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 빠질 때의 징조
전 살이 빠질 때, 뭔가 지방이 타들어가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아침 먹기만을 기다려요. 정말 속이 텅 비었거든요 ㅎ
또 속에서 음식이 소화되는 듯한 향도 올라오고요
아, 지금 살이 빠지는구나 뭘로 느끼시나요?
1. …
'22.6.8 12:09 AM (223.38.xxx.146)확실히 몸이 가벼워진게 느껴지고 더부룩함이 없어요 그리고 바지가 쏙들어가요
2. 기운
'22.6.8 12:10 AM (220.117.xxx.61)기운없고 몸이 홀가분
어느날 가벼워짐
그러나 다시 찜 ㅎㅎㅎ3. 아침에
'22.6.8 12:11 AM (175.223.xxx.209)잘붓는데 아침에 붓기가 거의 없을때
4. .....
'22.6.8 12:12 AM (1.241.xxx.40)맞아요....저도 뭔가 그런 느낌이 드는데...
그러다 뭔가 체질적인 적절하지 못한 시기가 오면 다시 굳어지면서 쪄요...엄청 많이요ㅠ5. ..
'22.6.8 12:21 AM (106.101.xxx.32)어머 저 윗분증상들 다 있어요 ㅋ
12키로쪘는데
4키로감량 3주째
그러나 정체 일주일째..;;
57.5인데 59하고 또 다르네요
57로 내려오니 좀 진짜 가볍네요
나머지 7키로!!! 아흑6. 원글이
'22.6.8 12:40 AM (175.197.xxx.202)네, 얼굴 붓기 빠지고
바지 헐렁해지고.속옷 훽 돌아가고
반지도 쑥,
그러다가 어느 순간이 되면, 되게 예민해지더러고요
그러다가 다시 살이 두둥실 ㅎㅎㅎ7. ㅇㅇㅇ
'22.6.8 12:49 AM (120.142.xxx.17)전 제 기분인지 모르겠지만, 콧물이 나와요.
몸 가벼운 느낌이야 기본이구요.8. 첫째로
'22.6.8 12:53 AM (125.178.xxx.135)뱃살이요.
가벼운 느낌?9. 나는 모르고
'22.6.8 1:03 AM (1.240.xxx.179) - 삭제된댓글주위에서 어디 아프냐고 묻던데요 ㅋㅋㅋㅋㅋㅋ
10. 느
'22.6.8 2:32 AM (118.220.xxx.61)밤에 배가 너무 고프고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좋아요.
경사진길이나 앉았다 일어날때
몸이 가볍게 느껴져요.
반면 살찌면 배가 더부룩하고
바지허리가 꽉 껴요.
현재 72에서 62까지 뺏는데 더이상 안빠지네요.11. .....
'22.6.8 5:04 AM (180.224.xxx.208)몸에 살들이 굉장히 말랑말랑해져요.
그러고 나면 몸무게가 빠지기 시작.12. ㅇㅇ
'22.6.8 6:18 AM (116.127.xxx.215)원래 빈혈 어지럼증 전혀 없는 스탈인데
살 빠질때 살짝 어지러워요 그럼 앗싸 빠지고 있구나 합니다
1년동안 10키로 서서히 뺐어요 만보 걷기 소식으로~~13. 와.
'22.6.8 6:55 AM (188.149.xxx.254)다들 대단하세요.
작년에 3키로 빼고 지금 6키로 올랐어요. ㅋㅋㅋㅋㅋㅋ 다어이트중에 코로나 걸리고 몸부터 살리고자 잠자기 직전까지 뜨끈한 스프 막 마셔대고 그래서 살 찐거 같아요. 단거 과자 막 먹어대고요.
엉덩이가 아프네요..
소식 절식 한 지 1주일 조금 넘었는데 1키로 내렸어요.
워낙 붓기가 심하고 몸이 축 쳐지는 느낌인데 정말 붓기가 좀 내려간듯해요. 1키로가 물 이었나봐요.
화장실 세 번 네 번도 갔는데 한 번으로 확 줄었어요. 넘 좋네요.
내가 그동안 내 몸이 먹을수있는 양의 세 배이상 먹어대었었나봐요.14. ㅇㅇ
'22.6.8 8:24 AM (14.63.xxx.92)1. 속옷이 헐렁거린다.
2. 쿠션없는 의자에 앉으면 엉덩이뼈가 닿아서 아프다.
3. 신발이 커진다.
4. 문득 들여다본 거울속 이목구비가 커져있다.
5. 힘이 없다.15. ㄱㄴ
'22.6.8 8:31 AM (106.102.xxx.191)반지, 속옷, 양말, 신발 전부 헐렁해짐
16. 뭔가 모르게
'22.6.8 8:51 AM (114.201.xxx.27)배가 고프다?
전 첫신호가 이거던데요.17. 제경우
'22.6.8 9:05 AM (1.225.xxx.234)1.밤9시부터 배가 꾸룩꾸룩 태동 수준
2.아침에 절로 눈이 떠짐
3.허리 무릎 어깨 아픈거 싹 사라짐18. ㅇㅇ
'22.6.8 9:16 AM (59.6.xxx.68)제일 확실한건 저녁시간이 깊어지면서 배가 고프기 시작
잘 때쯤 되면 배가 고프다는 소리가 1분에 한번씩 나오지만 한편으론 그 속이 빈 느낌이 기분이 좋음
아침에 눈뜨면 배 꼬르륵거리고 난리, 빨리 밥먹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해 눈 앞에 이쁘게 차려놓고 넘넘 꿀맛으로 먹음
그러다보니 밤에 누우면 배가 양쪽 골반뼈보다 아래로 내려감
아침에 습관적으로 일어나자마자 화장실가서 큰일보고 나오면 배가 납작하면서 속이 그릇을 물로 싹 씻어낸듯 찌꺼기 하나 남아있지 않은듯 깨끗한 느낌
그리고 일어났을 때 손가락 발가락에 붓기가 전혀 없고 부드럽게 잘 움직임
그러다보니 신발 신을 때 신이 헐렁해짐
앉아도 배가 안 접힘19. ㅇㄹㅇ
'22.6.8 9:23 AM (211.184.xxx.199)전 땀이 많이 났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뭔가 허한 그런 기분이 들었구요
샤워하고 나오면 사우나하고 나온 것 같은 느낌20. 오
'22.6.8 10:21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저 요새 살이 말랑말랑한데 전조증상일까요? 4키로 빠지고 정체기라 우울한데 아침부터 우동볶음이 너무 먹고 싶어서 먹었어요 ㅜ
21. kirari
'22.6.8 4:00 PM (121.66.xxx.86) - 삭제된댓글전 구내염이 엄청 심하게 오더라구요.
아 살빠지느냐 면역력 바닥치는구나 싶고
그러다 옷 작아지고 살빠지더라구요.22. 가을여행
'22.6.8 4:09 PM (122.36.xxx.75)새벽쯤 배고픈 느낌 좋더라구요
23. 정말
'22.6.8 4:09 PM (123.214.xxx.143) - 삭제된댓글살이 빠질때는 배도 안고파요.
몸이 가벼운 느끼? 정신이 맑아지는 느낌?
그럴때 내가 지나치게 과도한 지방을 끼고 살았구나 생각하죠.24. 토끼엄마
'22.6.8 4:22 PM (210.178.xxx.74)전 밥이 먹기가 싫어져요.
먹는 게 귀찮아지면 내가 살이 빠지나보다 그래요25. ㅁㅁㅁ
'22.6.8 4:23 PM (175.114.xxx.96)음식, 몸에 대한 집착이 줄어들 때
26. ...
'22.6.8 4:35 PM (182.226.xxx.183)전 배고플때요~ 그래서 배고픔을 즐기기로 했더니 살이 빠지더라구요. 저는 1년동안 12킬로 감량했어요.
27. ...
'22.6.8 4:48 PM (58.148.xxx.122)배고픈 거 하고 좀 다르게
아침에 일어날 때 식도가 타들어가는 느낌 있어요.28. ...
'22.6.8 5:03 PM (203.251.xxx.221)지방은 분해되어 호흡으로
물에 섞여 외부로 배출29. ㅋ~ㅎ
'22.6.8 5:04 PM (218.155.xxx.173)재밌네요
손가락반지가 살짝 헐렁해져요30. ...
'22.6.8 5:14 PM (61.254.xxx.83) - 삭제된댓글허기진 느낌,
엉덩이 살이 아픈 것 보다는 덜하지만 약간 우리한 느낌?31. ㅇㅇㅇ
'22.6.8 5:18 PM (121.190.xxx.58)배고플때를 즐겨야 하는데 아직은 음...저는 안되는거 같아요,
32. 네네
'22.6.8 5:38 PM (223.39.xxx.97) - 삭제된댓글동그라미 두개님 증상
저랑같으세요
아랫배가 하나도 없.....특히 아침엔요
아침 배변후엔 뱃속에 아무것도 남지않은 느낌나요
납작배라서요
손가락이 가늘어지면 살빠진거예요33. ..
'22.6.8 7:06 PM (182.228.xxx.20)좀 드럽지만 큰일볼때 기름기가 많아요
34. ㅌㅌ
'22.6.8 7:07 PM (223.62.xxx.129)눈바디가 정확한듯
35. .....
'22.6.8 7:35 PM (182.211.xxx.105)먹방을 볼때..ㅎㅎ
36. ..
'22.6.8 9:39 PM (115.86.xxx.36)저도 살빠질때 어지러워요
37. 전
'22.6.8 10:22 PM (74.75.xxx.126)다이어트 성공하면 식곤증이 없어져요. 그리고 이상하게 에너지가 활활 솟아요.
남편이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는 저를 보고 국가대표 체조선수가 텀블링하는 줄 알았다고. ㅋㅋ38. ...
'22.6.8 11:25 PM (121.172.xxx.174)내 입에서 수시로 배고파 배고파 가 나와야
아 내가 살빠졌구나 합니다39. ...
'22.6.9 12:18 AM (1.241.xxx.220)브라가... 헐렁해집니다...ㅜㅜ 체지방은 가슴부터...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