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왜 저럴까요?
드시고 나면 1시간 걷기 합니다. 집에 와서 쓰러져 죽을것 같다 아버지 잡고 본인 죽을것 같다 얘기하세요
점심 건너 뛰고 5시쯤 또 새모이 정도 반찬없이 국에 말아 드시고
운동가세요. 살이 빠져서 남들이 너 무슨일 있냐 할정도라고
아버지 잡고 하소연
결론은 아버지 조정해서 본인 입원 시켜 달라고
분명이 몸에 이상이 있데요. 아버지는 무식해서 같이 병원
가기 싫고 자식들과 가고 싶데요 이짓을 50대부터 했더니 자식들 지금 다 손발 들었고요
끔찍하던 딸들도 25년간 시달려서 이제 아프다 해도 그런가보다
하니 아버지가 일하는 아들에게 전화해 부모에게 관심 있니 없니 했다는데 다 지겹네요
부모가 아니라 짐덩이 같아요
1. 아버님이 제일
'22.6.10 6:18 PM (59.6.xxx.68)불쌍하시네요
자식들이야 나가 사니 안보면 그만이지만 아버님은 곁에서 24시간 365일 시달리시는 건데…
병원에 여기저기 검사한다고 말씀드리고 정신과도 넣어서 같이 진료받으면 안되나요?2. Llll
'22.6.10 6:20 PM (118.235.xxx.54)요양원 보내세요. 아버님도 병나요.
3. 본인도
'22.6.10 6:22 PM (110.70.xxx.60)요양병원 가고 싶어하세요. 근데 요양병원갈 상태가 아닙니다
요양원은 더더욱 아니고요. 매일 본인 몸에 이상있다 하니 다니는 병원에서 정신과 가보라 했다네요
정신과는 또 안갈려하고 요양병원 가서 사람들 사귀고 주는밥 드시고 싶다네요4. 실비
'22.6.10 6:24 PM (14.32.xxx.215)있으면 그냥 보내세요
입원이 취미에 희망인 여자들 은근 많아요5. 그게
'22.6.10 6:30 PM (122.37.xxx.10)건강염려증 있는사람
거의다 불안장애와 강박증
정신과가야돼요6. 주간보호센타
'22.6.10 6:30 PM (223.39.xxx.193)에 먼저 알아봐요.
7. ㅇㅇ
'22.6.10 6:31 PM (211.226.xxx.17) - 삭제된댓글근데 또 막상 입원하면
간병인 붙이라고하고
또 간병인과 싸우고
간병인 바꾸라고 하고
암튼 병원에 보호자가 매일 가야할 일을 만들고
또한 누군가 병문안을 매일 오게 만드는 그런 경우도 겪었어요8. .....
'22.6.10 6:36 PM (180.69.xxx.152)저희 친정아빠도 정도만 덜하지 비슷한데, 나르시스트라서 그래요.
세상에서 본인 몸뚱이가 가장 중요하죠.
가족들이 못 느꼈을 뿐이지, 젊었을때부터 저랬을거예요. 천성입니다.9. 간병인
'22.6.10 7:11 PM (39.7.xxx.101)쓸정도 아니고 운동다니고 친구만나고 하세요
병원가면 의사있고 밥주고 해서 가고 싶어해요
거기가 경노당에 의사있는곳인줄 아세요
나이도 이제 74살입니다.10. 밥하기
'22.6.10 7:27 PM (203.81.xxx.69)지겨우신가봐요
11. ㅁㅇㅇ
'22.6.10 8:07 PM (125.178.xxx.53)주간보호센터 가심되겠구만요
12. ...
'22.6.10 8:33 PM (221.142.xxx.120)정신과 가셔야 합니다.
13. ㅡㅡ
'22.6.10 9:50 PM (1.236.xxx.4) - 삭제된댓글죽어야끝나요
죄솝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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