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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발뒤꿈치 글 보다 밥 먹고 왔는데요

.. 조회수 : 5,388
작성일 : 2022-06-15 18:14:20
글이 논쟁 붙어 지워졌나 봐요.

아까 그 글에 댓글 두개 썼는데 
관리 열심히 해도 각질 좋아지지 않고 그대로라는 건 말도 안된다, 거짓말이라고 
댓글 달린거까지 보고
답답해져서 82쿡 껐었어요.

저는 얼굴, 몸은 땀도 적당히 나고 피부도 하얗고  매우 좋은 편인데
오직 손과 발만 땀이 안나 건조하고 
힘든 일 안해도 손이 쉽게 거칠어지고
발도 발뒤꿈치가 쉽게 갈라지고 거칠어요.

노화현상도 아닌게, 기억나는한  국민학교 1학년때부터 그랬어요.
아빠가 꾸중하면 앉아서 손 뒤로 하고 갈라진 발뒤꿈치 뜯고 있던게 기억나요.

20대땐 외모가 좋은 편이고 잘 꾸미고 다녔는데
발뒤꿈치는 여전히 같은 상태였어요.

댓글로 관리방법을 따로 알려주지 않으셔도 
이미 다 알고 있고 
정말 피곤할 정도로 매일 열심히 관리하고
파부과 가도 ( 무좀 아님, 타고난 건조한 발) 
어느 정도는 좋아지지만 한계가 있어요.
갈라지는 정도는 좋아져서 나름 멀쩡해지지만 
하얗게 보이는 각질은 절대 사라지지 않아요. 

전 얼굴이나 몸의 피부는 매우 좋은 편인데
피부 나쁜 사람들을 향해 왜 관리 안 하냐고 생각해 본적 없거든요.

근데 왜 발뒤꿈치는 게으르고 관리 안 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추측컨데 아마 보통은 살짝만 관리하면 좋아지는 발뒤꿈치를 가진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그래서 “내가 해 보니 “  어느 정도 관리하면 좋아지는데  발뒤꿈치 각질 가진 사람들은 게을러서 그것도 안 하나 보다 생각하나봐요.

근데 얼굴이나 몸 피부도 어느 정도 관리 하면 좋아지는 분들 많아요.
하지만 아무리 해도 주름, 기미, 여드름, 아토피, 그런거 크게 좋아지지 않는 분들도 있잖아요. 
발뒤꿈치도 마찬가지인 사람도 많아요.
그러니까 예쁘게 차려 입고 외모 신경 쓰는 사람인데도 각질 있는 발로 다니는거죠. 

발뒤꿈치는 관리하면 다 좋아진다는 건 진실이 아니에요. 










IP : 112.213.xxx.2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15 6:18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웃기더라구요
    다리 굵은 사람도 치마 입고 다니라고 하면서 각질 있는 사람은 왜 양말 신고 다니라고 훈계질인지

  • 2. 바세린
    '22.6.15 6:20 PM (223.38.xxx.141)

    바르고 양말신고 자도 안돼요?
    이거 100프로 성공이에요.

  • 3. 남편이
    '22.6.15 6:21 PM (112.154.xxx.91)

    20만원주고 각질제거 클리닉 가서 케어받고 왔으나..다시 각질 쌓이고 갈라지기 시작했어요.
    건조한 체질이 그런거 같아요

  • 4. ..
    '22.6.15 6:21 PM (112.213.xxx.20) - 삭제된댓글

    ㄴ 당연히 안돼요 ㅠㅠ

  • 5. ...
    '22.6.15 6:22 PM (1.237.xxx.142)

    진웃기더라구요
    다리 굵은 사람도 치마 입고 다니라고 하면서 각질 있는 사람은 왜 양말 신고 다니라고 훈계질인지
    그런 사람들은 자기 얼굴은 얼마나 깨끗해서 드러내고 다니나 싶고
    마스크 벗으면 안될 사람 많을듯

  • 6. ..
    '22.6.15 6:22 PM (112.213.xxx.20)

    바셀린 양말은 기본이죠.
    당연히 한계가 있어요.
    갈라져서 가뭄에 논바닥처럼 된 상태는 나아지지만 각질은 그대로. ㅠㅠ

  • 7. 음...
    '22.6.15 6:23 PM (188.149.xxx.254)

    다리 굵다고 지저분해보이지 않잖아요.
    머리 각질 생겨서 허옇게 비듬 떨어트리는거보면 옆에 가고 싶습니까.

  • 8. 어느정도
    '22.6.15 6:24 PM (182.219.xxx.35)

    원글님 말씀 동의해요. 저도 손발이 건조해서 20대때부터 악수하는것도 싫어했어요. 무슨 나뭇가지같은 손과발ㅠㅠ
    나이들고 뒷꿈치 각질이 생기기 시작하고 자주 긁어내고 사포질하는데도 잠깐 좋아질뿐 다시 생기네요.
    그런데 아예 안없어진 않아요. 뒷꿈치 매끈하게 밀어주고
    자기전에 뒷꿈치양말 신으면 좋아져요. 얼마전에 조혜련이
    파는거 본 기억있는데 저는 사우나 혹은 다이소에서 사서
    신어요.

  • 9. 어느정도
    '22.6.15 6:25 PM (182.219.xxx.35)

    그리고 여름에도 발에 꼭 크림 발라줘야 하더라고요.

  • 10. 긍께요
    '22.6.15 6:28 PM (61.255.xxx.241)

    어릴때 부터 머릿결도 푸석
    피부도 푸석
    손발에 살도 없고 땀난적도 없고
    다른 사람들 발냄새 난다는게 신기하기만 한 체질이예요.
    바세린이 아니라 예전 엔지니어66님이 알려주신 돼지기름도 소용없어요.
    전 얼굴처럼 발에도 수시로 크림 발라줘요.
    안그럼 바짝 마른 느낌이라.

  • 11. ....
    '22.6.15 6:29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음...
    '22.6.15 6:23 PM (188.149.xxx.254)
    다리 굵다고 지저분해보이지 않잖아요.
    머리 각질 생겨서 허옇게 비듬 떨어트리는거보면 옆에 가고 싶습니까.

    ......................................

    머리에 비듬 발뒷꿈치에 각질만 묻어날까 걱정되나요
    입냄새 날까 침방울 튀길까 입도 열고 살면 안되겠네요
    밥은 같이 먹을 수 있어요? 침 묻을건데

  • 12.
    '22.6.15 6:29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

    각질이니까요.. 관리 좀 하지..라는 생각은 들어요.
    이게 한번 관리하고 안된다 생각하면 안돼요.
    저는 매일 샤워할 때 발 닦는 극세사?타올로 꼼꼼하게 닦는데 각질 없어요.
    물론 사람마다 다른 거 인정합니다.

  • 13. ....
    '22.6.15 6:31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

    음...
    '22.6.15 6:23 PM (188.149.xxx.254)
    다리 굵다고 지저분해보이지 않잖아요.
    머리 각질 생겨서 허옇게 비듬 떨어트리는거보면 옆에 가고 싶습니까.

    ......................................

    굵은 다리처럼 각질도 타고나는거라는거죠
    어디 머리에 비듬 발뒷꿈치에 각질만 묻어날까 걱정되나요
    입냄새 날까 침방울 튀길까 입도 열고 살면 안되겠네요
    밥은 같이 먹을 수 있어요? 침 묻을건데

  • 14. ..
    '22.6.15 6:32 PM (112.213.xxx.20)

    발에 크림 당연히 바르죠.
    당연히 더 관리하고 더 신경 써도 안되는 사람은 안되는 체질인거에요.
    아무리 관리해도 하얗고 매끄러운 피부 안 되는 분들 많잖아요.
    저는 겉으로만 하얗게 보이지 각질이 떨어지고 하는거 없어요.

  • 15. ....
    '22.6.15 6:33 PM (1.237.xxx.142)

    음...
    '22.6.15 6:23 PM (188.149.xxx.254)
    다리 굵다고 지저분해보이지 않잖아요.
    머리 각질 생겨서 허옇게 비듬 떨어트리는거보면 옆에 가고 싶습니까.

    ......................................

    굵은 다리처럼 각질도 타고나는거라는거죠
    어디 머리에 비듬 발뒷꿈치에 각질만 묻어날까 걱정되나요
    입냄새 날까 침방울 튀길까 입도 열고 살면 안되겠네요
    밥은 같이 먹을 수 있어요? 침 묻을건데
    여기저기 공공물건은 어떻게 만지나요
    세균덩어리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사람들 각질이 있을건데

  • 16. ...
    '22.6.15 6:33 PM (109.155.xxx.139)

    저도 바세린 바르고 수면양말 신어요. 좀만 지나도 맨질맨질해져서 양말 벗구요. 바세린만큼 좋은게 없어요

  • 17. 저도
    '22.6.15 6:36 PM (223.38.xxx.40)

    피부좋다는 소리는 엄청 듣는데 발각질에 무좀까지.
    발갈라져 겨울엔 피나고...
    전엔 마른발에 문지르는거 사서 가끔했는데,
    매일 샤워할때 젖은상태에서 문지르는거 사서 하고 바세린듬뿍 바르기를 몇년했더니 이제 괜찮아요.
    하지만 조금만 게을러져도 또 과거로 돌아가려하고요.
    하루도 안빠지고 몇년하며 유지해요

  • 18. 저도
    '22.6.15 6:37 PM (211.212.xxx.146)

    저도그래요 ㅠㅠ 그래서 샌들을 아예 안신어요
    결론은 발뒤꿈치 관리가 안되면 그냥 샌들 안신으면 되는 것 같아요
    뱃살땜에 크롭티 안입는것처럼 그런거죠 뭐

  • 19. 미나리
    '22.6.15 6:38 PM (175.126.xxx.83)

    저는 발에 크림 바르고 걸으면 바닥에 발자국 찍히는거 싫어서 관리를 안 하네요. 거칠어도 방치해요. 손바닥도 뭐 안 발라요. 자주 때밀이로 밀면 나아지는데 귀찮아 안하는 것도 있어요.

  • 20. Ok
    '22.6.15 6:41 PM (124.5.xxx.196)

    지전분해 보이는 거 사실이죠.
    귀에서 귀지가 삐져나온 것처럼
    귀지도 자주 나오는 사람 있겠죠?
    코에서 코털 삐져나오는 사람도
    코 털 성장 속도가 빠른 사람 있어요.
    귀지 삐져나오고 코털 콧구멍서 삐져나오는거 어떠세요?

  • 21. ..
    '22.6.15 6:41 PM (112.152.xxx.2) - 삭제된댓글

    저는 각질이 엄청 빠르게 생성되요.
    특히 발쪽 굳은살이 하루만 지나면 생기는데 이게 진화된 유전자라는거 아시는지..
    피부보호 기능이 발달한거죠.
    예전엔 맨발로 걸었으니까.
    전 그 글보고 그냥 무식하다 생각되서 댓글 달지도 않았어요.

  • 22. ..
    '22.6.15 6:42 PM (112.152.xxx.2)

    저는 각질이 엄청 빠르게 생성되요.
    특히 발쪽 굳은살이 하루만 지나면 생기는데 이게 진화된 유전자라는거 아시는지..
    피부보호 기능이 발달한거죠.
    예전엔 맨발로 걸었으니까.
    전 그 글보고 그냥 무식하다 생각되서 댓글 달지도 않았어요.
    적어도 그 글 원글 보다는 훨씬 자주 씻고 버퍼로 밀고 바세린 바를거에요. 그리고 저도 그 원글같은 사람 만날 필요없구요ㅎㅎ 난 아쉬운거 없는데?

  • 23.
    '22.6.15 6:43 PM (124.5.xxx.196)

    코털도 외부 먼지 막아줘서 꼭 필요한겁니다.
    제 동생도 코털이 심각해요.

  • 24. ..
    '22.6.15 6:44 PM (112.213.xxx.20)

    저도 굳은살이 바로 생겨요.
    각질제거, 바셀린, 크림, 별거 다 해도
    굳은살 (발뒤꿈치에서 하얗게 보이는거) 생기는 속도를 따라잡을 수가 없어요.
    몇시간만에 생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25. 네넹
    '22.6.15 6:44 PM (175.125.xxx.8)

    하루종일 서서 노동하고
    각질이 굳은살이 되고 그런분들 많아요
    그 분들도 매일 발 만지며 편하게 살면 괜찮겠죠
    자기 삶 안에서 판단하고 평가하고 잘났다고 떠들고
    그러는게 발각질보다 없어 보이는데 말이죠

  • 26. ..
    '22.6.15 6:45 PM (112.152.xxx.2)

    ok님, 코털 귓털도 남들 두배로 관리해도 삐져나오는 사람 많아요.
    이런사람들 논리대로라면 신체 결함 있는 사람들은 길에 다니지도 말아요? 불쾌감을 주니까?
    사회에서 누가 사라져야 맞을까요?
    발각질 있는 사람? 아님 님 같은 사람?
    뭐가 맞아요?

  • 27. 저도요
    '22.6.15 6:57 PM (182.229.xxx.215)

    이렇게 구구절절 글을 써도 바세린 타령하며 백프로라도 오만한 분들 계시네요 ㅎㅎ
    아니라고요
    바세린이 아니라 병원에서 처방받은 유리아 크림을 매일 발라도 타고난 사람 못쫓아간다고요
    겨울엔 각질을 넘어서 피가 날만큼 쩍쩍 갈라지고 여름에도 그렇다는데
    자기들이 해봐서 안다고 ㅎㅎ
    조금 부지런 떨어서 좋아지는 피부인거에 감사하며 살기나 하세요

  • 28. 원글님 찌찌뽕
    '22.6.15 7:00 PM (119.206.xxx.35)

    발과 손은 정말 어떻게 안돼요
    365일 1년내내 양말장착
    운동 남보다 두배
    운동화 12시간 이상 신고살지만
    발과손은 정말 거칠거칠하고
    손가락끝은 지금도 거스름이 심해요
    이거 어떻게 안됩니다
    제발 판단좀 하지마세요들
    본인은 더 신경쓰고 애쓰고있으니
    훈계도 하지마세요

  • 29. ㅇㅇ
    '22.6.15 7:07 PM (211.196.xxx.99)

    남의 외모에 간섭하고 싶어 미치겠는 한국사람들 너무 많아요.
    남의 발뒤꿈치 각질이 문제가 아니라 너님들 혓바닥이 문제예요.

  • 30. ㅇㅇ
    '22.6.15 7:07 PM (106.102.xxx.57)

    제발 판단좀 하지마세요들
    본인은 더 신경쓰고 애쓰고있으니
    훈계도 하지마세요22222

    남의 티끌은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며 입방아찧는 인간들 극혐

  • 31. 아오...
    '22.6.15 7:12 PM (188.149.xxx.254)

    매일 정결하게 씻으면 콧털이고 귀지고 없어요. 제발 무슨 지저분한 중국인들 입니까.
    어딜 자꾸 지저분하게 쫌. 그만.
    그럼 옆에 그렇게 며칠간 목욕도 안하는 사람들과 잘 다니시길.
    남편이 처음 결혼하고서 콧털나오고 귀지나오고 얼굴에 여드름투성이에 머리 각질 우수수...
    웬 병든인간인가 싶었는데 관리 하게 잔소리질하니 아주 깔끔해졌음.
    관리안한걸 무슨 자연인이라고.

    외모 지적질이아니라,,,,오프에선 말 안하죠. 다만 취급을 안한뿐이고.

  • 32. 위댓은
    '22.6.15 7:24 PM (106.102.xxx.57)

    원글은 읽고 댓글 다는지
    자기 하고 싶은말만 하네요 ㅋㅋ
    댁의 남편 더러운 얘길 왜 여기다 댓글다는겨?

  • 33. ..
    '22.6.15 7:31 PM (112.152.xxx.2)

    아오님 남편은 관리안해서 지저분한거죠ㅎㅎ
    여기 지금 그 얘기하는게 아니잖아요?

  • 34.
    '22.6.15 8:05 PM (211.209.xxx.224) - 삭제된댓글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저도 그런 손발이예요!
    한여름에도 손끝 갈라져있어요. 그렇다고 집안일을 마니하는것도 아니고(집에서 밥도 거의 안함)..
    샌들 신으려면 엄청나게 관리해야하고요
    전 발에서 땀나는걸 경험해본적이 없어요 ㅋㅋㅋ
    바셀린 바르면 그나마 나아서 바르긴 해도 한계가 있어요
    이건 진짜 노답 ㅋㅋ

  • 35. 우와
    '22.6.15 8:10 PM (180.228.xxx.130)

    저 50인데 평생 파부 좋단 소리 듣는데요
    몸도 부들부들
    왜 손,발만 안되는지...
    그냥 키가 커서 샌들 포기
    운동화만 신어요

  • 36. 원글님
    '22.6.15 8:31 PM (211.246.xxx.237)

    이랑 같아요.
    악건성은 기본이고
    별거별거 다 해봐도 그때 그 순간일 뿐입니다.
    참고로
    스크럽 샤워는 매일
    5~6일에 한 번 , 세 시간 목욕
    청결에 신경쓰지 않는 게 아니랍니다.

  • 37. 발이고 얼굴이고
    '22.6.15 8:34 PM (211.200.xxx.116) - 삭제된댓글

    몸매고 피부이고

    계몽된 국가의 국민들은 함부로 나의 외모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지 않아요
    발뒤꿈치 쓴 원글도 제가 본다면 왜저러고 다니냐 하는 부분 있을수 있지요
    그런데 남이 나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외모적인 것에 언급하고 평가하면 안되는겁니다.

    계몽이 덜되서 그런거라 생각해요

  • 38. 발이고 얼굴이고
    '22.6.15 8:36 PM (211.200.xxx.116)

    몸매고 피부이고

    계몽된 국가의 국민들은 함부로 남의 외모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하지 않아요
    발뒤꿈치 쓴 원글도 제가 본다면 왜저러고 다니냐 하는 부분 있을수 있지요
    그런데 남이 나에게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면
    특히 외모적인 것은 언급하고 평가하면 안되는겁니다.

    계몽이 덜되서 그런거라 생각해요

  • 39.
    '22.6.15 9:20 PM (175.126.xxx.78)

    저도 그래요. 수족냉증 있고 전체적으로 다 건성인데 발이 유독 심해요. 건조하고 땀도 잘 안나는 타입
    버퍼로 밀고 바세린류 바르고 해도 각질이 또 생기고 갈라지고 해요
    밀고 바세린 바르는걸 매일하면 좋겠지만 그렇게 부지런하지는 못해서 주 1~2회 정도해요
    혹시나해서 피부과 가봤는데 무좀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각질이 매일매일 자라나는 느낌이에요
    마른장작 같이 차고 악건성에 거칠어요
    얼굴이나 몸피부는 조금 건조하긴 해도 좋은편이에요

  • 40. 에이
    '22.6.15 9:37 PM (58.79.xxx.16)

    애기때부터 목주름과 발꿈치 갈라짐이 있어서 너무 싫었는데요
    여우풋이라고 유리로 된 사포조각 사서 매일 문지른 후론 깔끔해요. 매일 풋크림도 발라주면서요. 며칠 잠깐 귀찮아서 안하면 또 어감없이 꺼칠하게 일어나 여기저기 걸리고 갈라지고~
    관리엄청해요. 이거 엄청 신경쓰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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