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에 누워있는 울집 큰 놈
매일 그렇듯이 궁뎅이 좀 만지고 뽀뽀 좀 했는데
낌새가 안좋긴 했어요
꼬리로 탁탁 쳤거든요
그러거나 말거나 귀여워서
얼굴 디밀었더니 갑자기 큼직한 앞발로
제 얼굴에 펀치를 ㅠ
다행히 발톱은 안나왔는데 왜 서럽죠?
이쁘다고 한 제가 넘 귀찮았나봐요ㅠ
방금 냥이 앞발에 처맞았어요
ㅇㅇ 조회수 : 3,633
작성일 : 2022-06-09 20:07:09
IP : 124.51.xxx.1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래
'22.6.9 8:08 PM (106.102.xxx.183)뫼시는 상전 이시잖아요
집사가 다 그렇죠 뭐2. ㅎㅎ
'22.6.9 8:09 PM (106.101.xxx.2)그래도 내일 또 할거잖아요
저희집냥이는 쓰담쓰담하면 앞발로 손을 내려서 잡고 핥아요 그렇게 핥는게 하지말라는 정중한 표현이래요 ㅎㅎㅎ3. 마징가귀와
'22.6.9 8:11 PM (175.119.xxx.110)꼬리탁탁의 경고는 무시해선 안됩니다.
제가 몇번 심하게 쳐맞고 물렸지요ㅠㅠ4. 혹시
'22.6.9 8:13 PM (183.101.xxx.133) - 삭제된댓글혹시 고양이에게 맞아 코피나신 분은 아니죠?
5. ...
'22.6.9 8:14 PM (122.38.xxx.110)그만 일에 마음 상하시면 되나요
한달 츄르금지6. ..
'22.6.9 8:1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10년 넘게 델꼬 장난쳤더니 저도 눈치가 늘어 얼른 치고 빠집니다 ㅋㅋㅋ
7. Juliana7
'22.6.9 8:21 PM (220.117.xxx.61)저는 첨에 데려왔을때 턱을 물어서
제 턱에 구멍 4개8. ㅎ
'22.6.9 8:26 PM (220.94.xxx.134)발톱 안세웠으니 그냥 귀엽게 봐준듯 ㅋ
9. 그린 티
'22.6.9 8:48 PM (39.115.xxx.14)저 아까 (냥 혼자..) 박스에 들어가 쉬고 있는데
손가락 인사 좀 하다가 넘 귀여워서 콧등 몇 번 튕겼어요. 심기 사나운 얼굴로 변하는거 보고도 계속~~
앞발 들고 나오려고 하길래 얼릉 도망쳤어요.10. ..
'22.6.9 8:54 PM (86.188.xxx.221)고양이에게 맞아 코피난 저도 있는데요??
때리고 미안해 하기는 하더라구요.
어쩌겠어요.
엄마는 호구인데..11. ..
'22.6.9 10:07 PM (121.136.xxx.186)헉 한달 츄르 금지는 너무 가혹하나이다~~ ㅋㅋ
그래도 우리 냥이들은 아직은 참아주네요 ㅋㅋ
생각난김에 궁뎅이 만지러 가야겠어요 캣만두 들고 ㅋㅋ12. ㅇㅇ
'22.6.9 11:01 PM (39.7.xxx.183)꼬리 탁탁 쳤잖아요~ 경고 무시하셨으니
쳐 맞으세요 ㅎㅎㅎㅎㅎ
서운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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