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영복 쉽게 입는 요령 있나요

.. 조회수 : 4,618
작성일 : 2022-06-03 11:01:09
요새 수영 배우면서 넘 재미있긴 한데
이거 입고 벗을 때 넘 힘들어요 ㅠ

누가 비누칠을 하라는 데 수영복 안에 바르라는 건가요?
배꼽까지 올리는 것도 힘들지만
그 다음에 꼬여있는 끈 어깨까지 올리는데도 진이 빠져요 ㅎ

요령 좀 알려주세요~~



IP : 220.85.xxx.23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몸에
    '22.6.3 11:03 AM (218.146.xxx.159)

    샤워 하고 몸에 비누칠을 하고 입으세요.
    입고 나서 샤워 잘 하시구요~

  • 2. ...
    '22.6.3 11:04 AM (124.5.xxx.184) - 삭제된댓글

    몸에 비누칠...

  • 3. ...
    '22.6.3 11:05 AM (124.5.xxx.184)

    수영전에 샤워하잖아요

    그때 몸에 비누칠하고 입으라구요

  • 4. 비눗칠
    '22.6.3 11:05 AM (223.38.xxx.215)

    들어가기 전 샤워 할때 온몸에 비누칠 한 상태에서 입어요
    입고 거품 헹구고 들어갑니다

  • 5. ...
    '22.6.3 11:06 AM (14.52.xxx.1) - 삭제된댓글

    근데 비누칠 하고 입으면 -_- 수영장 물에 막 비누가...
    전 이해가.. 수영장 전세 내는 건가요 -_-

  • 6. ...
    '22.6.3 11:07 AM (124.5.xxx.184)

    ...
    '22.6.3 11:06 AM (14.52.xxx.1)
    근데 비누칠 하고 입으면 -_- 수영장 물에 막 비누가...
    전 이해가.. 수영장 전세 내는 건가요 -_-
    ----------
    수영 안 다녀 보셨으면 그냥 계세요....

  • 7. ..
    '22.6.3 11:09 AM (222.117.xxx.76)

    ㅎㅎ 샤워시 비누칠한 수영복입고
    몸 샤워 하고 들어가심됩니다

  • 8. ㅇㅇ
    '22.6.3 11:11 AM (220.85.xxx.233)

    아항!
    오늘부터 그렇게 해 볼게요~

  • 9. ??
    '22.6.3 11:11 AM (223.38.xxx.215)

    당연히 비눗물 안 나올때 까지 샤워하고 헹구고 들어가야지요.

  • 10. 행복한새댁
    '22.6.3 11:12 AM (125.135.xxx.177)

    전 수영복 디자인을 보고 입고 벗기 좋은 걸로 사요. 입는건 그래도 나은데 벗을때 손끝 까딱도 못하겠는데 벗는데 진빼기 싫어서.. 가슴에 쟈크형이나 등이 훅 파인거나.. 그런거요..

  • 11. ㅇㅇ
    '22.6.3 11:19 AM (39.7.xxx.38)

    벗을 때도 안 쪽에 비눗칠하고 벗나요?
    벗을 때도 진짜 힘들어서 ㅠ
    저도 쟈크형 함 알아 봐야겠네요

  • 12. 현실은
    '22.6.3 11:19 AM (223.39.xxx.223)

    바빠서인지 대충 씻고 들어가요 넘 싫어요

  • 13. ...
    '22.6.3 11:29 AM (124.5.xxx.184)

    ㅇㅇ
    '22.6.3 11:19 AM (39.7.xxx.38)
    벗을 때도 안 쪽에 비눗칠하고 벗나요?
    벗을 때도 진짜 힘들어서 ㅠ
    저도 쟈크형 함 알아 봐야겠네요
    ----------
    눼....
    어차피 수영복도 빨아야 하니까요...

  • 14. 11
    '22.6.3 11:31 AM (125.176.xxx.213)

    (수영10여년차) 보통 3부 5부 수영복은 원래 입고 벗기가 좀 힘든데 일반 원피스형태는 그것보단 수월하구요
    입을땐 윗님들 말씀처럼 몸에 비누칠 되어있는 상태에서 입은 다음 비눗기 다 가실 정도로 여러번 헹구심되구요
    벗을땐 답이... ㅋ 그냥 벗는 수밖에요 ㅋㅋ

  • 15. july
    '22.6.3 11:35 AM (223.131.xxx.33)

    선수들이야 일부러 엄청 작은사이즈를 입지만. 생활체육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작은 수영복이 아닌 제 사이즈 사서 입으시면 됩니다. 일부 엄청 두꺼운 수영복 아니고서야 샤워 후 젖은 몸상태에서 입고벗는정도는 수월히 되어야지요.

  • 16. 비싼거
    '22.6.3 11:35 AM (121.188.xxx.245)

    제가 처음산수영복..하.말을마세요.
    수영복은 다 그런줄 진짜 수영복입다 입구에서 진다빠지고 수영장에 가는게 겁날정도였는데 우연히 수영장복매장앞에 서있다 가게주인이랑 수영복 왜이리 힘드냐고 얘기하다 주인이 이거 입어보라고 가격 좀 주고 샀는데 세상에나 너무 편해요.
    처음산 수영복보다 2배 비싼거긴한데 진짜 돈값해요.

    몸에비누칠해도 진짜 입기힘든 수영복있어요. 무슨 특수재질?이라 편하다고했는데 가물가물하네요.돈주고 매장에가서 도움 청해보세요.

  • 17. 몸에
    '22.6.3 12:07 PM (221.138.xxx.122)

    비누칠 살짝만...

    아예 수영복에 비누를 문질러서

    샤워 수건처럼 만들어 입는 사람들 극혐...

    그거 다 헹구고 들어가지를 않아서

    가끔 물에서 바디샤워 냄새가 나요....

  • 18. ...
    '22.6.3 12:09 PM (180.69.xxx.74)

    좀 크게 편한거 사세요
    비누 헹궈도 물에 남죠

  • 19. ....
    '22.6.3 12:12 PM (112.169.xxx.241)

    수영복이 선수처럼 타이트하게 입으라고
    사이즈가 너무 작게 나와서 그래요
    사이즈 큰거로 사야되요

  • 20. 저도
    '22.6.3 12:20 PM (223.62.xxx.53)

    사이즈 하나 더 큰거 푸천해요
    수영장에 따라서는 비누칠 금지인 곳도 있어요

  • 21. ㆍㆍㆍㆍ
    '22.6.3 12:24 PM (220.76.xxx.3)

    5부 입는데 수영복에 비누칠하고 입으면 잘 입어져요
    근데 수영복 비누칠은 고체비누로 해야지
    바디샤워로 하면 거품이 잘 안 지더라고요

  • 22. ...
    '22.6.3 1:06 PM (223.38.xxx.158)

    샤워하고 들어가니까.. 전 그때 몸에 묻은 비눗물을 살짝만 덜 헹군다 싶은 정도에서 입어요. 그리고 다시 마저 헹구고요.
    거품많이 내서 입으면 절대 다 안헹궈지니 주의하세요...
    가끔 보면 비눗칠하고 입고 대강 헹구고 입수하시는 분들 있더라구요...ㅜㅜ
    그리고 등이 U자로 단순하게 파인게 입기 편하구요

  • 23. ...
    '22.6.3 1:21 PM (121.160.xxx.202) - 삭제된댓글

    사이즈 업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6534 서울 자취 12 대학생 2022/06/03 1,950
1346533 증여로 상가를 줬을 때,유류분 청구 여쭙니다. 5 2022/06/03 1,739
1346532 허약한 아들. 녹용 어떨까요 8 2022/06/03 1,740
1346531 비름나물 2단에 천원 17 몸에도좋은식.. 2022/06/03 2,142
1346530 철분약 추천 부탁드려요. 13 ... 2022/06/03 1,540
1346529 결혼식을 가야 할지 고민인데요 19 ㅇㅇ 2022/06/03 3,190
1346528 직장인 다이어트라네요 1 히히 2022/06/03 2,585
1346527 장나라는 관종기 같은게 없었던거 같아요 18 .. 2022/06/03 6,142
1346526 90넘은 아버지 골절로 입원하셨어요 ㅜ 6 ㅇㅇ 2022/06/03 3,052
1346525 식당 메뉴들이 다 올랐어요~~~~~ 15 ㅇㅇ 2022/06/03 4,212
1346524 저희 외할머니..세상에서 제일 행복하게 돌아가신 것같아요 43 ㅇㅇ 2022/06/03 17,022
1346523 대장내시경 이후 화장실을 자주 가요 왜그럴까요? 2 뿌뿌 2022/06/03 1,129
1346522 갑자기 시아버지 돌아가셨다는 전화ㅠㅠ 21 2022/06/03 24,159
1346521 완경하신분들. 몇살에 하셨나요? 30 .. 2022/06/03 5,120
1346520 방탄팬분들ᆢ혹시 탐라가 무슨 뜻인지 아실까요? 16 2022/06/03 9,885
1346519 지하철 핸드폰 폭행녀 2년 구형 6 싸다싸 2022/06/03 2,018
1346518 이수진 의원 상황인식.....구구절절 동감 48 유능하고 창.. 2022/06/03 3,452
1346517 얼굴 근육이 오른쪽만 움직이는 사람 4 bb 2022/06/03 1,582
1346516 尹대통령 "경제위기 태풍의 권역…승리 입에 담을 상황 .. 17 연합뉴스 2022/06/03 1,382
1346515 일타강사 문샘의 태극기 외우는 법. 3 ... 2022/06/03 1,433
1346514 수영복 사이즈 질문이요! 10 .. 2022/06/03 1,794
1346513 윤 대통령, 2002 독일전 패배 회고.."열받아서 술.. 22 기레기 2022/06/03 2,584
1346512 저녁 안 먹고 있는데요 6 ㄹㄹㄹㄹ 2022/06/03 1,927
1346511 4학년 여자애에게 록시땅 핸드크림 9 2022/06/03 2,409
1346510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 5 추천해봄 2022/06/03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