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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관계 안하고 산다는건...

ㅇㅇ 조회수 : 22,830
작성일 : 2022-06-19 02:52:02
애초에 서로 좋아해서 결혼했을텐데
결혼생활이 유지 되려면 
뜨거운 사랑은 아니더라도
서로 최소한의 애정이 되어야 
그 위에 신뢰도 생기고 희망도 생기고 결혼생활의 행복을 쌓을수 있다 봅니다.

근데 그 애정과 신뢰가 10년 20년 아무 노력없이 그냥 유지가 될수 없죠.
일상에서 따뜻한 말투와 눈빛, 믿음을 잃지 않게 하는 행동, 서로를 위해주는 태도, 
이성으로서 쓰다듬고 안아주는 스킨쉽과 부부관계
이런 지속적인 노력들이 그 애정을 유지시켜주는건데 필수라고 합니다.

부부심리 상담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도
서로 욕구가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 부부관계가 원만하게 이어지지 않는다면
한쪽에선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을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애정과 부부관계는 한뿌리에서 나온 본능과 감정의 결과인 것이라.
애정없는 관계에서 어떻게 서로 배려하고 위해주고 희생할 생각이 생길까요.
결혼에 있어 상대가 애정이 식어 배려와 관심과 희생 할 생각을 안한다면
혼자서 그것을 유지 하는것도 불가능하죠.
남 아닌 남과 같은 관계. 

애초에 결혼의 이유를 생각해보면 그런 일련의 과정들이 없는 결혼생활은 이유가 모호해지는거죠.
왜 같이 살아야 하는지. 결혼을 결정한 나의 선택에 의무감으로? 
아이를 같이 키우기 위해?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부관계 없이 결혼생활이 유연하고 행복할수 있다는건
소금 간장 없이 음식 간 맞게 하기와 비슷합니다.



IP : 59.15.xxx.81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만요
    '22.6.19 2:58 AM (39.7.xxx.240) - 삭제된댓글

    82가 왜이러죠.
    각자 가정 알아서 사는거지요.
    물론 첨엔 남자에 대해 시댁의 갑질에 잘해볼려고 3년까진 애써봤겠지만 결혼생활이 ss만 가지곤 유지가 안돼는거 너도나도 알고 사는거잖아요.
    친정시댁 간섭엊ㅅ어도 둘중 하나가 성격이 안맞거나 아무튼 싫은게 있음 깊은관계로 애들이 있더라도 이후 깊은관계까지 가기 어렵죠.

  • 2. ...
    '22.6.19 3:02 AM (61.81.xxx.129) - 삭제된댓글

    성관계 횟수가 애정의 척도?

  • 3. ...
    '22.6.19 3:09 AM (108.50.xxx.92)

    제 친구는 몸이 안좋아서 남편보고 이런 내가 버거울테니 이혼하자고 했는데 남편이 자긴 순애보 이런게 아니고 객관적으로 제친구를 인간적으로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이라면서 안떠나고 잘 살아요. 제친구가 성생활을 할수 있는 건강상태가 아님을 제가 알아서 그남편분이 대단하게 느껴지더군요.세상엔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꼭 그래야 한다라는건 없어요.

  • 4. ...
    '22.6.19 3:09 AM (211.234.xxx.129) - 삭제된댓글

    그러게 성관계가 애정의 척도라는게
    구시대 몸만 쓰는군 사고방식

    요즘은 정신적 피로로 에너지 부족한 건어물 녀, 건어물 남 차고 넘칩니다.

  • 5. ...
    '22.6.19 3:10 AM (211.234.xxx.129)

    그러게 성관계가 애정의 척도라는게
    구시대 몸만 쓰는 직업군만 있을때 사고방식

    요즘은 정신적 피로도 높은 사회라 에너지 부족한 건어물 녀, 건어물 남 차고 넘칩니다.

  • 6. 안하고도
    '22.6.19 3:19 AM (121.176.xxx.108)

    잘 살아요.
    둘 다 힘이 없어요.
    이게 궁합이지 싶어요.

  • 7. 뭐래
    '22.6.19 3:23 AM (112.169.xxx.146)

    첫애 임신 8개월 만삭으로 외도 알았고
    나름 병신인척 미친년인척 받아줬어요
    그런 쓰레기는 이후에도 지갑에 사정지연 콘돔
    사정지연 스프레이 늘 있었어요.
    스킨쉽 부부관계 부부상담 등등 지랄을 하세요

  • 8.
    '22.6.19 3:46 AM (116.34.xxx.24)

    윗님 차라리 이혼을 하세요
    정상적인 부부 생활중 친밀함을 위한 부부관계 이야기 하는데 왠 애먼 원글님께...

  • 9. ..
    '22.6.19 3:49 AM (51.179.xxx.93) - 삭제된댓글

    저희 부부는 인생 둘도 없는 베프.
    서로 아끼고 존중하고 배려합니다
    어느순간 노력을 해도 관계가 안되고
    그래서 서로 이해하고 편히 삽니다
    모든게 백퍼 맞아서 잘 살면 좋겠지만
    아니어도 그 상황에 맞춰 잘 사는 부부들도
    있다는걸 아시면 좋겠어요
    자기가 아는것만이 정상이며
    그것이 정답이라고 못박는 생각은 아주 편협합니다
    사람도 관계도 상황도
    님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하고
    각자 살아가는 방식도 다양하다는 걸 아시길 바랍니다

  • 10. 음..
    '22.6.19 4:12 AM (210.106.xxx.136)

    각자 다 다른거겠죠 근데 저는 원글님말씀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그 행위보다 사랑받고있구나 친밀감 뭐 그런거죠~
    친구가 너네 부부관계안하지? 그러더라구요 꼭 그런부부가 원만하지안다고~ 듣기싫었지만 맞는말이기도했어요

  • 11. ...
    '22.6.19 4:14 AM (222.106.xxx.5)

    어떤 부인이 우리 남편하곤 베프에요 그러더니
    그 말 떨어지기 무섭게 혼외자 사진 이메일로
    바람핀 여자가 직장사람들한테 뿌렸어요.
    것도 돐사진이었나?
    믿을 수 없는 게 남자입니다.

  • 12. ...
    '22.6.19 4:33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누가 어떻게 사이좋다하면 꼭 공식마냥
    다른부부도 어떻게 사이좋다했지만 바람났다는
    댓글이 달림.

    그건 바람난 그 부부사연이지
    남 부부 사이좋은데 초칠이나 하고
    사이좋은부부 속사정이 남이 알면 얼마나 안다고
    믿던말던 그건 각자몫입니다.

    본인들 생각 주입시키려
    이상한 부부 사연들 좀 대입시키지 마세요

  • 13. 게맛안다
    '22.6.19 4:37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누가 어떻게 사이좋다하면 꼭 공식마냥 어김없이
    다른부부도 어떻게 사이좋다했지만 바람났다는
    댓글이 달림.

    그건 바람 난 그 부부사연일 뿐이지
    남 부부 사이좋은데 초칠이나 하고
    사이좋은 부부우 속사정이 남이 알면 얼마나 안다고
    믿던말던 그건 각자몫입니다.

    본인들 생각 주입시키려
    이상한 부부 사연들 좀 대입시키지 마세요

  • 14. 게맛안다
    '22.6.19 4:38 AM (183.98.xxx.33)

    누가 어떻게 사이좋다하면 꼭 공식마냥
    다른부부도 어떻게 사이좋다했지만 바람났다는
    댓글이 어김없이 달림.

    그건 바람 난 그 부부사연일 뿐이지
    남 부부 사이좋다면 초칠이나 하고
    사이좋은 부부의 속사정 남이 알면 얼마나 안다고
    믿던말던 그건 각자몫입니다.

    본인들 생각 주입시키려
    이상한 부부 사연들 좀 대입시키지 마세요

  • 15. 솔직히
    '22.6.19 4:46 AM (223.39.xxx.129) - 삭제된댓글

    진상 시모와 시누들 10년 겪고 나니 짧은 연애가간에 떠올릴 추억도 다 사라지던데요
    마음이 동해야 몸이 움직일텐데. 애초에 조루이기도 하고....
    아들이 조루인거 시모는 알려나????
    그러면서 내 가슴이 작아서 어디다 쓰냐 그 ㅈㄹ을 했는지...

  • 16.
    '22.6.19 5:01 AM (198.52.xxx.39) - 삭제된댓글

    애초부터 결혼이란거 자체가 미션 임파서블임
    노력하면 여자가 안늙고 영원히 남자한테 성적 만족감 흥분 이끌림을 줄수 있나요?
    50대 60대 아내가 아무리 노력하면 뭐해요 남편은 20대 처음보는 여자랑 자는게 더 ㄲㅗㄹ릴텐데
    노력이고 뭐고 그냥 결혼 자체가 허상이고 법적 제도 그 이상도 이하라는걸 먼저 인정하는게 우선임
    노력해도 여자가 남자에게 평생 성적 만족감 이끌림을 주는건 애초부터 불가능합니다

  • 17.
    '22.6.19 5:03 AM (198.52.xxx.39) - 삭제된댓글

    애초부터 결혼이란거 자체가 미션 임파서블임
    노력하면 여자가 안늙고 영원히 남자한테 성적 만족감 흥분 이끌림을 줄수 있나요?
    50대 60대 아내가 아무리 노력하면 뭐해요 남편은 20대 처음보는 여자랑 자는게 더 ㄲㅗㄹ릴텐데
    이건희는 아내가 자기관리 노력을 안해서 성매매 쓰리썸 했을까
    노력이고 뭐고 그냥 결혼 자체가 허상이고 법적 제도 그 이상도 이하라는걸 먼저 인정하는게 우선임
    노력해도 여자가 남자에게 평생 성적 만족감 이끌림을 주는건 애초부터 불가능합니다

  • 18.
    '22.6.19 5:03 AM (198.52.xxx.39)

    애초부터 결혼이란거 자체가 미션 임파서블임
    노력하면 여자가 안늙고 영원히 남자한테 성적 만족감 흥분 이끌림을 줄수 있나요?
    50대 60대 아내가 아무리 노력하면 뭐해요 남편은 20대 처음보는 여자랑 자는게 더 ㄲㅗㄹ릴텐데
    이건희는 아내가 자기관리 노력을 안해서 성매매 쓰리썸 했을까
    노력이고 뭐고 그냥 결혼 자체가 허상이고 법적 제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걸 먼저 인정하는게 우선임
    노력해도 여자가 남자에게 평생 성적 만족감 이끌림을 주는건 애초부터 불가능합니다

  • 19. 궁합
    '22.6.19 6:19 AM (223.39.xxx.72)

    궁합이라는 게 서로 하면 좋다가 아니라 하고 싶은 횟수를 말한다고 하더라구요
    한쪽은 심하게 하고 싶어하고 반대로 한쪽은 그게 아니면 궁합이 안 맞는거고
    둘다 하시 싫어하거나 좋아하면 궁합이 좋은 것.....

    원글님처럼 좋아하시는 분은 좋아하는 사람과 만나면 되는거고요

  • 20. ....
    '22.6.19 7:13 AM (110.13.xxx.200)

    자기가 아는것만이 정상이며
    그것이 정답이라고 못박는 생각은 아주 편협합니다. 22
    인생의 길에 답이 하나만 있고
    내가 생각하는 이길만이 정도라는 생각도 강요마시실..
    이런분들 보면 좀 꽉막힌듯 답답.

  • 21. ㅁㅇㅇ
    '22.6.19 7:32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하고싶은 얘기가 뭔가요
    사람들이 그렇게 되기까지 어떤 사연들이 있을지는 노관심이죠?

  • 22. ㅁㅇㅇ
    '22.6.19 7:36 AM (125.178.xxx.53)

    ㄴ22222

  • 23. 우물 안
    '22.6.19 8:28 AM (121.133.xxx.137)

    개구리네요
    주제에 남 설득까지 하려하고 ㅎㅎㅎㅎ

  • 24. 아네네
    '22.6.19 9:46 AM (218.38.xxx.12)

    애 만들것도 아닌데 그걸 왜 하냐고 하는데
    그럼 목줄 끌고 가서 해요? 약 먹여서 해요??
    아주 염장을 지르시네

  • 25. 저위에
    '22.6.19 10:15 AM (182.172.xxx.136)

    아픈 아내를 안 떠나고 함께 한다는 남편분은
    볼일은 밖에서 해결 하실듯. 마음과 욕구는 별개니까요.
    그런거는 서로 이해하고 용납하겠죠. 안된다고하면
    아내분이 이기적인거고.

  • 26. 구글
    '22.6.19 10:18 AM (220.72.xxx.229)

    ㅎㅎ
    댓글들 참 순진하시다

    남편이랑 베프일수있죠

    그 남편에게 다른 여자라는 게 있을수 있죠

    베프아닌 여자

  • 27. ..
    '22.6.19 10:34 AM (118.235.xxx.39)

    부부관계없이 사는 사람들이 다 이혼하면 이혼율이 거의 90프로는 될듯.임신중일때가 가장 위험하겠네요.

  • 28. 나원참
    '22.6.19 10:54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아니 도대체
    남 몸매 얼굴 패션 품평 넘어서서
    이제 지극히 사적인 부부관계까지
    정상이니 비정상이니 오지랖들인지.
    무슨 범죄를 저질렀나 피해를 줬나
    시간정 정신적 신체적 여유가 넘쳐 생각이 그쪽으로밖에 안가는 모양인데
    알아서 잘 살고 있다는데 어지간들 하시네
    본인들 이상적인 부부관계나 잘 정립하고 사세요

  • 29. 그린
    '22.6.19 10:55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아니 도대체
    남 몸매 얼굴 패션 품평 넘어서서
    이제 지극히 사적인 부부관계까지
    정상이니 비정상이니 오지랖들인지.
    무슨 범죄를 저질렀나 피해를 줬나
    시간적 정신적 신체적 여유가 넘쳐 생각이 그쪽으로밖에 안가는 모양인데
    알아서 잘 살고 있다는데 어지간들 하시네
    본인들 이상적인 부부관계나 잘 정립하고 사세요

  • 30. 나원참
    '22.6.19 10:55 A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아니 도대체
    남 몸매 얼굴 패션 품평 넘어서서
    이제 지극히 사적인 부부관계까지
    정상이니 비정상이니 오지랖들인지.
    무슨 범죄를 저질렀나 피해를 줬나
    시간적 정신적 신체적 여유가 넘쳐 생각이 그쪽으로밖에 안가는 모양인데
    알아서 잘 살고 있다는데 어지간들 하시네
    본인들 이상적인 부부관계나 잘 정립하고 사세요

  • 31. 동감
    '22.6.19 11:09 AM (121.176.xxx.164)

    알아서 잘 살고 있다는데 어지간들 하시네
    본인들 이상적인 부부관계나 잘 정립하고 사세요 22

  • 32. 결혼
    '22.6.19 1:27 PM (27.124.xxx.12)

    결혼은 운명공동체라 다양한 모습이 있을 수 있다 봅니다.

  • 33. ...
    '22.6.19 2:05 PM (14.42.xxx.245)

    성관계가 필수적인 건 아닌 것 같아요.
    애정을 나누는 방법은 그것 말고도 많잖아요.
    현대사회는 섹스의 의미와 가치를 너무 부풀리고 세뇌시키는 감이 있는 거 같아요.
    사실 섹스의 쾌락도 막상 해보면 뭐 그냥저냥이지 않나요?
    비할 데 없는 극치감 어쩌구 없는 쾌락을 찾아 고민하게 만들고
    상실감 들게 만들어서 섹스 산업만 부흥하는 것 같고.

  • 34. 선릉역
    '22.6.19 2:5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베프일수있죠

    그 남편에게 다른 여자라는 게 있을수 있죠

    베프아닌 여자

    222222222222222222

  • 35.
    '22.6.19 3:00 PM (153.242.xxx.130)

    3년 섹스리스인데 그래도 남편 사랑하고 존경하고 존중해요.

    남편도 재택하면서 자리비운적 없고 늘 같이 있는데 예전과 같은 사이이진 않겠고
    서로 스킨쉽도 없어지고 뭔가 친구 같지만
    공동의 목표로 공동의 애정을 가진 상대에 대한 애정으로 동지애처럼 살아요.

    서로에게 최고의 가족이자 친구이자 동반자에요. 근데 이건 둘다 성욕이 크지 않은 타입이라 가능할수 있겠다 싶어요.

  • 36.
    '22.6.19 3:05 PM (112.148.xxx.25)

    쇼윈도 부부들 부들부들

  • 37. 그까짓꺼 섹이
    '22.6.19 3:08 PM (112.167.xxx.92)

    뭐라고ㅉ 님들 돈 없는 빈민층일 수록 섹에 전념을 하죠 왜냐면 돈 없이도 즐길 유일한 오락이 섹이니까 글서 주로 섹만 하고 애덜이 줒줄줄 섹 부산물로 태어나 빈민에 그바닥을 탈출 못하고에 연속이 되는거

    돈 있음 돈으로 자본에서 못하는게 뭐가 있나요 중국속담에 돈으로 귀신도 부린다고 할정도니 돈으로 무궁무진 즐길 오락들이 넘쳐나거든요 글서 경제력이 있는 부부일 수록 다양한 모습으로서 안락하게 산다는거 솔까 돈쓰는 맛이 섹스 보다 더한 쾌락을 주는 것을

  • 38. ..
    '22.6.19 3:33 PM (172.225.xxx.224)

    베프 리스인데 베프 아닌 다른 여자가 있다는 분들아
    리스 아닌 남편은 바람 절대 안피고 다른 여자 없어요? ㅎㅎ

  • 39. ㅡㅡ
    '22.6.19 4:39 PM (223.38.xxx.98)

    82는 진짜 리스이신 부부 많은듯요
    원글의 뜻과 다르게 부들부들 하시네요
    부부사이 ㅅㅅ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하고 사는 부부만 알겁니다..
    돈 많으면 ㅅㅅ 안 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ㅋ
    돈 권력 쥐면 ㅅㅅ 찾고 그것도 심드렁하면 ㅁㅇ하는거 아니가요?

    그냥 하고 사는 분들은 조용히 즐기시고
    안 하고 사는 분들 정신승리에 고춧가루 뿌리지 마세요

  • 40. 안해요..
    '22.6.19 5:43 PM (121.132.xxx.6) - 삭제된댓글

    3년정도 됐어요.. 그전에도 뭐 분기별로..
    불만 없어요. 서로 50대인데 서로 형제같고 ,연민과 의리로 살아요.
    관게는 서로 전혀...

  • 41.
    '22.6.19 6:24 PM (198.52.xxx.39)

    남자는 돈있으면 여자가 필수로 있어야합니다
    돈많으면 ㅅㅅ 안한다는 진짜 늙은 아짐들 헛소리
    남자는 돈있으면 50,60에도 젊은 여자 붙음

  • 42. ..
    '22.6.19 7:07 PM (172.225.xxx.86)

    “돈 많으면 얼마나 좋은데
    예쁘면 얼마나 좋은데
    섹스가 얼마나 좋은데
    한심한 아짐들 정신승리하고 있네”
    다 가지면 좋겠지 누가 모르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정에 맞춰
    잘 살아가고 있다는 사람들에게
    웬 오지랍과 가르침들인지 ㅎㅎ

  • 43. 돈이
    '22.6.19 7:23 PM (116.34.xxx.24)

    있어도 없어도 부부간 사랑하는 사이 성적 친밀감 만족도가 매우 크죠
    진짜 리스가 많은가 봅니다

  • 44. 의리~의리~
    '22.6.19 7:42 PM (175.208.xxx.235)

    울부부는 섹스도 의리로 합니다,
    그것이 꼭 좋아야만하고 뭘 얻기 위해서 한다기보다 부부니까 서로가 부부인걸 몸으로 확인??
    섹스할때마다 매번 좋고 황홀한가요? 좋을때도 있고 그냥 그럴때도 있고, 별로 하고 싶지 않을때도 있는거죠.
    섹스를 부부랑 하지 누구랑 하나요?
    우린 부부니까 서로가 몸까지 나누고 사랑을 확인하고도 싶고 그래서 부부가 섹스를 하는게 전 당연하고 자연스럽다 생각하네요

  • 45. 놀랄것도 쌨다
    '22.6.19 7:44 PM (58.225.xxx.20)

    왜들 갑자기 섹스전도사가 되서.
    다들 각자 알아서사세요.ㅋㅋ
    붕가붕가 실컷 하던가.
    아님 친구처럼 살던가.

  • 46.
    '22.6.19 11:53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그까짓거 섹이 님!
    진심이신가요?
    진짜 남편과 안해보신분이네요
    제대로 부부관계 해본적없는 동정녀시네요

  • 47. ㄱㄱㄱ
    '22.6.20 12:31 AM (125.177.xxx.151)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죠
    누가 원글같은 이상적인 상황을 모르나요. 교육수준들이 얼마나 높은데요.
    알아도 현실이 안돼서 포기하고 사는데
    가르치듯 훈계조니 화가 나죠
    안그래도 현실이 리슨데 훈계까지 듣고싶은 사람 어딨나요? 설마 이 거품문 사람들이 안하는 거겠어요? 자발적으로 안하면 화도 안나지요. 현실이 짜증나니 다들 거품무는거죠

  • 48. 그까짓거
    '22.6.20 12:31 AM (58.224.xxx.149)

    섹이님은 싱글이신듯요
    절대 결혼해서 남편이 있다면 저런 사고가 만무하죠
    돈 쓰는맛이랑 ㅅㅅ랑 별개죠 ㅋㅋ 그 둘중 뭐만 할래?
    마치 내 몸에 다리 있으면 팔은 없어도 돼. 와 같은 ㅋㅋ

  • 49. wisdom80
    '22.6.20 12:36 AM (106.101.xxx.119)

    사실 묵직하고 두툼하고 따뜻한 것이 내 몸 속에 꽉 차게 들어와 있으면 기분은 좋아요. 안락하고 편안해지는 느낌..그리고 짜릿짜릿...여자가 느끼는 맛이 그런 것이죠

  • 50. ...
    '22.6.20 12:43 AM (110.13.xxx.200)

    그러게요. 섹스전도사.. ㅋㅋ
    일해라 절해라.. 훈계질... 어이쿠..

  • 51. 소비
    '22.6.20 12:43 AM (210.221.xxx.92)

    소비
    돈 쓰는 맛이 더한 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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