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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차 많이 나는 결혼 별로인가요?

.. 조회수 : 10,430
작성일 : 2022-06-06 17:12:07
여자쪽이 더 좋은경우요. 비추이신가요?
IP : 118.235.xxx.71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6.6 5:14 PM (175.113.xxx.176)

    그거야 원글님 마음먹기에 따라 다른거 아닌가요.. 집안차이가 연애 하는데 똑같은것도아니고 남들한테 물어볼거 보다는 원글님이 감당을 할수 있냐 못하냐가 다르겠죠 .그리고 어느정도로 차이가 나는데요 .아예 시부모님 될 사람들이 노후도 안되어 있을 그정도인가요.??

  • 2. ...
    '22.6.6 5:15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네 절대 비추요. 시댁 수준이 내수준이고 내아이 수준 됩니다.

    외가가 아무리 날고 기어도
    내 아이가 보잘것 없는 친가네 손주 됩니다.

    여자는 남자네 집안 수준 따라 갑니다.
    업그레이드 해야지 다운그레이드 안되요.

    다만 예외는 삼성 재벌가 정도 되면 상관없는데 그 정도 아니잖아요?

  • 3. ㅜㅜ
    '22.6.6 5:15 PM (223.38.xxx.140)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런결혼했어요
    그냥 차이나는정도가 아닌 심각한차이요
    1부터 100까지 사고방식부터 다르더군요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이유가 있더라구요ㅠ

  • 4. 처가돈으로
    '22.6.6 5:17 PM (223.38.xxx.22)

    시가식구들 들러붙는꼴을 보게 되실꺼에요.

  • 5. ...
    '22.6.6 5:17 PM (39.7.xxx.69) - 삭제된댓글

    지인 집이 재산이 100억 정도 되는데, 남친네 집안이 훨씬 좋았어요.
    지인 아버지가 반대하시더라고요. 그런 집에 시집 가서 기죽고 살고 싶냐고요

  • 6. ...
    '22.6.6 5:17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재벌가 딸 모호텔 사장이 결혼하고 시댁엘 한번도 안갔다죠? 그 정도 권력과 재력으로 시댁 찍어누를 정도 아니면 결혼하면 안됩니다.

  • 7. ..
    '22.6.6 5:18 PM (223.33.xxx.217)

    여자가 시댁지원이 미흡해도 불만없고 친정시댁 비교안하고살면 살만하죠

    근데 나중에 아기낳거나 시댁에 돈들어갈일 생기면 불만폭발하는거 많이봤어요

  • 8. 플랜
    '22.6.6 5:23 PM (125.191.xxx.49)

    살다보면 남편이나 시댁에서열등감 생길걸요

  • 9. 응응
    '22.6.6 5:27 PM (182.219.xxx.102)

    경제수준보다 정신수준이 더 중요합니다.

    격이 높아야죠. 경제적으로 부유해도 격이 낮으면 ..

  • 10. ..
    '22.6.6 5:29 PM (124.5.xxx.85)

    다 떠나서 도시와 시골이라면 반대입니다
    어디가서 쇼핑하는것도 안하고
    시골가서 뭐하는것만 좋아합니다
    살아온 환경대로가요
    중요해요
    어느방향으로 튈지도 몰라요저야 최악을 겪었지만신중해야해요

  • 11. 경험담
    '22.6.6 5:33 PM (125.132.xxx.86)

    절대비추요..
    시댁 수준이 내수준이고 내아이 수준 됩니다.
    여자는 남자네 집안 수준 따라 갑니다.
    업그레이드 해야지 다운그레이드 안되요 2222222

  • 12.
    '22.6.6 5:35 PM (211.207.xxx.10)

    전 그거보다 인성과 인품을 보라고 하고 싶네요
    독립적이시고 손안벌리시고
    시가식구들이 각자도생하는 스타일이고 인품이 공짜는 없다라는
    생각이 확고하신분이라면 오케이
    며느리 존중 그돈은 내돈이 아니라는 확실한 생각 아들이 편하면 되었다 형제분들도 그런 성향이면 오케이

    결혼은 돈보다 힘들게하는건 인성이라 보아서요 인성이란 퍼주는
    그런게 아니라 독립적
    공짜는 없다 인간을 존중해주는
    내 생활은 내가 책임지는거다라는
    사상을 말하는겁니다

  • 13. 구글
    '22.6.6 5:35 PM (220.72.xxx.229)

    ???????


    수준 차이가.뭐 얼마나 날까요

    지금이 예전처럼 양반 상놈 시대도 아니고

    다들.왠만큼 돈 벌고 왠만큼.배우고 그렇게 살고있지 않나오

  • 14. ㅇㅇㅇ
    '22.6.6 5:42 PM (221.149.xxx.124)

    자산, 경제력 규모 자체보다도 이게 가장 중요해요.
    경제적 지원이 흘러들어가는 방향이요.
    부모 -> 자식한테 흘러들어가는 집구석 따로 있고 자식 -> 부모한테 흘러들어가는 집구석 따로 있어요.
    얼마나 잘 사는지 못 사는지보다 이 경제적 구조, 방향이 가장 중요해요. 적어도 생판 모르던, 따로 나고 자란 두 남녀가 같이 붙어서 트러블 없이 살려면요.
    이 지원의 방향이 같아야 가치관, 소비관 경제관 비슷해집니다.

  • 15. 수준차이가
    '22.6.6 5:42 PM (121.133.xxx.125)

    뭘 얼마나 날까요.

    난 재벌인데

    상대는 그 회사 청소부정도인가요?

    여자쪽이 좋음

    여자짝은 편하게

    남자쪽은 경제적으로 유리하겠죠.

  • 16. 재벌들은
    '22.6.6 5:46 PM (121.133.xxx.125)

    비슷한 유사혼해서
    다 행복한가요?

    집안구조가 부모에서 자식으로 되물림되어서요.

  • 17. ㅡㅡ
    '22.6.6 5:48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시댁 수준이 낮으면 며느리 편하게 해줄거 같죠? 전혀 아니예요. 자격지심에 더 잡아요. 시댁 낮춰서 결혼하면 최소한 시부모가 아들이랑 연 끊어져도 괜찮으니 니들끼리 잘 살아라 마인드 아니면 힘듭니다.

  • 18. ..
    '22.6.6 5:50 PM (223.38.xxx.140) - 삭제된댓글

    수준차이 뭐 얼마나 나겠느냐고들 하시는데요

    식당에서 식사하고 난 식당그릇을 맘대로 들고온다거나
    호텔 부페에서 비닐봉투에 음식을 담아온다거나
    화장실 수건등에 훔쳐온 수건입니다 라는 로고가 찍혀있는수건이 여기저기 걸려있는 집안이라면.....

    이건 수준차이 아니고 무슨차이일까요ㅠ

    그 게으름과 뻔뻔함과 부끄러움을 모르는 부분은 수준이라는 단어도 쓰기부끄럽습니다
    가난한 이들은 이유가 있었더라구요ㅜ

    노후대비??이런건 생각조차도 못하구요

  • 19. 어느정도
    '22.6.6 5:51 P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

    어느정도 차이인지 모르겟지만 비슷한게 제일 좋긴한데..비슷해도 위분말처럼 돈이 흘러가는 방향이 중요해요. 부모가 자식에게 베푸는 쪽이면 없어도 손은 안벌리거든요. 있는집인데도 자식->부모로 돈이 가는집은 더 답이 없어요. 가난하던 부자던 염치가 잇으면 그나마 견딜만 하지만 내 아이가 한쪽날개는 없는거죠. 저희도 제가 잘사는 쪽인데 저희부모님들고 손주들 상속플랜 짜서 물려주고 계시거든요. 비슷한 결혼한 자매들은 양쪽에서 지원이 오고 아니면 저처럼 한쪽만 오니 부의 크기가 좀 달라지긴해요.저도 대단한 집안은 아니지만 십억단위 유산은 받을것같아요. 남편은 좀 많이 어려웠구요. 저희시집은 그래도 부모->자식인 편이라 크게 돈들어가는것 없었고 오히려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편해요. 친정은 아이들에게 갈때마다 몇십만원씩 용돈을 주시니 애들이나 남편이 오히려 자주가려고 하고 시집은 좀 멀어서 행사때 방문해요. 신혼때는 문화차이로 힘들었지만 이젠 뭐 그러려니 합니다.
    결혼생활은 빈부의 격차보다 부모님들이 어떤분들인지가 더 중요해요. 돈이 제일 즁요한 가치면 당연히 차이나는 결혼 허면 안되구요.

  • 20. 저희가
    '22.6.6 5:52 PM (121.133.xxx.125)

    남들이 보기에
    그런 결혼을 해요.

    아쉽지만 너무 어렵거나 신경쓰이지도 않고 마음이 편합니다.

    물질적으로 아쉬워도 딸의 선택이니 어쩔수 없죠.

    강추.비추 이런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반대하면 안하고

    딱 비슷한 조건으로 다 겷혼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적인걸로 다 따질수는 없겠죠.

    다른 잣대도 있겠고요.

  • 21. 차이
    '22.6.6 5:58 PM (211.248.xxx.147)

    어느정도 차이인지 모르겟지만 비슷한게 제일 좋긴한데..비슷해도 위분말처럼 돈이 흘러가는 방향이 중요해요. 부모가 자식에게 베푸는 쪽이면 없어도 손은 안벌리거든요. 있는집인데도 자식->부모로 돈이 가는집은 더 답이 없어요. 염치가 있으면 그나마 견딜만 하지만, 한쪽이 가난하면 내 아이가 한쪽날개는 없는거죠. 저희도 제가 잘사는 쪽인데 저희부모님들은 손주들 상속플랜 짜서 물려주고 계시거든요. 비슷한 경제수준 남편과 결혼한 자매들은 양쪽에서 지원이 오고, 아니면 저처럼 한쪽만 오니 부의 크기가 좀 달라지긴해요.
    그래서 아이가 친정식구들이랑 친한데 사촌간에 좀 비교가 되긴 하나봐요. 그나마 저희가 경제적 여유가 있는편이라 다행이죠.

    남편은 좀 많이 어려웠구요. 저희시집은 그래도 부모->자식인 편이라 크게 돈들어가는것 없었고 오히려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서 편해요. 친정은 아이들에게 갈때마다 몇십만원씩 용돈을 주시니 애들이나 남편이 오히려 자주가려고 하고 시집은 좀 멀어서 행사때 방문해요. 신혼때는 문화차이로 힘들었지만 이젠 뭐 그러려니 합니다.
    결혼생활은 빈부의 격차보다 부모님들이 어떤분들인지가 더 중요해요. 돈이 제일 즁요한 가치면 당연히 차이나는 결혼 하면 안되구요.

  • 22. ㅋㅋㅋ
    '22.6.6 6:01 PM (14.54.xxx.15)

    여기 여초 사이트에
    뭘 기대하고 이런 질문을 올리는지?
    모두 한 목소리로 업그레이드 결혼 해야 된다고 그러는데
    그럼 상대방은 모두 다운 그레이드 결혼이네요.ㅋㅋㅋ
    어떻게 결혼 해요?

  • 23. ….
    '22.6.6 6:05 PM (123.215.xxx.118)

    비추요…

    돈보다 인품이요???

    삶이 궁색해지면 있던 인품도 도망가고
    염치도 없어지고요…
    친정 돈까지 탐을 내더군요.

    안그런 경우도 있겠죠…
    근데 그건 희박하기때문에 반대예요.

  • 24. ....
    '22.6.6 6:06 PM (106.102.xxx.39)

    여자가 낮춰서 결혼하는 케이스 거의 없지만
    일부 여자들이 낮춰서 결혼을 하더라도
    남자쪽 경제력만 안좋을뿐이지
    학벌이나 직업은 남자쪽이 더 좋은 경우예요.

    그리고 친정돈 시가로 안흘러가요.
    부인이 친정돈을 시가에 가게 놔두지 않습니다.

  • 25. Umm
    '22.6.6 6:07 PM (122.42.xxx.81)

    가난한게 이유가 빤해요
    그 차이 그 이유를 받아들일수없어서 힘들꺼에요
    저러니 돈한푼없구나를

  • 26. 글쎄
    '22.6.6 6:10 PM (223.41.xxx.219)

    집안 차이라는게 어느 수준인지? 단순히 재산 몇십억 차이 이런건 별로 안 중요한 것 같고 한쪽이 아주 심하게 잘나가는 정재계 인사 집안 쯤 되면 고민해봐야지. 나머지는 사람들 성향을 보는게 훨씬 중요한 듯요.

  • 27. 0001
    '22.6.6 6:10 PM (119.66.xxx.23)

    비추긴하지만 시댁이 인성들이 괜찮고 가난한거까진 아니라면 제경우인데 해준게없기에 바라는것또한 없어서편해요

  • 28.
    '22.6.6 6:15 PM (223.39.xxx.110) - 삭제된댓글

    사내커플로 결혼한 내 베프 남편 2살연하에 친구집은 부자 남자집은 결혼할때 몇천 보태주는게 고작인 서민
    친구가 집가지고 결혼했는데 시댁이 자격지심으로 너무 괴롭혔어요 결혼하고 살이 쫙 빠져서 반지가 안맞음

  • 29. ㅇㅇㅇ
    '22.6.6 6:15 PM (221.149.xxx.124)

    그리고 친정돈 시가로 안흘러가요.
    부인이 친정돈을 시가에 가게 놔두지 않습니다.
    ---------
    차이나면 흘러가는 경우 많아요.
    제 주변에만 무수히 많은 케이스를 봄.
    흘러간다는 게 별거 아니에요.
    여자 쪽에서 집해오고 혼수니 뭐니 .. 거의 싹 다 해왔는데 (경제적인 부분은 다 여자 쪽에서 해왔다는 소리)
    결혼해보니 맨날 시부모가 시시콜콜 집안 무슨 가전이 고장났다, 어디 여행 가고 싶다, 용돈 좀 달라 뭐 이런 식으로 나오면.. 그게 흘러들어가는 거죠.
    형편 좀 되는 집에서 어려운 집으로 흘러가도 되지 뭐 이런 식으로 쿨하게 생각하는게 뭐 어때 싶겠지만,
    이게 한두번 아니고 계속 반복되면... 서로 집안끼리 정서, 사고가 안 맞는다는 걸 알게 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요.

  • 30.
    '22.6.6 6:17 PM (223.39.xxx.110) - 삭제된댓글

    사내커플로 결혼한 내 베프 남편 2살연하에 친구집은 부자 남자집은 결혼할때 몇천 보태주는게 고작인 서민
    친구가 집가지고 결혼했는데 시댁이 자격지심으로 너무 괴롭혔어요 결혼하고 살이 쫙 빠져서 반지가 안맞음
    제가 하고싶은말은 집안 수준차 나는 결혼은 좋진 않지만 그래도 상대 부모 인품이 괜찮으면 괜찮아요 근데 결혼전부터 시그널 주는 집이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 31. ...
    '22.6.6 6:23 PM (39.117.xxx.195)

    시댁 수준이 내수준이고 내아이 수준 됩니다.
    여자는 남자네 집안 수준 따라 갑니다.
    업그레이드 해야지 다운그레이드 안되요
    -----
    여자집안 가난하고 격떨어지면 더 문제...
    아이를 거의 엄마가 양육하니 더문제죠
    아무리 남자집 수준 따라가도 천성은 힘듬
    딱 여자 지수준으로 애를 키우니 ....

    남자는 미쳤어요?? 다운그레이드하게...ㅋㅋㅋ

  • 32.
    '22.6.6 6:30 PM (223.39.xxx.110) - 삭제된댓글

    106.102.xxx.39는 사회생활 폭이 좁은가봅니다 요즘 젊은세대는 남자도 여자 직업 많이 보고 여자도 남자랑 성격 맞는지 본인 외모 취향인지 많이봐요 사내 결혼도 많고 적령기에 소개팅 주선할 때도 직업급 어느정도 맞춰서 시켜주죠 외모가 너무 별로라 같은급에서 주선해주기 그런경우 아니면 결정사면 모를까 소개팅이나 주변에서 만나서 결혼하는게 대부분인데 이 경우 집안까지는 잘 모르고 시작하기 때문에 남자가 로또 맞는 경우 여자가 로또 맞는 경우 둘 다 많아요

  • 33.
    '22.6.6 6:35 PM (223.39.xxx.110) - 삭제된댓글

    106.102.xxx.39는 사회생활 폭이 좁은가봅니다 요즘 젊은세대는 남자도 여자 직업 많이 보고 여자도 남자랑 성격 맞는지 본인 외모 취향인지 많이봐요 사내 결혼도 많고 적령기에 소개팅 주선할 때도 직업급 어느정도 맞춰서 시켜주죠 외모가 너무 별로라 같은급에서 주선해주기 그런경우 아니면
    결정사면 모를까 소개팅이나 주변에서 만나서 결혼하는게 대부분인데 이 경우 집안까지는 잘 모르고 시작하기 때문에 남자가 로또 맞는 경우 여자가 로또 맞는 경우 둘 다 많음 근데 차이나도 보통은 그냥 좋게좋게 다 결혼해요 큰 반대없이 인성 괜찮으면 자식이 좋아하면 된거지 이러며 결혼시키는데 제 친구는 시부모 인성이 문제였죠 진짜 인성 꼭 살피세요

  • 34.
    '22.6.6 6:36 PM (223.39.xxx.110) - 삭제된댓글

    106.102.xxx.39는 사회생활 폭이 좁은가봅니다 요즘 젊은세대는 남자도 여자 직업 많이 보고 여자도 남자랑 성격 맞는지 본인 외모 취향인지 많이봐요 사내 결혼도 많고 적령기에 소개팅 주선할 때도 직업급 어느정도 맞춰서 시켜주죠 외모가 너무 별로라 같은급에서 주선해주기 그런경우 아니면
    결정사면 모를까 소개팅이나 주변환경에서 만나서 결혼하는게 대부분인데 이 경우 집안까지는 잘 모르고 시작하기 때문에 남자가 로또 맞는 경우 여자가 로또 맞는 경우 둘 다 많음 근데 차이나도 보통은 그냥 좋게좋게 결혼해요 큰 반대없이 상대 인성 괜찮으면 자식이 좋아하면 된거지 이러며 결혼시키는데 제 친구는 시부모 인성이 문제였죠 진짜 인성 꼭 살피세요

  • 35. 음..
    '22.6.6 6:37 PM (58.121.xxx.222)

    남편 인성 괜찮고
    시집이 손 안벌리고
    친정에서 주변에 시집지원 받는 아이들 못지 않게 지원해주면
    괜찮아요(넵, 제 경우에요)
    양가 지원받는 집보다는 못하지만 그건 남편인성 좋음과 시집의 불간섭으로 충분히 상쇄되요.

    제일 중요한건 남편 인성과 시집의 인성, 간섭정도에요.
    이거 안되면 제 아무리 부자 시집이어도 별로고요.

  • 36.
    '22.6.6 6:38 PM (223.39.xxx.110) - 삭제된댓글

    106.102.xxx.39는 사회생활 폭이 좁은가봅니다 요즘 젊은세대는 남자도 여자 직업 많이 보고 여자도 남자랑 성격 맞는지 본인 외모 취향인지 많이봐요 사내 결혼도 많고 적령기에 소개팅 주선할 때도 직업급 어느정도 맞춰서 시켜주죠 외모가 너무 별로라 같은급에서 주선해주기 그렇거나 나이차 많이나는 상대 원하는거 아니면
    결정사면 모를까 소개팅이나 주변에서 만나서 결혼하는게 대부분인데 이 경우 집안까지는 잘 모르고 시작하기 때문에 남자가 로또 맞는 경우 여자가 로또 맞는 경우 둘 다 많음 근데 차이나도 보통은 그냥 좋게좋게 다 결혼해요 큰 반대없이 인성 괜찮으면 자식이 좋아하면 된거지 이러며 결혼시키는데 제 친구는 시부모 인성이 문제였죠 진짜 인성 꼭 살피세요

  • 37.
    '22.6.6 6:39 PM (223.39.xxx.110) - 삭제된댓글

    106.102.xxx.39는 사회생활 폭이 좁은가봅니다 요즘 젊은세대는 남자도 여자 직업 많이 보고 여자도 남자랑 성격 맞는지 본인 외모 취향인지 많이봐요 사내 결혼도 많고 적령기에 소개팅 주선할 때도 직업급 어느정도 맞춰서 시켜주죠 외모가 너무 별로라 같은급에서 주선해주기 그렇거나 나이차 많이나는 상대 원하는거 아니면
    결정사면 모를까 소개팅이나 주변환경에서 만나서 결혼하는게 대부분인데 이 경우 집안까지는 잘 모르고 시작하기 때문에 남자가 로또 맞는 경우 여자가 로또 맞는 경우 둘 다 많음 근데 차이나도 보통은 그냥 좋게좋게 결혼해요 큰 반대 없이 인성 괜찮으면 자식이 좋아하면 된거지 이러며 결혼시키는데 제 친구는 시부모 인성이 문제였죠 진짜 인성 꼭 살피세요

  • 38.
    '22.6.6 6:41 PM (223.39.xxx.110)

    106.102.xxx.39는 사회생활 폭이 좁은가봅니다 요즘 젊은세대는 남자도 여자 직업 많이 보고 여자도 남자랑 성격 맞는지 본인 외모 취향인지 많이봐요 사내 결혼도 많고 적령기에 소개팅 주선할 때도 직업급 어느정도 맞춰서 시켜주죠 외모가 너무 별로라 같은급에서 주선해주기 그렇거나 나이차 많이나는 상대 원하는거 아니면
    결정사면 모를까 소개팅이나 주변환경에서 만나서 결혼하는게 대부분인데 이 경우 집안까지는 잘 모르고 시작하기 때문에 남자가 로또 맞는 경우 여자가 로또 맞는 경우 둘 다 많음 근데 차이나도 보통은 그냥 좋게좋게 결혼해요 큰 반대없이 상대 인성 괜찮으면 자식이 좋아하면 된거지 이러며 결혼시키는데 제 친구는 시부모 인성이 문제였죠 진짜 인성 꼭 살피세요

  • 39. ㅎㅎㅎㅎㅎ
    '22.6.6 6:48 PM (106.102.xxx.9)

    사회생활 좁다니요.
    웃고 지나갑니다.

    아들이 자기 부모집 가전이 고장나면
    새로 사드릴 수 있는거죠.
    남편 월급에서 사드릴텐데
    그게 친정돈 흘러가는 건가요?

  • 40. ㅡㅡ
    '22.6.6 6:53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돈받아서 집사고 가구 사고 그러는데 시댁은 사줘야 하면 친정돈이 시댁으로 가는거 맞습니다.
    가전도 스스로 못바꿔서 아들 돈으로 바꿔야 되는 집이면 부잣집 딸은 며느리 삼지 말아야 합니다.

  • 41. ㅡㅡ
    '22.6.6 6:55 PM (124.56.xxx.65) - 삭제된댓글

    친정은 집사는데 보태주고 가구 가전 사주고 그러는데 시댁은 사줘야 하면 친정돈이 시댁 흘러 가는거나 마찬가지 거든요.
    친정 도움으로 여유가 있으니 그걸로 시댁 돕는 거라서요.

  • 42. ..
    '22.6.6 6:57 PM (106.102.xxx.185) - 삭제된댓글

    남자가 직업이나 능력 외모가 좋다면
    여자쪽 집에서 투자라 생각하고
    허락합니다.

  • 43. 이게 정답임
    '22.6.6 6:58 PM (58.77.xxx.183)

    친정이 시집보다 좀 나은 수준 아니고 정말 잘 살면 괜찮아요
    (집값에 크게 보태 줄 수 있는 정도)

    근데 만약 친정도 그냥저냥 잘 사는 정도거나
    혹은 여자 집에 남자 형제가 있는 경우면,
    본인은 시댁에서도 도움 못 받고 친정에서도 그닥 지원 못 받고 하면

    바로 서민 나락행에 내 애도 같이 그 수준 됩니다
    님 친구들과 그들의 자녀들과 눈에 띄게 격차 나게 될 거에요

    그나마 남편이 진짜로 평생토록 인품 좋으면 부부 간의 깊은 정이라도 남지
    인간 인격 다 거기서 거기에요

  • 44. 여자들이
    '22.6.6 6:58 PM (110.70.xxx.89)

    이래서 웃겨요. 지들은 수준차 나는 결혼 하고 싶으면서
    남자는 안된다고요? 시가로 돈흐른다고요?
    딱 깨놓고 말해서 시가 부자면 친정으로 흐르는돈 많겠어요?
    친정부자라 시가로 흐르는돈 많겠어요?
    남편 의사라도 돈30도 못주게 하는 여자들이
    시가로 돈흘러요? ㅋㅋㅋ 시가 부자 만나니 친정 남동생도 유학가더이다

  • 45.
    '22.6.6 6:59 PM (223.39.xxx.110) - 삭제된댓글

    106.102 좁은거 맞는거 같은데요 평범하게 사회생활하는 제 주변에도 널린 케이스를 없다고 하는걸 보니요

  • 46. ….
    '22.6.6 6:59 PM (118.0.xxx.12)

    남자 쪽이 자격지심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

    그리고 돈 보다 .. 집안 분위기(?)가 비슷한 집이면 괜찮은 것 같아요
    자격 지심 같은거 서로 안 느끼고 집안 분위기 존중해 줄 수 있으면 좋구요 ..

    친정 도움 주려고 할 때
    그거 너무 뻔뻔하게 다 받으며 안 고마워 하는 남자도 별로고
    너무 싫다고 자격 지심 느끼며 .. 다 거절하는 남자도 별로고

    친정이 잘 살아서 도와주신다면
    감사히 도움 받고 .. 빨리 자리 잡아서 … 돈으로 값던지 .. 아니면 진심으로 마음과 효도로 값던지 하는 사람이면 .. 문제 없을 듯 하구요

    보통 날로 먹으려고 하지 .. 값을 생각 안 해서 문제
    아예 자격지심으로 참견하지 말라고 해서 문제요

    그래서 집안 분위기 비슷한 집이 좋습니다

  • 47.
    '22.6.6 7:02 PM (223.39.xxx.110) - 삭제된댓글

    106.102 좁은거 맞는거 같은데요 평범하게 사회생활하는 제 주변에도 널린 케이스를 없다고 하는걸 보니요

    그리고 부부공동경제에서 나가는거면 흘러가은거 맞죠 원래 여자집에서 안 도와줬으면 집 대출금 갚고 자식 키우느라 빠듯해서 못 줬을 돈인데 반대 경우도 여기선 친정에 돈 흘러가는거 맞다 하던데요?

  • 48.
    '22.6.6 7:03 PM (223.39.xxx.110)

    106.102 좁은거 맞는거 같은데요 평범하게 사회생활하는 제 주변에도 널린 케이스를 없다고 하는걸 보니까요
    그리고 부부공동경제에서 나가는거면 흘러가는거 맞죠 원래 여자집에서 안 도와줬으면 집 대출금 갚고 자식 키우느라 빠듯해서 못 줬을 돈인데 반대 경우도 여기선 친정에 돈 흘러가는거 맞다 하던데요?

  • 49. ...
    '22.6.6 7:07 PM (211.106.xxx.36)

    저희 친정집도 좀 수준이 없는 분들이라 잘 압니다만 그분들은 자신이 알고 있는 세계가 한정되어 있고 주위분들도 다 그런 분들이라 수준이 있는 며느리라면 정말 대화가 안통한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그리고 없는 사람들은 신세지는 것 이런것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도 많구요..

  • 50.
    '22.6.6 7:11 PM (223.39.xxx.128) - 삭제된댓글

    110.70 왜 저렇게 흥분하지 인성만 괜찮으면 된다고 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요? 여기 평균연령 감안하면 본인들 결혼할 때 세태를 기준으로 얘기할거고 젊은애들보다 올드한거고요

  • 51.
    '22.6.6 7:13 PM (223.39.xxx.128)

    110.70 왜 저렇게 흥분하지 인성이 포인트고 인성이 괜찮으면 그래도 된다고 하는 사람이 더 많은데요? 여기 평균연령 감안하면 본인들 결혼할 때 세태를 기준으로 얘기할거고 젊은애들보다 올드한거고요

  • 52. 다알고
    '22.6.6 7:52 PM (203.81.xxx.69)

    남자 자격지심 없으면 괜찮아요
    여자돈 남자집에 써도 아까울거 없다시면 하세요
    돈으로 어찌 사람을 사나요 좋아하는 사람 만나는것도
    복이죠 돈으로 못사요

    그거 아니면 포기하시고요

  • 53. 원글님
    '22.6.6 8:01 PM (106.102.xxx.99)

    도시락 100개 싸들고 다니면서 말려드려요?

    남자가 너무 잘하고 있으니, 괜찮을 거 같죠?

    남자한데 없던 열등감이 생깁니다. '

    남자쪽에 들어가야 하는돈이 천문학적이었다는

    사실을 결혼 후 알게 됩니다.

    누가 말해줘도 모르겠죠.

    최지우도 남자가 기우는 결혼이죠.

    등등 남자가 기우는 결혼해도, 꼴에 바람까지 핍니다.

    3년, 아니 2년후에 다시 글올리실 때.

    이 글 썼었다는거 얘기해주세요.

  • 54. ㅇㅇ
    '22.6.6 11:04 PM (39.7.xxx.66)

    남자들 자격지심 생겨서 열에 아홉은 틀어집디다

  • 55. ㅇㅇ
    '22.6.7 1:23 AM (14.138.xxx.214)

    집안 분위기를 봐야죠. 저희 부모님이 이런 케이스였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는 당연하고 아버지 형제들까지 줄줄이 빨대꼽아서 이래서 기우는 집이랑 하는 결혼은 안되는구나 어린 나이부터 깨달음요. 첨에나 미안해하지 나중엔 그냥 맡겨놓은 돈 있는 것처럼 뜯어가던.

  • 56. ㅇㅇ싱ㅎㅇ
    '22.6.7 1:36 AM (187.189.xxx.106)

    싫어요. 가난한것도 싫지만 너무 부자도 아닌거같아요.

  • 57. ..
    '22.6.7 11:06 A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요새 82는 가난한 시모들이 엄청 많은가봐요

    여자쪽 재산이 많다는 종류의 글이 올라오면 부들부들 빼액빽 미친듯한 댓글들이 너무 많지않나요?
    뭐라더라 여자쪽 재산이 많은경우를 본적이 없다 이건 주작이다
    저번엔 친정에서 큰재산을 물려받았다는 글에는 그런경우를 본적이없다 아들한테 물려주지 딸한테 왜 재산을 증여하겠냐
    주작이다
    주작이다 라고 거품을 무는 분도 계시던데ㅎㅎ
    여기도 펄펄 뛰는분 위에 몇 계시네요

    부잣집아들들만큼 세상에는 부잣집 딸들도 많다는걸
    본적이 없는건지 듣기도 싫은건지
    아니면 자기수준이 그러해서 주변에 없는건지 참 우물안 개구리도 저런 개구리가없네요
    내 주변에 부자없으면 대한민국에는 부잣집딸들이 없는건가봐요ㅜ
    아니면
    세상끝까지 시짜노릇은 해봐야겠는데
    여자쪽이 부자다 하면 캥겨서 댓글들이 저따위일까요

    여자쪽이 부자인것과 남자쪽이 부자인건 비교대상이 달라요
    남자가 가난한거면 그 자격지심이 하늘을 찔러서 결혼생활 내내 힘들어집니다
    제가 그 케이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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