘하고 있고
    배우자 부모님에게도 잘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근데 '자녀들이 주도해서 하고 배우자는 돕는게 바람직하다'는
    한마디가 거슬려서 트집잡고 계신게 님이고요
    그와중에 피해의식으로 다른사람들 일반화해서 욕하고 있고요

  • 108. ...
    '22.6.19 12:02 P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저런 남편과 시부모 생각에 숙이고 들어가는 아내,며느리가 얼마나 되나요?
    ㆍㆍㆍㆍㆍㆍㆍㆍㆍ

    211.108 게시판도르님
    계속 게시판 얘기 하시는데
    님이 통계급으로 신뢰하는 이 게시판만 봐도 시댁 앞에선 말 못하고 읽는 사람 속터지게 하는 고구마 사연 너무 많은데요?
    자꾸 님 원하는것만 취사선택 하실래요
    어떤건 82 게시판 보고 일반화 할 순 없다고 했다가 어떤건 82만 봐도 경향성이 보인다고 일반화했다가 완전 편리한대로 갖다쓰시고

    그리고 님이나 스스로에게 당당한 삶을 사세요 ​
    전 처음부터 말했듯 양가부모님께 잘하고 있고
    배우자 부모님에게도 잘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근데 '자녀들이 주도해서 하고 배우자는 돕는게 바람직하다'는
    한마디가 거슬려서 트집잡고 계신게 님이고요
    그와중에 피해의식으로
    이걸 남녀문제로 만들고 돈문제로 만들어서
    다른사람들 일반화해서 욕하고 있고요

  • 109. ...
    '22.6.19 12:05 PM (117.111.xxx.58)

    저런 남편과 시부모 생각에 숙이고 들어가는 아내,며느리가 얼마나 되나요?
    ㆍㆍㆍㆍㆍㆍㆍㆍㆍ

    211.108 게시판도르님
    계속 게시판 얘기 하시는데
    님이 통계급으로 신뢰하는 이 게시판만 봐도 시댁 앞에선 말 못하고 읽는 사람 속터지게 하는 고구마 사연 너무 많은데요?
    자꾸 님 원하는것만 취사선택 하실래요
    어떤건 82 게시판 보고 일반화 할 순 없다고 했다가 어떤건 82만 봐도 경향성이 보인다고 일반화했다가 완전 편리한대로 갖다쓰시고

    그리고 님이나 스스로에게 당당한 삶을 사세요 ​
    전 처음부터 말했듯 양가부모님께 잘하고 있고
    배우자 부모님에게도 잘하는게 도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근데 '자녀들이 주도해서 하고 배우자는 돕는게 바람직하다'는
    한마디가 거슬려서 트집잡고 계신게 님이고요
    그러기 위해서
    이걸 남녀문제로 만들고 돈문제로 만들어서
    다른사람들 일반화해서 욕하고 있고요

  • 110.
    '22.6.19 12:38 PM (58.120.xxx.107)

    돈이 많이 드는 경우에 반대할 꺼면
    처음부터 참가해서 같이 의논하고 결정하는게 맞지요.

    쿨하게 돈 얼마써도 상관 없다면 뒤로 빠져 있어도 되고요.
    부인이 돈줄쥔 자본주도 아닌데
    남편하고 시누가 다 결정해 놓으면 부인은 금액보고
    예스 or 노우만 하겠다는건 말도 안되지요.

    물론 반대의 경우도 마찮가지고요.

  • 111. ...
    '22.6.19 12:48 P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ㄴ같이 의논하고 상의하자는건 전혀 문제없음
    부부간 지출을 상의하는건 당연한거
    마찬가지로 여자도 친정에 줄 돈 남동생이랑 둘이서
    마음대로 정하고 남편한테 통보하면 안되죠

    사람들이 말하는건 이 과정을 조율하고 주도하는건
    아들 딸 자녀들이어야 한다는 것
    원글님 남편처럼 뭐라하는건 옳지 않다는거죠

  • 112. ...
    '22.6.19 12:49 P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ㄴ같이 의논하고 상의하자는건 전혀 문제없음
    부부간 지출을 상의하는건 당연한거
    마찬가지로 여자도 친정에 줄 돈 남동생이랑 둘이서
    마음대로 정하고 남편한테 통보하면 안되죠
    사람들이 말하는건 이 과정을 조율하고 주도하는건
    아들 딸 자녀들이어야 한다는 것

  • 113. ...
    '22.6.19 12:51 PM (117.111.xxx.58)

    ㄴ같이 의논하고 상의하자는건 전혀 문제없음
    부부간 지출을 상의하는건 당연한거
    마찬가지로 여자도 친정에 줄 돈 남동생이랑 둘이서
    마음대로 크게 정하고 남편한테 통보하면 안되죠
    사람들이 말하는건 이 과정을 조율하고 주도하는건
    아들 딸 자녀들이어야 한다는 것

  • 114.
    '22.6.19 12:55 PM (118.235.xxx.220) - 삭제된댓글

    211 208님.
    눼눼 맞습니다 맞고요

  • 115. 집요하네
    '22.6.19 3:50 PM (1.234.xxx.22)

    211 208님.
    눼눼 맞습니다 맞고요 2222
    난 이렇게 혼자만 정의의 사도인척하는 예비시모 극혐

  • 116.
    '22.6.19 4:26 PM (93.22.xxx.36) - 삭제된댓글

    정신병자 상대하시는 분 욕보십니다

  • 117. 저분은
    '22.6.19 6:15 PM (118.235.xxx.195)

    직계 자식들보다 더 나서서 집안대소사 관장하는게 마치 대가집 종손 며느님 같으시네요...뭔 조선시대 중전 왕손 나오고..ㅋ 아는척은 많이 하지만 우물안 개구리에요.세상이 얼마나 변했는지 변하고 있는지 알려고도 안하네요

  • 118. ..
    '22.6.19 11:47 PM (116.39.xxx.162)

    새댁이면 남편이 챙긴다.
    결혼 10년 이상이면 형제들에게
    같이 챙기자고 한다.

  • 119. 저희는
    '22.6.20 12:22 AM (175.116.xxx.139) - 삭제된댓글

    시댁은 남편이랑 형제들이 상의해서
    부페든 식당 잡고
    친정은 저희 형제들이 상의해서 약속
    잡습니다.
    며느리로서 한게 뭐있냐라..
    사위로서 한 게 많나 봐여 님남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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