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6시쯤..
와 근데 넘 신기하게 전신마사지 받은거마냥 온몸이 넘 가뿐해요
저 항상 어깨에 곰 세마리 이고살고
하지정맥있어서 아침 눈뜨는순간부터 발끝부터 다리전체가
항상 뻐근하고 아파서 수시로 스트레칭하고
자기전에도 폼롤러로 막 사정없이 문질러도 늘 아파서 짜증만땅인데
아까 잠깐 잤더니 거짓말처럼 몸이 넘 가뿐해졌어요
거기다 싸이클 인터벌로 20분타고 땀 쫙 뺐더니
몸이 진짜 날아갈거같이 가벼워요
넘 기분좋아서 맥주 한캔땄습니다ㅋㅋ


