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일찍 건강 잃은분들 건강염려증이 있으신가요.???
1. 네
'22.6.3 2:27 PM (58.233.xxx.185)어렸을때부터 아프셨었는데 제가 특히 제일심해요. 실제로 골골하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구요.
2. 두분다
'22.6.3 2:31 PM (175.223.xxx.196)병으로 일찍 가셨는데
저는 그냥 자포자기 심정이예요.
건강검진 한번도 안했어요.3. ...
'22.6.3 2:31 PM (175.113.xxx.176)나이 이젠 마흔때 초반인데 부모님 두분이 다 안계시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뭔가 다른거에 비해서 건강에 대해서는 민감한거 같아요. 근데 주변 사람들 친구들이나 그런 사람들 보면 좀 신경 좀 덜쓰고 사는것 같다는 느낌도 받거든요. 근데 난 왜이럴까 싶기도 하고 뭔가 항상 그런 두려움 있는것같아요.
4. 저는
'22.6.3 2:35 PM (1.237.xxx.6) - 삭제된댓글건강에 신경쓰긴 하는데, 걱정이나 염려증은 없어요. 두려움이나 염려증이 더 스트레스를 유발할 거 같은데요. 마음 편히 먹고 사는게 중요할 거 같아요. 관리는 열심히 하되...
5. T
'22.6.3 2:35 P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위에 두분다님.
그러시면 안돼요. ㅠㅠ
조기 발견되면 치료가 쉬운데 방치해서 더더 어려워지는거에요.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국가검진이라도 꼭꼭꼭꼭 받으세요.6. 두분다 님
'22.6.3 2:35 PM (121.155.xxx.30)아직 젊으시나요?
40세 전? 건강검진을 한번도 안
했다고 해서요...7. 그렇겠네요
'22.6.3 2:37 PM (116.122.xxx.232)성인병이나 암 등 유전력이 있는 것도 있으니
걱정하고 조심하는 게 맞죠.
그래도 지나친 걱정은 오히려 병을 부르니
기본적 검진에만 충실하고
인명은 재천이다. 생각하심이 좋겠죠.
누구나 한치 앞도 모르는게 인생.
부모보다 먼저 가는 사람도 많은걸요.8. ...
'22.6.3 2:38 PM (175.113.xxx.176)건강검진은 두분다님 일찍 받으셨으면 해요 .저도 윗님말씀대로 조기 진단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마음을 편안하게 먹고 살아야 되는데. 가끔 한번씩 내 내면안에는 그게 있긴 있구나 싶을때가 있어요..
9. ..
'22.6.3 2:54 PM (211.252.xxx.39)울집 남편이 그래요..아버님이 69세에 심장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셨는데..그때부터 건강관리를 미친듯이 하더라구요..살도 많이 빼고 먹는것도 조심하고.. 당뇨에 콜레스테롤 높으셨고 그거때문에 돌아가셨다고 믿는지 엄청 건강에 신경써요.
10. ...
'22.6.3 3:05 PM (175.113.xxx.176)211님 남편님 이해가 가요.. 아마 부모님이 보면서 그게 굉장히 와닿았을것 같아요. 저희 엄마는 암으로돌아가셨지만 아버지는 성인병 그런걸 관리를 안하셨거든요..아마 그래서 제가그런것 같아요.
11. 저희
'22.6.3 3:39 PM (175.223.xxx.235)엄마가 그런데 늙을수록 더해요 죽을까 하루 종일 본인 몸에 초집중해서 전화하면 병원 달려가고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