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들에게 개인정보를 함부로 주지 마세요.
개인정보를 수집해서 이를 보험 DB, 주식 DB, 로또 DB, 대출DB등으로 건당 10만원에 팔아넘기고
피해자들은 평생 보이스 피싱으로 시달리며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아래 댓글에 첨부된 기사의 업체는 부부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데,
그 부부는 양천구에 소재한 교회 서리집사와 권사이기도 합니다.
해당 업자들이 용산쪽 교회 어린이집과 용산쪽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인 것으로 알고 있어
지역맘 카페를 통해 재원부모, 학부모들에게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저 부부가 좀 특이한게,,
남자는 주수도 다단계 출신의 고졸의 보이스 피싱업자이고
와이프는 명문대를 나온 mbti 강사에요..
알아보니 그 와이프는 일정 지역 맘들 대상으로 건강한 가족관계에 대한 강의를 했던 자이기도 하더라고요..
명문대 출신의 독실한 기독교인면서 가족관계를 강의까지 했던 자가
보이스 피싱 업체의 대표이기에,
혹시라도 강의를 들으셨던 맘들 중 개인정보가 유출되었을까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