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 넘어 사회복지사 자격증으로 취업하신 분 계신가요?

재취업 조회수 : 6,268
작성일 : 2022-06-08 00:03:30
재목대로 50 넘어서 사회복지사 직종으로 취업하신 분 계신가요?
하셨다면 어느 쪽이 가능했는지 몹시 궁금합니다. ㅠㅠ
IP : 218.238.xxx.19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인
    '22.6.8 12:13 AM (220.117.xxx.61)

    노인 돌봄요양사? 그런거 하시던데요
    백정도 받으시고 만족도 높은

  • 2. Aaa
    '22.6.8 12:18 AM (119.67.xxx.22)

    생활지원사요.
    친정엄마가 차타고 독거노인들 가정방문해서 하시는데
    월급은 얼마 안돼요.
    봉사하시는 마음으로 즐겁게 하세요. 의료보험이 커버돼서 아주 만족하세요. 지역보험 안내도 된다고..

  • 3. 윗님
    '22.6.8 12:35 A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생활지원사 운전 필수인가요?
    제가 운전을 못해서요.
    의료보험 된다니 솔깃하네요.
    지금이라도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야하나...

  • 4. 사회복지사
    '22.6.8 12:46 AM (223.38.xxx.119)

    자격증은 요양보호사나 생활지도사랑 다른데요.
    정규대학 졸업 후 시험보고 자격증 따는거죠.
    아니면 사이버대학에서 학점 듣고.
    50넘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딴다는 게 비전공자로 다시 공부를 한다는건데. 들인 노력에 비해 정규직 취업은 어렵죠. 계약직으로도 글쎄요. 좋거나 괜찮은 자리는 어렵습니다.

  • 5. ...
    '22.6.8 12:49 AM (106.101.xxx.232)

    생활지원사 쉽지 않아요
    1인당 10분 내외 담당하는데 독거 노인 대상이다 보니 가끔씩 이불 빨래나 김장 해 달라는 분도 계시고 병워 동행도 원하신대요
    원칙적으로는 생활지원사 차로 이동 불가인데 조르시는 거죠
    노인 한 분덩 지원 시간이 길지 않은데 병원 동행 하다 보면 시간 초과 되는데 혼자 사신다고 막무가내로 부탁 하시고 어르신들 서류 관련 문제나 휴대폰 개통까지도 해 달라 하시는데 지원사가 노인 민원 업무쪽으로 공부해서 제대로 처리 도움 드려야 하니 나이 있는 분들은 이 일도 쉽지 않갰더라구요
    하루 정해져 있는 근무 시간도 길지 않아 월급이 적어 봉사 희생 정신 없으면 힘들어요

  • 6. ...
    '22.6.8 12:51 AM (106.101.xxx.232)

    윗글... 노안이 심해 졌는데 돋보기 없이 글쓰니 오타가 ㅠㅠ

  • 7. ..
    '22.6.8 1:04 AM (175.223.xxx.171)

    친구가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따서
    데이케어센터 다니더라구요
    박봉이고 일이 힘들어 보여요
    그쪽에 신념이 있어야 하겠다 싶어요

  • 8.
    '22.6.8 1:18 AM (220.94.xxx.134)

    요양보호사는 몇살까지하나요? 50후반 꼭 취업 아니라도 따볼까하는데

  • 9. 친구
    '22.6.8 1:44 AM (211.106.xxx.27)

    방통대 다니면서 사회복지사 자격증따서 노인제가센터인가 취업해서
    아주 만족하고 다녀요. 50대 후반에 취업했는데 정년이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오래 다릴거라 하네요.

  • 10. 사회복지사2급
    '22.6.8 1:45 AM (221.147.xxx.176)

    50대초반인 아는 분이 사회복지사 2급 따고
    주간요양센터 취업했어요.
    오전에 12인승 셔틀버스 운전해서 어르신들 센터로 모셔와서 센터 사무도 보고 방문객 응대, 일손 부족하면 조리실 보조도 하고, 어르신 식사 준비나 , 어르신들 놀이수업때 보조로 도와드리고 일과 끝나면 셔틀로 댁까지 모셔다 드리는데 임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어요.

  • 11. 요양보호사
    '22.6.9 1:23 AM (58.236.xxx.51)

    흐님
    내가 할수 있을때까지 할수있어요.
    건강만 허락하시면요......강사님께 말로만 들었는데 90넘은신분도 있으시다네요.

    그리고 따시려먼 올해안에 따시기를요....
    내년이면 강의시간도 늘어나고 시험도 컴퓨터로 본다고하네요.
    이번 5월 14일에 요양보호사 시험봤어요.
    시험 합격했고 자격증은 7월에 나온다네요.

    저는 가족요양하려고 자격증 땄어요.
    전 60 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8146 냉장고가 고장난 거 같은데 안에 음식 괜찮을까요 ㅠ 2 ㅇㅇ 2022/06/08 1,140
1348145 해방일지 개인적 감상후기 7 2022/06/08 3,458
1348144 회사일이 좀 심하게 너무 많은데요 11 ........ 2022/06/08 3,639
1348143 색다른 한식(외식)메뉴 뭐 있을까요 11 망고 2022/06/08 2,660
1348142 요즘 모임들 하는 분위기인가요 9 봄비 2022/06/08 2,623
1348141 제정신인거 맞죠? 딸 낳자고 6째 갖자고 하는거. 22 임창정. 2022/06/08 14,595
1348140 우이혼 2화보는데 지연수 29 ㅇㅇ 2022/06/08 6,772
1348139 미국서부 3주 15 영영 2022/06/08 2,624
1348138 뉴키즈 온더블럭 최근 영상 보고, 혼돈의 카오스에 빠졌어요. 11 Nkotb 2022/06/08 4,639
1348137 이낙연 타로점이라네요 36 신기 2022/06/08 5,954
1348136 보건복지부장관 후보자 3 보건부 2022/06/08 1,984
1348135 수술 앞두고 업무 보아야 할까요. 9 .. 2022/06/08 1,582
1348134 인맥사회가 주는 우울함 25 2022/06/08 8,115
1348133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 민법 개정안 촉구 청원 6 .. 2022/06/08 870
1348132 토마토 베란다에 키워보신분 8 궁금 2022/06/08 1,882
1348131 식탁위 조리..1구 인덕션 vs. 전기그릴(?) 뭐가 좋을까요?.. 3 샤브샤브 2022/06/08 2,290
1348130 해방일지 큰딸 이사님이랑은 어찌됐나요 9 . . . 2022/06/08 4,517
1348129 백신 부작용 생각보다 큽니다. 다리쪽 41 백신 2022/06/08 7,666
1348128 하루라도 택배가 안오면 허전해요 8 모모 2022/06/08 2,279
1348127 살 빠질 때의 징조 34 다이얏 2022/06/08 21,785
1348126 친구놀러오는 날은 4 문화는다양해.. 2022/06/08 2,086
1348125 50 넘어 사회복지사 자격증으로 취업하신 분 계신가요? 10 재취업 2022/06/08 6,268
1348124 켄싱턴호텔 설악/평창 어디가 더 나은가요? 4 숙소 2022/06/07 2,183
1348123 액기스나 장아찌에 왜 그렇게 열심인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22 ㅇㅇ 2022/06/07 3,717
1348122 장가현&조성민 22 노을이 2022/06/07 7,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