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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낳으려고 딸 내리 낳았으면

잉여 조회수 : 5,780
작성일 : 2022-06-12 01:19:50
첫째야 첫애니 아들이든 딸이든 그렇다 쳐도 나머지 딸들은 뭔 죄래요
아빠엄마한테 둘째 세째 딸들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존재들이였겠죠. 그러니 그렇게 애정도 없이 키웠겠죠
모두가 그러지는 않을텐데 도대체 왜 애정과 사랑을 주지 않을 거면서 아들 낳겠다고 그렇게 욕심을 부렸을까요.
그러면서 꼭 안 좋은 일들로만 전화해서 사람 속을 뒤집어 놓고 관심 가져주기를 바라나요. 평생 엄마랑 대화란 걸 해본 적이 없어요 대화란게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게 대화인데 이런 걸 해본 기억이 없네요.
그냥 난 잉여인간이였어요 엄마한테는..성장기라고 속옷을 제대로 챙겨받기를 했나 생리대 사용법을 알러주기를 했나 사달라고 며칠을 눈치를 보게 만들고..성질 개같은 언니가 쥐어 뜯어도 말릴 생각도 없어요. 어린 내게는 그 어떠한 보호막도 없었어요.
나중에 결혼하고 대판 싸워도 갈 곳이 없었어요. 내 편이 되어줄 사람들이 없는 곳에 가봤자니까요. 와..부모형제 다 있어도 혼자였네요..
내 딸 키워보니 하루하루가 아깝고 애틋하고 커가면서 세심하게 관심 가져줘야할 게 그렇게 많은데 어쩜 그렇게 무관심했을까. 애정이 있으면 저절로 되던대요. 울 딸이 언젠가 그런 말을 하더군요. 자기는 어디서 무슨 일이 있어도 내 편이 되어줄 사람이 있다는 게 그렇게 든든하고 자신감이 생긴다고...
그냥 억울하네요. 낳고 싶어 낳은 자식이 아니고 나도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게 아닌 존재를 만들어버린게 너무 억울해요.
엄마 왜 그랬어
아.. 그냥 드라마 보다 감정이입이 돼서..안녕히 주무세요

IP : 218.147.xxx.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ww
    '22.6.12 1:25 AM (119.67.xxx.22)

    능력도 안되고 게으르고 아이 하나도 겨우 케어할 사람들이
    딸 둘 아들 하나 낳아서
    살면서 돈 들어갈 일 얼마나 많아요?
    그런 순간순간 마다 포기하게 하고
    아들에게만 지원하고
    결국 아들 백수에 사회 부적응자되고
    딸들은 자립해서 잘사는데
    딸들한테 키워준 값 타령하고
    버려질 준비 중인가봐요.

  • 2. ..
    '22.6.12 1:25 AM (70.191.xxx.221)

    거지같은 인성의 부모들이 넘쳐나죠. 가해자 시모들과 친정모들 사연이 하루라도 올라오지 않는 날이 없어요.

  • 3. 원글님
    '22.6.12 1:26 AM (223.38.xxx.190)

    같은 경우 많죠. 님 엄마도 어찌보면 그 시절의 피해자에요 그렇게 세뇌교육 받은거죠. 그리고 모성애도 부성애도 학습되는 면이 강해요.님이 서러운 딸이었기에 더 딸에게 애틋한거죠. 이것도 일종의 학습이에요.
    예전 아들과 딸 드라마 보면 딸 구박하는 그 엄마도 따지고 보면 불쌍하고요.
    시대의 피해자라고 생각하세요.님도 님엄마도

  • 4. ,,
    '22.6.12 1:27 AM (70.191.xxx.221)

    피해자는 무슨. 평생 가해자로 사는 분들이 피해자 운운하더군요.

  • 5. ㅋㅋ
    '22.6.12 1:29 A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저는 저랑 남동생이 전부인데요. 저희 엄마가 저 어릴 때 해준 얘기가 뭐냐면 남동생 낳았을 때는 아빠가 기저귀까지 싹 빨아주고 식사 차려두더라~ 내가 남동생 낳아서 시가에 기가 살더라(아빠 형제들이 죄다 딸만 낳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얘기 왜 했을까요? 제가 듣고 아, 나는 필요없는 아이였는데 안 버리고 키워주니 너무 감사하고 가족들 시다바리로 행복해야지라고 생각하라고?

    그럴생각 전혀 없이 컸고 독하다 소리 들으면서 자라서 대학 졸업하자마자 독립했어요. 그렇게 귀한~아들은 계속 귀하게 물심양면 지원받고 자라서 윗님말대로 백수새끼로 부모 피 빨아먹고요.

    저는 제 피눈물을 먹고 자라서 그런가ㅎㅎ 잘 살고 있어요. 가끔 서글플 때는 이런 생각도 해요. 내가 부모가 없지 돈이 없냐ㅋㅋㅋ

    원글님은 그래도 저보다 한발 더 나아가셨네요. 저는 제 부모가 너무 혐오스러워서 결혼,자식은 전혀 생각 없어요. 혹시나 나도 자식 낳아놓고 내 부모처럼 차별하면 어쩌나 해서요.

  • 6. 그냥
    '22.6.12 1:31 AM (223.38.xxx.16)

    불쌍하다 불쌍하다 하세요.
    아들아들 세뇌교육받은것도 불쌍하고
    딸한테 미움받고 버림받아 불쌍하고
    불특정 사람들에게 여기서 욕먹어 불쌍하고
    그렇게 귀하게 낳은 아들며느리 눈치 볼테니 불쌍하고
    저렇게 살다가는 인생이라 불쌍하고

  • 7. ㅇㅇ
    '22.6.12 1:35 AM (221.149.xxx.124)

    슬픈 사연이신데 그게 너무 한 두 집안이 아니라서 진짜 문제였죠...
    저희 부모님 세대 때는 그게 당연한 일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티비에서 그런 거 보고 ㅋㅋ (어떤 프로에서 출연자가 어릴 때 차별받았다며 눈물흘리는)
    엄마한테 와 저 사람 저래서 좀 성격이 드셌었구나 난 그것도 몰랐네 이런 식으로 말했더니..
    엄마 왈 저 사람 세대랑 본인 세대 때는 그게 너무 당연한 거였다며.. 그럼 그 때 딸들 대부분은 다 저렇게 안하무인에 드센 성격이겠네?....하시더라는...
    엄마 본인은 셋째 딸이신데, 외할머니가 낳자마자 옆으로 조용히 치워놓고 베개를 위로 엎어놨다 하더라고요... 첫째 이모가 그거 보고 애기가 불쌍해서 몰래 배게 치우고 우유 먹였대요...

  • 8. 예전
    '22.6.12 1:39 AM (223.38.xxx.46) - 삭제된댓글

    아들과 딸. 드라마 보면 후남이를 엄청 미워하고 구박해요. 진짜 태어나니 키워주는 것일뿐. 자식으로써 아예 정을 안 주고요.
    그런데 그 드라마를 볼수록 그 엄마 사고방식 그리고 그 일생이 불쌍하더라구요.
    자식사랑도 학습되는거 맞아요. 주변의 세뇌에 의해서요.

  • 9. 예전
    '22.6.12 1:42 AM (223.38.xxx.46)

    아들과 딸. 드라마 보면 후남이를 엄청 미워하고 구박해요. 진짜 태어나니 키워주는 것일뿐. 자식으로써 아예 정을 안 주고요.
    그런데 그 드라마를 볼수록 그 엄마 사고방식 그리고 그 일생이 불쌍하더라구요.
    자식사랑도 무조건적인 본능이 아니고 학습되는거 맞더라구요. 주변의 세뇌에 의해서요.
    인간이 완벽하지도 않구요.

  • 10. ...
    '22.6.12 1:44 AM (70.191.xxx.221) - 삭제된댓글

    아들 낳겠다는 것이 본인에게 이득이니 부득부득 낳은 거죠.
    딸은 원치 않았으니 어쩔수 없이 키웠고, 그러니 노후에 키워낸 값을 아라고 독촉하잖아요. 불쌍하긴 개뿔.

  • 11. 이기적
    '22.6.12 1:46 AM (70.191.xxx.221)

    아들 낳겠다는 것이 본인에게 이득이니 부득부득 낳은 거죠.
    딸은 원치 않았으나 낳았으니 어쩔수 없이 키웠고, 당연히 키우는 내내 화풀이 했고요.
    그러니 노후에 키워낸 값을 하라고 독촉하잖아요. 불쌍하긴 개뿔.

  • 12. 인간은
    '22.6.12 1:52 AM (223.62.xxx.48)

    다 본인에게 이득인 행동을 해요. 요즘 사람들은 자식을 아예 안 낳는건 그게 본인들에게 이득이니까요. 예전에는 아들 낳는게 이득이니 기어이 낳았구요. 아들을 낳아야 인정을 받았던 세상. 아들 못 낳으면 위자료 한 푼 못 받고 이혼당하던 시절이에요. 여자들 위자료 받고 이혼당하는게 역사가 짧아요. 그러니 아들아들할수 밖에요.
    그러니 그냥 시대탓을 하세요.
    그리고 아들들끼리도 차별 심했어요. 장남은 떠받들고 차남은 찬밥취급하는 경우도 아주 많았어요. 그 시절의 가치관과 지금의 가치관이 일치하지 않아요.

  • 13. --
    '22.6.12 2:03 AM (222.108.xxx.111)

    지금 70대인 저희 엄마 친구분이 아들 귀한 집 며느리로 들어갔는데
    딸만 다섯을 낳고 마지막에 아들 낳았어요
    아들 낳을 때까지 시댁에서 받은 수모와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며
    지금도 홧병에 온몸이 아프시대요
    그 귀한 아들은 나이 마흔을 바라보는데
    만나는 여자마다 누나가 다섯 명이라고 하면 헤어지자고 해서 미혼이에요
    아마도 결혼하기 힘들 듯
    누굴 위해서 아들을 낳아야 했는지 모르겠네요

  • 14. 어머
    '22.6.12 2:11 AM (117.111.xxx.248) - 삭제된댓글

    ㄴ너무 꼬셔요ㅋㅋㅋ 엄마친구분 괴롭히던 그집 어른들과 남편이 목숨쳐럼 여기던 '대'가 드디어 끊기겠네요

  • 15. 어머
    '22.6.12 2:12 AM (117.111.xxx.248) - 삭제된댓글

    ㄴ너무 고소해요ㅋㅋㅋ 엄마친구분 괴롭히던 그집 어른들과 남편이 목숨쳐럼 여기던 '대'가 드디어 끊기겠네요

  • 16. 어머
    '22.6.12 2:13 AM (117.111.xxx.248) - 삭제된댓글

    ㄴ너무 고소해요ㅋㅋㅋ 엄마친구분 괴롭히던 그 집 어른들과 남편이 목숨쳐럼 여기던 '대'가 드디어 끊기겠네요 여아낙태로 성비 엉망됐으니 그런 집 저 집 말고도 많을듯

  • 17. ...
    '22.6.12 2:15 AM (110.13.xxx.200)

    저도 그런집출신인데 부모에게 정이 없어요
    엄마야 나름 역할을 하려고 했지만 워낙 없는집으로 시집와서
    고생만 하니 성질이 더 안좋아지고 남편도 거지같아서 고생많았죠.
    거기에 고된 시집살이.. 애비가 쥑일놈이죠. 무능한주제 성질더러운.
    그놈의 아들이 뭐라고 가난하면서 죽어라 낳아대고 ㅉㅉ
    정없이 커서 연락도 거의 안하고 살아요.
    정서적인 대화룰 한적이 없음.

  • 18. ...
    '22.6.12 2:47 A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

    열등해서 도태돼야 할 사람들이 무슨 왕족이나 되는 양 대를 잇네 마네 웃겨요.
    어차피 대부분은 노비출신에 족보도 가짜일텐데
    설사 진짜 양반이라 해도 뭘 그리 보존해야 할 유전자라고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나아서 귀하게 여기며 키웠으면 서로 서로 행복하고 노후 편안했을 것을...

  • 19. 세상이
    '22.6.12 6:13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바뀌었으니까요.
    이제는 두뇌로 먹고살지 몸으로 힘을 써서 사는 세상이 아니잖아요.
    여자들도 동등하게 교육받고 동등하게 돈버는 세상이 되어서 우리가 한풀이라도 하는 겁니다.

    제 머릿속이 낡아져가는지 지난날의 섭섭한거 속상한거 잘 생각이 안나네요.

    생각해보니 그렇게 귀하게 길러져나온 중년 남자들 하는 행태가...그래서 그런거구나....

  • 20. 유리지
    '22.6.12 6:16 AM (118.235.xxx.15)

    아들 안 낳으면 그냥 아내 며느리로 존재가치가 없는 것이 조선시대
    그 생각이 내려와 강요하는 시가와 남편 그 정도가 심하면 언어폭력 신체폭력 외도 첩 입양 이혼까지
    시가나 남편이 딸만 나아도 괜찮다고 말 한마디만 해도 그런 일은 없는데 아들을 낳아서 내 방패처럼 앞세워야 존재가치를 하고 사람 구실을 하는 거죠.
    그런 집은 딸한테 대한 효도 요구 묵살 가능합니다. 마인드 조선시대인데 하나만 해야죠.

  • 21. ㅎㅎ
    '22.6.12 6:57 AM (118.235.xxx.8) - 삭제된댓글

    제가 저런집서 태어났어요.
    형제 많아 몇년은 친척집서 컸고
    가정에 돌아와서도 내내 박대와 무시 무관심.서럽게컸어요.
    유대감은 커녕 부모님은 항상 어렵고 어색하고.
    지금은 그냥 겉으로만 기본도리는 하고사는데 .에효.

  • 22. ㅎㅎ
    '22.6.12 7:01 A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제가 저런집서 태어났어요.
    형제 많아 몇년은 친척집서 컸고
    가정에 돌아와서도 내내 박대와 무시 무관심.서럽게컸어요.
    유대감은 커녕 부모님은 항상 어렵고 어색하고.
    지금은 그냥 겉으로만 기본도리는 하고사는데 .
    속에선 화가 터지고 억울하고 . 평생에거쳐 고통이커요.
    그시절 먹고살기바빠그랬다며 제게 뭔가 바라지 않으니 그냥 지냅니다.에효

  • 23. ㅎㅎ
    '22.6.12 7:04 A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제가 저런집서 태어났어요.
    형제 많아 몇년은 친척집서 컸고
    가정에 돌아와서도 박대와 구박 무관심.서럽게컸어요.
    유대감은 커녕 부모님은 항상 어렵고 어색하고.
    정도 없고 그냥 겉으로 기본 도리는 하고사는데 .
    속에선 화가 터지고 억울하고 . 평생에 거쳐 고통이 커요.
    그시절 먹고 살기 바빠 그랬다며 제게 뭔가 바라지 않으니 그냥 지냅니다.에효.

  • 24. ㅎㅎ
    '22.6.12 7:12 AM (118.235.xxx.218) - 삭제된댓글

    제가 저런집서 태어났어요.
    형제 많아 몇년은 친척집서 컸고
    가정에 돌아와서도 박대와 구박 무관심.서럽게컸어요.
    첨엔 부모님도 남동생의 부모인줄알고큼. 유대감은 커녕 부모님은 항상 어렵고 어색하고.
    그냥 겉으로 기본 도리는 하고사는데 .
    속에선 화가 터지고 억울하고 . 평생에 거쳐 고통이 커요.
    그시절 먹고 살기 바빠 그랬다며 제게 뭔가 바라지 않으니 그냥 지냅니다.에효

  • 25. . .
    '22.6.12 8:23 AM (101.235.xxx.46) - 삭제된댓글

    저희집도 그랬어요. 원글님 맘 잘알아요ㅠ 지금 중년나이 부모들 대부분 저랬을걸요ㅠ 극혐이에요 ㅠ

  • 26. . .
    '22.6.12 8:23 AM (101.235.xxx.46)

    저희집도 그랬어요. 원글님 맘 잘알아요ㅠ 지금 중년나이 부모들 대부분 저랬을걸요ㅠ 극혐이에요 ㅠ 저러고도 낳아준 효도값 받으려하죠

  • 27. 00
    '22.6.12 9:55 AM (222.119.xxx.191)

    기를.쓰고 아들을 낳아야 재산읗 물려받고 제사도 믈려받고
    사람 구실을 제대로 했다고 생각했을테니까요
    남아 선호사상으로 임신을 했을 경우 딸이면 가차없이 유신하기 다반사였어요 아들 낳으려고 딸 여섯 명 지운 할머니도 있어요
    그러니 안 죽이고 낳은 딸이 얼마나 미울까요?
    차라리 유산시켰으면 딸밑에 들어가는 돈을 아들한테 다 퍼줄텐데 미웠겠죠 한심하고 못되먹은 인간 이하들이죠 남보다 못해요부모도 아니죠

  • 28. 다들 착각하는게
    '22.6.12 1:12 PM (188.149.xxx.254)

    조선시대에 남녀차별은 없었답니다만.
    실제로 1910년생인 내 외할머니는 장녀로 밑으로 다섯명의 여동생들만 있었어요. 나중에 문중에서 양아들을 들이면서 제사와 돈을 양아들에게 주었지요. 이게 조선시대 양반들의 제사와 이름 물려주는 방식 이랍니다.
    그렇다고 딸들 구박한것도 아닙니다. 그당시의 여학생이 받을수있는 교육을 끝까지 다 시켰고, 부잣집에 한재산씩 내줘서 시집들 다 보내주었어요.
    울 엄마도 언니와 나를 차별없이 다 기른 다음에, 재산은 오빠 몰빵을 하긴 했지만...그렇다고 우리에게 재산을 조금씩 안물려준것도 아니네요.

    위에 조선이란 말이 나와서 제대로 알고나 쓴건가 싶어요.
    아들 낳기 위해서 아무여자나 씨받이로 들이는것도 법도없는 무지렁이의 집안.

  • 29. ㅎㅎㅎㅎ
    '22.6.12 2:41 PM (218.39.xxx.62)

    조선은 조선인데 잘 사는 조선 집인거잖아요.
    법도 없는 무지렁이 집안이 80%고 20%만 있는 집, 양반인 거고요.

  • 30. 윗님.
    '22.6.12 2:58 PM (188.149.xxx.254)

    어느나라 역사를 봐도 그 역사의 중심은 귀족계급 이었답니다.
    그 밑의 무지렁이들의 삶을 역사라고 하지는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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