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몇시까지 참을만 하세요???
매일밤 가구를 왜 끄는 건가요?
발소리도 쿵쿵이 아니고 일부러 내려 치는지 한번만 나는데
아 진짜 욕나오네요
이사오고 매일밤 시달렸더니 진짜 짜증나고
새벽에도 중간중간 잠깨게 쿵 소리 아니면 물건 떨어트리고
진짜 살인 왜 나는지 알겠어요
무개념이라 아무 생각없이 지 혼자 편히 살아서 좋겠다
1. 알죠
'22.6.9 10:58 PM (61.98.xxx.135)온 귀가 예민해지고 짜증이솟죠. 책읽어도 집중이 안되요
2. ...
'22.6.9 10:59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우리 윗집 할배인지.
우리는 새벽 네시반까지 안방 티비 엄청 크게 틀어서 우리집까지 다 들려서 못 잔 적도 있어요.
시간이 차고 넘치는 노인네라 괜히 항의했다가 더 난리칠까봐 아예 항의도 안해요. 매일 빨리 죽어라 저주만 해요.3. ㅇㅇ
'22.6.9 11:02 PM (175.193.xxx.114)저는 반대로 저 윗집 소리 잠깨서 티비 틀고 자서 잠도 제대로 멋자네요 아 ㅠㅠ
4. …
'22.6.9 11:04 PM (58.122.xxx.51)안참아요. 소리날때 바로 인터폰해요. 경비실 관리실 민원넣아요. 지랄하면 저도 같이 지랄하는 미친냔이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좋게 좋게 말해봤자 안먹히고요. 초반에 지랄하는게 그냥 속편하더라구요.
5. ㅇㅇㅇㅇ
'22.6.9 11:15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방금 쇼파밑에 내려앉으면서 테이블 슥 밀었는데....
혹시 난가........
지역이 어디세요....? 아니면 아파트 이름 첫 자음이...?
쿵 소리 한번 난게 제 엉덩이 소리인가 싶기도....ㅠㅠ6. 참지마세요
'22.6.9 11:15 PM (61.254.xxx.115)저사람들은 자기땜에.참고있는지 모르니까 바로바로 관리실 아려서 인터폰을 하던 방문해서 얘기해달라고 하세요 제가 윗집 땜에 일년반을 참다가 이제 안참고 바로바로 관리실에 신고하니까 이제 좀 조심합니다 그동안은 안들리는줄 알았나보더라고요
7. 난가...
'22.6.9 11:21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방금 쇼파밑에 내려앉으면서 테이블 슥 밀었는데....
혹시 난가 싶어서요....
쿵 소리 한번 난게 제 엉덩이 소리인가 싶기도....ㅠㅠ
혹시 몇층이세요...? ㅠㅠㅠㅠ8. 00
'22.6.9 11:23 PM (182.215.xxx.73)요즘 거실에 긴 테이블 놓고 식탁,책상 겸용으로 쓰는집 늘면서 시간 관계없이 의자 끌어서 그래요
애들 학원끝나고 늦게 집에와서 숙제나 공부하면서 왔다갔다하며 아랫집들 괴롭히고..
자기들은 슬리퍼신고다니고
어린애들 뛰어다니는게 아니니
층간소음 안내는줄만 알고 있더라구요
우리애들 공부만하는데 올라오니 예민한 아랫집되는거에요9. 엥??
'22.6.9 11:29 PM (188.149.xxx.254)아니 왜 의자 끄는 소리를 낸대요? 교양없이.
의자 밑에 부직포 달아주는 예의도 모른답니까.
미친.
읫님 그걸 그대로 써서 윗집 대문에 뙇. 붙이세요.10. ㅇㅇ
'22.6.9 11:39 PM (125.176.xxx.65)일부러 소파에 앉아서 발로 찍찍 테이블 밀었다 당겼다
지금 이시간에 발구르고 자빠졌고
저거 좀 누가 물어갔음 좋겠네요
발망치로 괴로워서 슬리퍼 사들고 갔더니
지 집에서 편히 살지도 못하냐고 기분나쁘다고 저러고 있어요
곧 60되는 인간이
나이를 어디로 먹었는지 진짜
잠깨우겠다고 어제도 새벽3시에 발구르고 염병
귀마개 하고 잔다 미친@아
나 괴롭힌다고 지가 잠설치지
미련한데 못돼처먹으니 참 괴롭네요 진짜11. 진짜
'22.6.10 4:51 AM (222.104.xxx.175)아이들이 안뛴다고 층간소음 안내고있다고
생각하는 미친 인간들 있어요
윗집!
애들 셋이 콩콩거리며 다니는것도 다 들리는데
의자끄는 소리 문 쾅쾅 닫는 소리
혼자만의 세상인듯
정신이 모자라는 것들은
알아도 절대 안고쳐요
나쁜 인간들12. 그게
'22.6.10 5:04 AM (182.213.xxx.217)꼭 윗집이라고만 생각하심 안돼요.
아랫집 소리도 장난아닙니다.
사내아이 둘 키우는 아랫집 밤마다 쿵~쿵~
위,아랫집 인터폰 해보고서야 알았어요.
쿵쿵 거리면 저도 보복으로다 발망치 들이댑니다.13. 24시간
'22.6.10 8:39 AM (106.102.xxx.145)못참아요
14. 저희도
'22.6.10 8:52 AM (210.100.xxx.239)24시간 안참아요
지금도 여편네 ㅈㄹ에 천장쳤어요
코끼리처럼 걸어다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