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모든 암의 공통적인 전조증상

조회수 : 40,447
작성일 : 2022-06-10 07:21:43
체중감소와 피로감 외에 또 어떤 증상이 있나요?
IP : 223.62.xxx.13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10 7:25 AM (223.62.xxx.218)

    저는 갑상선암 전에
    엄청 피곤하고 면역력 떨어져서
    일년도 넘게 목안에 염증이 잔뜩 뒤덮여서
    의사가 화상 입었냐고 물어볼 정도였어요.
    인후염 편도섬염 후두염으로 고열나구요

  • 2. ....
    '22.6.10 7:25 AM (211.245.xxx.95) - 삭제된댓글

    지속적인 미열이요. 열이 좀 있는것같기도하거,아닌가? 할정도의 미열이 지속됐대요

  • 3. 피부
    '22.6.10 7:28 A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이상하리만치 모공이 확 다 열리는경우도 의심해봐야함

  • 4. ..
    '22.6.10 7:28 AM (223.62.xxx.218)

    아 맞아요
    저도 미열도 지속됐어요

  • 5. ...
    '22.6.10 7:32 AM (211.107.xxx.18)

    추위를 안타던 사람이 이상하게 추위를 심하게 탔어요

  • 6. 개인적인
    '22.6.10 7:34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생각엔 빈혈도 있고, 욕심이 많아짐

  • 7. dd
    '22.6.10 7:44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초기암은 전조증상이 거의 없어요
    유방암 초기 갑상선 초기 암환자있지만
    증상 전혀 없고 검진하다가 우연히 발견됐어요

  • 8. 폐암1기
    '22.6.10 7:55 AM (175.116.xxx.138)

    가족끼리 한시간 거리 갔다가 돌아오는 차안에서 잠이 막 쏟아져내리고 가족들에게 사소한 것으로 언성높임
    감기가 앙골라는 체질인데 감기가 한달이상 감
    극도로 피곤하고 예민해짐 그리고 나도 힘들다는 말을 많이 함
    그 후 3개월뒤 건강검진에서 폐암발견

  • 9.
    '22.6.10 8:06 AM (61.80.xxx.232)

    미열증상도 있나보네요 암 무서워요

  • 10. 직장암 0기
    '22.6.10 8:14 AM (39.7.xxx.8)

    추위 많이 타고 피로감 많았어요.
    수영을 했는데 몇바퀴씩 안쉬고 하는 스타일 이였는데 어느순간 힘에 부쳐 못함. 체중변화 없음.
    제경우 암이 항문근처라 통증을 느꼈던게 일찍 발견한 계기였는데 저 위 두개 이유로만은 병원 안가죠.
    암통증은 일반 통증과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항문에서 등을 타고 머리까지 하루종일..생전 처음 느끼는 통증임.
    암성통증이 얼마나 지독한지 예상가능했어요.
    결론! 여러분..당장 대장내시경 받으세요!

  • 11. 윗님
    '22.6.10 8:16 AM (39.7.xxx.50) - 삭제된댓글

    유암종인가요? 신경내분비 종양요

  • 12. 저요?
    '22.6.10 8:19 AM (39.7.xxx.5) - 삭제된댓글

    아니요. 그냥 직장암 C20.

  • 13. ..
    '22.6.10 8:22 AM (223.38.xxx.164)

    말기나 되면 모를까 체중감소 없구요.
    극도로 피곤하고 짜증이 납니다.
    젖은 귀지도 의심해 보라는 말도 있더군요.

  • 14. ...
    '22.6.10 8:26 AM (49.161.xxx.218)

    전조증상없는암도많아요
    전조증상느끼고 검사하면 4기인경우 많으니
    매년 암검사 질하세요

  • 15. ...
    '22.6.10 8:33 AM (39.7.xxx.129)

    4기암이었는데,
    지속적인 미열, 추위를 타는 게 전조증상이었어요.

  • 16. 직장암 1기
    '22.6.10 8:45 AM (58.148.xxx.110)

    였는데 엄청 피곤했어요
    정말 오전부터 피곤하다를 입에 달고 살았네요
    체중감소나 통증은 없었는데 배변상태가 달라져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었어요

  • 17. 유방암 3기
    '22.6.10 8:57 AM (121.143.xxx.143)

    검진에서 발견되기까지..
    3개월전부터 57평생 코피난 적이 없었는데 일주일에 2~3씩 왼쪽 콧구멍에서만 흐르고
    귀지도 없는편인데 젖은 귀지가나와서 신기해했어요.
    오른쪽 유방이었어요
    항암후 수술 그리고 방사선..힘들었어요.

  • 18. .......
    '22.6.10 8:57 AM (121.172.xxx.179)

    암 초기는 체감증상 별로 없어요
    그러니 모르고 넘어갔다가 중증 때려맞는거지
    본인이 체감할 정도의 증상이 온 상태면 이미 중기를 넘어 말기를 향해가는 겁니다

  • 19. ....
    '22.6.10 9:01 AM (121.166.xxx.19)

    아 왜 다 해당하는거 같죠
    오마크론 걸렸다 나은후로
    늘 미열에 만성피로에 피곤하고 추위타고
    졸립고 모공 열리고
    원래 젖은 귀지
    에잇 왜 이리 뜨끔해요 괜히 봤어
    추위는 원래 타고요

    아 체중은 증가네요ㅋㅋㅋ
    그거 하나면 다 클리어 인가요

  • 20. 그냥 모든
    '22.6.10 10:28 AM (182.208.xxx.213)

    신체현상이 암의 전조라는 거네요 뭐

  • 21. ~~
    '22.6.10 11:05 AM (49.1.xxx.76)

    저는 처음 듣는 증상들이에요. 감사합니다.

  • 22. 가시에 찔려도
    '22.6.10 11:13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화근화끈 열나고 신경이 쓰이고
    온몸이 다 아픈거 같아 아무일도 못하겠는데

    몸안에 혹이 생겨서
    먹으면 먹는대로 혹도 같이 자라고
    그게 여기저기 알을까고 돌아다닌다니 소화는 되려나 ..

  • 23. 피로요
    '22.6.10 11:50 AM (211.234.xxx.87) - 삭제된댓글

    항상 피곤하다고 누워있거나 가슴 답답하다고 거실 소파에 자거나 하더니 친정엄마 폐암이였어요.
    저도 요새 부쩍 피곤해서 신경쓰여요.

  • 24. ...
    '22.6.10 11:59 AM (61.254.xxx.83) - 삭제된댓글

    언급된 증상들이
    면역저하 증상과 비슷하네요.
    몸이 약해지면 암이 오고, 암이 오면 몸이 약해지고.. 그런가봐요.

  • 25. 저는...
    '22.6.10 12:35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면연력이 저하되고 늘 피곤하고 알러지 증상이 심해지고 냄새에 엄청 민감했어요. 그리고 차멀미나 배멀미가 전혀 없었는데 갑자기 생겨서 버스는 아예 못탔고 자가용이나 택시는 멀미약을 마셔야 탈 수 있었어요. 그것도 장거리는 안되고 단거리만요.
    수술후엔 늘 피곤한거(약 때문에 간이 나빠져서) 말고는 다 괜찮아졌어요.

  • 26. ..
    '22.6.10 12:58 PM (211.176.xxx.188)

    암 초기 증상 사례....

  • 27. ... ..
    '22.6.10 1:52 PM (125.132.xxx.105)

    체중감소는 전조증상 아니에요.
    체중감소 오면 그땐 이미 늦은 거더라고요.

  • 28. 어깨아픔
    '22.6.10 2:38 PM (123.199.xxx.114)

    목소리가 쉼
    짜장면소스같은 설사

    잠 못자고 숨을 잘 못쉬더니만 초기암이었어요.
    3개월에 한번씩 피검사에서 잡았어요.

  • 29. 체온
    '22.6.10 2:39 PM (1.235.xxx.143)

    체온이 낮아져서 추위를 탑니다.

  • 30. ..
    '22.6.10 2:53 PM (125.186.xxx.149)

    빈혈증상이요.

  • 31. ..
    '22.6.10 3:26 PM (118.46.xxx.14)

    식욕이 없어진다네요.

  • 32. ㅎㅇ
    '22.6.10 3:28 PM (211.114.xxx.150)

    1. 위 : 상복부불쾌감, 식욕부진, 소화불량지속
    2. 간: 우상복부둔통, 체중감소 및 식욕부진
    3. 폐: 계속되는 마른 기침이나 가래에 피 섞여 나옴
    4. 자궁: 이상 분비물 또는 비정상 춠혈
    5. 유방 : 통증이 없는 혹 덩어리 또는 젖꼭지에 출혈
    6. 대장, 직장: 대변에 점액, 피가 섞여 나오고 배변 습관 변화
    7. 혀, 피부: 잘 낫지 않는 궤양이 생기거나 검은 점이 더 까함게 되고 커지며 출혈이 있음
    8. 비뇨기: 혈뇨나 배뇨 불편
    9. 후두: 쉰 목소리지속
    (대한암협회)

  • 33. ㆍㆍ
    '22.6.10 4:14 PM (115.86.xxx.36)

    어깨 아프고 목소리 쉬셨다는 분
    혹시 무슨 암이셨어요?
    제가 지금 딱 그렇거든요
    잠이 엄청 많아지구요ㅠㅠ

  • 34. ..
    '22.6.10 6:01 PM (223.39.xxx.18)

    ... ..
    '22.6.10 1:52 PM (125.132.xxx.105)
    체중감소는 전조증상 아니에요.
    체중감소 오면 그땐 이미 늦은 거더라고요.
    -------
    맞아요

  • 35. ..
    '22.6.10 6:14 PM (117.111.xxx.66)

    암 전조 증상 메모

  • 36. 증상
    '22.6.10 7:02 PM (105.112.xxx.184)

    없는 사람도 많아요
    폐암이시던 지인 잘 드시고 안색도 좋았고 변함 없었는데
    이미 전이가 빨라 돌아가셨어요
    60이 넘으셨는데 ㅠ

  • 37. 피검사로알수있나
    '22.6.10 9:31 PM (112.152.xxx.66)

    요즘 들어 한기가 느껴지는데
    검사받으려면 어떻게해야 하나요?

  • 38. 노노
    '22.6.10 10:08 PM (27.124.xxx.12)

    체중 감소는 병의 중증화를 의미

  • 39. 초기는 거의
    '22.6.11 12:21 AM (119.71.xxx.160)

    전조 증상 없어요

  • 40. 저는
    '22.6.11 1:08 AM (123.199.xxx.114)

    B형 간염이 있어서 주기적으로 피검사 하다가 수치가 올라서 추적검사하면서 4월에 간암 표지자 수치가 뛰어서 11월에 1cm되서 판정 받았어요.

    목소리 쉬면 무조건 따뜻하게하고 잠부터 잡니다.

  • 41. 무섭네요.
    '22.6.11 1:54 AM (122.34.xxx.151)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84740727407

    얼마전에야 이 기사 보고 걱정했는데, 암얘기 나오니 더 무섭네요.ㅠㅠ

  • 42. ㄷ ㄷ
    '22.6.11 6:58 AM (73.86.xxx.42)

    암 전조증상 저장

  • 43. 암 전조 증상
    '22.6.11 4:47 PM (125.186.xxx.155)

    참고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8655 급성장기 아들 새가슴 교정 3 새가슴 2022/06/10 1,442
1348654 에프킬라 뿌려도 모기가 안죽어요. 7 모기 2022/06/10 8,202
1348653 야놀자 한달에 절반을 새벽 퇴근하네요 7 ㅇㅇ 2022/06/10 3,956
1348652 카톡 대화, 마무리 안되는거 너무 싫은데 저만 그런가요~~? ㅜ.. 19 .... 2022/06/10 7,577
1348651 文 청와대 출범 때 운동권 출신 19명… 尹 대통령실 검찰 출신.. 83 ... 2022/06/10 4,370
1348650 드라마 역대 시청률 순위인데 13 ㅇㅇ 2022/06/10 4,326
1348649 IMF 시절에도 언론이 이랬음 6 ******.. 2022/06/10 2,107
1348648 김청이 좀 바뀌어야되요. 34 o o o .. 2022/06/10 8,773
1348647 시어머니가 자꾸 남편에게 저희 엄마 호칭을 장모 장모 하시는데... 78 .. 2022/06/10 16,959
1348646 서현진이 예전에 수백향에 나왔던 그 처자였네요. 10 기억난다 2022/06/10 2,340
1348645 남자가 주위 맴돌다가 3 .. 2022/06/10 2,286
1348644 용산공원 시범개방 26 돌겠네 2022/06/10 2,335
1348643 아파트 대체 언제 ... 5 2022/06/10 3,083
1348642 50대 아줌마, 발레 시작했어요! 13 진즉에할걸 2022/06/10 6,234
1348641 다욧 식단좀 봐주세요 9 50키로대가.. 2022/06/10 1,308
1348640 여름오는거 생각하니 벌써부터 겁나요 ㅜ 3 ㅇㅇ 2022/06/10 1,467
1348639 모든 암의 공통적인 전조증상 33 2022/06/10 40,447
1348638 무릎 갑자기 아픈데요 6 무릎위쪽안쪽.. 2022/06/10 1,963
1348637 CDS 프리미엄 급등, 뉴욕증시 한국 국가부도 위험 경보? 11 국가부도경보.. 2022/06/10 2,641
1348636 윤석열 정부, 반도체 관련 학과 정원 2만 명으로 확대한다 6 무식무지무뇌.. 2022/06/10 2,561
1348635 스트레스 많은나 ㅠㅠ 10 …. 2022/06/10 3,524
1348634 작년 11월 부터 부동산 예측글 올린 사람입니다. 29 예측예언 2022/06/10 7,415
1348633 주식) S&P 다시 4000 깨지기 직전이군요 2 ㅇㅇ 2022/06/10 3,871
1348632 40대 초반 주부인데요~ 꾸미는거요!ㅠ 69 승리의여신 2022/06/10 23,606
1348631 가까운관계 기분나빴던거 얘기하시나요 3 ㅇㅇ 2022/06/10 3,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