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약세로 인한 인플레이션때문에 인상한다 라고 하는데
몇년전 기사에서는 유로화 약세로 가격인하 한다는 기사 봤었거든요.
유로화 약세면 명품 업체들이 좋아한다고..
몇년 사이에 왜 같은 이유로 가격을 내리기도 다시 올리기도 하는건지
기본 개념이 없어서 잘 이해를 못하겠네요.
혹시 설명 좀 해 주실 분 계시는지요.
엿장사 맘대로
원화에 비해 유로화 가치가 떨어지는 약세가 되면 100만원을 유로화로 바꿨을때 금액이 늘어나요. 그래서 유로화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려면 원화 가격을 내리게 되요.
그런데 이번에는 유로화 약세라는게 유독 유로화가 약세인게 아니라 달러화 대비 약세일것이고, 그것보다는 물가가 오르기 때문에 가방 만드는 원가가 올라가니 가격을 올린다는게 아닐까요
윗분말대로 원화대비 유로화 약세가 아니라서요.
미국 달러가 강세니 미국이나 달러표기 가격이 조금 오르거나 유지되겠지만 한국은 상대적으로 많이 올라가겠죠.
명품 쇼핑 다니는 명시니 생각나네요. 필리핀 예전 구두 삼천켤레 그녀를 롤모델로 삼은 느낌.
명품 쇼핑 다니는 명시니 생각나네요.
필리핀 예전 구두 삼천켤레 그녀를 롤모델로 삼은 느낌.2222222
왓챠에 이멜다 마르코스 다큐영화가 있어요.
진심 소름끼쳤어요.
나라를 완전히 말아먹는다는게 뭔지 제대로 보여줍니다.
명시니랑 굥이 계속 오버랩 됐어요.
댓글 주신 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